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결국은 시자인건지...

시금치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1-09-06 08:48:36

남동생이 결혼을했는데 올케가 아주아주 알뜰합니다

처음에 저랑 제여동생이 저희끼리 너무 심하다고 뭐라하면 너네나 아껴서 잘살라고

친정엄마는 덤벙덤벙 헤프게 쓰는거보다야  얼마나 좋으냐고 하셨어요

(아껴쓰는 정도가 정말 너무너무심합니다. 일일이 적을순없지만 알뜰이 아니라 궁상일정도로..ㅠㅠ)

물론 그랬습니다

즈이남편이(제남동생이) 돈을 많이 벌어다주면야 그렇겠냐고...

정부부처공무원이래도 외벌이에 서울살림 힘들겠죠

저도 주부인데 왜 모르겠어요

만나면 절대 동생네한테 돈내라안하구요

저도 다 멀리살아서 전화도안합니다

친정부모님 아직 두분생활하실정도는 움직이시구요

3남매인데 아직 생활비각출같은거안하구요

몇달엔 한번 뵈면 용돈드리고 뭐 그냥그냥 그러죠

근데 자꾸 조카가 친정에오면 할머니 이거사줘 저거사줘 하나봅니다

자건거서부터 유치원에 가져갈 튜브까지...

주말에 몇주마다 내려오는데...엄마가 올케가 남의주방이라 낮설다고 아직도 주방일을 안시켜요

임신해서 결혼을하는바람에 처음부터 그랬던게 8년째인데 습관인지 뭔지...

저랑 엄마랑 식사준비를 하고있어도 티비앞에 그냥 앉아있어요 ㅠ

그래서 엄마가 뭐사러 슈퍼나 마트나 가면 눈에 띄는 족족그런다네요

나 내일 유치원에 튜브가져가야하는데 엄마가 안사줘...이러구요

그럼 엄마는 놀라 올케에게 전화하면 얼버무리고...

자전거를 사달라는데...아마 그주말에 그냥 올라갔나봐요

그다으메 몇주만에 와서 또 할머니 자전거 자전거...

아휴...뭐 한두개가 아니에요

저는 친정을 자구못가서...그나마 자주가는 여동생이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듣고는 저에게 전화가 오는데..

오늘은 정말 남동생에게 조용히 한맏라고 하려구요

엄마가 돈을 쌓아놓고 사시는것도 아니고..

너희들은 그렇게 너무너무 아껴서 애는 애대로 속상하고(유치원 수영복가져오라하는데 조카만 안보낸답니다 그냥 반바지입고하라고) 

사실 동생에게 몇번이나 말하려던걸...

남자들은 아무렇지도않게 전달하게 될까봐...그냥 꾹 참았는데...

알뜰도 도가 지나쳐 남에게 피해를 주면 민폐가 되는거라고

니가 좀 신경좀 쓰라고 말해줘야겠어요

통할라는지는 몰라도....

IP : 121.180.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9:00 AM (112.72.xxx.148)

    속상하신점도 이해는가요 하지만 그건아닌거 같아요
    올케가 시켰나요 아이에게 --할머니에게 사달라고하라고요 피해준건 없는거 같은데요
    안사주면되지요 남동생에게 얘기해서 올케에게 들어가면 그사람또한 잊혀지지않는 치명타가 될텐데요
    사람은 이렇게도 살다가 저렇게도 살아요 그거 하루아침에 안바뀌어요
    저도 알뜰해요 그래도 할도리는 해요 제한몸에는 못써도
    이거저거 간섭하는소리 듣기싫어요 지네보다 더했는데 하는것도 없으면서 입만가지고 나불대더군요
    그런사람이 큰일때도 그렇고 지할도리 딱딱하는경우도 많아요
    저한테 뭐라하는 시자들 가만보면 지몸땡이 하나만알고 메이커만입고 먹는거만 먹을줄알지
    하는것도 돈쓰는것도 없으면서 지껄이기만 하더군요 그렇게 모아서 준돈인줄도 모르고

  • 원글
    '11.9.6 9:04 AM (121.180.xxx.75)

    네...꼭 올케가 그렇게 시켰다는건 없겠죠?
    근데...막말로 밉게 보이는건지..8년동안 하던게 보이니까...자꾸 아이에게 그런쪽으로 유도를하게 한게 안니가싶은 생각이 드는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지금까지 남동새에게 말을 할까말까 고민을 했던것도 또 어떤말을 할까 고민하게..
    엄마에게 사달라하지마라가 아니라...
    너무 그러지마라...그런식으로 말하고싶은거에요
    (수영복외에 저런 이야기 많거든요ㅠ)

  • 2. ..
    '11.9.6 9:01 AM (175.113.xxx.80)

    남편 월급 받아서 다 어디에 쓰고 애들 수영복도 안사주나요?
    더구나 부모가 아닌 할머니에게 뭐 사달라고 말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할머니니 사달라고 할 수 있긴 하지만 장난감을 사달란 것도 아니고...
    그집 올케네 한번 방문해 보면 알겠네요.
    어찌 살고 있는지..
    네 저 시금치 맞아요.
    동생에게 물어보세요. 애가 수영복이 없어서 반바지 입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왜 준비물도 안해주냐고, 올케가 그리 바쁘냐고, 그럼 너라도 애 준비물을 챙겨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 원글
    '11.9.6 9:12 AM (121.180.xxx.75)

    아이가 반바지입고 했다는건 직접들은거에요
    올케한테..
    그래서 제가 그말듣고 바로 수영복하나 택배로 보내줬어요
    그리고 남동생한테 말했죠..
    넌 아무리 그래도 몇십만원도 아니고 남자애들 수영복 만원만해도 살수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올케가 괜찮다했답니다

    저도 남동생 성격을 아는데..
    애도 이런쪽으로 살다보니 안통하는걸 아는거에요

    한번은 남동생보고 두루마리 휴지를 사오라고그랬답니다
    처음 3겹이 막 나올때인데..동생이 그걸 사갔나봅니다..
    정말 그 휴지 다 쓸도록 잔소리들었답니다..비싼거샀다고...
    그이야기를 무슨모임에 와서 남동생이 술마시면서 웃으며 하는거에요
    (올케는 안왔어요)
    그러면서 누나 **가 그거 사왔다고 우와 잔소리 작렬했다고...
    그래서 저랑 제 여동생이 술한잔했겠다하면서 쬐끔 알딸딸한 소리로
    " ** 아 너 %%이 휴지그거사왔다고 바가지긁었다며? 왜 내동생한테 그래 ㅎ" 그랬더니
    올케도 막웃으면서 아니 언니 그게 아니구요...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그걸로 올케가 남동생한테 또 잔소리를 하지는 않는듯...)

  • 3. 무엇보다
    '11.9.6 9:04 AM (125.182.xxx.31)

    아이가 당장 필요한 걸 아낀다는게 엄마 맞아요?

  • ..
    '11.9.6 9:18 AM (121.180.xxx.75)

    수영복 안보낸게 제가 알기로 2번이에요
    이살르 하면서 아이가 유치원을 두번 옮겼는데

    처음에는 cctv로 보여주는곳인데
    남동생이 보니 지아들만 수영복이 없더라네요
    근데 그걸본 유치원담임선생님이 수영복을 사줬다는거에요
    진짜 제가 막말로 *팔리다고...

    부모가 없는것도 아니고...아빠가 번듯한? 공무원이라는데...속으로 얼마나 욕을했겠어요 ㅠ

  • 4.
    '11.9.6 9:07 AM (122.35.xxx.36)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슨 돈이 그리 많겠나요...노후살기도 힘든데..그렇다고 돈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소소하게 오면 돈 들고, 아이의 준비물에 자전거는 한두푼인가요. 아이가 그렇게 조르면 못하게 하거나 혼내거나 하는게 맞지요. 그리고 알뜰한거랑 아이 준비물 안 해주는 거랑 많이 틀려요. 솔직히 학교든 유치원이든 준비물 제대로 매번 가지고 안오면 좀 그래요.
    그리고 안 사주면 된다지만...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솔직히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자가 사달라는데 사주고 싶은데 돈은 쪼들리고..
    제대로 된 사람이면 아이가 누구한테든 뭐 사달라고 하면 일단 그런 말 하는건 아니라고 혼내는게 맞지요.

  • 원글
    '11.9.6 9:15 AM (121.180.xxx.75)

    근데 그걸 올케가 할머니한테 사달라그러면 안돼 이게 아니라..못들은척하고 가만있으니까..
    저는 그런생각이 드는거죠...ㅠㅠ

    네 맞아요...무슨 여유자금이 그리많으시겠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자전거를 16만원주고 사주신 울엄마는 제희아이랑 제 여동생아이 자전거를 못사준게 또 맘이 아프신거에요 (사실 저희는 다 있어요..얻은것도 있고 사준것도있고)

  • 5. ,,,,
    '11.9.6 9:09 AM (112.72.xxx.148)

    얘기를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해보세요 올케한테요 왜냐구요 돌아들어가서 감정 더럽게 느껴지느니
    평생 시누의 말을 가슴에 품고 사느니 직접 올케 나는 이러이러하게 느꼈는데 서운하게 생각하지말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얘기좀해줘 하면 그쪽은 그쪽나름대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했어요
    그랬어요? 하고 놀라며 얘기하다보면 서로에대해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해요
    이해가 안간다면 너는 거기까지구나 하고 입닫으면 되구요
    남동생에게 하지마시고 올케에게 말도 예쁘게 해보세요 오해가 쌓이는일은 방지해야죠

  • 원글
    '11.9.6 9:23 AM (121.180.xxx.75)

    어제 자전거 얘기를 여동생한테 듣고는 정말 너무 화가나서 당장 전화를 하고싶었는데...

    에효...참...
    제가 뭐라 한다하면 엄마는 올케에게 그러지말라하세요
    그래봐야 그게 엄마 아빠한테 되온다고...
    남동생에게 말하기 걱정되는것도 바로 돌아들어가는말이 어떤건지 알기때문에 고민되는거구요...ㅠ

    올케에게 말하는것도 사실 고민하는게...
    제가 딸이라고 너무 내편한대로의 생각일수있지만...
    전 사실 멀리살아서 엄마 아빠 편찮으시고 하면 올케가 5번 갈거 저는 3~4번 밖에 못가요...
    이게 현실이라서요.
    괜히 엄마 신경쓰실일도 만들기 싫고,.,,

    그렇다고 보고있자니 속이 끓고...ㅠㅠ

  • 6. ..
    '11.9.6 9:14 AM (125.177.xxx.23)

    이건 알뜰한게 아니고 주변사람 민폐끼치는 찌질한 궁상인데요?
    남동생한테도 말하시고 올케한테도 확실하게 말하세요.
    할머니가 손자 귀여워서 먼저 "뭐 갖고 싶어?뭐 사줄까"이런게 아니고 할머니만 보자마자 이거사줘 저거사줘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딴것도 아니고 자기애 준비물도 안챙겨주고 이건 너무한데요?

  • 원글
    '11.9.6 9:26 AM (121.180.xxx.75)

    찌질한 궁상맞죠??

    조카가 둘인데...
    애들 친정올때 옷입혀 오는거보면 진짜 기절초풍 돌아가실지경입니다...ㅠ
    워낙 알뜰하니까..저랑 제 여동생이 옷을 많이 물려줬어요
    터울도 아주 좋거든요

    근데 그옷이 하나도 없어요ㅠ
    여름에 가을옷입혀 애 담 줄줄나게하고 가을에 맨다리로 기저귀 다 보이게 하고 다니고...

    어휴,,,
    그냥 남동생보고 혼잣말로 니가 선택했으니까 니복이다 에라이...이러는데
    볼때마다 속터지고..
    친정다녀온 여동생이 저도 어디 말못하니 저에게 말해서 저까지 열받게하고...ㅠㅠ

  • 7.
    '11.9.6 9:20 AM (118.219.xxx.4)

    많이 지나치네요 수영복은 안사줘서 수업 못할 정도면ᆢ
    그리고 시댁와서 꼼짝 안하고 있는 것도 무경우구요
    할머니께 사달라 조르면 아이 그러지 못하게
    타이르거나 혼내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원글님이 나서는것이 더 안좋게 될까 걱정이네요ㅠ

  • 8. 알뜰하다는 건
    '11.9.6 10:06 AM (125.182.xxx.31)

    자기 돈도 귀하지만 남의 돈도 귀히 여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알뜰한게 아니고 도둑 심보에요
    자기 철학이 있어서 안 사주는 거면 남이 대신 사줄때 이러저러해서 그러니 사양합니다라고
    정중히 말해야죠
    엄마가 할머니에게 사달라고 시킨다에 한표 던집니다

  • 9. ..
    '11.9.6 10:18 AM (114.42.xxx.225)

    저 같은 경우는 시부모님이 아이 장난감이나 옷 같은거 비싼거 사주시면
    저도 무슨 핑계 대고 비슷하게 시댁에 사드려요..
    아이 뿐 아니라 이사나 여행갈때 조금씩 돈을 주시는데, 이것도 다음에 시댁에 일 있으면 원래 드릴려고 했던거 보다 더 드리고요...그래서 오고 가는 걸 저희가 조금 더 내는 걸로 맞추는데 보통 이러지 않나요
    부모님도 손주 사주는 맛에 좋고 저희 아이도 할아버지가 사주시면 더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맞벌이이고 제가 공무원이라서 월급 아는데..사실 공무원 외벌이 살기 힘든긴 해요...

  • 10. 거절하는 습관
    '11.9.6 11:07 AM (111.91.xxx.50)

    글만 보면 올케가 잘못한 것 같긴 한데, 좀 다르게 생각해 봐도 될까요

    저흰 맞벌이라 여유로운 편이고 애한테도 안아끼지만 할머니 집에 가면 애는 반드시 사소한 무언가를 얻어냅니다. 너무 장난감이 넘쳐나서 애한테 오히려 나쁠 것 같아 몇번 말려봤지만 오히려 너무 애 잡는다고 핀잔듣고 이젠 포기했습니다. 어른들이 하는 일을 며느리가 말리는건 약간의 예법(?)같은 문제도 좀 있습니다. 전 이젠 그러려니 하고 집에 와서 애한테 혼을 내게 되는데 이런게 애한테도 저한테도 어른들에게도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른들께선 애가 떼를 쓰면 도저히 거절하실 수가 없으시대요.

    어머님께 거절하는 습관을 한번 들여보라고 말씀드려보세요. 그리고 올케를 다시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물건이 반드시 지금 필요한 건 아닐 수 있습니다.

  • 11. ...
    '11.9.6 11:14 AM (114.200.xxx.81)

    그런데.. 그게 혹시.. 어머니가 그래서 힘드시대요??

    저도 솔직히 어떨 땐 좀 허무한게 제가 용돈 드리면
    엄마가 그걸로 남동생을 주거나 남동생 가족이 먹을 (정확히는 조카가 먹을)
    고기나 과일을 홈쇼핑해서 보내요. 거참....

    섭섭하기도 한데, 어쨌든 전 엄마께 드린 거고,
    엄마는 본인이 좋아서 손자한테 고기같은 거 사보내는 거니까...

    그리고 어떻게 보면 노인분들이 "어디 돈 쓸데도 없고 넉넉하시겠지"하고
    올케가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요.

    앓는 소리 좀 하라고 하셔야 할 듯..

  • 원글
    '11.9.6 11:34 AM (121.180.xxx.75)

    엄마도 아주 쪼들리진 않지만 힘드시죠
    비단 자전거뿐이 아니라 동섕네 한번 내려왔다가 가면 그런것만 드나요
    올때마다 용돈 드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제가 한때는 남동생한테 너무 자주는 오지말라고한적도 있어요
    오면 밥을 하기를 하나 즈이 애둘 엄마한테두고 어디 다녀오기도 부지기수고

    엄마도 동생네오면 좋기도하겠지만 저희엄마도 주중에는 일다니세요
    심심하기도 하고 몸성할때 자식들신세 안진다고
    그러니 주말엔 쉬시고 싶을때도 있는데

    어이구 말하자니 기네요...ㅠㅠ
    오면 밑반찬 마늘깐거 조미김 다 들고갑니다...ㅠㅠ
    엄마는 재들이 사는게 힘들구나 하는마음에 뭐라도 더 주고싶은 부모맘이구요

  • 12. 원글
    '11.9.6 11:25 AM (121.180.xxx.75)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엄마에게 사주지마라고 조카한테 니네 엄마 아빠한테 사달라하라고그러라고 하고 절대 사주지말라고 왜 안그랬겠어요
    근데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엄청나게 사치품을 요구하는게 아닌데
    사실 튜브 기본이고 7살 남자아이 자전거가 얼마나 갖고싶겠어요
    아파트단지에 자전거 없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조카가 가령 닌텐도나 뭔 게임기를 사달라했으면 엄마도 그런건 즈이 부모에게 물어보고 사줘야하니
    사주지않으셨겠죠

    할머니 입장에선 정말 귀한손주인데 남의 아이들 다있는게 없으니 속상하고 그러니 사주시게되는거죠




    그리고 수영복은 돈 아까워 안사준거라고 동생한테 그랬다네요
    한철 잠깐 쓰는 거라고...

  • 13. 4444
    '11.9.6 3:00 PM (92.74.xxx.143)

    애 앞세워서 늙으신 부모님 돈 받아내고 싶은지...
    엄마가 할머니에게 사달라고 시킨다에 한표 던집니다 3333333333333

  • 14. ...
    '11.9.6 5:03 PM (222.109.xxx.108)

    우리 작은집 올케하고 똑 같네요.
    나는 사촌 시누이 인데 작은 엄마랑 친해서 이야기 전해 듣는데요.
    어머니가 능력 안 되시면 사주지 마세요.
    남동생네 아이 대학 2학년인데 아직도 그래요.
    자전거, 게임기, 인라인 스케이트, 교복, 컴퓨터도 2번 바꾸어 주셨구요.
    핸드폰도 2,3번 바꾸어 주셨어요.
    이제는 손주 용돈까지 주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3 저혈압인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개선될까요? 5 향기 2011/09/06 2,574
11152 고대 성추행범 호화 변호사 사임 건으로 지난 기사지만... 2 한걸음 2011/09/06 2,648
11151 고2 미술학원 동네? or 대형미술학원? 7 아로 2011/09/06 2,790
11150 얼굴피부가 갑자기 울긋불긋해졌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3 ?? 2011/09/06 3,468
11149 돼지고기 냄새 잡는 법 ?? 3 김치찌개 2011/09/06 5,211
11148 KBS,MBC,SBS에는 안나오는 뉴스 3 참맛 2011/09/06 1,686
11147 초5 아들녀석이 이렇게 말했다. 5 어제는 2011/09/06 1,884
11146 정말 제가 무딘건가요? 11 시어머니말씀.. 2011/09/06 2,572
11145 도움요청** 정말 도피만이 최선일까요? 덧글 부탁합니다.. .. 5 어찌하오리까.. 2011/09/06 2,138
11144 학습지 결제... 문의합니다 5 .. 2011/09/06 1,506
11143 잘 때 저같은 버릇(?) 가지신 분 계시나요? 2011/09/06 1,380
11142 급) 영작 부탁드려요 1 영어무지 2011/09/06 1,539
11141 월세는 미리 드려야 하나요? 6 @@ 2011/09/06 1,877
11140 점본게 생각이 안나서 잠을 못잤답니다. 3 여지니 2011/09/06 1,666
11139 검찰은 공정택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나? 3 마.딛.구... 2011/09/06 1,244
11138 Mb hanrdang,fivesehun all CVR 2 cvr대유행.. 2011/09/06 1,044
11137 82추천 책중 건지감자껍질.. 북크럽 이 책요 6 스카이 2011/09/06 1,356
11136 삼정GDF 비타골드 ‘주둥이’ 알루미늄 범벅 2 꼬꼬댁꼬꼬 2011/09/06 1,275
11135 150.40이라고 전세 계약서에 써있는데 이건 몇평일까요? 1 wjddus.. 2011/09/06 1,153
11134 저도 결국은 시자인건지... 21 시금치 2011/09/06 2,809
11133 노후자금 10억,,,,제가 잘못 계산한걸까요? 2 dma 2011/09/06 4,897
11132 개날이 본색을 드러내면 낼수록 신나지는 이마음.. 1 딴날 본색 2011/09/06 1,041
11131 안철수를 걱정합니다. 4 sukrat.. 2011/09/06 1,358
11130 대전 드레스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비신부 2011/09/06 992
11129 나가사키 라면..너무 맵고 자극적이에요.. 34 ㅠㅠ 2011/09/06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