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송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쌀을 씻어서 7시간정도 불렸어요
말린밤
쌀 씻어 불려서 카터기에 갈았더니 방앗간보다는 덜 부드러웠고요
익반죽했는데
너무 질어서 송편을 한개 만들어보니
주르륵 모양이 주저않길래
반죽을 냉장보관 했더니
다시 알맞은 반죽이 된듯해서
송편소는요
밤잘게 썰어서 꿀 쌀조청 설탕 넣어
만들었는데요
찌는과정에서
다시 송편을 더 넣어서 찌느라고 2분 정도? 뚜껑이 열려있었던적은 있는데요
30분정도 찍고
뜸도 30분 정도 들었다고 생각했거든요
뜨거울때 먹어도
식고 나서 먹어도 송편이 딱딱한건 왜그런지
살림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