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선택제 공무원 40대 초반인데 늦었을까요?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7-07-21 21:20:06

제가 사는 곳이 군단위 시골이라 경쟁율이 높지 안아서 공부하고싶은데  과목은 똑같은데 점수만 조금 낮은거죠?

보통 영어에서 결정된다고 하는데 공부에서 손놓은지 너무 오래되서 괜히 시작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혹시 시간선택제 공무원 공부 해보신 분이나 지금 다니고 계시는 82님 계시면 조언 꼭 듣고 싶어요.


IP : 219.254.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7.21 9:37 PM (122.128.xxx.88)

    40대 초반이면 영계 아닌가요?
    53살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에 합격해서 재미있게 일하는 아줌마를 알고 있습니다.
    경쟁율이 높지 않다니 좋네요~
    화이팅 하시길~!!!!

  • 2. 시간제
    '17.7.21 9:58 PM (122.32.xxx.239)

    국가직은 필기시험없고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지방직은 필기시험 있나봐요...

  • 3. ..
    '17.7.22 12:58 AM (116.41.xxx.111)

    나이가 늦은건 없죠. 합격만한다면
    초창기보다는 컷이 많이 올랐어요.
    다만 시간선택제 채용 규모가 줄어들거나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여. 일하는 부서입장에서 불편한게 많고 업무나 시간 쓰는게 탄력적으로 잘 되지않고있나봅니다. 82쿡보다는 공무원 카페에 가입하셔서 정보를 얻어보세요

    공무원 공부는 늪이에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905 미국 회사나 외국 회사에서 작지만 전문적인 기업들을 어떻게 부르.. 3 뭘까 2017/07/29 646
713904 카카오뱅크 대출금리 낮나요 2 2017/07/29 2,282
713903 원주에서 서울 출퇴근 비현실적일까요? 13 ㅇㅇ 2017/07/29 8,154
713902 군함도가 핫하기는 하네요. 9 .. 2017/07/29 1,465
713901 조선일보만 보는 시어머니... 9 문짱 2017/07/29 1,535
713900 엑셀 고수님들~~~ 2 ... 2017/07/29 679
713899 강제징용에 대한 아픈 역사는 뒷전인 영화 2 군함도 2017/07/29 871
713898 배럴래쉬가드 광고 ~몸매 너무예쁘네요 7 2017/07/29 2,710
713897 먹고싶었던 것들 7 한국방문 2017/07/29 1,806
713896 의무급식 진실밝히기 2017/07/28 395
713895 초등생 무좀이요 13 어쩌나 2017/07/28 4,086
713894 less 와 관련하여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5 less 2017/07/28 899
713893 길냥이가 집앞에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8 궁금 2017/07/28 1,927
713892 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33 문득 드는 .. 2017/07/28 17,882
713891 시댁과의 통화 메뉴얼을 알려주셔요^^ 51 메뉴얼 2017/07/28 5,452
713890 전 초등생들 리코더 연주소리가 좋아요. 11 시원한 소나.. 2017/07/28 1,382
713889 성인이 되었는데도 딸바보이신분 있나요? 6 엘살라도 2017/07/28 1,756
713888 송파 헬리오시티 6 htlqdj.. 2017/07/28 2,974
713887 배고픈데..눈치없는 남편 라면먹어요@@ 4 ㅠㅠ 2017/07/28 1,638
713886 샤넬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3 ... 2017/07/28 867
713885 카톨릭 기도책을 사려면 어디로? 4 성물방? 2017/07/28 804
713884 경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 17 ㅇㄱㅅㅎ 2017/07/28 3,632
713883 이명박 아들 이시형 외모는 의외네요. 26 의외네 2017/07/28 20,153
713882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글 보고 전 재산 기부한 래퍼 2 고딩맘 2017/07/28 2,822
713881 체리 드시나요? 26 개혁 2017/07/28 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