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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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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문득 드는 생각 조회수 : 17,933
작성일 : 2017-07-28 23:47:41
문득 든 생각이예요

낮은자존감의 여자는

결혼하는 순간 먹잇감, 밥 이되는것같아요



안그래도 낮은 우리나라 여성의 지위에서

낮은자존감을 갖고 결혼에 뛰어든다는것은.

육아와 가사. 그리고 시댁에대한 봉사 등등을

자청해서 하는 자발적 노예가 되는 것과

다를 바 없는것같아요



며느리라는게 아직도 대표적인 약자인데

이런위치에 낮은자존감을갖고 뛰어든다는건

날잡아잡슈~~ 하는것과 같거든요




자존감이 낮은여자들은..

자존감을 어느정도 높여서

남과 동등한 위치에서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위치에 설때

그때 결혼하는것이 비교적 안전한것같아요



문제는 자존감을 변화시키는것이 어렵다는것.

그상태로 남들에게 할말못하고 휘둘리며 울고 사느니

외롭더라도 혼자 취미생활하며 사는것이

차라리 나은 듯 싶네요




그냥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IP : 175.223.xxx.18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소
    '17.7.28 11:49 PM (59.2.xxx.250)

    아래 시댁 멘트 메뉴얼 알려달라는 새댁입니다만 옳습니다.
    자존감이 높아도 막장 시댁을 만나면 기가 막힐일 투성이지요.

  • 2. 요즘
    '17.7.28 11:49 PM (14.138.xxx.96)

    돌싱. 비혼. 딩크 늘어나는데요 성향 모르고 한 시람이 문제죠

  • 3. ,,
    '17.7.28 11:50 PM (70.191.xxx.216)

    문제는 자존감 낮은 사람은 혼자서 못 살아요. 누구한테 기대여 살기를 바래서 결혼전엔 부모에게 결혼 후엔 남편에게

  • 4. ..
    '17.7.28 11:50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더 결혼 빨리해요.
    사랑받으려고..

  • 5. dddd
    '17.7.28 11:51 PM (121.160.xxx.150)

    자존감이 낮으면 더 일찍하거나 더 결혼에 매달리거나...

  • 6. ㅇㅇ
    '17.7.28 11:52 PM (218.51.xxx.164)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고 마냥 당하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피 빨리진 않아요. 제가 그렇고 그러고 싶네요.

  • 7. 나는 자존감을 잘못 알고 있는건가
    '17.7.28 11:52 PM (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없던 자존감도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기가 생기면 세상에 내가 뭐라고 하루종일 나만 보고 나만 찾는 그 이쁜 녀석때문에 자존감이 최고가 되던데요.

  • 8. 일면동감
    '17.7.28 11:52 PM (117.111.xxx.70)

    자존감 낮은 여자들은 연애에서도 지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남자가 큰소리치고 요구하고 갑질.,
    살면서 인격적이고 올바른 남자 만나기가 쉽지않으니
    결혼에 접어들면 보통 더할 가능성이 많겠죠.

  • 9. 자존감
    '17.7.28 11:53 PM (14.138.xxx.96)

    낮으면 자신보다 남편이나 자식이 이러더라 그래요
    내가 없는데 어떻게 나를 찾나요
    나=남편=자식인데

  • 10. lol
    '17.7.28 11:53 PM (119.149.xxx.221)

    전 윗님 말에 동의해요 자존감 낮은 사람이 더 빨리 결혼해서 자기 삶 의탁하려고 해요 남편에게 시댁에게 자발적 노예 생활 시작하면서 주변에 한탄만 늘어놓아요 근데 남편이 납치해서 강제 결혼한 거 아니면 자기가 도망쳐 오듯이 한 결혼생활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자존감 낮은 사람은 그게 안 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먹이가 된다고 했는데 스스로 먹이가 되는 거잖아요 결혼 선택은 본인이 해 놓고 왜 동정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 11.
    '17.7.28 11:54 PM (211.36.xxx.154)

    진짜 섬짓한게 같은여자가적이고 가족도못믿겠더라구요 십여년 나름 봉사했는데 차운전해서 시엄니랑 같이 오던날 시엄니 하신말씀 너무기억에남았어요 여자(며느리들)는 결혼한후 자기직업 변변치않고 돈벌이못하면 죽은목숨-거의이런뜻ㅡ이라는ᆢ그때되면 나이들고 어디가도 쓸모없으니 갈곳없는신세 가된다는ᆢ전 그때 그말듣고 아 가족도못믿겠구나 생각했고 제직업찾았어요

  • 12.
    '17.7.28 11:56 PM (211.36.xxx.154)

    자존감높아도 결혼하는순간 일꾼이라고 생각해요 시가에서

  • 13. 원글
    '17.7.29 12:02 AM (175.223.xxx.183)

    그죠
    의존적인 성향도 있고 해서
    결혼을빨리들 하죠

    얼핏보면..
    자존감 낮은 여자들은
    비교적 고분고분 하고 희생적이고
    남자한테 잘하니
    일견 괜찮은 신부감 며느리감으로 보여져서
    결혼을 빨리하게되는 경향이 있죠
    본인성향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채가고요


    그런데요
    결혼후에 전개될 실상은 대략..

    이런 헌신적 희생적인 낮은자존감의 아내들은
    자신을 낮추어서라도
    남편 시댁에 봉사하는 경향이 있죠
    그것도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잘하려고 무리를 하죠

    근데 그게 지옥길이라는거...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더니
    나를 더더 무시하더라.. 가 되는거죠

    원래그래요
    권력이 있는곳은 동물의세계처럼 되거든요
    강자가 약자를 귀신같이 잘 알아보고
    착취합니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희생적이고
    불평도 분노도 별내색없으니
    그들에건 완전 밥인거죠

    의도하지 않아도
    권력이있으면 사람은 자연적으로
    휘두르게 되어 있어요
    자기편한걸 우선 추구하는게
    인간의 동물적 본능이거든요

    극소수의 성숙한 인간만 빼놓고요.


    대부분은 아마도
    헌신했더니 헌신짝되더라..
    이런 스토리로 흘러갈 확률이 높습니다.

  • 14. 많죠
    '17.7.29 12:03 AM (223.62.xxx.100)

    애 낳은 후부터 시가에서 막 대한 이야기 들었어요
    니가 어쩔건데 그거였는지 애도 보고 돈도 벌고 아들 밥도 잘 챙기고....시누들도 챙기라고...
    그 친구는 막판에 번아웃으로 우울증 오고...

  • 15. ㅇㅇㅇㅇㅇ
    '17.7.29 12:10 AM (121.160.xxx.150)

    여자들이 권력 잡을 데가 없다보니
    조금이라도 나보다 낮은 위치가 싶으면 알량한 힘 휘두르고 싶은데
    그게 며느리면 이건 자기보다 확실히 밑이다 싶어서 그런갑죠.

  • 16. 원글
    '17.7.29 12:12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물은 높은곳에서 아래로 흐르죠

    착취는 권력이 있는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릅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권력이라도 쥐고있어야
    숨통트여 살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여자, 아내, 특히 며느리는
    권력서열에서 최하위죠

    낮은 자존감의 상태는 한마디로..
    남에게 착취당하기 좋게
    길들여져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절대 아이들 기를때
    자존감을 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그 방법은 오직 하나..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게 무조건 첫번째예요

  • 17. 높아도 문제
    '17.7.29 12:12 AM (1.237.xxx.175)

    시댁 분위기 안휘둘리고 남편 뜻에도 안따라주고
    맘대로 하면 가만히 있나요.
    치를 떨고 부들거리고 어디서 굴러온 것이 온 집안을
    휘젓는다 그러고. 집안 잘 돌아가게 하고 남편 좋은 위치에
    올리고 재산 불려도 자존심에 죽어도 인정안하고 밟으려
    기를 씁니다.
    결론은 아주 극소수의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중요하지요.
    가진 것 없고 환경도 불우해서 어렵게 자란 친구
    좋은 남편 시댁 만나 활개치고 사는거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 친구에게 결혼은 행운이었지요

  • 18. ㅓㅓ
    '17.7.29 12:14 AM (220.78.xxx.36)

    저도 얼마전 혼자 있을때 이 생각 했었어요
    제가 자존감이 낮은 편이거든요
    지금은 혼자니까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만 견디면 되는데 결혼하게 되면
    시댁에 남편에 애까지 낳으면 애에...
    내 멘탈이 버틸수 잇을까? 걱정되더라고요
    결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했엇어요 애인은 없지만

  • 19. ..
    '17.7.29 12:23 AM (49.170.xxx.24)

    좋은사람 만나면 결혼 후 높아지기도 해요.

  • 20. ㅁㅁㅁㅁ
    '17.7.29 12:28 AM (121.160.xxx.150)

    극소수의 좋은 남자에게 대응할 여자도 극소수니 균형이 맞죠.

  • 21.
    '17.7.29 12:34 AM (118.34.xxx.205)

    전 높은편인데
    완전 조선시대 시집 만나서
    자기들 맘대로 휘둘려지지않으니
    정말 미친 사람들처럼 날뛰는걸 보고 조용히 짐 쌌어요.

    그들이 요구했던것
    결혼하자마자 시모제사, 시부 생일 신혼집에서 저보고 다하라고한것
    집 얻어줄 돈도 없었으면서, 저보고는 맞벌이하면서
    맏며느리노릇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세뇌
    가족모임은 신혼집에서, 절대외식안되고 무조건 한상 차리라고 강요하고 쳐들어옴. 식구가 대가족임.

    경상도 꼴마초에 무식하고 몰상식한 딸부잣집 집안 남자와
    둘만 좋으면 될줄 알고
    결혼한 제가 잘못이죠.
    그래서 정리해버렸더니
    진짜 미친사람들처럼 난리쳤어요. ㅎ

  • 22. ..
    '17.7.29 12:36 AM (110.70.xxx.73)

    이글 공감감..
    항시 내인생의 중심은 나라는거 명심.
    근데 울나라에서 특히애낳고 전업인여자들 남편한테 기대는게커서 남편 시댁 무지하게 참고살드만요 뭐하나 없는 시댁에도 찍소리못하고 지지리도없는데 애는둘씩이나 낳아서..이혼당할까봐 전전긍긍 애엄마들카페 가봐요 가관임

  • 23. DDDD
    '17.7.29 12:40 AM (121.160.xxx.150)

    그야 자기 손으로 돈 벌긴 죽어도 싫고
    먹고 입고 쓰고 화장품 찍어 바르고 가방도 들어야 하니
    천만원도 못 버는 주제의 남편에게 붙어 사는 거죠.

  • 24. 그럴수도 있고 이럴수도 있고..
    '17.7.29 12:45 AM (211.186.xxx.176)

    맨날 주눅들어 살다가 괜찮은 남자만나 결혼한 친구 있어요잘나가는 남편이 자존감이 높아선지 부인도 잘 배려해 주더라구요.자존감있는 사람과 자기애 강한 사람 구별법이 본인뿐아니라 남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지가 관건이라더니 그런가봐요. 처음엔 남편이 너무 잘나가서 잘난척 엄청 할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저번에 친구들 모임했는데 마침 근처에 있다고 굳이 와서 계산해주고 가는데 와~~했어요..친구가 결혼하고 자존감도 생겼는지 그전과 다르게 활발하게 말도 잘하고 자세ᆞ인상이 달라졌어요.
    시댁 스트레스가 좀 있는데 워낙 착해서 그런듯 해요. 배려해주는 남편에 대한 마음도 있을거구요.암튼 그 친구보면 꼭 원글님처럼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그리고 자기애와 자존감을 잘 구별못하시는 듯 해요.둘은 비슷해보이지만 다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것은 자기애같아요.

  • 25. .....
    '17.7.29 12:48 AM (39.7.xxx.240)

    자존감 높은 여자는 지켜야할 선을 잘 아는 사람 아닐까요.
    어느선까지는 용납하지만, 그 선을 넘으면 용서하지않아.
    선을 넘기 전까지는 부드럽고 온화하지만
    선을 넘는 도발에는 강하고 확실하게 대응..

    항상 강하고 주장이 강한것도
    사실은 자존감이 낮은거같아요.

  • 26. 맞아요
    '17.7.29 12:58 A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은 사람이 더 공격적이에요. 조금만 손해보는 듯 해도 벌처럼 쏘아대요.자기애 강한 사람 중에 남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는 사람은 정말 혼자 살아야해요.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자존감 낮은 사람은 혼자 사는게 나아요..원글님과 결론은 같지만 자존감에 대한 정의는 확실히 다르네요

  • 27. 맞아요
    '17.7.29 1:14 AM (211.186.xxx.176)

    자존감 낮고 자기애만 강한 사람은 남을 존중하지 못해요.혼자 사는게 맞아요. 원글님과 자존감에 대한 정의는 달라요. 자존감은 나를 존중하고 그만큼 남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 28. 자존감
    '17.7.29 1:16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낮으거와 착하고 노예처럼 사는거 상관없어요
    자존감 낮은사람 피곤해요
    자격지심있어서 피곤할때는 엄청 피곤하게해요
    남괴롭히는 관점이라면 결혼안하는게 낫고

  • 29. ㅇㅇ
    '17.7.29 6:46 AM (175.209.xxx.110)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건강치 못한 사람에게는 딱 그만큼의 이성이 달려듭니다..
    내가 1이면 1만큼이 이성이 꽂힌단 얘기지요. 10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 1가진 사람에게 안 끌려요.
    자존감도 마찬가집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에게는.. 그만큼 그 자존감을 이용해먹는, (본인 스스로도 열등감/컴플렉스가 있는) 이성이 끌리게 됩니다. 결국 연애/결혼 생활이 행복하기 어렵게 되는 거죠.
    뭐 조건이나 다른 것 등등 다 팽개치고 사랑 딱 하나만 보고.. 맹목적으로 사랑 하나만 퍼주는 이성을 만나는 옵션도 있습니다. 사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는 그게 유일한 치유의 방법이죠. (상담이나 공부 통한 자가치유 이외에 저절로 치유하는 방법)

  • 30. 결국
    '17.7.29 8:43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자기수준에맞게사는거예요
    자존감높은사람은 그렇게불행하게
    계속살지않죠
    이혼하고말지

  • 31. 0000
    '17.7.29 9:02 AM (211.36.xxx.128)

    자존가낮아도 결혼잘하는사람있어요
    제가 자존감이 너무낮아요
    평생사랑과관심이라곤받아본적이없어서
    남눈치보고 다른사람맘에들려고하고 기쎈사람한테 맨날당하고 그랬어요
    집안 남자한테 하도 질려서 결혼은 절대안해야지 생각했는데 부처같은남편만나 잘살고있어요
    본인을 잘알고 나랑잘맞는남자를 고르면되요

  • 32.
    '17.7.29 9:56 AM (211.108.xxx.159)

    지존감 낮은 사람의 결혼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자식들이지요.

  • 33. 세상말세
    '17.7.29 10:30 AM (223.62.xxx.128)

    자존감낮은게아니라 착하고 희생할줄아는 여성이죠
    이런 여성들이 시집가서 죽어라고 잘했더니 미친 시자들이 말그대로 짐승본능으로 짓밟아버린거에요.
    왜 그 구조적인 악의 근원을 욕하지않고
    착한 여자를 자존감없고 천하다고비웃는 여기 여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착한사람들이 사라진 가정 사회는 그냥 정글이에요
    그 비참한결과는 우리모두가 감당할겁니다
    자존감낮은 착한이들이 다를사람위해희생할 때 너도그렇게살라 강요하고본받으란게아니에요
    최소한의존중이죠
    자기보다약하면 짓밟는 인간들의 사악한본성에 토나옵니다

  • 34. 세상말세
    '17.7.29 10:33 AM (223.62.xxx.128)

    전부이기적이고 나만 아는 세태로 결국 인간괴물들이 출현하고있고 그런인간괴물들을 퇴치할방법은 착한사람기세워주는 인과응보 라는 사회적관습 밖에없어요
    회피하면 답없음

  • 35. ..
    '17.7.29 10: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은 여자는 사회에서 돈 벌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취집을 해야 하죠.
    가끔 자식 키우면서 자식 위해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깨닫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요.

  • 36. 윗님말씀이맞아요
    '17.7.29 7:56 PM (39.121.xxx.69)

    자존감낮음 직장생활이 어려워요
    직장내 정치를 못해서 밟히죠
    그래서 스스로 살길을 찾아 취집해요
    스스로의 생존전략인거에요

  • 37. 글쎄요.
    '17.7.29 8:20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옛말에도
    넘치는것은 부족함만 못하다고

    세상사 길게 보면
    지는게 이기는거..

  • 38. ㅁㄹ
    '17.7.29 8:33 PM (14.46.xxx.217)

    자존감 낮은 여자들은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감동하고 .. 나 를 좋아해줘서 고맙다 ..이런 마음으로 ..

    별볼일 남자라도 결혼을 해주더라구요 ..그나마 그 남자가 ..좋은 남자면 다행인거고 ..

  • 39. 상상
    '17.7.29 10:16 PM (211.248.xxx.147)

    2세를 위해서도요

  • 40. ffff
    '17.7.29 10:32 PM (121.160.xxx.150)

    자존감이 낮다 이콜 착하다는 아닌데요??
    자존감이 낮아서 싫지만, 불만은 가득하지만, 속으로 저주는 퍼붓지만
    이길 자신은 없어서 죽어 지내는 거지
    시집 식구들이 못돼 처먹었는데 착해서 숙여주는 게 아니죠
    구조적인 악의 근원은 본인의 자존감 낮음과
    또 좋은 핑계 생겼잖아요, 나를 자존감 낮게 키운 부모 탓이다 ㅎㅎ
    본인 부모 탓이에요. 악의 근원

  • 41. ...
    '17.7.29 10:49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그놈의 자존감 갑론을박은 논외라고 생각하구요..
    며느리 무시하고 하대하고 막하는 시댁이 나쁜거지요
    악이 악인거지요
    자존감 없다면 더 쎄게 밟을수는 있겠지만 안밟지는 않아요
    주변에 며느리 둘을 내쫓은 사람알아요
    성격대단해요..며느리 둘은 성격이 달라요

  • 42. ...
    '17.7.29 10:51 PM (223.62.xxx.132)

    그놈의 자존감 갑론을박은 논외라고 생각하구요..
    며느리 무시하고 하대하고 막하는 시댁이 나쁜거지요
    악이 악인거지요
    자존감 없다면 더 쎄게 밟을수는 있겠지만 안밟지는 않아요
    주변에 며느리 둘을 내쫓은 사람알아요
    성격대단해요..며느리 둘은 성향.성격이 정반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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