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la Land보신 분만

카푸라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7-07-21 13:58:50

여기서나 다른데서도 괜찮은 영화라 해서 봤더니만

그 영화요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둘이 사랑한 거 아니었어요?

근데 왜 나중에 보니 각자 따로 결혼했고

각자의 인생을 가죠.

그거 그냥 잠시 힘들 때 서로를 격려해주는 영혼의 동반자였다

이 내용인가요?

뭔가 둘이 그래 그렇게 서로 힘든 시간 잘 보내고 이제 잘 지낸다

뭐 이런 거 기대한 내가 이상한 건가, 영화가 뭔가 잘 모르겠어요.

괜히 말야 노란색 옷이나 입고 말랑깽이 아가씨랑 남자가 탭댄스나 추고 있더만

전혀 무슨 의미로 춤을 췄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맘에 들엇던건 그 말랑깽이 몸에 맞는 가슴 사이즈로 나와서 그거 하나는 진실로 보이더라는.

IP : 220.68.xxx.8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1 2:08 PM (223.62.xxx.18)

    님 같은 시선으로 보자면
    세상 모든 작품이 남자여자가 만났는데
    지지고 볶다가 끝났다 이러면 그만이겠네요.

  • 2. 영화는 그저 보여줄뿐
    '17.7.21 2:1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느끼고 받아들이는건 님의 몫!!
    그 정도 느끼셨다면 님의 생각이 그것뿐...
    영화는 잘못 없어요...

  • 3. 라라라
    '17.7.21 2:16 PM (14.45.xxx.172)

    라라랜드에 대한 평가가 과장됐단 생각이 들어요.
    내용도 별거 없는데다 주인공 연기며 춤이며 음악이며 수준 이하던데 왜그렇게들 난린지..

  • 4. 라라 랜드가 대단한 영화는 아닌데
    '17.7.21 2:2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예전 헐리우드 고전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에
    어느 정도 화면도 과거를 재현했죠.
    우리도 1988 같은 복고풍에 향수를 느끼듯
    시대는 현재이나 과거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세대와
    과거를 잘 모르지만 고전영화로만 접한 신세대에
    같은 신세대 커플이 나와 과거를 재현하는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좋았겠죠.
    저는 화면보다도 세바스찬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더더욱 클래식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헤어지면 그냥 안 마주치고 싶지도 않은 사이가 되거나
    지나치게 쿨하게 안녕!!하는데 둘이 서로를 보고도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죠.
    물론 입으로 인사했지만...가게 이름도 미아가 골라준 거였고...
    둘이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절절함이 요즘과는 다르게 표현된 부분이 좋았어요,

  • 5. 제말이..
    '17.7.21 2:24 PM (211.244.xxx.179)

    재즈 깊이 아는 사람들이나
    즐거웟을까요?

    목전에
    정상 앞두고 그냥 내려온
    느낌주는 영화엿어요

  • 6. dddd
    '17.7.21 2:28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꿈이라는 것, 사랑이란 것의 본질이 덧없지만 아름답고 드애서 우린 살아간다... 꿈이 있고 사랑해봤고 저것이ㅡ현실이리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일텐데요;;;; 82 보면 헛나이들었나 사물을 봐도 속물적생각 쇼핑 돈돈 말고는 암생각 없어보이는분들 넘 많은...

  • 7. ...
    '17.7.21 2:28 PM (223.62.xxx.123)

    저도요
    개봉하고 온라인에서 난리길래 넘 보고싶었는데...
    좀 시간 지나고 여행중 비향기에사 봤더니... 응????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뱡기안이라 집증을 못했나.?? 다시보면 좋을라나?? 싶더라구요

  • 8. dksl
    '17.7.21 2:41 PM (220.68.xxx.85)

    사랑이 왜 덧없어요?
    실상 우리는 사랑 없으면 못산다 할 정도로 다 누군가의 사랑을 얻고자
    돈도 벌고 사랑하기 위해 치장도 하고 등등 사랑없으면 이 외롭고 무의미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간다고
    사랑이 덧없다니,ㅡ 그 말만은 거두어 주세요.

  • 9. ㅇㅇㅇㅇ
    '17.7.21 2:44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나 세계 이해하는게 아이 수준이라 이해가 안가는거죠. 20대세요?
    영화 제목이랑 연관지어 생각을 해보세요 에고...

  • 10.
    '17.7.21 2:44 PM (175.117.xxx.225)

    솔직히 여기 혹평 보고 놀랐음

  • 11. ㅇㅇㅇㅇ
    '17.7.21 2:46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사랑, 꿈, 그걸 자본으로 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그걸 먹고사는 사람들, 인생의 본질, 그래서 이중적인 제목 그런것들의
    은유에요.

  • 12. 재즈를
    '17.7.21 2:47 PM (14.40.xxx.53)

    깊이 아는 사람들은 얄팍해서 어이가 없었을꺼에요

    이 영화는 계산된 영화에요
    계산을 위한 계산된영화
    감독이 너무 계산을 해놔서리 수긍하며 따라가주다가도
    다보고남 역시 별로군 하게되는거죠
    과장평가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 13.
    '17.7.21 2:50 PM (222.236.xxx.85)

    저도 그냥그랬어요
    음악이랑 영상은좋았어요
    옛날영화느낌이 많이났어요
    싱~인더레인같은??

  • 14. ㅡ.,ㅡ
    '17.7.21 2:53 PM (14.40.xxx.53)

    사랑 꿈 자본 인생 이야기 하려면 시카고로 그쳤어야했어
    시카고 물랑루즈만 해도 차고 넘친다

  • 15.
    '17.7.21 2:56 PM (175.117.xxx.225)

    여기서 재즈는 주인공의 꿈이자 직업 영화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소재이자 주제곡의 장르죠
    재즈를 깊이 알려면 재즈 뮤지션을 다룬 다큐나 감독의 이전 작품 위플래쉬가 더 나았겠죠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영화는 당연히 철저한 계산을 해서 제작해야겠고요
    그 계산엔 대중의 눈높이 배우의 티켓 파워 개봉 시기 개봉관 날씨 스텝 밥값 모든 흥행을 위한 계산이 들어갈 테고요
    영화는 한 컷 한 컷 화면의 모든 것 배우의 동선 음악 관객의 반응 소품의 역할 ..계산되어 이루어집니다.
    이 계산이 철저해야 영화 완성도에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겠죠

  • 16. ㅇㅇㅇㅇ
    '17.7.21 2:57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ㅋ 윗님 그럼 아예 영화랑 드라마를 만들지 말아야죠.
    왜 만날 사랑 타령 불륜타령하는 드라마 만들고 그거 봐요?
    왜 맨날 지구멸망하고 도망가고 드런거 똑같은데 왜 만들고 바요 ㅋㅋ

  • 17. 글쎄요
    '17.7.21 2:59 P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하버드 출신감독의
    계산된 감동과
    추억팔이 오마쥬

  • 18. ㅇㅇㅇㅇ
    '17.7.21 2:59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ㅋ 윗님 그럼 아예 영화랑 드라마를 만들지 말아야죠.
    왜 만날 사랑 타령 불륜타령하는 드라마 만들고 그거 봐요?
    왜 맨날 지구멸망하고 도망가고 드런거 똑같은데 왜 만들고 바요 ㅋㅋ 아 문학은 왜 써요 대부분 소설들이
    비슷한 주제 변주인데요

  • 19. 글쎄요
    '17.7.21 3:02 P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하버드 출신감독의 계산된 감동과 추억팔이 오마쥬.
    끝없이 나오는 마블영화도 봐주니까 구색으로 봐준 영화.
    센치와 러브리 감성의 여성여성한 분들이 좋아할 영화.

  • 20. ㅇㅇㅇㅇ
    '17.7.21 3:02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이 영화가 엄청난 명작 그런건 아니더라도 못만드느영화느누아니죠. 허무주의를 아름답게 포장했구요 그게 헐리우드와 엘에이라는 도시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이야기하는 방식이 새롭긴 했죠 재미도 있었구요. 영화 의도를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 21. ㅇㅇㅇㅇ
    '17.7.21 3:07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영화 내용은 센치와 러블리한게 절대 아닙니다. 둘다 꿈으로 시작했지만 꿈을 이룬 곳엔 사랑도 원하던 것도 없었고 허무하지만 그 산업에 편입되면 그걸 버리지 못하고 계속 나아갈뿐, 모든것은 아름다워보이지만 그러했다 그런곳이 라라랜드 라는거고 인생이라는거죠

  • 22. ㅇㅇㅇㅇ
    '17.7.21 3:09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그 꿈을 먹고살고 그걸 포장하는곳이 헐리우드고, 자기비판적 영화기도 해요 그래서 뮤지컬같은 극적이고 비편실적 우화적 표현방식을 쓴거구요

  • 23. 노노
    '17.7.21 3:20 PM (14.40.xxx.53) - 삭제된댓글

    175.223님은 진짜 꿈보다 해몽이네요
    그렇게 해몽할정도로 이 영화의 자기비판적 성격이나 허무주의와 산업성 줄기를 토대로 서사가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에요 남여의 사랑 이별에 포인트가 맞춰져있어서 곁가지들 아무리 오마쥬로 장착해도
    엮어서 깊이 생각할만한 영호가 아니에요
    첫씬의 LA배경이 보여주는 막힌 고속도로? LA씬 느끼는건 고거 하나로 끝
    일종의 장치죠 그 다음에도 꿈을 보여주기위한 각종 댄스씬들.
    달,해질녁.몽환적 탭댄스씬들. 이것도 장치죠.
    그러나 장치 아무리 써도 알바하다 느닷없이 성공하는 벼락스타와 결국 헤어지는 남여의
    상상마무리는 인생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비현실적이고 내러티브가 약했단거죠
    설득력이 약해서 이영화는 총기를 잃고 온갖 장치들고 그래 대단한 영화야 계산을 이리했군
    하면서 곁가지들 찾아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치 대단한 영화인듯 말하지만
    인생을 말하기에 턱없이 내공이 약한 영화에요
    그래서 결국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없단 말처럼 딱 그짝인.
    아카데미상 뒤바뀐 소동 영화에 대한 현실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 24. 노노
    '17.7.21 3:21 PM (14.40.xxx.53) - 삭제된댓글

    175.223님은 진짜 꿈보다 해몽이네요
    그렇게 해몽할정도로 이 영화의 자기비판적 성격이나 허무주의와 산업성 줄기를 토대로 서사가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에요 남여의 사랑 이별에 포인트가 맞춰져있어서 곁가지들 아무리 오마쥬로 장착해도
    엮어서 깊이 생각할만한 영화가 아니에요
    첫씬의 LA배경이 보여주는 막힌 고속도로? LA씬 느끼는건 고거 하나로 끝
    일종의 장치죠 그 다음에도 꿈을 보여주기위한 각종 댄스씬들.
    달,해질녁.몽환적 탭댄스씬들. 이것도 장치죠.
    그러나 장치 아무리 써도 알바하다 느닷없이 성공하는 벼락스타와 결국 헤어지는 남여의
    상상마무리는 인생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비현실적이고 내러티브가 약했단거죠
    설득력이 약해서 이영화는 총기를 잃고 온갖 장치들로 그래 대단한 영화야 계산을 이리했군
    하면서 곁가지들 찾아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치 대단한 영화인듯 말하지만
    인생을 말하기에 턱없이 내공이 약한 영화에요
    그래서 결국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없단 말처럼 딱 그짝인.
    아카데미상 뒤바뀐 소동 영화에 대한 현실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 25. 노노
    '17.7.21 3:22 PM (14.40.xxx.53)

    175.223님은 진짜 꿈보다 해몽이네요
    그렇게 해몽할정도로 이 영화의 자기비판적 성격이나 허무주의와 산업성 줄기를 토대로 서사가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에요 남여의 사랑 이별에 포인트가 맞춰져있어서 곁가지들 아무리 오마쥬로 장착해도
    엮어서 깊이 생각할만한 영화가 아니에요
    첫씬의 LA배경이 보여주는 막힌 고속도로? LA씬 느끼는건 고거 하나로 끝
    일종의 장치죠 그 다음에도 꿈을 보여주기위한 각종 댄스씬들.
    달,해질녁.몽환적 탭댄스씬들. 이것도 장치죠.
    그러나 장치 아무리 써도 알바하다 느닷없이 성공하는 벼락스타와 결국 헤어지는 남여의
    상상마무리는 인생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비현실적이고 내러티브가 약했단거죠
    설득력이 약해서 이영화는 총기를 잃고 온갖 장치들로 그래 대단한 영화야 계산을 이리했군
    하면서 곁가지들 찾아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치 대단한 영화인듯 말하지만
    인생을 말하기에 턱없이 내공이 약한 영화에요
    그래서 결국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없단 말처럼 딱 그짝인.
    아카데미상 뒤바뀐 소동 있었죠
    이 영화에 대한 현실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 26. 현실이 그렇잖아요
    '17.7.21 3:34 PM (125.178.xxx.137)

    이 영화를 보고 뭇 남성들은 김치녀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더라고 남편이 그랬었어요

    저는 미아가 이해간다 했습니다

    사랑했어도 소수만이 현실과 연결시키죠

    미아는 본래 그런 여자였어요 현실을 두려워하죠

  • 27. 음악
    '17.7.21 3:42 PM (1.237.xxx.108)

    내용보다는 음악이 더 좋았어요.
    음악이 연주될때의 영상이 참 좋았습니다.
    줄거리는 좀 지루하기도 하죠^^

  • 28. 라라라
    '17.7.21 3:55 PM (14.45.xxx.172) - 삭제된댓글

    재즈 깊이 아는 사람들이나
    즐거웟을까요?
    - - -
    라니요...
    깊이 아는 사람들은 얄팍해서 어이가 없었을꺼에요22222222222222222
    - - -
    그리고 저처럼 진짜 고전 뮤지컬 영화 매니아라면 더더욱 이 영화가 실망스러웠을거에요.
    영화 보기 전부터 고전뮤지컬 오마쥬가 어쩌고 저쩌고 ..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보고나니 헛웃음이..

  • 29. ....
    '17.7.21 3:56 PM (14.45.xxx.172)

    재즈 깊이 아는 사람들이나
    즐거웟을까요?
    - - -
    라니요...
    깊이 아는 사람들은 얄팍해서 어이가 없었을꺼에요22222222222222222
    - - -
    그리고 저처럼 진짜 고전 뮤지컬 영화 매니아라면 더더욱 이 영화가 실망스러웠을거에요.
    영화 보기 전부터 고전뮤지컬 오마쥬가 어쩌고 저쩌고 ..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보고나니 헛웃음이...
    고전뮤지컬영화들이 얼마나 치밀하고 완성도가 높은데 감히...

  • 30.
    '17.7.21 5:07 PM (124.50.xxx.3)

    하도 요란하게 광고를 해서 보러 갔는데,
    대실망.
    소문난 잔치 먹을 거 없다... 이런 생각했음.

    고속도로 장면부터 실망
    정말 정확히 계산된 연출
    단지 음악과 댄스가 곁들여졌다는 거 외에는 별로..

  • 31. 역시
    '17.7.21 6:19 PM (175.213.xxx.30)

    다들 비슷하네요.
    기대했다가 왕 실망.
    허술해서 건질게 없더군요..

  • 32. 어머나. . .
    '17.7.21 6:54 PM (112.185.xxx.153)

    이 영화는 정말이지. . .영화! 만이 전달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178 19금)관계시 통증 40 슬퍼요 2017/07/30 38,241
714177 배우자 보험들려면 본인 사인 있어야하죠? 5 ㅅㄹ 2017/07/30 950
714176 다낭, 호이안 여행중인데 다닐만 해요. 9 베트남 2017/07/30 2,404
714175 그것이 알고 싶다. 재판부 무능 20 ㄱㄱ 2017/07/30 3,997
714174 날씨가 급 가을됐어요 45 인천 2017/07/30 15,099
714173 코성형 수술 해보신분..만족하시나요?? 저같은 상황이라면.. 6 ..... 2017/07/30 2,927
714172 혹시 코엑스에서 하고 있는 대교협 상담 받아 보신분 계신지요 맥도날드 2017/07/30 385
714171 한겨레가 또ㅋㅋ 11 ㅇㅇㅇ 2017/07/29 2,484
714170 도쿄가는 남편에게 바오바오백 어디서 사라할지 5 .. 2017/07/29 5,068
714169 품위녀 갈수록 좀 그러네요.. 20 ㅇㅇ 2017/07/29 15,701
714168 고등국어선생님계시면 의견여쭙니다. 2 무지 2017/07/29 1,165
714167 청와대 만찬 정용진 부회장 영상에서는 좀 달라보이네요. 6 잡담 2017/07/29 4,781
714166 키170정도인분들중에 66초입는분~ 11 40대 2017/07/29 2,132
714165 월리엄소노마 컵 어떤가요? 3 .. 2017/07/29 955
714164 사랑 한번 못 받아본 여자 17 참 이러기도.. 2017/07/29 7,432
714163 싫은 사람 끊어낼때 어떻게 하세요? 12 막무가내 2017/07/29 7,505
714162 인덕션 사용하시는 분들 장점과 단점 좀 알려주시겠어요? 14 전기 2017/07/29 10,023
714161 에어컨이 너무 안시원해요 문제있나요 6 동글이 2017/07/29 1,962
714160 도대체 군함도는 왜 이렇게 욕을 많이 먹는건가요...? 35 ... 2017/07/29 4,788
714159 주부님들~ 내 자신에게 투자하는 거 있으신가요? 11 질문 2017/07/29 4,374
714158 카카오뱅크 주소입력이 왜 안될까요? 2 11 2017/07/29 1,221
714157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1 싫음 2017/07/29 559
714156 광파오븐 이런거 쓰시는 분 있나요? 7 .. 2017/07/29 1,360
714155 인생경험으로 얻은 진리있으신가요 206 ... 2017/07/29 30,235
714154 콜라텍 다니는 시아버지 어떻게 생각 해야하나요? 21 ... 2017/07/29 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