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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때메 힘들어요

덕후걸음마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7-05-11 15:04:09
링크해주시는 영상이나 사진 보러 하루에도 몇번씩 게시판 들어와요ㅜㅜ
살다살다 별짓을 다하네요
일상생활이 안돼요
저좀 말려주세요
IP : 112.148.xxx.2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1 3:0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자기전에 몰아보면 더 재밌고 잠도 잘와요 ㅋㅋ

  • 2. ..
    '17.5.11 3:05 PM (218.148.xxx.195)

    이것이 정상이오!!

  • 3. 동감
    '17.5.11 3:05 PM (222.98.xxx.77)

    그러게요 대선 지나고 나면 게시판 좀 덜 들어오게 될줄 알았는데
    살다가 대통령 덕질을 하게 될줄이야

  • 4. 일을
    '17.5.11 3:0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일을 할 수가 없네요.ㅠ.ㅠ

  • 5. ....
    '17.5.11 3:07 PM (112.220.xxx.102)

    새로운 사진 볼때마다 심쿵심쿵
    저 이러다 큰일날껏같아요~~~ ㅋ

  • 6. 깬시민
    '17.5.11 3:08 PM (125.129.xxx.27)

    저도 일 좀 해야되는데, 오늘도 다 가네요.

  • 7. m0mo
    '17.5.11 3:09 PM (220.81.xxx.126) - 삭제된댓글

    님 말릴 처지가 아녀요..공부해야는데.ㅠ.ㅠ

  • 8. 덕후걸음마
    '17.5.11 3:09 PM (112.148.xxx.240)

    제가 정상인가요?
    명쾌한 답변 힐링이되는 답글 역시 82 감사해용

  • 9. 저만 당할 수
    '17.5.11 3:09 PM (1.231.xxx.167)

    없습니당ㅎㅎㅎㅎㅎㅎ

  • 10. ...
    '17.5.11 3:09 PM (218.148.xxx.174)

    저두요
    일하는 짬짬이 이 노릇하고 있는데 저녁 퇴근하면 또 이러구있고
    대통령 되시면 내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나 했더니 대통령을 계속 쫓아다니고 있네요

  • 11. ***
    '17.5.11 3:09 PM (211.228.xxx.170)

    저도 아침부터 뉴스보느라 이러고 있네요~~
    하아~ 일은 언제 하나????

  • 12. 원글님
    '17.5.11 3:10 PM (109.205.xxx.1)

    이제 2일 지났습니다.

    5년을 어찌 사실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ㅋㅋ
    '17.5.11 3:10 PM (166.104.xxx.11)

    제가 하다하다 대통령 덕질을 할 줄이야...ㅋㅋㅋㅋ

  • 14. 휴~
    '17.5.11 3:10 PM (121.129.xxx.112)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 15. 같은
    '17.5.11 3:12 PM (14.52.xxx.130)

    증상입니다요
    안보던 뉴스를 세 시간 보고
    수시로 82를 들락날락
    미쳤으요 ㅎㅎ

  • 16. ㅋㅋ
    '17.5.11 3:13 PM (180.230.xxx.34) - 삭제된댓글

    팬질이 그런겁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기사가 없어요
    청와대 안에만 계시나 ㅋㅋㅋㅋ

  • 17. 청와대 사진게시판
    '17.5.11 3:17 PM (112.152.xxx.240)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종일 사진찾아 삼만리에요.
    청와대 사진게시판 절실합니다.
    누가 우리들 맘을 제발 알아주시길!

  • 18. ...
    '17.5.11 3:17 PM (1.230.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려요.
    왜 그럴까...어제 일하다 만난 총각때문인가 고민했는데
    이 글 보고야 알았어요!

    뉴스보면서 막 두근거리고.
    길 걷다가도 웃음이 나오고.

  • 19. 무명의 더쿠
    '17.5.11 3:20 PM (220.77.xxx.70)

    제가 느끼기엔 돌 중에 제일은 정치돌이라
    제일 힘들고 제일 짜릿하네요 덕질이.
    인지도가 사실 정치돌이 제일 높잖아요 ㅋ

  • 20.
    '17.5.11 3:20 PM (210.90.xxx.19)

    저두 그래요. 다들 같은맘

  • 21. 이팝나무
    '17.5.11 3:24 PM (58.125.xxx.166)

    이런거 보믄 비정상적인 정치상황하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였는지
    국민들이 스스로 깨닫는거죠.
    별거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간다는거 자체가.행복한거고요
    공적영역의 스트레스가 사적 영역 못잖다는거 느껴집니다.
    그래서 정치가 생활 전체를 지배하기도 한다는겁니다.,

  • 22. ㅇㅇ
    '17.5.11 3:55 PM (121.170.xxx.232)

    저도 그래요.일이 손에 안잡히고 여기랑 뉴스기사만 들락날락

  • 23. ㅎㅎ
    '17.5.11 4:14 PM (115.140.xxx.166)

    저두 집안 일이 밀려 있는데 이러고 있네요. 기분 조오타!!!

  • 24. 저도요
    '17.5.11 4:32 PM (175.209.xxx.146) - 삭제된댓글

    눈알 아파요... 인터넷을 하도 들여다봐서 ㅋㅋ
    제가 하루종일 실실거리면서 기분이 좋으니 아이들한테도 상냥하게 대해지고 ㅎㅎ
    오늘 아침에 아이가 "엄마, 문재인대통령 되니까 뭐가 좋아?"하길래 "엄마가 행복하잖아"하니까 "아...맞아" 하면서 바로 수긍 ㅎㅎ

    대통령을 잘 뽑는것은 국민행복과 직결되네요^^

  • 25. ..
    '17.5.11 4:36 PM (182.226.xxx.163)

    봤던거또보고..새로운거없나 또보고..일해야하는디...^^

  • 26. cereal
    '17.5.11 5:30 PM (218.158.xxx.11)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 27. ^^
    '17.5.11 6:18 PM (125.136.xxx.217)

    실은 저도 그래요..
    40대 초반 아줌마요...
    큰일입니다. 일상이 안잡혀요..
    어제는 문재인 대통령 다큐 보다가 잠들었네요

  • 28. phua
    '17.5.11 8:17 PM (175.117.xxx.62)

    ㅋㅋㅋ
    우리 모두 중병에 걸린 듯...

  • 29. 나무
    '17.5.11 9:06 PM (1.236.xxx.13)

    저도 마찬가지네요
    세월호와 국정농단으로
    인터넷 보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이건 암것도 아니네요
    대통령님 모습 보느라 울집 쇼파에는 늘 이불이
    널부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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