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종범은 왜,,,,

,,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17-01-22 20:00:26

전립선 암이라는데

한때 경제학계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경제학자였건만....

왜 똥물에 들어가 저리 굴렀는지...

왜 병신들 따까리나 하고 있었는지..

그러라고 공부했냐....

IP : 211.36.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8:02 PM (59.15.xxx.61)

    그러게요.
    조윤선도 정말 똑똑한 여자 아닌가요...바보들~~

  • 2. -.-
    '17.1.22 8:03 PM (115.161.xxx.128)

    권력욕이죠 뭐.......
    그래도 공부한 실력으로 꼼꼼히 메모해 놨다잖아요.
    감사할따름이죠.

  • 3. ...
    '17.1.22 8:05 PM (211.36.xxx.71)

    성균관대 교수였으면 제자들도 많을 텐데...

  • 4. ,,,
    '17.1.22 8:11 PM (125.252.xxx.49)

    성품이 무른가?

  • 5. 팟캐스트에서도
    '17.1.22 8:12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어느 프로에선가 그 얘기들 하더라고요
    비례 국회의원 그만두고
    청와대 들어갈 때 말린 사람들 많았나보더라고요

  • 6. ///
    '17.1.22 8:15 PM (61.75.xxx.142) - 삭제된댓글

    박근혜가 상식적이지 않았도 느꼈을때 저항까지는 못했더라도 바로 청와대를 나왔어야죠.
    돌아갈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부역자 노릇을 하면서 지낸 것을 보면
    본인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었던거죠.

    대학교수 출신 장관 이야기가 나옴김에
    그리고 전 손혜원의원님 좋아하시는데
    청문회때 김종덕에게 당신은 호구였고 이용당했다고 하던데
    이용당하기는 뭘 이용당해요. 이분 한 번씩 상대에게 면죄부 주는 발언을 하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발언하는지는 몰라도 그건 아니예요

  • 7. ///
    '17.1.22 8:16 PM (61.75.xxx.142) - 삭제된댓글

    박근혜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때 저항까지는 못했더라도 바로 청와대를 나왔어야죠.
    돌아갈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부역자 노릇을 하면서 지낸 것을 보면
    본인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었던거죠.

    대학교수 출신 장관 이야기가 나옴김에
    그리고 전 손혜원의원님 좋아하시는데
    청문회때 김종덕에게 당신은 호구였고 이용당했다고 하던데
    이용당하기는 뭘 이용당해요. 이분 한 번씩 상대에게 면죄부 주는 발언을 하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발언하는지는 몰라도 그건 아니예요

  • 8. ///
    '17.1.22 8:17 PM (61.75.xxx.142)

    박근혜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때 저항까지는 못했더라도 바로 청와대를 나왔어야죠.
    돌아갈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부역자 노릇을 하면서 지낸 것을 보면
    본인이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었던거죠.

    대학교수 출신 장관 이야기가 나옴김에
    청문회때 손혜원의원이 김종덕에게 당신은 호구였고 이용당했다고 하던데
    이용당하기는 뭘 이용당해요. 이분 한 번씩 상대에게 면죄부 주는 발언을 하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발언하는지는 몰라도 그건 아니예요

  • 9. ㅌㅌ
    '17.1.22 8:18 PM (1.177.xxx.198)

    일이 너무 힘들어서 나중에 암 생긴거 아닌가요?

  • 10. 반전은
    '17.1.22 8:19 PM (112.161.xxx.186)

    한때는 박그네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했대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다 들 권력에 맛들이면 그맛에 취하나봄.

  • 11. ...
    '17.1.22 8:27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권력욕이죠.
    일단은 자업자득이라고 봐요.

    옳지 않은 그들에게 저항해서 쫓겨나거나, 자기 발로 나간 존경스러운 분들도 분명 계시니까요.

  • 12. ...
    '17.1.22 8:31 PM (118.223.xxx.155)

    안종범이 인간적으로 제일 안쓰럽게 느껴져요. 박근혜가 저 따위인줄은 상상도 못했으니 경제 가정교사(?)로 처음 돕기 시작했겠죠. 그나마 수사에 협조해서 동정도 가고. 빨리 암치료 제대로 받아야할텐데
    화끈하게 탄핵 사건 잘 풀리길 바랄 수 밖에요.

  • 13. 지식인의 한계죠
    '17.1.22 8:3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정의롭지 못한 지식이 얼마나 위험하며 나약한 것인 지 다시한번 일깨우는 거죠 뭐.^^

  • 14. 그쵸?
    '17.1.22 8:41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저 윗님 저도 손혜원이 김종덕 호구취급하고 계속 이용 당했다고 희생양인것처럼 말하는거 어처구니 없었어요
    명백한 부역자한테 뭔 이용타령인지..

  • 15. ....
    '17.1.22 8:58 PM (222.238.xxx.240)

    안쓰럽다니요
    안은 권력을 휘둘렀죠
    설마 박의 명령을 이행만 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안종범과 김종 등은 김호성과 달라요

  • 16. 남자들에게
    '17.1.22 9:24 PM (211.41.xxx.16)

    재력 다음엔 권력욕이랍니다

  • 17. 저도.
    '17.1.22 11:10 PM (1.233.xxx.179)

    이번 일 보고나서,
    반성 많이 했네요.. 좋은게 좋다고 많이 넘어가고 술술 넘어가고 그랬는데
    기본선을 지켜야겠구나..

    반성했습니다.

  • 18. 뉴스에서
    '17.1.23 12:57 AM (112.186.xxx.32)

    전에 신장암 앓았었고 당뇨있어서 당뇨약을 많이 영치품으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경제서적 여러권과 빵도. . 호송차에서 내릴때 걷는것도 좀 불편해보이던데 왜 청와대에 가서 박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한건지. . 가족들이 속상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519 헷갈리는 분리수거..정답은 뭘까요 9 분리수거 2017/02/05 3,029
648518 국민일보 대선 여론조사 발표났네요. 49 ㅇㅇ 2017/02/05 4,143
648517 무계파 전면에.. 사회통합 의지, 캠프에 적극 반영 ^.^ 2017/02/05 383
648516 아들이 소리치니 쑥~들어가는 남편 10 . . 2017/02/05 4,048
648515 우울했는데 미모의 블로거 보고 힐링 됐어요 53 ㅡㅡ 2017/02/05 30,710
648514 37살인데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6 현실이 2017/02/05 3,359
648513 엄마가 자식들을 의무감에 키우셨대요 24 ㅇㅇ 2017/02/05 6,650
648512 길에서 스킨쉽하는 커플들 대부분 추남추녀다 14 ... 2017/02/05 2,730
648511 간마늘 대신에 갈릭파우더 써도 되죠? 3 마늘 2017/02/05 2,225
648510 40대 아줌마. . 혼자 더킹 보고 왔어요 8 사거리 2017/02/05 3,014
648509 전자사전이 이리 비싼가요..30만원선..하네요 2 .. 2017/02/05 2,029
648508 그알의 시어머니같이 거짓말 당당히하는 사람들 현실에 9 .. 2017/02/05 2,852
648507 놋북을 사려는데 신용카드 만드려구요. 7 신용카드 2017/02/05 748
648506 저를의식하며 뽀뽀하는커플,부부 왜그런거에요?!! 38 장난하나 진.. 2017/02/05 6,879
648505 해직언론인 복직 및 명예회복 법안 발의 5 굿.... 2017/02/05 476
648504 (내용 무)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요. 19 구름 2017/02/05 1,646
648503 [영상] ‘호흡곤란?’ 박채윤, 건강상태 질문에 ‘동문서답’ 4 워메! 2017/02/05 1,489
648502 언어 감각이 있는 아이라면 교육비의 최소화 아니면 극대화?? 4 언어 2017/02/05 1,331
648501 천혜향이랑 레드향 중에 어떤게 더 맛있나요? 16 시트러스 2017/02/05 5,210
648500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있나요? 13 ㅇㅇ 2017/02/05 3,098
648499 인 서울 주요 간호대 커트라인 1 .... 2017/02/05 2,319
648498 제가 진짜 너무 인색한가요? 103 . 2017/02/05 23,334
648497 냉장고에 4일된 당면과 소고기 먹어도 될까요? 4 123 2017/02/05 1,675
648496 주말부부남편한테 청소해놓으라고했더니 9 2017/02/05 2,791
648495 남자친구랑 속초 놀러가고 싶네요 그런데 난 혼자일뿐 1 휴휴휴 2017/02/0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