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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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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에 맞는 온도는 몇정도이요?

df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7-01-22 10:30:49
오돌토돌한것이 아토피가 될까바 두려운데 남편은 계속 보일러를 틀고
전 계속 끄자 입장이에요
온도는 22.5도에 가습기 빵빵하게 틀고 공기청정기24시간이에요
하루에 수댓번 아토팜 로션 바르고요

예전에 병원에서 아토피 될수있다고 리도xx 연고 처방받아서 한동안 발랐고요
아토피 나을수 있을까요?
아토피는 유전인가요? 시동생이 아토피에요.
저희집은 관리 안해도 피부가 다들 좋은데 .. 막상 아기가 아토피 가능성있으니 가족 아토피 병력도 보고 할걸 후회되네요
IP : 223.62.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토짱
    '17.1.22 10:40 AM (218.52.xxx.125)

    18~22도요.
    습도60
    습도도중요해요^^

  • 2. .........
    '17.1.22 10:41 AM (216.40.xxx.246)

    고맘때 아기들 너무 꽁꽁 싸매면 얼굴에 좁쌀같이 올라와요.
    너무 덥게만 안하면 돼요. 실내온도는 그정도면 된거 같구요. 아직 6개월이면 잘 몰라요.

  • 3. 예 너무 싸놓지 마세요.
    '17.1.22 10:45 AM (122.40.xxx.85)

    더우면 태열 올라오더라구요. 실내온도는 적당한것 같고요.

  • 4. 21도요.
    '17.1.22 10:50 AM (58.231.xxx.76)

    출산후 퇴원할때 그랬어요.

  • 5. 실내온도
    '17.1.22 10:55 AM (223.62.xxx.108)

    23도에 옷은 가볍게 면으로 된 옷만 입히세요.아토피는 온도 조절이 중요한데 너무덥거나 추워도 안좋아요

  • 6. 아기가
    '17.1.22 11:03 AM (121.128.xxx.130)

    숙면하기 좋은 온도는 몇도일까요?
    정답은 18도 입니다.
    아기는 어른보다 체온이 높아서 그렇다네요.
    저는 설마 하고 18도라고 했는데 강사님이 18도래요.
    실내온도 22-3도 정도에 놓고 습도 조절하고
    좀 시원하게 입히세요.
    아기들은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잘때 땀 흘리고 그러는게 체온 조절하느라 그렇거든요.
    땀 흘리면 더워서 그런거니까.
    시원하게 키우세요.
    환기도 두세번 꼭 시키고.

  • 7. ...
    '17.1.22 11:16 AM (114.204.xxx.212)

    엄마가 춥지 않고 적당하다 싶으면 되죠
    저도 아토피라 좀 선선하게 키웠어요

  • 8.
    '17.1.22 11:22 AM (49.171.xxx.160)

    알러지질환은 유전가능성이 높죠. 물론 그냥 생기기도 하구요.
    태어나서 비누로 씻기고 로션 한번 안발라본 아들은 지금도 피부는 좋구요(근데 비염이 심해서...).
    아기때 태열 올라와서 난리났던 딸. 발목 아토피로 조금 고생했고 8살인 지금까지도 피부건조해서 고생해요.
    로션을 듬뿍 발라도 건조하고...

    제가 비염있고 애아빠가 피부가 건조하고 뭐 잘나고 그러네요. 유전이죠.

  • 9. ㅇㅇ
    '17.1.22 11:23 AM (58.224.xxx.195)

    우리집 아기는 저는 좀 썰렁하다 해야 잘잡니다
    이겨울에도 이불덮어주면 걷어내요
    보일러가 많이 돌면 어김없이 자다 깨서 거실로 나가자 합니다
    거실 소파에 뉘이면 바로 잠들어요
    그리고 울 애기도 (남편이 심한 아토피) 아토피 조짐이 보여
    산후도우미 이모님 조언대로 비누칠을 거의 안합니다
    로션은 가끔씩 아주 소량만 발라주고요
    확실히 매일 비누칠하면 애기가 가려워하구요
    물로맘 씻기면 괜찮아요
    비누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해줘요
    머리도 거즈손수건으로 문질러 닦이고 역시 일주일에 한번 비누칠할때 비누샴푸해요
    로션도 과용하면 피부스스로 재생능력이 자꾸 떨어진다해서 최소한만 발라줘요

  • 10. 저는
    '17.1.22 11:23 AM (59.18.xxx.102)

    제가 너무 추위를타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까지 느꼈던 사람 입니다 할머니가 엄청 싸매서 키우셨다고 ㅠ
    그래서 일부러 아이들은 좀 시원하게 키웠어요
    저보다 한겹 덜입히는 정도로
    지금 20대인 아이들은 감기도 잘 안걸리고 컸고 추위도 별로 안타요 저보다 훨 활동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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