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리스쳔이 아니고, 무교입니다.
헌책방 구경갔다가, 옛날 성경책을 샀어요.
책 겉포장지가 특이해서 산건데, 읽어보게 되네요.
잠이 안오는날에 요긴하긴 합니다.ㅎ
일부 눈쌀 지푸리게 만드는 교인들도 있지만,
성실히 신앙생활 하면서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줄로 알아요.
신앙하시는 분들께 질문.
실제로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굳건히 믿고 기도 했는데..
정말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일사천리로 해결이 되거나
했던 체험담 있으세요?(하루이틀 기도해서 되는건
아니겠죠.)
저에게도 힘이 되게 체험담 알려주실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