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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자기자리에 앉아 양치질하는 여직원

사무실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5-01-21 10:18:35

옆자리에 앉는직원인데 얌전하고  소심한직원입니다

1년을 같이 앉아서 지내는데 양치질을 자기자리에서 하다가 입행굴때 화장실로 갑니다

이거 노 메너 맞죠?

IP : 211.220.xxx.2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
    '25.1.21 10:19 AM (122.43.xxx.66)

    윽.........말해주세요. 그건 선 넘었다고 ㅎㅎ

  • 2. ..
    '25.1.21 10:19 AM (115.143.xxx.157)

    글쵸 양치 거품이 알게 모르게 튀거든요.
    근데 원글님한테 튄거 아니면 뭐...

  • 3. 진짜
    '25.1.21 10:20 AM (211.220.xxx.200) - 삭제된댓글

    윽인데 소심한사람이라~

  • 4. .....
    '25.1.21 10:20 AM (175.201.xxx.167)

    파티션 없는 책상 자리인가요?

  • 5. ㅎㅎ
    '25.1.21 10:20 AM (119.195.xxx.153)

    양치할때 옆에서 코를 팽````````````` 하고 푸세요

  • 6. .....
    '25.1.21 10:20 AM (110.9.xxx.182)

    이는 화장실에서 닦으세요.

    뭐 이런걸 알려주나

  • 7. .....
    '25.1.21 10:20 AM (112.186.xxx.161)

    저희여직원도 꼭사무실에서 양치질을 시작하고 가는..
    그래서 몇번말했는데 안바뀌더라구요 그게 뭐가 문젠데??이러는듯 ㅠㅠ
    아..정말 너무 싫은데 ㅠ

  • 8. ,,,,
    '25.1.21 10:21 AM (175.201.xxx.167)

    전 한번도 그렇게 해본적 없지만
    파티션 있는 책상이라면
    그냥 놔둘거같아요

  • 9. ㅇㅇ
    '25.1.21 10:21 AM (119.198.xxx.247)

    애매해요
    한때 다니던직장에선 모두가 그랬어요
    자기자리부터 양치하고 대충 책상 정리하며 세면대까지 가기.
    공공화장실에서 양치하는것도 비매너라는 사람도있고
    저는 모르겠어요 이제는

  • 10.
    '25.1.21 10:21 AM (211.220.xxx.200)

    입벌리고 양치질하는소리가 나면 토할것 같은데
    저는집에서도 가족들모두 욕실에서 양치질 합니다
    부모님도 그렇게 가르쳐셨구요

  • 11. 대단
    '25.1.21 10:22 AM (122.43.xxx.66)

    의외로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음식 먹을 때 소리내는 사람.
    입에 음식을 물고 말하는 사람...굳이 해야 하면
    입을 가려야 하는데.
    사무실에서 손발톱 깎는 사람. 등등
    이건 가정교육의 부재 아닐까 싶어요.

  • 12. 헐..
    '25.1.21 10:24 AM (218.148.xxx.168)

    모두가 그랬다니 놀랍네요.

    솔직히 칫솔물면서 화장실 가는거까진 보긴했는데
    사무실 책상에서 닦는다니...그 치약냄새 확퍼지는거하며. 비위상하네요.

  • 13. ..
    '25.1.21 10:24 AM (211.234.xxx.146)

    제 옆자리 여직원이 늘 그랬는데 별생각없이 잘 지냈는데요.
    그러는 사람들 은근히 많았던 것 같아요.

  • 14. ....
    '25.1.21 10:24 AM (58.122.xxx.12)

    진짜 너무 싫은데요 대놓고 얘기해야 고칠거에요

  • 15. 소심한데
    '25.1.21 10:25 AM (58.29.xxx.96)

    사무실에서 양치질이요
    제정신 아닌듯

  • 16. ..
    '25.1.21 10:26 AM (211.208.xxx.199)

    공공 장소에서 화장하기로 시작해서
    그루프말고 돌아 다니기
    버스에서 손톱 줄갈기
    사무실에서 손발톱 깤기 등등
    점점 비매너가 진화하네요.

  • 17. 양치질은
    '25.1.21 10:29 AM (211.220.xxx.200)

    전 본인에게 거품이 튀질않는한 별상관없다는 댓글에 당황스럽습니다
    자리에앉아 소리를 낸다는것 부터
    노메너 남에게 피해않인가요?

  • 18. 으..
    '25.1.21 10:29 AM (211.209.xxx.160)

    저 비위 약한 편 아닌데 남 양치하는거는 못보겠던데요.
    TV 에서도 그런 장면 나오면 돌려요.
    하물며 옆자리.. 우웩.
    제 사무실에도 해맑은 여인 하나가 그럽니다.
    휴게실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 옆에서 양치 시작.얼마나 무안을 직접 줘야 고칠지..

  • 19. 000
    '25.1.21 10:29 AM (49.173.xxx.147)

    칫솔입에 넣고 화장실가는것도 거슬리는데
    책상에서 양치라니요...
    무슨 직장인데 직원이 저런 짓을 하나요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비위 상한다고!!!

  • 20.
    '25.1.21 10:31 AM (112.216.xxx.18)

    직장 처음 다녀요?
    직장 마다 한둘은 그런 사람 있고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게 사무실 분위기 아닌가.

  • 21. 칫솔물고
    '25.1.21 10:32 AM (118.235.xxx.113)

    가는것도 이렇게나 싫어하는군요
    난 별생각없는데

  • 22. 티니
    '25.1.21 10:34 AM (106.101.xxx.217)

    양치하려고 칫솔 물고 화장실로 가는 것 만으로도
    비위가 상하신다니…
    비위 상하는 일이 너무 많아 눈 감고 다니셔야겠다…^^;;

  • 23. 직장
    '25.1.21 10:40 AM (211.220.xxx.200)

    오래다녀습니다
    자리에서 오물거리며 양치질직원은 처음봤습니다

  • 24. .....
    '25.1.21 10:41 AM (112.186.xxx.161)

    왜 칫솔을물고 화장실을갈가요?왜자리에서 할가요?
    그게 얼마나 비매너인지 모르나..
    하아..내가 이상한가......

  • 25. ..
    '25.1.21 10:45 AM (59.9.xxx.163)

    화장실에서 누구랑 마주치니 좀그래서 그러는듯함. 자기자리가 편하니

  • 26. 소리만 들어도
    '25.1.21 10:57 AM (58.141.xxx.20)

    비위 상해요.

  • 27.
    '25.1.21 10:59 AM (211.234.xxx.34)

    댓글 보니 똥매너 많네요. 가정교육 부재 상황.
    저라도 비위 상하겠어요.
    언젠가 다닥다닥 붙은 비행기 이코노미석 옆자리에서
    칫솔질하던 일본할머니 땜에 불쾌했던 기억 납니다.

  • 28.
    '25.1.21 11:08 AM (221.138.xxx.92)

    직장생활을 다 큰 어른 가르치며 다니나요.
    이렇게 욕이나하며 지나가는거죠.

  • 29. ㅁㅁㅁ
    '25.1.21 12:08 PM (211.192.xxx.145)

    화장실에서 이 닦는데 역겹다고 글 쓰는 사람이랑 한 판 붙었었나봐

  • 30. ..
    '25.1.21 12:10 PM (106.102.xxx.80)

    공용공간에선 그런 모습은 안 보이는게 매너아닌가요? 요즘 잇치 광고가 양치하면서 우물거리며 노래까지 하는데 진짜 비위 상해서 채널 바로 돌려요.

  • 31. ㄴㅇ
    '25.1.21 12:17 PM (117.111.xxx.28)

    저는
    남자들 화장실가서 가래뱉는 소리나는게 더싫던데 ㅠㅠ
    소리가 어찌나 큰지
    화장실쓸때 문좀 닫고 썼으면 좋겠어요 ..
    이 소리 듣기싫어서 결혼 못할거같음 ㅠㅠ

  • 32. ㅇㅇ
    '25.1.21 12:58 PM (118.235.xxx.3)

    노매너죠
    탕비실 씽크대 양치질도 노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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