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한테 상처주는 말, 비아냥 거리는거 잘하는 사람....방법없죠?
1. 네
'17.1.15 10:52 AM (121.167.xxx.243)저도 한 비아냥 하는데요,
아무리 싫은 사람이어도 그 사람 앞에서는 절대 그러지 않아요.
화나는 거 있으면 대놓고 정공법으로 따질지언정
그래야 상대방도 미안해하죠.
비꼬고 비아냥대는 사람치고 제대로 잘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들 그 성격에 질려서 사람이 안 남아나요2. 그냥
'17.1.15 10:57 AM (123.199.xxx.239)또라이에요.
속이 완전 뒤틀린 미친년3. s.....
'17.1.15 11:02 AM (163.152.xxx.46) - 삭제된댓글저라면. 바로. 아웃이요
친할땐. 재미있다는건 당근이자. 속임수에요
결국. 비아냥 이. 본질인. 인간4. 제제
'17.1.15 11:07 AM (119.71.xxx.20)안 만나야 돼요.
절대 안바뀜~~
스트레스받기 싫어
난 너 안 아쉬워 그러면서 안 만나요.5. 맞아요
'17.1.15 12:33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안 만나야 해요. 그냥 참고 넘어가주면 그게 먹힌다고 생각해서 계속 그래요. 계속 만날거면 대놓고 얘기하세요.
6. 쥬디
'17.1.15 1:21 PM (223.62.xxx.226)제가 요새 그런 성향 지인때문에,열받아서 다시는 안만나야지 하고 있어요.지 기분 좋을땐 아주 재밌고 엄청 잘하는데,기분 안좋은일 있으면 주위 사람 비아냥거리고,지적질하고 기분 나쁜말해요.주위에서성격 안좋다는말 들었어도,인정도 고치지도 않아요.아프네,힘드네해서 불쌍해서 만나줬는데,이젠 저도 한계점이 와서 폭발했어요.
7. ...
'17.1.15 1:59 PM (58.230.xxx.110)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걍 말을 안섞어요...
점점 주위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입이 화근인거죠...8. ..
'17.1.15 2:41 PM (220.117.xxx.232)옆에 두면 상처받아요.
그렇다고 같이 그럴수도 없고 모양새 나빠지게.. 그럴거면 안만나는게 낫다싶어 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