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16.12.26 10:59 AM
(112.151.xxx.205)
저도 미혼인데요. 유부남한테 사적인 카톡은 안 보내는 것이 예의에요.
저는 유부남 친구한테도 개인적으로 먼저 절대 안합니다.
질투가 아니라 예의라고요.;;;;;
2. ...
'16.12.26 10:59 AM
(119.71.xxx.61)
그러니까 오해받을 일은 하지마세요
더군다나 회식끝났으면 늦은 시간아닌가요
저 불과 몇달전까지 십수년 직딩이였고 오해도 받아 본 사람입니다
간혹 의처증 있는 여자도 있지만 사연은 한두가지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3. 어휴
'16.12.26 11:00 AM
(112.151.xxx.205)
님이 더 유치하고 피곤해요. 본인이 쓴 글 읽어보세요
4. 준
'16.12.26 11:00 AM
(121.136.xxx.30)
팀장한테 잘 들어갔냐고 톡도 못 날리나요?
5. 어휴
'16.12.26 11:01 AM
(112.151.xxx.205)
네 저는 그런 톡도 안 보냅니다. 우선 카톡에 저장 자체를 안하네요. ㅎㅎ
6. ㅇㅇ
'16.12.26 11:01 AM
(211.237.xxx.105)
내 주변 미혼들은 이 원글님 같지 않던데;;;
7. 어휴
'16.12.26 11:02 AM
(112.151.xxx.205)
본인이 오해하게 행동하고 남보고 오해한다고 난리인 글이에요 제가 보기엔.
8. 그런 톡을
'16.12.26 11:03 AM
(1.225.xxx.71)
왜 보내요?????
그런 인삿말은 그 다음날 출근해서 어제 잘 들어갔냐고 물어보면 될걸.
9. ㅎㅎㅎㅎㅎ
'16.12.26 11:03 AM
(118.33.xxx.4)
잘들어갔는지는 다음날 아침되면 확인되잖아요.
10. 너무갔다
'16.12.26 11:03 AM
(39.7.xxx.170)
미혼이 유뷰남 잘 들어 갔는지 톡은 왜?
다음날 출근했으면 된거죠.
11. 나도 미혼이다
'16.12.26 11:03 AM
(112.220.xxx.102)
다음날 회사에서 볼텐데
왠 안부카톡?
직접 얼굴보고 물어보면 될텐데?
술 떡이되어 그 다음날 출근을 안했다쳐도
안부문자 보내는거 아니에요
사회생활 한지 얼마 안됐나본데
잘 새겨 들어요 ㅉ
님같은 스타일도 일 크게 만드는 인물이라 진짜 피곤해요
12. ㅋㅋㅋ
'16.12.26 11:03 A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그런거 날리지 마세요
건장한 남자가 어련히 잘 알아서 들어갔겠지
설령 못들어가도 걱정되면 부인이 알아서
찾으러 다니겠지 왜 남의 남편 신경까지 쓰나요?ㅋㅋㅋ
13. ㅇㅇ
'16.12.26 11:04 AM
(211.237.xxx.105)
근데 팀장 잘 들어갔냐는 톡은 왜 날려요? 직장에서 헤어지고 빠이빠이 하면 그냥 모르는 타인이나
다름 없습니다.
쓸데없는 톡 보내는거 좋은거 아니에요. 유부남이고 미혼이고간에.. 개인적 친분을 잇고 싶지 않다면..
저도 20년 넘게 직장생활했던 사람임.
직장에서 헤어지는 순간 끝임.. 따로 연락할 일도 없고.. 있다면 업무에 관한 일이겠죠.
14. 참내
'16.12.26 11:06 AM
(175.223.xxx.18)
질투...? 톡은 하지 마셔 난 회사 다닐때 내 몸 하나챙기기 바빠죽겠던데 왜 남의 남편 컨디션걱정하나 그쪽이 더 이상함 그리고 나도 미혼때 이상한 처자들 봣음 비서엿는데 남직원들이 아주 조아라했음 근데 이상한건 징그런 유부남 과장들.. 바람 피울 생각은 딱히 없어보였는데 그 비서 다들 너무 이뻐라하는데 남자들도 문제지만 그 비서도 다 받아주더라... 송별회 하는 날 가관이었음 과장님 하고 부르면서 한명씩 자기가 먼저 다가가 허깅.... 남자들은 이게 웬떡이냐 하고 끌어안고... 이름만 대도 아는 엘모대기업 영업팀이었음...그 여자애 얼굴도 참 이쁘고 몸매도 좋았는데 왜 저런 징그런 아저씨들을 챙기는비...
15. 참나
'16.12.26 11:07 AM
(71.128.xxx.139)
그런거 보내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상식이 있나 없나?
16. 님아
'16.12.26 11:07 AM
(210.100.xxx.58)
재미있어요?
결혼후 꼭 당해보시길 원추
17. 낚시
'16.12.26 11:08 AM
(223.62.xxx.214)
낚이지 마세요 딱봐도 낚시
멀쩡한 처녀들은 카톡보내고 이런 글올리는 싸구려짓 안해요 멀쩡한 총각들이랑 데이트하기 바쁘지
18. 직둥이 35년차
'16.12.26 11:08 AM
(144.59.xxx.226)
그런 톡은 남발도 하지 마시고,
사무실 동료나 상사분은,
특히나 성이 다른 사람들은 그 근무시간 안에서만!
근무시간 이후에는
개인적인 일을 성이 다른, 특히나 유부남들하고는
연결성 근처에도 안가는 것이 미혼여성들의 금기사항 중 하나입니다.
오랜동안 직장생활에 잡음이 없이 하려면!
19. ...
'16.12.26 11:09 AM
(114.204.xxx.212)
미혼기혼떠나 오해받을 행동 안하면 되고요
단둘이 먹은거 아닌데 굳이 왜?
톡 한번에 직원에게 전화해서 따지는 와이프 없을텐대요
진짜 전화온거면 그 남자 행실이 문제있는거죠
20. 음
'16.12.26 11:09 AM
(117.111.xxx.180)
잘 안들어갔음 어쩔건데요?원글님이 더 이상함
결혼 했다고 처녀들 욕안해요 욕먹을행동하니 욕듣는거죠
피곤할 짓 왜 하나요
21. 그게
'16.12.26 11:11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왜 궁금해요?
설마 회식때마다 잘들어갔냐고 톡날리는건 아니겠죠?ㅎ
22. ㅇㅇ
'16.12.26 11:11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
회식끝나고 야밤이나 새벽에 왠 톡
예의가없네요것도 팀장한테
작은회산가봐요
담엔 아침이나 이른저녁에 보내시던가하고
늦은시간엔 전화든 톡이든 급한일 안하는게 예의란 겁니다
23. . . .
'16.12.26 11:11 AM
(211.36.xxx.219)
모르겠으면 언니들이 얘기해주는대로 외워요
유부녀는 태어나자마자 부터 유부녀였겠수
겪어보고 하는 소리지
24. ㅇㅇ
'16.12.26 11:12 AM
(59.11.xxx.83)
회식끝나고 야밤이나 새벽에 왠 톡
예의가없네요것도 팀장한테
작은회산가봐요
담엔 아침이나 이른저녁에 보내시던가하고
늦은시간엔 전화든 톡이든 급한일 아님 안하는게 예의란 겁니다
25. ..
'16.12.26 11:13 AM
(14.38.xxx.234)
-
삭제된댓글
자자.. 또 이렇게 쓴소리 들어가며 사회를 배워갑니다.
유부남한테는 문자보내지 말기 ㅋㅋ
26. 알바
'16.12.26 11:14 AM
(14.36.xxx.12)
이간질 시키는 알바..
나도 노처년데 이건 이간질용 분열용
27. 니가
'16.12.26 11:15 AM
(39.7.xxx.62)
니가 잘못한거맞아
니남친 회사 여직원한테 ..
새벽에 안부카톡 오면 넌 뭐라고 할래?..
미혼/기혼의 문제가아니라
너같이 눈치라곤 드럽게 없는 인간들이
늘 문제라는거다!
28. ..
'16.12.26 11:16 AM
(182.226.xxx.163)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될일을..일적인거 말고는 개인적인 문자나 톡안하는게 예의.. 그리고 요즘세상에 결혼하고 집에만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참 수준떨어지는 글...괜히 남의 남자한테 지나친 관심은 거두시길...
29. ㅈ
'16.12.26 11:17 AM
(116.125.xxx.180)
자주 보낸거 아니예요?
어제가 첨이면 이해가고요~
30. 상대방이
'16.12.26 11:18 AM
(112.162.xxx.61)
원하지 않는 친절은 민폐잖아요
전에는 뭘몰라서 글타치고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세요
31. ......
'16.12.26 11:19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님 엄마가 그런 스타일인가봐요
툭하면 아빠 직장 여직원들 질투하고 전화하구요
대부분의 기혼녀들은 미혼녀한테까지 관심가질 시간이 없어요. 먹고살고 내 가정 챙기기도 바쁜데 뭔 얼굴도 모르는 다른집 아가씨 신경쓰겠어요
결혼한 사람들 싸잡아서 미혼녀한테 신경쓴다는 듯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32. 개념탑재좀
'16.12.26 11:21 AM
(125.128.xxx.111)
미혼일때 님처럼 생각없이 살진 않았거든요..
개념좀 머리속에 탑재하죠?.
몇살이길래 이런 제정신 아닌글을 올리는건지...
33. 낚시글~~~
'16.12.26 11:27 AM
(112.148.xxx.83)
아님 싸구려 미혼~
아므래도 낚시임.
34. 질 떨어져
'16.12.26 11:33 AM
(61.81.xxx.22)
어우 미혼이 값 떨어지게
유부남 걱정을 왜 해요
잘 들어가든 말든 뭔 상관
35. 아가씨라는
'16.12.26 11:34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이유 하나로 정신 승리 어마하네.
왜 아가씨를 질투하니? 너처럼 넘어야 할 선의 경계를 모르는 사람은 아가씨 아저씨 할머니를 막론하고 무식해 보인다 알긋니?
36. 오해받게
'16.12.26 11:36 AM
(223.38.xxx.170)
행동해놓고 난리네요
팀장이 잘못들어가도 님하고는 관계없잖아요?
37. 못났다진짜
'16.12.26 11:38 AM
(39.7.xxx.52)
지가 들이대고싶어 카톡한번 날렸다가 그 부인한테
욕바가지 들으니
화가 나서 여기와서 화풀이 지랄이여..ㅉㅉ
38. ///
'16.12.26 11:41 AM
(61.75.xxx.58)
그런 톡을 왜 보내요?
예의를 지키세요
39. ...
'16.12.26 11:54 AM
(58.230.xxx.110)
티난다...
왜 세월호때문에 똥줄 타요?
40. 무개념
'16.12.26 12:11 PM
(39.118.xxx.46)
회사여직원이라도 개념있으면 예쁘고 귀엽습니다.
개념없이 회식하다 먼저 들어왔다고 잘 들어왔냐고 새벽에 문자보내고
사귀던 총각사원 만나고 싶어서 다 같이 술먹자고 카톡보내고
무개념 짓 하길래 욕을 한사발 해줬어요. 욕먹을 짓 하고 피곤하다고
하소연하면 누가 알아주나요. 무개념이라고 욕이나 더 먹지. ㅋㅋ
41. 북유럽나무
'16.12.26 12:14 PM
(222.238.xxx.192)
타는 냄새 안나요? 자작나무 타는 냄새
42. 나요
'16.12.26 12:22 PM
(182.225.xxx.22)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
43. 물어뜯겨요
'16.12.26 12:24 PM
(222.104.xxx.236)
어떤 빌미도, 오래받을짓도 마세요.
여기 달린 댓글만 봐도 아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ㅇㅇ
'16.12.26 12:30 PM
(223.62.xxx.238)
저는 기혼이고 팀장인데요. 님의 문자가 오해를 받을 수는 있겠으나 와이프로부터 항의 문자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45. ..
'16.12.26 12:43 PM
(175.223.xxx.191)
알바글인 것 같애
46. ,,,,,,,
'16.12.26 12:5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유부남팀장한테 잘들어갔냐는 톡을 왜보네
어른이 어련히 알아서 잘 들어갔을까
잘들어와라는 톡을 마누라가 보내는거야 남편한테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
47. -----
'16.12.26 1:11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팀장이 여자였으면 당연히 잘 들어갔냐고 문자보내지 않아요?
친구들이라도 동성이건 이성이건 저렇게 들어가면
잘 들어갔냐고 친구들이 문자 보내는거 당연한건데요 사회적 매너로.
유부남들에게 꼬리치려고 저런 문자 보내겠어요...
여자들도 모르다가 친구들 시집가고 주위에서 부인들 하도 난리치고 의부증처럼 저러는걸 학습하니까
조심하게 되는거지.
우리나라는 너무 이상한거 같아요.
남자들은 너무 당연히 결혼해도 바람피고 회사들어가면 여직원들 뒤꽁무니 쫒아다니고
부인들은 여직원들 의심하고
사귀면 무슨 소유물도 아닌데 소유하려하고 이성친구 다 끊어내고 이상한 커플티같은거 입고 소유물처럼 광고하고 다니고 헤어지면 완전 남남, 그러면서 서로 계산하고 학벌이니 재산이니 뭐니... 그렇게 만나고 인간끼리의 진정한 영혼의 교류 그런게 못이어지니 서로 못믿어서 안달...
48. -----
'16.12.26 1:12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정이 많은 사회라는데,
정은 커녕 관계는 얄팍하고 이기적이고
서로 감시하고 오지랖으로 제어하려들고
서로 미워하고 남보다 잘나보이려고 옷이나 사고 차나 사고
그러다 죽고...
좀 한심.
49. 나피디
'16.12.26 1:17 PM
(122.36.xxx.161)
둘이서만 술자리 가진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이 챙기겠죠. 유부남에게 문자보내는거 조심해야해요. 전 남편한테 와도 신경 안쓸거고 제가 대신 답장 잘보내줄거긴한데... 예의는 다음날 출근해서 차리면 되고요
50. 나나
'16.12.26 2:38 PM
(116.41.xxx.115)
어이구 원글님같이 앉을자리 설자리 구분 못하는 사람때메 애매한 미혼들이 억울한 소릴 듣습니다
근데 나이 엄청많은 분인가봐요?
처녀들.........이거 엄마세대들이 많이쓰시는 단언데 ^ ^
51. ...
'16.12.26 3:15 PM
(1.229.xxx.131)
다음날 회사에서 얼굴보고 물어보면 돼지 왠 카톡..
질투나서 그런게 아니고 짜증나서 그럴걸요?
뭐하는 애인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