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원한테 이렇게 문자 보냈어요
1. 거의
'16.12.2 10:02 PM (114.200.xxx.65)99프로아닐까요?
박사모도 박쥐안좋아하던데요ㅎㅎ2. 아이갸
'16.12.2 10:03 PM (203.170.xxx.173)그 분 홈피 다운되엇어요 저도 첨엔 아주 신경써서..참신하게 글 써서 보냈는데
화장실 다녀온 후 보니 벌써 3번째 페이지로 가있더라구요.. 그 분이 일일이 읽어나보겟어요 쩝....
한두명 이 아니거든요3. 저도 보냈어요
'16.12.2 10:03 PM (211.41.xxx.16)지난주 광화문에서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걸
놓치고는
똑바로 하시오! 라고 소리칠 걸 하며 후회했는데
방금 보냈어요 ㅋㅋㅋㅋ4. 아이갸
'16.12.2 10:05 PM (203.170.xxx.173)문자가 하도 많이 와서 일일이 읽어보도 안해요.. 뜨문뜨문 간간이
왜 새눌당에게 끌려가게 분위기 와전시켜놓았습니까 이게 목포의 힘이오?? 햇네요..5. 저는
'16.12.2 10:06 PM (211.41.xxx.16)나 김대중이오
우리 머지않아 만날텐데
그때 부디 후회하지 마시오
이렇게... ㅎㅎㅎ6. 홈피
'16.12.2 10:06 PM (203.170.xxx.173)홈피 자게.. 제목 중 간간이 '광화문 안오는 게 좋을 거요' 라던데 아까 뉴스보니... 간다더만요.. ㅋ
보니까..그네 처럼 .. 빙 둘러쳐진 속에 가운데 들어가 계실 듯요 ㅋㅋ7. 누구맘대로 국민의 70-80%이래
'16.12.2 10:07 PM (175.120.xxx.3)지맘대로
국민의 70-80%가 개헌에 찬성한다
고 나불댔으니
밤새 문자보낼거에요
국민의 7,80%가 새눌당과의 합당을 축하합니다8. 큐큐
'16.12.2 10:09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전화 폭탄에 못이겨 번호 바꾼 새누리 정우택 의원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640086&select=title...9. fff
'16.12.2 10:10 PM (118.43.xxx.18)국민 70% "개헌에 공감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08844
10. 윗분
'16.12.2 10:14 PM (203.170.xxx.173)나한테 물어본 적 없는디요?? 울 남편한테두..
11. 70%가 반대
'16.12.2 10:16 PM (115.140.xxx.213)위의위의 개헌 공감 기사는 6월 기사. 박근혜게이트 터지기 한~~참 전 기사.
아래는 어제 기사입니다. 설문조사
http://v.media.daum.net/v/20161201133949254
국민 10명 중 7명 '탄핵 처리 전 개헌 반대'
국민 70%가 탄핵 전에는 개헌 반대!!!!!12. 118.43
'16.12.2 10:18 PM (120.142.xxx.190)아직도 활동중?
언제적 기사를..
자료 잘찾는거보니 이것도 좀 찾아주시오..
탄핵후 개헌하자/가 70~80라는 최근기사 있던데..13. 반댈세
'16.12.2 10:18 PM (203.170.xxx.173)아니 자격도 없는 피의자와 그 부역자들이 무슨 권리로~~ 개헌을 한댜요???
4월 명예퇴진 길 열어주고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어서요??
누구 좋으라고/14. 탱자
'16.12.2 10:25 PM (118.43.xxx.18)박지원이 탄핵전에 개헌하자고 했나요? 아니죠.
손석희가 개헌 물어보자 박지원이 국민 70-80%가 개헌 찬성한다고 했죠. 박지원이 대답한 그 시점에는 위의 여론조사가 있기오 전입니다.
그러니 박지원이 알고있는 개헌에 대한 여론조사 6개월 전의 것이었죠.
아런 상황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박지원을 비난하는 것은 너무나 정파적인 것이죠.15. 핑크어머니
'16.12.2 10:27 PM (175.120.xxx.3)네 다음 탱자
16. 반댈세
'16.12.2 10:30 PM (203.170.xxx.173)그렇담 탱자 씨.. 왜 그 많은 사람들은 님처럼 박지원의 뜻을 몰라주고 비난을 무조건 할까요??
다들 너무나 정파적이라서?17. 오렌지
'16.12.2 10:30 PM (1.252.xxx.116)사이다네요~~잘하셨어요..
18. 탱자님
'16.12.2 10:34 PM (120.142.xxx.190)그럼 박지원은 정당대표란 분이 현시국에 조사나 여론도 무시하고 국민의 뜻을 왜곡해서 언론에서 얘기한 무능력자에요...
6개월전 박근혜지지율 가지고 지금 얘기하는거랑 똑같단 말입니다..
그러니 앵커도 근거가 뭐냐 갸우뚱한거구요..
현재여론을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반대로 얘기하는 사람의 의도가 정파적으로 보이네요..19. 다들
'16.12.2 10:35 PM (49.169.xxx.27)멘트가 멋지셔요! 박수 짝짝짝
20. ㅇㅇ
'16.12.2 10:37 PM (110.70.xxx.188)탱자님
저번에도 저기사.댓글로 올리시구
사람들에게 항의받으셨으면서
오래된기사
올리는 의도가 뭔가요
현재여론조사가 아닌데21. 흐미
'16.12.2 10:41 PM (120.142.xxx.190)기사도 탱자가 올린거였어요?
국민당에서 나오셨나요?22. 아니
'16.12.2 10:45 PM (203.234.xxx.6) - 삭제된댓글박지원 씨, 아직도 정계에 있어요?
당장 짜르세욧! -길라임-23. 탱자 죽사발 되고 있구만
'16.12.2 10:46 PM (115.140.xxx.66)옹호할걸 해야지.....6개월전??? 웃기시네
24. 럴수럴수
'16.12.2 10:47 PM (175.120.xxx.3)이럴수록
아마도 박지원이거나 국민의당 소속인가 하고 국민의 70-80%가 의심합니다
주어없음25. .....
'16.12.2 10:59 PM (119.193.xxx.251)6개월전 통계따위 들고 나오는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은 그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시길....
26. 탱자
'16.12.2 11:09 PM (118.43.xxx.18)시간적으로 살펴보면,
1. 최순실사건이 볼거지기 이전까지 개현에 대한 여론은 대체로 찬성쪽
2.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
손석희-박지원 질의응답에서 손석희가 개헌을 물으니 박지원은 이런 개한 찬성 여론을 말함.
3. 그 다음날 탄핵과 개헌이 패케이지로 여론조사 --- 이 조사에서 탄핵과 개헌의 병행을 국민이 반대한다고 나오죠.
그러니 이 문재로 박지원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박지원은 손석희 개헌 질문에 그 당시에 그가 알고있는 국민여론을 말했고, 또한 개헌을 탄핵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하지도 않았고, 탄핵-개헌의 병행 여론조사는 그 다음날 발표되었습니다.27. 반댈세
'16.12.2 11:11 PM (203.170.xxx.173)아무리아무리 변명을 ..해줘도.. 지원 씨는 밉네요. 뒷꼭지도 보기 싫을 정도로.
2일 탄핵 밀어붙엿어야 합니다 저들이 꼼수 쓸 시간이 없게끔. 빌미를 줘선 안되었어요.28. 문자
'16.12.2 11:20 PM (39.7.xxx.3)문자가 2만개가 왔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뜨거라 해서 국회앞에서 탄핵 촛불쇼 하더라구요
그런데 안철수가 내놓은 박근혜 퇴진운동은 혼자만 서명안하고 가버렸데요.
이런데도 궁물당 편들며 문빠 찾는 분은 진짜 궁물당 지지자가 아니라 박지원 가족이던지 아님 그냥 정원이 알바겠죠29. 탱자님~~
'16.12.2 11:27 PM (14.52.xxx.123)최순실 전에 누가 개헌에 찬성했나요?
그때는 언론과 종편이 무조건 편들어주던 때구만요.
이젠 국민들이 눈을 떠서 탱자처럼 호도해도 안믿는답니다.30. 탱자
'16.12.2 11:40 PM (118.43.xxx.18)14.52.xxx.123//
이 여론조사가 바로 최순실 사태가 일어나지 전에 것이죠.
국민 70% "개헌에 공감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0884431. 반댈세
'16.12.2 11:42 PM (203.170.xxx.173)어째.. 탱자 아무리 70이라고 주장해도 안믿는 분위기네요.. 혼자만 믿고픈...
32. ..
'16.12.3 12:47 AM (121.143.xxx.98)이미 10월에 개헌 정략적이라 국민들 반대한다는 기사 나왔어요~ 탱자씨~ 정신차려요~^^
http://m.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