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전 정말 혼자 살고 싶어요 요즘들어서는요
인간관계도 싫고
특히 여자들간의 그 미묘한 신경전이 너무 싫고 피곤해요
말 없이 그냥 점심때만 잠깐 사담 하고 밥만 먹고 그러는 곳에서 일하고 싶네요
피곤해요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전 정말 혼자 살고 싶어요 요즘들어서는요
인간관계도 싫고
특히 여자들간의 그 미묘한 신경전이 너무 싫고 피곤해요
말 없이 그냥 점심때만 잠깐 사담 하고 밥만 먹고 그러는 곳에서 일하고 싶네요
피곤해요
근데 그런직장이 없다는거....
다 인간관계를 해야한다는...........
여자들도 피곤하고
남자들도 피곤하고
인간이 싫죠 ㅋㅋㅋ
그래서 자꾸 사람한테 관심도 적어지고 신경도 쓰기 싫어지는거 같아요. 누구 만나는 것도 귀찮구요. 친구도 세월 지나 만나니 그 친구 아니더라구요. 그저 입다무는게 편해요. 무슨 말 잘못하면 뒷담화나 듣고요.
뭐 시키는 나이많은 언니.. 옆에 있는거 집어오는것도 나를 시켜서 가끔은 왜 내가 이런것까지?? 할때가 있어요 앞으론 말한마디 안하고 쌩~ 하고 지낼까봐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 봐요 저도 나이 먹을수록 누구 만나는것도 귀찮고 특히 사람한테 신경쓰는게 싫어요
예전엔 누가 나를 좀 싫어 하는 눈치가 있으면 왜그러지 하고 신경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던가 말던가 하고 지나 가네요
나 싫으면 그냥 싫어 해라 이런 달까요
그냥 신경쓰기도 귀찮아요
점점 더 피곤함을 느껴요.
산골 자연인이 세상 젤 부럽고
여건이 허락하면 싹 다 정리하고
그리 살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