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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타고 가시란 말이...

... 조회수 : 11,092
작성일 : 2016-09-10 11:38:51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1년에 서너번 타는차 때문에 3.400씩 비용쓰시던 분들이
보험인수거절로 차 정리하시곤 이제
명절에 큰댁가야 하니 태우러오라고 하시는데요.
일부러 돌아서 가야하기도 하고
또 차타시고 너무 잔소리가 심하셔 제가 돌아버릴것 같아
30분거리니 택시타고 가시라 했어요...
화 엄청 내시네요.이게 화낼 일인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뜩이나 막히는 길로 모시러 가야해서 시간도 맞출수도 없고
또 늦게오면 도착할때 까지 계속 전화.
심지어 애들 태움 빈자리도 안나는데
뒷자리에 좁게 앉음 된다구 하시고.
제가 안전벨트도 못메고...
택시비 드린다는데도 저럼 어째야해요?
답답하네요.
IP : 223.62.xxx.8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0 11:40 AM (114.204.xxx.212)

    30분 거리면 당연히 택시가 나은데... 어른들은 자식이 모시고 다니길 바라죠 ....
    대우받는거 같다고
    그냥 화내도 밀고 나가세요 콜택시 불러드리고요

  • 2. 저도요.
    '16.9.10 11:43 AM (42.147.xxx.246)

    콜택시 불러 드리세요.

  • 3. 에효
    '16.9.10 11:44 AM (218.37.xxx.219)

    우리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택시비는 비싸다고 벌벌 떨면서 자식들이 몰고 다니는 자동차는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나는줄 아심.

  • 4. ...
    '16.9.10 11:46 AM (223.62.xxx.57)

    택시 불러 타고 오시는게 크게 힘드신건 아니겠죠?
    돈도 혹시나 싶어 10만원 드린다 했어요.
    그런데도 남편에게 장남이 어찌 그러냐
    소리 지르고 그랬나봐요.
    울남편 불쌍해요.

  • 5. 2안
    '16.9.10 11:46 A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 생각은 어떤가요?
    남편도 모시러 가는게 당연하다고하면
    원글님과 아이들이 택시타고 가고
    남편만 시댁에 보내세요.
    몇 번 하다보면 누가됐던 지쳐떨어질 거에요.

  • 6. 어휴
    '16.9.10 11:46 AM (223.62.xxx.118)

    난 늙어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 7. 본인들
    '16.9.10 11:46 AM (59.13.xxx.47)

    엄마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ㅋㅋㅋ

  • 8.
    '16.9.10 11:47 AM (49.174.xxx.211)

    모시러가고오다 사고나야 정신차릴 부모네요

  • 9. ...
    '16.9.10 11:47 AM (223.62.xxx.57)

    우리 친정은 자식 번거로운거 질색인 분이라
    당신 스스로 해결하시구요.
    우리 엄마아빠면 당연히 택시 타시라 하죠.
    이런 질문은 참~

  • 10. 내 부모라도
    '16.9.10 11:49 AM (116.39.xxx.42)

    택시타고 오라고 합니다. 저렇게 징징거리고 잔소리하면 더더욱 단호하게.

  • 11. ...
    '16.9.10 11:49 AM (223.62.xxx.57)

    2안.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물론 거리상 시부모님이 택시타는게
    비용 덜 들지만
    맘편한 비용이면 더 쓸 용의 있어요.

  • 12. 괜찮아요
    '16.9.10 11:49 AM (1.235.xxx.221)

    그러시든 말든 밀고나가세요.
    택시에 익숙해지셔야죠.
    앞으로 병원이든 어디든,자식 차 맘대로 못얻어탄다는 걸 계속 교육시켜야 해요.
    잔소리도 처음에야 하시겠지만 앞으로는 그러려니 하실 겁니다.

  • 13. ...
    '16.9.10 11:50 AM (220.127.xxx.135)

    저희 친정엄마도.왕 짜증..
    무슨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는듯....
    ㅇ완전 돌아서 모시고 가야 하는데 그럼 결혼식장을 4시간 걸려갈판..ㅠ.ㅠ
    택시타고 어찌가냐고...
    진짜 친정엄마라도 욕 나와요

  • 14. 님이 잘못
    '16.9.10 11:50 AM (175.126.xxx.29)

    하셨네요....어른에게 그렇게 하면 벌받아요.



    .

    .
    .
    님 남편보고 말하라 했어야죠
    괜히 시가에
    며느리가 말해봐야 욕밖에 못들어요


    님은 그냥 무조건 입 봉쇄하고(해봐야 씨도 안먹히고)

    아들입을 통해서 해야해요.안그럼 이런꼴 또 납니다
    30분이면 택시가 맞지...아니면 걸어서 가든가..

  • 15. ...
    '16.9.10 11:50 AM (116.36.xxx.99) - 삭제된댓글

    본인들 엄마면 어떻게하긴 뭘 어짷게해요 똑같죠
    거동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운전기사도 비서도아니고
    30분거리 택시도 못타신답니까
    부모님들도 좀 적당히 좀 하시지
    제발 자식이나 부모나 서로가 서로에게 독립 좀 하면 좋겠어요

  • 16. ㅡㅡㅡㅡ
    '16.9.10 11:51 AM (112.170.xxx.36)

    본인들 엄마면 어떻게하긴 뭘 어짷게해요 똑같죠
    거동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운전기사도 비서도아니고
    30분거리 택시도 못타신답니까2

  • 17. ...
    '16.9.10 11:53 AM (223.62.xxx.57)

    제가 시부모께 직접 말안했구요.
    남편에게 말했단거에요.
    남편생각도 비슷했구요.
    전 20년 됐지만 저분들께 말하는거
    무서워요.
    워낙 말을 강력하게 하시는 분이가
    100전 100패거든요.
    제가 직접 말한건 아니에요.
    어제 통화하고 오늘 다시 택시타시라 하니
    저리 소리를 지르시고 끊어버리시네요.

  • 18. ㅇㅇㅇ
    '16.9.10 11:53 AM (180.230.xxx.54)

    30분간의 갑질 찬스가 사라져서

  • 19. 궁금
    '16.9.10 11:55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남편과 의견 교환이 되서 저렇게 한건가요? 아님 글쓴님이 짜증나서 저렇게 하고 나중에 남편이
    독박쓴건가요? 저런 시부모님은 평소에도 사이즈 나올텐데.... 남편더러 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넌 왜 나안테 묻지도 않고 그러냐는 소리 안듣죠. 남편이 불쌍하긴 하네요.

  • 20. ㅉㅇㅉ
    '16.9.10 11:56 AM (211.203.xxx.83)

    진짜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미친노인네들

  • 21. ...
    '16.9.10 11:57 AM (223.62.xxx.57)

    저번에 당신 타시던 8년된 소나타 1500에 사라던 그집입니다.
    차는 중고차에 600에 파셨는데
    이제 이동수단이 없으니 또 만만한 아들에게
    강요하시네요.
    맞아요.
    앞으로 택시이용하실일 많아지실테니
    익숙해지는게 맞는것 같네요.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2.
    '16.9.10 12:05 PM (211.186.xxx.139)

    노친네들진짜 왜저래요
    이나라꼴이 잘되려면 빨리다죽어야해

  • 23. dd
    '16.9.10 12:0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왜 그럴까요?
    혼자 있을땐 대중교통도 잘 이용하는 양반들이
    왜 자식들앞에선 응석받이가 되는건지
    그냥 내버려두세요

  • 24. 님이 잘못
    '16.9.10 12:10 PM (175.126.xxx.29)

    흐아....아들이 말했는데 저정도면
    님이 말했다면 정말

    애들말로 님이 가루가 됐을 지경이겠네요...

    무대뽀 부모에겐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셔야할듯...ㅋㅋㅋㅋㅋ
    참 아들가진 유세 대단하다...........

  • 25. 지나다가
    '16.9.10 12:17 PM (180.229.xxx.215)

    저 위에 친정부모라도 그러겠냐는 분.,
    앞으로 갑질하실시어머니신가봐요...

    원글님..
    그냥 콜택시 불러 드리시는게 답인듯..

  • 26. ..
    '16.9.10 12:18 PM (210.90.xxx.6)

    결혼한지 20년되셨으면 남편분도 나이가 있을텐데 이제는 좀
    되고,안되는건 구별하자 하세요.
    언제까지 노인들 억지에 끌려 다니실려고요?
    일단 말씀은 드렸으니 알아서 하시게 두고 원글님네만 가세요.
    뭐든지 처음이 어렵고 버릇들이기 나름입니다.

  • 27.
    '16.9.10 12:22 PM (118.34.xxx.205)

    카카오택시보내 픽업해서 오면 편한데. 참나.
    노인네들 못살겠네요

  • 28. ㅁㅁ
    '16.9.10 12:2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2안님 의견 좋네요

    그런데 한번 직구날렸으면 그냥둬야 이길걸요
    화낸다고 어이쿠 네 하고 원하는대로 하려면
    소득없이 불효자만 된거잖아요

    나 잡아잡숴 하고 둬 보세요

  • 29. 본인 엄마면
    '16.9.10 12:24 PM (223.62.xxx.113)

    어떻게 할 거냐니?
    이런게 딱 시누이 심보.

  • 30. ㅋㅋㅋㅋ
    '16.9.10 12:34 PM (121.190.xxx.146)

    자식들 차는 꽃향기 맡으면 힘이나는 차...
    빵 터졌네요 ^^;;

    저는 울 엄마가 자꾸 근거리에 데려다 달라고 하거나 하면 완전 짜증냅니다.
    울 엄마 착한 분이지만
    ^^;;;;
    엄마 미안요.
    하지만 힘들어요.
    동생네 집에 계신데 어디 가실 때 사위가 몇 번 태워드렸더니 자꾸 그러길 원하시는 눈치길래
    동생이 택시비 드리고, 택시 불러 드립니다.
    택시비 아까워서 벌벌 떠시지만, 그렇게 하니까 이제 좀 익숙해지시더라구요.

  • 31. ..
    '16.9.10 12:40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생각이 그렇게 합리적, 효율위주가 아닌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 32. ...
    '16.9.10 12:41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너무 온화한 사람이라
    부모들 말같지않은 억지도 다 들어주다보니
    20년이 지나도 80이 넘어도
    이아들은 아주 만만한거죠.
    다시 전화했는데도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그냥 제가 이번 추석엔 안갈까봐요.
    그나마 없던 정도 다 떨어져
    그분들 모습을 볼 자신이 없네요.
    20년간 내내 단한번도 자식말은 다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어른들.
    안만나는게 저라도 살길이네요.
    큰댁 큰어머니 형님껜 너무 죄송하니
    미리 다녀오게요.
    그 10만원 큰댁에 드리려구요.
    설겆이도 못도와드리니 너무 미안해서요.

  • 33. ...
    '16.9.10 12:46 PM (223.62.xxx.151)

    다시 말씀드리니 부모자식간 인연끊자 하시네요.
    ㅎㅎ
    기가 막혀서.

  • 34. 지나다가
    '16.9.10 12:47 PM (180.229.xxx.215)

    그런데 한번 직구날렸으면 그냥둬야 이길걸요
    화낸다고 어이쿠 네 하고 원하는대로 하려면
    소득없이 불효자만 된거잖아요

    나 잡아잡숴 하고 둬 보세요222222

    글구..제가 큰댁에 큰며느리 입장인데요,
    작은 집들... 안오시는게 도와주시는건데
    다들 모르시나봐요...ㅠㅠ
    그깢 설거지는 암것도 아니거든요...

  • 35.
    '16.9.10 12:50 PM (39.7.xxx.79)

    저 노인들은 자식을 종이나 호구로 생각하는데요.
    중고로 600 에 팔 차를 너 그냥 탈래? 도 아니고
    1500에 사라고 하다니.
    그후 부끄러워하지는 않으셨나요?
    이 바쁜 세상에 택시 타면 되고
    힘들면 콜택시 번호 알려줄래? 하실 것이지 화를 왜 내요?
    그냥 밀고 나가서 앞으로는 쭉 택시타는 걸 정착시키세요.
    원글님 남편 너무 안 됐네요

  • 36. ...
    '16.9.10 12:5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리무진 택시 한번 불러드리세요.
    너무 좋다고 두번 다시 데려오라는 얘기 안하실걸요.

  • 37. 한마디
    '16.9.10 12:58 PM (219.240.xxx.107)

    남편에게 시부모님 모시고가라고하고
    님은 늦게늦게 택시타고가세요.
    애들 챙기느라 늦었다고..

  • 38. 방법
    '16.9.10 1:15 P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

    남편만 보내세요
    그리고 아들하고
    남편하고 아들하고 시부모만 다녀오라 하세요
    그러면 ㄷ죕니다

  • 39. 모시러
    '16.9.10 1:22 PM (119.194.xxx.100)

    온데도 고생시키기 싫어서 택시타겠어요.
    좀 합리적으로 삽시다

  • 40. 왜그러실까..
    '16.9.10 1:53 PM (223.33.xxx.53)

    면단위 시골사시는 시부모
    승용차로 한시간 사십분소요 광역시에 사는
    아들 불러 옆동네 차로 십분거리 친구회갑에 간다고 불나게 호출합디다.
    어이가 없었지만 임금마마 행차요를 한번 해보시고
    싶었나 보다 하고 쓴웃음 나왔지요.

  • 41. 친정엄마지만
    '16.9.10 2:0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미쳐요
    평생 운전하고 택시타고 다니더니 갑자기 늙어서 일자무식 노인네 된것 마냥 택시도 못탄다고 버팅기고 잇네요 ㅠ
    돈 다 뭐에 쓰고 자식들만 들들 볶는지...

  • 42. dlsdus
    '16.9.10 2:24 PM (59.28.xxx.202)

    인연끊는다는 협박에 넘어가지 마셔요 모르쇠하셔요

  • 43. ...
    '16.9.10 2:29 PM (223.62.xxx.151)

    네.
    이번 추석은 안가고 안보기로 했어요.
    남편 불쌍해요.
    택시 안타는 이유는 남들 이목때문이라네요.
    가족이 그정도도 이해못하냐며
    그럴거면 인연끊자고 하신거라네요.
    뭐 그럼 그러죠.
    저희야 애들보기 좀 뭐해 그렇지
    뭐가 안타깝겠나요.
    애들도 20살이라 이미 과정 다 알아
    이해해줄거라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 44. ㅁㅁ
    '16.9.10 3:2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 어른들 뭔 착각들을 그리 야무지게 한대요
    인연끊으면 누가 아쉬울까요
    어매 할매 젖 찾을 시기도 아니고

    저렇게 막무가내성격은 좀 꺽을계기도 필요합니다
    절대 지지마시길

  • 45. 불효녀
    '16.9.11 7:48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부모님들. 나이드시면 더 어린아이같아지더군요
    사람이 나서 자라고 늙다 죽는 과정이 정말 어느 시점을 지나면 다시 처음으로 가는듯해요

    사리분별있으시고 열심히 사셨던덕에,
    아이 모두 공부시켜 시집장가 보낼때까지
    누구보다 총명하셨는데...

    언젠가부터 참 이상한 고집과 남배려없는 요구들...
    아마 그때부터였나봅니다. 조금씩 아프기시작하신게...
    진작 알았으면 진행을 늦출 수 있었다는데.
    왜저러실까만 했어요.

    아마 다른 이유시겠지만,
    어르신들 나이드시면 한해 한해가 더 어린아이같아져요
    아이들은 한해한해 키우면 나아지는 맛이 있지만
    어르신들은 더 어린애처럼 변해가니 ...
    세상에서 정 떼는 방법인가 싶기도 합니다.

  • 46. 아기s
    '16.9.11 8:36 AM (39.114.xxx.168)

    울어머님도 당신 일보실거에 맞춰서 집안일 핑계로 부르시네요. 차타고 장보러가실라구요.
    장도 턱 봐놓으면 계산까지 하는거 아니까요.
    그러곤 꼭 말씀하시죠?
    이렇게 내차?타고 다니면 좋다고요...헐
    가끔 헷갈립니다 누구찬지!
    택시비 30000 원은 아깝고 아들 기름값 고생은 전혀 아깝지 않은 계산법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 하지만
    그래도 못가면 불편해하고 맘쓰는 남편이 짠해서 참고
    세월지나 혹시나 후회할까봐
    걍 해드립니다.
    요즘은 바쁘면 한두번은 못간다고 슬쩍 말두 편하게 하지만요

  • 47. 인연
    '16.9.11 9:00 AM (124.54.xxx.112)

    아들과만 이어가는걸로~

    님과 아이들은 이제 시부모와 인연끊는 계기로 삼으세요~~


    며늘 손주없이
    아들하고만 다니다보면
    노친네들도 깨닫느게 있겠죠.

  • 48. 에고...
    '16.9.11 10:06 AM (116.87.xxx.151)

    팔순 시부모님... 천안에 사시는데 가능하면 서울에서 모시러 가지만 자식들이 못 간다 하면 전철타고 오십니다.
    모시러 간다고 해도 전철 무료에 와서 택시타면 된다 하시곤 쌩쌩 다니세요.
    자식들도 바쁘고 힘들다는것 좀 알아 주셔야 할텐데 말이죠...

  • 49. ,,,
    '16.9.11 10:11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애들이라고 하닌거보면 둘은 될텐데
    차에 여섯명 이상타는 큰 차 이신가요?
    설마 일반 승용차인데 우기시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암튼 차는 시부모님께 양보하시고
    안가기로 하셨다니 잘 하셨어요.
    시부모님 체면 때문에 아들차 타고 가신다는데
    며늘 손주 안가니 더 구기게 생겼네요.

  • 50. ....
    '16.9.11 10:36 AM (119.70.xxx.41)

    제 부모면 벌써 치매왔냐소리 바로 나옵니다.
    농담아니고 치매검사 꼭 해보시라 하세요.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주는 걸로 압니다.

  • 51.
    '16.9.11 10:41 AM (14.47.xxx.196)

    연끊자고 하면 누가 아쉬운가요?
    택시 타시라 하세요..

  • 52. 섭하게는 들리네요
    '16.9.11 11:19 AM (113.199.xxx.153) - 삭제된댓글

    거리나 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경로우대? 차원에서 섭섭할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는 택시타면 기본요금 거리에 시부모도
    모시러가고 모셔다 드리고 그래요

  • 53. 에이 ㅎㅎㅎㅎ
    '16.9.11 11:35 AM (59.6.xxx.151)

    남편 뭐 불쌍까지 ㅎㅎㅎ

    님은 나는 모르네
    거절도 남편이, 지청구도 남편이 듣고
    님은 눈 동그랗게 뜨고 어머 그랬어요? 하세요
    어차피 그 부모자식간 문제죠
    그 안에서 해결할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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