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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씨 사각턱 수술하고 나이 먹은거 보니 저도 할껄..후회 되네요

,,, 조회수 : 36,573
작성일 : 2016-09-02 20:52:40

저보다 나이  많은 강수지씨도 그 옛날에 해서 처지지도 않고 원래 갸름한 얼굴형이었던것처럼 이쁜데

나는 뭐 그리 겁이 많아 못한건지..

하..............그냥 할껄 그랬나봐요

이젠 30대 후반이라 ..에이..한참 이쁘고 탄력 있을때 할것을..

IP : 210.100.xxx.113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 8:56 PM (223.62.xxx.168)

    놀고 앉았네요.

    어휴 강수지에 대한 열폭 한번 ㅉㅉ

  • 2. 엘르
    '16.9.2 9:01 PM (218.37.xxx.139)

    아우 첫댓글 진짜싫다. 왜 저딴식으로 말을 할까 어휴 .

  • 3. ??
    '16.9.2 9:03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강수지씨 그닥 안좋아하는 아줌마인데요.
    제 나이가 많아 강씨 데뷔때부터 기억나는데,

    그때 얼굴도 지금같이 갸름 했슴.

  • 4. 맞아요
    '16.9.2 9:03 PM (180.69.xxx.218)

    탄력 좋을 때 하니까 원래 턱처럼 피부 처짐이 덜 보이죠 하지원 역시 그래요 나이들어 턱 수술한 분들은 피부가 남아 도는게 보여서 도마뱀 같자나요

  • 5. 인성이
    '16.9.2 9:03 PM (223.17.xxx.89)

    의심되는 갱년기 아줌마 중 하나일까요?
    이상한 댓글다는 아줌마들 넘 많아요

    강수지는 내내 말라서 늘어질 살이 없으니 괜찮은거겠죠
    나름 관리도 계속했을거고....

  • 6. ......
    '16.9.2 9:04 PM (218.191.xxx.9) - 삭제된댓글

    223.62 윗분 뭘 놀고 앉아요?
    당연히 그런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뭔 또 열폭은 무슨

    여긴 독해능력이 딸리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그냥 악담하려고 작정하고 접속하는 분들이 많은건지
    좋게좋게 첫번째로 생각하렵니다

  • 7. 의사세요?
    '16.9.2 9:08 PM (223.62.xxx.105)

    연예인보면 다 수술이래;;

  • 8. 으음
    '16.9.2 9:11 PM (116.40.xxx.48)

    강수지 옛날에도 갸름했던 것 같아요. 수술했나 사진 찾아보는데 모르겠더라구요.

  • 9. ㅎㅇㅇ
    '16.9.2 9:16 PM (203.152.xxx.175)

    삼십후반이면 아직 쳐지는 나이는 아닌데 관리를 했어야지 벌써 늘어져서는 ㅠㅠ
    안타깝네요

  • 10. 말라도
    '16.9.2 9:1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턱뼈없으면 100% 늘어져요
    말라도 피부껍데기는 있잖아요 흘러내립니다

    나이들수록 턱뼈가 있슴 늘어짐방지는 되어 젊어보이더군요

  • 11. ..
    '16.9.2 9:18 PM (122.36.xxx.215)

    성형 모르는 제가 봐도 윤곽수술은 확실히 했던데요.
    코도 작아진 것 같고요.
    https://youtu.be/Zv3mTzGd1yY

  • 12. ..
    '16.9.2 9:21 PM (211.224.xxx.236)

    갸름했지만 턱이 아주 각졌었어요. 그거 깍은거예요. la있을때 원래도 이뻤었는데 눈하고 데뷔한거라 들었고 데뷔후 턱 했고 또 아주 나중에 코 한거에요. 그 코는 일본에서 한거 같아요. 그쯔음에 시세이도 모델도 딱 그 코 였어요

  • 13. 아이고
    '16.9.2 9:23 PM (223.62.xxx.105)

    완전 심하게 각진거 아니면 보톡스 만으로도 턱은 갸름해져요
    툭하면 깎았다네

  • 14. .........
    '16.9.2 9:24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턱 한 거 맞아요.
    예전엔 각진 턱이었죠.
    소소히 많이 고친 얼글이예요

  • 15. 음,.
    '16.9.2 9:24 PM (182.227.xxx.225)

    턱 있을 때 얼굴이 더 세련된 느낌이네요..
    안 깎았어도 좋았을 듯,,,,,,

  • 16. 맞아요
    '16.9.2 9:28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턱 깎고 머리 커트 확 치고 나왔죠.
    근데 저는 턱 하기전 코도 하기전. 그러니까 데뷔때 긴 머리일때가 이쁘더라구요

  • 17. ㅇㅌ
    '16.9.2 9:2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윤곽 했구먼 아니란 사람들은 뭥미

  • 18. 성형의 끝은 순정???
    '16.9.2 9:30 PM (182.227.xxx.225)

    여기저기 얼굴 돌려 깍거나 양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젠 각지고 뭔가 딱 떨어지지 않는 얼굴형을 가진 사람이 예뻐보여요..
    쌍꺼풀 없는 얼굴도 특이하게 이뻐 보이고...
    코도 낮은 게 자연스럽고 이뻐보이고..
    이도 딱 각맞게 무시무시한 옥수수알 같은 하얀 이가 무섭고...

    자연스러운 게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요..
    눈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짐...

  • 19. 그나저나
    '16.9.2 9:32 PM (223.62.xxx.27)

    참 청순하게 생겼네요

  • 20. .....
    '16.9.2 9:33 PM (36.39.xxx.119)

    옛날에도 갸름했다구요?
    하하하.
    완전 사각턱 이었는데..
    수술해세 갸름해진거죠.

  • 21. 각진
    '16.9.2 9:37 PM (210.223.xxx.16) - 삭제된댓글

    얼굴이였죠
    코도 턱도 안하기전이 더 예뻤던거같아요.

  • 22. 참 신기하네요...
    '16.9.2 9:40 PM (182.227.xxx.225)

    예전 수술 전 강수지 얼굴은 정말 독보적인 얼굴??
    독보적으로 청순하고 뭔가 지적인 느낌인 얼굴이라면..

    수술 후 얼굴은 그냥 이쁜 얼굴???


    뭔가 수술 후 얼굴의 균형이 깨져버린 것 같아요.......

  • 23. ..
    '16.9.2 9:48 PM (175.208.xxx.217) - 삭제된댓글

    눈이랑 코 한거 같은데요.
    볼에도 뭐 넣은거 같구요.
    손안댔을때가 더 순해보여요.

  • 24. LEES13
    '16.9.2 9:55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사각턱이랑 코 수술한거 맞아요
    아까도 예전모습 잠깐 나왔는데 턱은 정말 잘했다싶고.. 코는 넘~ 피노키오라 볼적마다 안습

  • 25. ...
    '16.9.2 9:55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사각턱이랑 코 수술한거 맞아요
    아까도 예전모습 잠깐 나왔는데 턱은 정말 잘했다싶고.. 코는 넘~ 피노키오라 볼적마다 안습

  • 26. ...
    '16.9.2 10:00 PM (58.143.xxx.210)

    이쁘다...지금 저런 얼굴로 데뷰해도 톱스타되것어요..

  • 27.
    '16.9.2 10:05 PM (119.14.xxx.20)

    눈코턱 다 한 건 맞아요.
    하지만, 아주 성공케이스죠.

    손 많이 댔는데 저렇게 조화롭게 잘 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섣불리 손대지 말란 거죠.
    손댔다 균형깨지는 것보단 좀 부족해도 차라리 조화로운 얼굴이 훨씬 나으니까요.

    수술전 갓 데뷔했을 때 가까이서 직접 봤는데, 많이 예뻤어요.
    그 땐 아주 깡마르지 않고, 좀 동글동글한 느낌도 줬고, 딱 세련된 교포 느낌이었어요.
    키도 적당히 컸고요.

    원판도 좋았고, 수술도 아주 잘 된 케이스예요.
    아무나 수술한다고 저리 되진 않아요.

  • 28. ..
    '16.9.2 10:1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예전엔 완전 각진턱이었어요.
    턱수술하고 코수술하고 눈은 잘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엄청 고친거 아닌가요?

  • 29. 귀 밑에
    '16.9.2 10:18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사각턱뼈가 튀어 나왔을 정도로 사각턱이었는데 어느날부터 그 뼈가 없어졌더라구요
    백지연도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현재 와이프도 튀어나왔던 사각턱뼈가 없어졌어요

  • 30. 근데
    '16.9.2 10:23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사각턱뼈 수술하고 나면 턱이 충격에 약해진대요
    잘라낸 턱뼈를 놓고 의사가 설명해줬는데 턱뼈 가장자리에 검정색 띠가 있는데 이게 충격을 받아도 지탱시켜주는 역할을 한대요
    이걸 잘라내니 싸다구 한 대 맞으면 턱뼈가 무너진대요
    그래서 아주 조심해야한다고 하더군요

  • 31. ..
    '16.9.2 10:2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턱의 변화에 따라 인상이 확 바뀌어요.
    좀 덜 여성스럽고 덜 예뻐보이다가
    턱선 깍고나면 엄청 여성스럽고 세련되고 예뻐보이게 되죠.

  • 32.
    '16.9.2 11:14 PM (223.62.xxx.147)

    하기전에 독특하게 청순하고 세련되게 이뻤는데
    지금은 괜찮은데 첨에 하고 머리 확 커트치고 나왔을때
    다소 어색했어요

  • 33. 정말
    '16.9.2 11:35 PM (180.182.xxx.26)

    예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zit1j4nHoUE
    부럽네요 ㅠㅠ

  • 34. 정말
    '16.9.2 11:36 PM (180.182.xxx.26)

    젊었을때 노래 실력은 어때요??
    일단 너무 이뻐서 ㅠㅠ

  • 35. .......
    '16.9.2 11:46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턱 깍기 전에도 갸름하고 예뻤습니다.
    전 턱을 안 깎았다면 지금 더 기품있고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을까 아쉬운데요?
    나이를 먹을 수록 턱이 있는 편이 더 귀티나요.
    후회하지 마세요.

  • 36. .......
    '16.9.2 11:46 PM (101.55.xxx.60)

    턱 깍기 전에도 갸름하고 예뻤습니다.
    전 강수지끼가 턱을 안 깎았다면
    지금 더 기품있고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을까 아쉬운데요?
    나이를 먹을 수록 턱이 있는 편이 더 귀티나요.
    후회하지 마세요.

  • 37. ..
    '16.9.2 11:57 PM (1.250.xxx.20)

    라이브 들을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노래는 진짜 못하는거 같아요.
    저만의 생각이 아닌 다른사람들의 생각도~
    코는 성형티 많이나고~~
    그래도 얼굴이 이상하진 않아요.

  • 38. ㅇㅇ
    '16.9.3 12:16 AM (121.168.xxx.72)

    턱수술 한건가요?몰랐네요

  • 39. ...
    '16.9.3 12:34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수술한거 맞는데요.
    데뷔전 미국에서 들어왔을때
    학교 친구 고모댁에서 하숙했었음.
    그때도 이쁘고 말랐는데 사각턱이었어요.
    당시에 사귀던 잘생기고 말랐던 남친도
    지금은 유명연예인.
    하숙하던 당시 곧 가수데뷔 할거라더니
    일년인가 있다가 방송나오고 바로 스타되고
    그 남친도 좀 있다 데뷔하더니 스타되고.
    강수지는 데뷔전부터 스타 될거같았음.

  • 40. ...
    '16.9.3 12:42 AM (222.99.xxx.103)

    수술한거 맞는데요.
    데뷔전 미국에서 들어왔을때
    학교 친구 고모댁에서 하숙했었음.
    그때도 이쁘고 말랐는데 사각턱이었어요. 
    당시에 사귀던 잘생기고 말랐던 남친도
    지금은 유명연예인. 
    하숙하던 당시 곧 가수데뷔 할거라더니 
    일년인가 있다가 방송나오고 바로 스타되고
    그 남친도 좀 있다 데뷔하더니 스타되고.
    강수지는 데뷔전부터 스타 될거같았음.

    그리고 데뷔한뒤 일년뒤쯤인가
    앨범 준비한다고 방송중단하고
    한동안 공백기뒤에
    압구정에서 봤는데
    숏컷트 머리해서 깜짝놀라고
    사각턱이 없어져서 깜짝놀랐어요.
    방송 나온거 보니까 코도 손본거 같더라구요.
    그전 코는 너무 크고길고 피노키오같았는데
    작게 손본 느낌.
    근데 이런턱이던 저런턱이던 원래 이뻤어요 ㅋ

  • 41. 수술전이 더 예뻐요
    '16.9.3 1:48 AM (68.174.xxx.175)

    수술전 모습 유투브로 보니 그때가 훨씬 예쁘고 귀티 납니다.

  • 42. 수술하나 안하나 / 20대나 50대나...
    '16.9.3 2:35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말씀하시는 수술 전 강수지 (보라빛 향기)
    http://youtu.be/ROKBI1RspHE
    http://youtu.be/Qc4WiBuF2wg
    http://youtu.be/H4QST5qUM0w

    "사각턱 수술 머리 잘랐다" 고 할때(시간속의 향기)
    http://youtu.be/os1nwspEf3w

    강수지 수술 후(김성재 추모공연에서 혼자만의겨울)
    http://youtu.be/GLT0Xe1YhNs

    강수지 67년생 인증영상(2009년 세바퀴)
    ☞박미선이 본인이랑 동갑이라고 함.
    김국진도 같은 회에 출연했네요.
    http://youtu.be/uw0VS6mbKPE

  • 43. 수술하나 안하나/20대나 50대나
    '16.9.3 2:36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말씀하시는 수술 전 강수지 (보라빛 향기)

    http://youtu.be/ROKBI1RspHE
    http://youtu.be/Qc4WiBuF2wg
    http://youtu.be/H4QST5qUM0w

    "사각턱 수술 머리 잘랐다" 고 할때(시간속의 향기)
    http://youtu.be/os1nwspEf3w

    강수지 수술 후(김성재 추모공연에서 혼자만의겨울)

    http://youtu.be/GLT0Xe1YhNs

    강수지 67년생 인증영상(2009년 세바퀴)
    ☞박미선이 본인이랑 동갑이라고 함.
    김국진도 같은 회에 출연했네요.
    http://youtu.be/uw0VS6mbKPE

    강수지가 하도 까이길래 올려봄...
    잘로 쉴드치고 싶어지네요.

  • 44. 수술하나 안하나/20대나 50대나
    '16.9.3 2:37 AM (110.70.xxx.237)

    여기서 말씀하시는 수술 전 강수지 (보라빛 향기)
    http://youtu.be/ROKBI1RspHE
    http://youtu.be/Qc4WiBuF2wg
    http://youtu.be/H4QST5qUM0w

    "사각턱 수술 머리 잘랐다" 고 할때(시간속의 향기)
    http://youtu.be/os1nwspEf3w

    강수지 수술 후(김성재 추모공연에서 혼자만의겨울)
    http://youtu.be/GLT0Xe1YhNs

    강수지 67년생 인증영상(2009년 세바퀴)
    ☞박미선이 본인이랑 동갑이라고 함.
    근데 이 때 김국진도 같은 회에 출연했네요.
    인연인가봄
    http://youtu.be/uw0VS6mbKPE

    강수지가 하도 까이길래 올려봄...
    절로 쉴드치고 싶어지네요.

  • 45. .....
    '16.9.3 2:54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강수지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요.. (좋아하지 않는 쪽으로 더 강하긴 하네요...)

    너무 지극정성으로 까??면 동정표만 더 얻습니다.

    나이든 사람들끼리 연애한다고 갈구지 마세요....우리도 같이 늙어가요....

    10대 20대나 연애하고 그러는 거 아니더라고요.

  • 46. dd
    '16.9.3 3:27 AM (211.199.xxx.34)

    제가 보기엔 강수지가 턱깍고 망한 케이스인거 같은데요 ..우희진도 그렇고 ..

    턱 있어도 ..둘다 청순하고 이쁘기만 했는데 ..턱 깍고 나서 얼굴은 갸름해졌지만 ..암튼 예전이 훨 나아요

  • 47. ㅇㅇ
    '16.9.3 4:46 AM (121.130.xxx.134)

    이게 턱 깎기 전인가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lt8yZo7i7c



    흠.. 이쁘네

  • 48.
    '16.9.3 6:34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코랑 턱이랑 예전이 훨씬 이뻐요
    턱하고 미모가 하락 했었죠
    지금은 살 붙어서 나아 보이는 거죠
    턱 안했음 훨씬 더 인기 오래 가거나 연기자도 가능
    했을거 같아요

  • 49.
    '16.9.3 6:38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예쁜 사람들이 성형을 왜하는지 내가 다 안타까워요

  • 50. 개인적으론
    '16.9.3 6:4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예전 얼굴이 더 이ㅃㅓ요

  • 51. ...
    '16.9.3 6:53 AM (1.230.xxx.103)

    턱이 있어도 예쁜 얼굴형.
    귀네스 펠트로 느낌도 나고
    고급스럽네요.
    코도 하기전이 낫고.
    조화롭고 기품있었네요.

  • 52.
    '16.9.3 7:11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강수지는 진심 턱이랑 코 수술 하기전이 리즈였음.
    청초 청순 귀티 그자체.

  • 53. 저정도
    '16.9.3 7:26 AM (222.102.xxx.17)

    저정도가 무슨 사각턱인가요. 딱 보기 적당하게 턱선이 있는 건데. 진짜 사각턱을 못 본듯.
    예전 영상보니 적당히 턱선도 있으면서 예쁘네요.

  • 54. ...
    '16.9.3 7:39 AM (114.204.xxx.212)

    30대면 해도 되죠
    심하면 , 평생 불만 갖느니...

  • 55. ..
    '16.9.3 7:54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코는 한것같은데 턱은 안한것 같기도 하네요

  • 56.
    '16.9.3 8:08 AM (223.62.xxx.167)

    턱은 안했어야 했어요 저얼굴이 얼마나 이쁜 얼굴인데
    첨에 턱하고 마니마니 초라해 보였어요
    안했으면 인기 오래 갔을텐데 안타까워요
    지금은 살 붙어서 괜찮은 거죠

    코랑 턱이랑 본판이 백만배 이뻐요
    이쁜 사람들이 왜 손대는지 내가 다 안타까워요
    그나마 눈은 손 안대서 어느정도 미모 유지되는거 같아요
    이쁜사람은 고치지좀 말았으면
    밸런스가 깨져요
    일부 의느님들이 양심이 없어요

  • 57. ..
    '16.9.3 8:14 AM (222.112.xxx.118)

    원래 얼굴이 훨씬 예쁘네요. 근데 지금도 여전히 고와요.

  • 58. .......
    '16.9.3 8:19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강수지씨가 턱을 손보게 된 계기가 있어요. 최수종씨랑 같이 찍은 구구콘 광고.
    그때 유난히 더 말라서 광고에 턱이 평소보다 좀 도드라지게 보였는데
    그걸 가지고 사각턱이라는 둥 어쩌고 하면서 요즘으로치면 안티들이 헐뜯으니까
    결국 손을 본거죠.
    정말 예전이 훨씬 예쁘고 품격있는데.

  • 59. .......
    '16.9.3 8:20 AM (101.55.xxx.60)

    강수지씨가 턱을 손보게 된 계기가 있어요. 최수종씨랑 같이 찍은 구구콘 광고.
    그때 유난히 더 말라서 광고에 턱이 평소보다 좀 도드라지게 보였는데
    그걸 가지고 사각턱이라는 둥 어쩌고 하면서 요즘으로치면 안티들이 헐뜯으니까
    결국 손을 본거죠.
    정말 예전이 훨씬 예쁘고 품격있는데
    그래서 저는 개성있는 여자연예인들 외모 헐뜯어서
    결국 성형수술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젤로 경멸스러워요.
    남의 커리어, 인생을 망쳐먹게 만드는 인간들.

  • 60.
    '16.9.3 8:35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가보네요.
    전 가수로서 강수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얼굴은 평범하고 청승맞는 분위기죠.
    동시대 일본 여가수 벤치마킹해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예요.

  • 61.
    '16.9.3 8:36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가보네요.
    전 가수로서 강수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얼굴은 평범하고 청승맞는 분위기죠.
    강수지랑 심신은 당시 일본 가수 완벽하게 벤치마킹해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예요.

  • 62. ...
    '16.9.3 8:36 AM (1.230.xxx.103)

    윗님 동감.
    남의 멀쩡하게 이쁜 얼굴 헐뜯더니
    성형해서 용됬단 식으로.
    이 원글님의 주된 요지는 나도 강수지처럼 성형했으면
    용됬을텐데 아닌가요?
    참 무책임들하죠.

  • 63.
    '16.9.3 8:36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가보네요.
    전 가수로서 강수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얼굴은 평범하고 청승맞는 분위기죠.
    강수지랑 심신은 당시 일본 가수 벤치마킹해서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예요.

  • 64.
    '16.9.3 8:44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람은 첫인상의 이미지가 중요한가보네요.
    전 가수로서 강수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얼굴은 평범하고 청승맞는 분위기죠.
    강수지랑 심신은 가수가 이미지 연출로 대박난 첫세대인데
    당대에 일본에 완전 똑같은 컨셉의 가수들 벤치마킹 해서 성공했죠.

  • 65. 흠..
    '16.9.3 8:46 AM (1.241.xxx.169)

    이래서 사람은 첫인상의 이미지가 중요한가보네요.
    전 가수로서 강수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얼굴은 평범하고 청승맞는 분위기죠.
    얼굴예쁘고 노래잘하는 가수는 강수지 이전에 더 많았고
    강수지랑 심신은 이미지 연출로 대박난 경우예요.
    80년대 일본가수 똑같이 벤치마킹해서 그게 먹혔죠.

  • 66. ㅡㅡ
    '16.9.3 9:10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강수지노래좋아요
    노래못하는 가수는아니예요
    목소리도좋고
    윤상이 준곡들이 강수지랑잘맞아서
    저는 둘이 잘되길바랬었어요

  • 67. ㅇㅇ
    '16.9.3 9:23 AM (211.109.xxx.9)

    구구콘 선전인가에 보면엄청 사각이던데
    여기선하기전이라도 뭐 별로..

  • 68. //
    '16.9.3 9:58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하면 되죠..다들..돈이 들어가서 그렇지..했네 말았네 좋으네 안 좋으네 왈가불가 할 필요없이. 턱깍아 좋아 보이면 하고 안 좋아 보이면 안 하고..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작은키도 키크도록 수술해주는 세상인데..

  • 69. 심신이랑 이미지 연출이라니...
    '16.9.3 10:00 AM (110.70.xxx.131)

    여기서 판깔리는 거 보니 그동안 강수지씨 삶이 얼마나 피곤했을지 알겠습니다. 구구콘 광고 때 사각턱 도드라져서 욕먹고 턱 깎았다는 말도 같은 선에서 참 안타깝고요.

    근데 심신하고 이미지 연출해서 대박났다는 분은
    연예계 가십에 해박하신 듯이 말씀하시는데
    심신 팬들한테 시달리다 못견디고 헤어진 뒤
    후속곡 부르면서 울던 방송은 못 보셨나보네요.

    신곡발표무대에서 노래하다 감정을 못 숨기고 울어서
    무대 중간에 선글라스 쓰고 노래 마쳤어요.
    임백천이 하는 생방 무대에서요.
    진짜 이런 것까지도 연출이라 생각하시나요?

    몇년전 90년대 초반 가수들 반짝등장해서 공연할 때
    심신이랑 강수지도 그 명단에 나란히 있었어요.
    서로 같은 무대에 서게 되는 걸 몰랐던 두 사람 중에
    모르고 공연장에 도착한 심신은 그대로 무대에 올랐고
    강수지는 당일에 듣고 행사장에 안가는 걸로 결정했다는
    기사 봤어요.

    둘이 힘들게 헤어지고 많은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데도
    모두의 관심이 "과거에 헤어진 연인의 재회장면"에만
    쏠려있어 강수지가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스케줄 펑크내면 욕 먹는 거 뻔히 알만한 사람이 그것까지 감수하고 안 갈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요?
    둘이 연애한다 그럴 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둘이 극적으로 연출을 하고 있는 걸까요?

  • 70. ...
    '16.9.3 10:02 AM (58.231.xxx.40)

    강수지 노래 세월이 지나도 좋고 작사도 대부분 직접하고 재주가 많은 사람같고.
    왜이리 까이죠?
    위에 유튜브 동영상보니 짧은 치마입은 사진보면 다리도 참 이쁜데.
    다리가 오자이니.
    참 열폭하는 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결혼 생활 불만 많은 아줌마들 단체로 씹기로 하셨나.

  • 71. 수지
    '16.9.3 10:09 AM (211.212.xxx.100) - 삭제된댓글

    강수지도,,도대체 얼굴 안고친곳이 없어요
    턱에,눈에,코에~ 근데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된것 같아요.
    나이 50에, 스타일이 좋죠

  • 72. 얼음땡
    '16.9.3 10:25 AM (182.228.xxx.221)

    강수지 노래 중에 윤상 곡이 많지요
    전 노래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명곡들이에요
    음질때문에 듣기 힘들지만요

  • 73. 연예인 욕 좀 그만합시다.
    '16.9.3 10:45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나는 어제
    나를 포함한 우리가

    얼마나
    사람의 외모에 대해

    폭력적인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함부로 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반성했다.

    신해철이 별이 되었다는 얘길듣고 방문한
    그의 트위터에는 "체중감량 1차완료" 라는 글이 있었다.
    이게 그가 남긴 마지막 트윗이다.

    그의 멋진 음악과 시원한 언변으로
    이미 충분한 위로와 감동을 받고 있었음에도 우린,

    신해철에게,
    그 이상의 것을,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해왔었다.

    나이 들고 배나온 아저씨의 모습이 아니라
    데뷔 초의 앳된 모습이나
    넥스트 교주시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주길 바란 것이다.

    그런 기대들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는 얼마나 어리석었나!

    동시대에 살아 숨쉰다는 것만으로
    벅찬 사람이었는데......
    ==
    14년 10월에 제가 쓴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잘 표현된 글이라서요.

    상관없어 보이는 해철님 얘길 꺼낸 이유는...
    요즘 82에 강수지씨 옷차림이나 외모에 대한
    지적이 많아서예요. 아슬아슬 합니다.
    악플이나 안티에 시달리다 자살한 많은 연예인들
    생각해서 자제 좀 해주시구요.

    해철님 가시고 나서, 우리 시대를 함께 했던 스타들과
    함께 늙어갈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는 생각 많이해요.

    요즘 연예인들 보면 같이 늙어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어릴 때 보던 티비에서 아저씨 역할을 하시던 분들이
    할아버지가 된 모습을 보거나 요즘 불타는 청춘을 보면
    저 사람들 언제 저렇게 늙었나 싶다가도 내 나이
    생각하면 그럴 때도 됐지 싶어지거든요.

    저는 강수지 김국진씨와도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 74. 연예인 욕 좀 그만합시다.
    '16.9.3 10:50 AM (110.70.xxx.131)

    나는 어제
    나를 포함한 우리가
    얼마나
    사람의 외모에 대해
    폭력적인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함부로 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신해철이 별이 되었다는 얘길듣고 방문한
    그의 트위터에는 "체중감량 1차완료" 라는 글이 있었다.
    이게 그가 남긴 마지막 트윗이다.

    그의 멋진 음악과 시원한 언변으로
    이미 충분한 위로와 감동을 받고 있었음에도 우린,

    신해철에게,
    그 이상의 것을,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해왔었다.

    나이 들고 배나온 아저씨의 모습이 아니라
    데뷔 초의 앳된 모습이나
    넥스트 교주시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주길 바란 것이다.

    그런 기대들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는 얼마나 어리석었나!

    동시대에 살아 숨쉰다는 것만으로
    벅찬 사람이었는데......
    ==
    14년 10월에 제가 쓴 글을 올려봅니다.
    강수지씨 외모 지적하는 글 읽고
    누군가의 외모에 대해 입을 대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말하고 싶어서요.

  • 75. 연예인 욕 좀 그만합시다.
    '16.9.3 10:56 AM (110.70.xxx.131)

    상관없어 보이는 해철님 얘길 꺼낸 이유는...

    외모에 대한 지적을 자꾸 받으면
    멘탈이 아무리 강한 사람이어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부정하게 되고
    지적받은대로 고쳐나가려 하게되기 때문이예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거나 성형을 하거나
    그러다 실패하면 더 나락으로 빠지게 되잖아요.
    외모로 인한 악플이나 안티에 시달리다 자살한
    많은 연예인들 생각해서 다들 자제 좀 해주세요.

    해철님 가시고 나서, 우리 시대를 함께 했던 스타들과
    함께 늙어갈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는 생각 많이해요.

    요즘 연예인들 보면 같이 늙어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어릴 때 보던 티비에서 아저씨 역할을 하시던 분들이
    할아버지가 된 모습을 보거나 요즘 불타는 청춘을 보면
    저 사람들 언제 저렇게 늙었나 싶다가도 내 나이
    생각하면 그럴 때도 됐지 싶어지거든요.

    저는 강수지 김국진씨와도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 76. ..........
    '16.9.3 10:5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윗님, 마왕 사후에 쓰신 글, 너무 감사하게 읽었스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마왕은 외모가 아닌 목소리 때문에 살을 찌웠다 뺐다를 반복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평소에 목소리로 말도 안되게 까여서
    앨범 녹음할 때는 목소리를 살찌우기 위해 일부러 엄청 살을 찌웠다가
    활동을 앞두고는 빼는 일을 반복했어요.
    그리고 절대로 다이어트를 위한 위수술을 원한 적 없고요
    강씨 악마놈이 지 멋대로 환자 동의없이 한 것이고.
    마왕은 평소하던대로 앨범 녹음을 위해 찌운 살을 빼던 중이었습니다.

  • 77. ..........
    '16.9.3 10:58 AM (101.55.xxx.60)

    윗님, 마왕 사후에 쓰신 글, 너무 감사하게 읽었스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마왕은 외모가 아닌 목소리 때문에 살을 찌웠다 뺐다를 반복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평소에 목소리로 말도 안되게 까여서
    앨범 녹음할 때는 목소리를 살찌우기 위해 일부러 엄청 살을 찌웠다가
    활동을 앞두고는 빼는 일을 반복했어요.
    그리고 절대로 다이어트를 위한 위수술을 원한 적 없고요
    강씨 악마놈이 지 멋대로 환자 동의없이 한 것이고.
    마왕은 평소하던대로 앨범 녹음을 위해 찌운 살을 빼던 중이었습니다.

  • 78. ......
    '16.9.3 10:59 AM (101.55.xxx.60)

    읽었스빈다 -> 읽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 불구하고

  • 79. .........
    '16.9.3 11:08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이미지 벤치마킹 했다고 썼는데
    어떤분은 소설을 쓰셨네요.

  • 80. .........
    '16.9.3 11:09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계획된 연출하에 프로듀싱 된거라고 썼는데
    어떤분은 소설을 쓰셨네요.

  • 81. .........
    '16.9.3 11:10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계획된 연출하에 프로듀싱 된거라고 썼는데
    어떤분은 소설을 쓰셨네요.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진짜 뭐 눈엔 뭐만 보이나 봄.

  • 82. .........
    '16.9.3 11:10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계획된 연출하에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_-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 83. .........
    '16.9.3 11:11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하에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_-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 84. .........
    '16.9.3 11:12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안에서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_-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 85. 네^^
    '16.9.3 11:14 AM (110.70.xxx.131)

    제가 그랬거든요.
    딱히 팬이기를 자처한 적도 없고 안티였던 적도 없지만
    너무 살이 쪄서 영락없는 아저씨 모습일 때
    데뷔 초의 왕자님 같은 얼굴 어디갔나 그랬었어요.
    그래서 그 때 당시엔 너무 미안해서 ㅠㅠ
    저 스스로 외모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컸는지 깨닫고
    저 글을 쓰게 됐었어요.

    그런데 님이 말씀하신 목소리로 까였단 것도 결국은
    사람들의 지적질이었으니 그건 안타까워요. ㅠㅠ

    해철님 가신 뒤로는
    연예인들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까일 때
    나라도 나서서 적극 변호해야겠다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야 그 연예인이 안 죽고 살아갈 수 있다 생각되서요.

  • 86. .........
    '16.9.3 11:16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안에서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그게 우리나라에선 참신해서 먹혔지만 일본에선 한물간 유행이었고요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 87. .........
    '16.9.3 11:17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안에서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일본에서 한물간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우리나라에선 나름 획기적이었기에 먹혔다고요.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 88. ..........
    '16.9.3 11:19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안에서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일본에서 한물간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우리나라에선 나름 획기적이었기에 먹혔다고요.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전 그냥 윤상 팬이었기에 강수지도 들었어요.
    윤상도 군문제랑 일본노래 표절한거 안뒤론 별로지만.

  • 89. 맞아요 흠님
    '16.9.3 11:19 AM (110.70.xxx.131)

    제가 더 해박하다 생각해서 쓴 글이예요.
    관련 기사를 아주 많이 찾아봤거든요.

    위에 쓰신 글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사과드릴게요.
    그런데 글이 좀 헷갈리게 읽혔어요.
    ==
    강수지랑 심신은 이미지 연출로 대박난 경우예요.
    80년대 일본가수 똑같이 벤치마킹해서 그게 먹혔죠.

  • 90. ..........
    '16.9.3 11:20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안에서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일본에서 한물간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우리나라에선 나름 획기적이었기에 먹혔다고요.
    아주 구구절절 가쉽은 님이 더 해박하신듯..
    전 그냥 윤상 팬이었기에 강수지 노래만 들었어요.
    윤상도 군문제랑 일본노래 표절한거 안뒤론 별로지만.

  • 91. ..........
    '16.9.3 11:26 AM (1.241.xxx.169)

    심신이랑 강수지가 스캔들 있었나보죠?
    전 심신이랑 강수지 각자 가수로서 연출된 이미지안에서 프로듀싱 된거라고 쓴건데요.
    일본에서 한물간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우리나라에선 나름 획기적이었기에 먹혔다고요.
    전 그냥 윤상 팬이었기에 강수지 노래만 들었는데요 흠.
    윤상도 군문제랑 일본노래 표절한거 안뒤론 별로지만.

  • 92.
    '16.9.3 11:26 AM (182.228.xxx.221)

    강수지랑 심신 인기 있었을때 전 초딩이었는데 잡지 커버모델로 둘이 나왔었고요
    커버 스토리가 "우리 사귀어요!" 뭐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서점 유리에 붙어있던
    엄청 파격이었어요

  • 93. .......
    '16.9.3 11:28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아 네 저도 댓글에서 좀 비꼬는 말투가 나와서 수정하고 있었는데
    괜찮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94. .......
    '16.9.3 11:29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아 네 저도 댓글이 저도 모르게 뾰족해져서 수정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댓글 다셨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95. ..........
    '16.9.3 11:31 AM (1.241.xxx.169)

    아 네 저도 댓글이 저도 모르게 뾰족해져서 수정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댓글 다셨네요. 강수지랑 심신 스캔들이 그렇게 큰 사건인줄 몰랐어요.
    암튼 좋은 주말 되시길~

  • 96. ........
    '16.9.3 11:45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110님이나 다른 초창기팬들 중에 그런 분들이 계셨을지언정
    마왕 본인은 본인의 외모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97. 강수지 얼굴 싸구려틱 하죠
    '16.9.3 2:20 PM (124.199.xxx.247)

    옷도 창고 개방형 스타일이고.

  • 98. 미인은 무슨
    '16.9.3 3:50 PM (223.62.xxx.51)

    82 미인이 몇 있죠
    청승맞은 인상에, 첫 결혼관련 말이 많아서 좋은 감정을 갖기 힘든 연예인인데 희한하게 82에서는 칭송이 넘친다는~~
    팔자 참 쎄다 싶은 사람들이 잘 풀려서 연예인 하는군~ 생각되는 사람들 중에 이 아줌마가 있어요
    50넘어서도 고수하는 지겨운 생긴머리, 누군가 더듬이라고 표현했었는데ㅎㅎ
    지겹고 재미없는 중년이죠

  • 99. 원글님
    '16.9.3 4:28 PM (61.72.xxx.128)

    수술 안한거 후회 하지는 마세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은 있겠지만...

    그리고 저는 82 오래된 회원인데
    진짜 자게에 왜이렇게 연예인 얼굴, 외모 글이 많은지
    예전엔 안그랬는데 아마도 성형대국이라 그럴까요?
    전 제 외모도 자세히 안보거든요.
    그러니 연예인 외모는 그냥 스윽 분위기만 보는 거죠.

    왜이렇게 연예인 외모에 대한 지적질이 많을까 의문이예요.
    연기나 노래 이런거 지적질 하는 것은 그들의 업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얼굴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관심 많다는 게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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