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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시어머님이 이사 손없는 날에 하라시는데 짜증나네요ㅠㅠ

이사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16-09-02 14:47:43
이번에 신혼집을 사서 공사중인데요.
다행히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는 대신 집주인 아드님이 분가하실거래서 아무때나 나가도 된다고 해서 일정에 여유가 좀 생겼어요.
남자친구집은 한달전에 정리하고 우선 제 방에서 같이 지내고 있구요.

둘다 휴가쓰고 이사하기위해 추석 전 월요일쯤에 이사하고, 어차피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니고 시댁이 제사를 치르는 것도 아니라 추석날은 인사만 드리고 연휴에 짐정리하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19일이 손없는 날인데 왜 그때 안하냐며 난리...
저 이사 자취때 서너번 했지만, 손없는날이야말로 비싸고 대충해주고, 미신따위 믿지도 않는데 쓸데없는 악습이라 생각해서 아무런 신경을 안썼거든요.
백번 양보해서 갈등을 피하기 위해 말 듣는다해도 (집 비용이고 이사비고 전부 저랑 남친이 반반씩 하고 지원 일부러 안받았어요.), 연휴 끝나고 한참 일 바쁜데 휴가 더 쓰기도 뭐하고, 짐정리도 퇴근 후 평일에 해야하니 그것도 여유가 없을 것 같구요. 결국 중간에서 남자친구만 죽어나고있네요.

정말 미신따위 나랑 상관없는 거라 믿고 살았는데 시부모님이 시작하시다니 스트레스가... ㅠㅠ
IP : 110.70.xxx.13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마리야밥먹자0
    '16.9.2 2:49 PM (58.140.xxx.93)

    못할것 못한다고 하셔야해요
    나중에 벽에 못박는날도 미신따라 하는사람안되려면요

  • 2. 그러면
    '16.9.2 2:50 PM (110.9.xxx.37) - 삭제된댓글

    손없는 것 믿는 사람들은

    손없는 날에 밥솥 하나만 가져다 놓기도 해요.
    그렇게 하고, 편한 날 이사하세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것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3. .......
    '16.9.2 2:51 PM (59.23.xxx.221)

    어쩌다 이사날이 손없는 날 잡혔는데 그날 3탕을 뛴다고 하대요.
    그러니 이사는 대충대충 짐가져다 놓는데 아무데나 놓고 내뺄려고 하던데요.
    신혼에서 가구 따로 가전 따로 이런식으로 조금씩 채워놓는거라 별 의미 없을거라고
    남친에게 잘 말해놔요.

  • 4.
    '16.9.2 2:51 PM (121.129.xxx.216)

    남편보고 시어머니 해결하라고 하고 원글님 계획대로 하세요
    그날 회사를 쉴수 없다고 하세요

  • 5. 이사
    '16.9.2 2:51 PM (110.70.xxx.131)

    밥솥하나ㅋㅋㅋㅋ그냥 아예 대놓고 저희는 그런거 안믿으니 거절하겠다고 하고싶은데 그럼 싸우자는 게 되는거죠? --;

  • 6. .....
    '16.9.2 2:57 PM (218.236.xxx.244)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이건 초반이니 현명하게 대처하고 나발이고 없네요.
    시모가 완전 꼰대인걸요. 처음부터 단호박으로 자르고 가는게 좋을거예요.

    요즘 구조조정 기간이라 연휴 다음에 바로 휴가내면 회사 짤린다고 하세요.
    안 그러면 회사 다니는 며느리 평일 제가, 생일때도 휴가내고 오라고 불러댑니다.

  • 7. 지금 신혼집
    '16.9.2 3:00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공사중이란 말씀이죠?
    그럼 수시로 들여다볼수도 있네요?

    9일 10일 손이 없어요
    그니까 담주말에 두분쓰던 물건 하라도
    미리 갖다 놓으세요

    그럼 이사 한거에요

    원래는 밥통 요강 (요즘은 요강 없으니 일회용기사용)
    등 미리 짐내리기 전에 먼저 들어가야 한대요

    근데 어쨌든 지금 수리중이니 싱크대속에라도
    물건하나 넣어두심 되죠

    좋은일 경사에 행여라도 손탈까 걱정하는
    부모심정도 이해가 가요

    여튼 이렇게 약식?으로라도 한다고 해보세요

  • 8. ...
    '16.9.2 3:01 PM (49.142.xxx.88)

    짜증은 나겠지만 휘둘릴 필요는 없는 입장이시네요. ㅎ
    시달리는 남친에게 네가 정 힘들면 퇴근하고 밥솥하나 갖다놓으렴 하고 알려주세요. ㅎ

  • 9. 하아
    '16.9.2 3:02 PM (223.62.xxx.147)

    같은 상황에서 좋은게 좋다 라고 손없는 날 정하고
    이사때 완전 돈쓰고 열받고..
    그뒤 아기 태어날때도 날받아서 수술 시키려고하고
    갑자기 제 이름 바꾸라고하고
    부천 살때 서울로 이사하려니까 서쪽으로만 이사하라고..
    끝이 끝이 없습니다.
    돈 없다없다하시면서 용하다는 곳은 지방으로도 다니고..
    며칠전까지 아기 하나만 낳으랬는데
    갑자기 하나 더 낳으라고 강요하시는거보니 어디 또 다녀오셨나봐요.
    이젠 들은척도 안합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 10. 이사
    '16.9.2 3:04 PM (110.70.xxx.131)

    제가 외국생활이 좀 길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원래' 뭐 한다 이런게 너무 싫거든요. 물건은 지금도 있어요ㅋㅋㅋ빗자루ㅋㅋㅋ
    결혼 승낙 전에도 사주달라길래 거절했더니 계속 미신 들먹이시는데 짜증나네요--;

  • 11. ㅎㅎ
    '16.9.2 3:06 PM (220.83.xxx.250)

    위에 요강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거 정말 웃프네요 ㅎㅎ
    변기가 이미 설치가 돼 있으니 다 안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
    약식으로 했다고 말만 해놓고 그냥 이사하세요
    밥솥도 가져놓을 필요 없을듯요
    에너지 낭비 .

  • 12.
    '16.9.2 3:07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걍 손없는 날 정도는 맞춰드릴거 같아요. 우리 엄마나 이모들도 따지는데 위에분처럼 줄줄이 사탕마냥 다른건 터치 안해요.
    좀 짜증은 나지만 그냥 효도한다 셈치고... 물론 수위가 높아지면 그때 딱 자르시고요.

  • 13. 그럼뭐
    '16.9.2 3:08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사전에차단하셔요~~^^

  • 14. 회사
    '16.9.2 3:10 PM (59.14.xxx.80)

    회사에서 휴가가 안나와서 안된다고 하세요~
    어르신들 유일하게 납득하는게 회사핑계...

  • 15. 신부가
    '16.9.2 3:11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완강한거 같아 요강글 지웠구요
    잘먹고 잘싸고~~~^^;;;
    뭐 그런뜻으로 해석하고 있어요

    곤란한건 곤란하다 하세요
    외국생활 많이한거 시집에서도 아시면
    강요는 안하겠네요

    신랑이 그런거 정도는 해줘야죠

  • 16. 괜한게아님
    '16.9.2 3:1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손없는날이 좋긴해요

  • 17. ..
    '16.9.2 3:11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노인네 못고쳐요
    괜히 아사리판 만들지말고
    적당한 선에서 맞추세요.
    손없는날 밥솥에 생쌀 가득 담아서 안방 한가운데 갖다놓겠다 하세요. 쌀은 돈을 의미하고 그집에 살면서 부자되라는 의미예요. 손없는 날 이사 다 예약 꽉차서 못 바꾸니 일케 하겠다하세요.
    어쩌겠어요. 이게 바로 한국식 시월드인걸.
    현명하게 분란일으키지말고 잘 해결하세요.
    참고로 시엄마 말 안듣고 아무날에나 이사했다가 조그만 사건 사고라도 생기면 백프로 님 탓 되는겁니다.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꺼예요. 휴~~~

  • 18. 저는.
    '16.9.2 3:18 PM (211.109.xxx.33)

    이사야 언제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시모말씀을 그대로 옮기고, 또 그대로 하지 못해서 ' 중간에서 죽어나고있는' 남자친구가 문제라고 봄.

    시모말씀대로 좋은 날 하자고 강하게 밀던지, 우리 일은 알아서 하겠다고 시모한테 딱 자르지 못하는 남자친구 성격으론 앞으로 이런 분란 잦을듯요. 그깟일로 죽어날 정도면....앞으론 어떻게 방패삼아 믿고 사나요.

  • 19. ..
    '16.9.2 3: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전부터 소모전 하지말고
    9일이나 10일날 밥솥만 하나 갖다두세요.
    마침 주말이네요.

  • 20. ..
    '16.9.2 3: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전부터 소모전 하지말고
    9일이나 10일날 밥솥만 하나 갖다두세요.
    마침 손없는 날에 주말이네요.

  • 21. 이사
    '16.9.2 3:27 PM (110.70.xxx.131)

    안그래도 평생 부모님 말씀 거역해본일이 별로 없는 남친이 저 덕에 불효자에 때늦은 반항아가 되고있네요=_= 결혼 전부터 멀지도 않은 시댁서 자고가라고하고 명절포인트 시누이 결혼할 집(...)에 갖다바치는 것 등등 몇개 크게 싸우고 잘랐는데 앞으로도 계속되겠네요--;

    결국 미신이란 잘되라고 믿는게 아니라 나쁜 일 생길때 탓할거리를 만들려는 심리적 장치에서 온거라는 생각이 드네요.그거야말로 원인을 내가 아닌 외부에서 찾겠다는 마인드인 듯 싶고.

  • 22. ㅎㅎ
    '16.9.2 3:53 PM (220.83.xxx.250)

    그런데 그렇게 평생 꼬리표 붙일 사람이면
    천사 같은 사람한테도 꼬투리 잡아서.. 뭔짓을 해서라도 원망의 화살 날립니다 ㅋ
    뭐 그거 무서워서 맞춰 준답니까
    어른이 어른 답지 못하고 타인의 선택을 존중하지 못하는건 그냥 습관이나 성정 같은거에요
    그냥.. 앞에서 네네 하고 하고 싶은데로 몇번 하면 알아서 상황 파악 하겠죠

  • 23. 아 피곤
    '16.9.2 3:54 PM (211.32.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손없는 날이 뭐예요? 정말 몰라서...
    저도 미신 싫습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도 바빠죽겠는데 언제 저런거 믿고 앉았나요.

  • 24. ㅁㅁㅁㅁ
    '16.9.2 3:57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그런 시덥잖은 거 따지는 집 짜증나죠
    제 시댁도 똑같습니다
    정말 어렵게 이사일 잡았는데 그날은 이사하면 큰일난다고 난리고
    손없는 날은이사짐센터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싼데 돈한푼 보태주면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쓸데없이 사주니 궁합이니 틀린 날짜로 봐놓고 나쁘다고 난리난리...

  • 25. 사철
    '16.9.2 4:06 PM (125.177.xxx.145) - 삭제된댓글

    싸우자고 드는 것으로 느끼지 않도록 완곡하게 말씀드리고 글쓴이의 의지대로 진행하세요 비용도 물론이거니와 바쁜 날이라고 대충 해줘서 피해라도 입으면 안되잖아요
    저는 결혼 23년차인데 결혼식 일시를 다 시어머니가 스님인지 보살님인지에게 받았었네요 너무 이르다고 우리 부모님은 반대하셨는데 굳이 4월 초 아직 쌀쌀한 시기로 날 잡고, 지방에서 신부 측 하객들이 6시간 걸려서 대절버스로 올라오는데 그런 사정 아랑곳하지 않고 오전 11시 반이 좋은 시간이라고 받아오셨다가 아버지께서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전후좌우 살핀다든지 상대를 배려하는 것보다 그저 내자식한테 이게 좋다더라 하는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마음 탓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오후 1시로 변경했지만 두고두고 원망스럽습니다.우리 살 신혼집에 여기저기 부적 넣어놓으시셔서 장롱 어쩌다 보게되면 깜짝깜짝 놀랐다죠. 우리 집 분위기는 미신은 전혀 믿지않고 실리적이라 지금까지도 적응 못하고 있어요
    때때로 연초에 올해는 너희 가족 운이 아주 안좋다더라 한다든지 남편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에는 니가 올해 삼재라 그럴 줄 알았다고 하질 않나 우리아이 대입 실패했을 때 걔가 운이 없다더라 두 번이나 그리 말하시니 얼굴도 보고 싶지 않게 화가 난 일도 있었네요 얼마 전 이사할 때 이사날짜 말씀 드렸는데 자동으로 제가 말한 날짜가 아닌 그 언저리 손없는 날 하는 걸로 기억하고 계시길래 제가 그랬죠 일부러 손없는 날 아닌 날로 잡았노라고. 아무 대답도 안하시더라구요.
    크게 강요하시거나 하는 분이 아닌데도 너무 싫었는데, 지금 시어머니 말씀 거스르는게 쉽지 않고 좋게좋게 넘어갈까 싶은 마음 들 수도 있겠지만 잘 처신하세요 앞으로도 쭉 그러실 겁니다. 지금부터 서로 적응 시작하셔야죠 아랫사람이라고 일방적으로 맞춰 살 수는 없습니다

  • 26. ..
    '16.9.2 4:33 PM (180.230.xxx.90)

    이사 네 번 했는데요, 저는 일부러 손 없는 날만 피해서 했어요. 비용도 비싸고 그저 ㅇ시신이니까요. 네 식구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19일이 월요일이네요. 그 날은 회사에 빠질수 없다고 하시면 되잖아요.
    남편 통해서 님이 편한 날 하세요.
    추석 연휴 이용해서 정리하면 딱 좋겠구만 별 간섭을 다하시네요.

  • 27. 돈의힘
    '16.9.2 4:36 PM (210.94.xxx.89)

    음 전 미신 안 믿는 사람이고 양가가 무려 개신교와 천주교인데도 손없는 날 얘기하시길래 종교 가진 분들이 그런 말 하심 되시냐 했더니 좋은게 좋은거다 하시길래 바로 돈얘기 꺼냈습니다.

    며느리가 딸이 돈 버느라 얼마나 고생하는데 쓸데없는데 돈을 쓰라고 하냐.

    그 다음부터 간섭 없었어요.

  • 28. @@
    '16.9.2 4:37 PM (223.62.xxx.49)

    손없는 날이 좋긴 뭐가 좋아요. 그저 미신일 뿐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아직도 그런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 29. ...
    '16.9.2 4:4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솥이나 하나 가져다 놓으세요. 좋은게 좋은거니까 자식들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겠거니 생각하시고

  • 30. ...
    '16.9.2 4:46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이런일정도에 짜증나면 결혼생활은 말할수 없이 고통 스러워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지나왔나 싶어요.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되니 앞으로 어떻게 현명하게 살까 생각하고 이정도 일에 기운빼지마요

  • 31. 9월
    '16.9.2 6:05 PM (1.234.xxx.127)

    손없는 날이 9, 10, 19, 20 .. 이네요.
    원글님은 12일날 이사 계획였잖아요?

    공사 중인 집에
    10일날
    밥솥과 쌀, 소금을 갖다 두시고
    12일날 다른 이삿짐 들이시고 명절에 정리하세요

    그렇게 하면
    예비시모 만족 원글님 만족입니다.
    웃으면서 어머님 말씀대로 손없는 날 요래요래 했어요 하세요.

    결혼은 긴 여정이여요
    대결 구도로 가지 마시구요
    날 위한 말씀이거니 생각하면 고마운 분들어요.

    현명하게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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