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시절 배웠을 것들이 헷갈리네요
회갑과 환갑의 차이 좀 부탁드립니다
1957년이면 내년이 회갑인가요?
초등시절 배웠을 것들이 헷갈리네요
회갑과 환갑의 차이 좀 부탁드립니다
1957년이면 내년이 회갑인가요?
56년생 올해 환갑 맞습니다.
그 둘은 같은 뜻으로 알아요.
맞아요. 60년만에 같은 해가 되는 거니까... 나이로는 61세여야 해요.
육갑이 돌아오는 해 입니다. 60개 있어요 그러니 태어나서 61년 되는 해에 내가 태어난 해와 같은 육갑이 는것이지요
육십갑자(천간(天干)의 갑(甲)ㆍ을(乙)ㆍ병(丙)ㆍ정(丁)ㆍ무(戊)ㆍ기(己)ㆍ경(庚)ㆍ신(辛)ㆍ임(壬)ㆍ계(癸)와 지지(地支)의 자(子)ㆍ축(丑)ㆍ인(寅)ㆍ묘(卯)ㆍ진(辰)ㆍ사(巳)ㆍ오(午)ㆍ미(未)ㆍ신(申)ㆍ유(酉)ㆍ술(戌)ㆍ해(亥)를 순차로 배합하여 예순 가지로 늘어놓은 것).
저희 친정엄마도 56년생 올해 환갑이었어요.
저는 올해가 61세 환갑이 맞다고 했는데 다른 가족은 아니라고 하고 그랬네요.
칠순 팔순은.. 순은 10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칠순은 팔순은 80.
회갑은 육순이 아닙니다.
환갑 회갑은 만으로 해서 56년 생 만 60세가 맞다고 그러구요
칠순 팔순은 그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이로 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