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속이 빨라지면서 모래가 다 깎여나가니 교각이 저런 꼴이 되었네요.
저 강이 얼마나 모래가 풍성한 강이었는지 아는 사람은 그저 눈물만 삼킵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위태로운 모습인데,
이 꼴을 만들어 놓고,
무슨 배짱으로 수공은 새로운 다리는 못 만들어준다는 건지.
개돼지는 다리도 없이 고립되어 살라구요?
개돼지만도 못한 저 놈들을 대체 뭐라 불러야 합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6841&PAGE_C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