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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영철 하니까 생각나는데 말조심

ㅇㅇ 조회수 : 8,879
작성일 : 2016-07-03 10:47:25
그래도 괜찮은 작가라 생각했던 분이 인터뷰에서 사형문제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다가.
사형수면회가면 마음닫고 거칠게 굴다가 계속
따뜻하게 대해주면 어느순간 괴로워하며 마음을 연다고 하더군요.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라고. 그러다 유영철 눈이 얼마나 예쁜 줄 아세요? 그러시는 거예요.
꾸준히 봉사하시는 것도 좋고 처벌보다 소외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효과적이라는것도 맞는데, 피해자가족들 상처나 정서도 동시에 고려해야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영향력이 큰분이니까.
IP : 59.16.xxx.18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3 10:48 AM (39.7.xxx.171)

    그 작가분 가족이 그런 일 당했다면
    눈이 예쁘단 소린 못하겠죠

  • 2. 민친녀
    '16.7.3 10:49 AM (113.76.xxx.206)

    샷압.. 유영철 펜클럽 회장 납셨네..

  • 3. 미친 표현욕이죠.
    '16.7.3 10:51 AM (59.16.xxx.183)

    자기가 느낀거 100%다 전달하려는마음이 사단인거죠.
    적절히 제어해야하는데 자기감정에 푹 빠져서.

  • 4.
    '16.7.3 10:52 AM (203.229.xxx.14)

    눈 예쁜거랑 무슨 상관이래요?

  • 5. 생긴게 뭔 상관
    '16.7.3 10:59 AM (183.101.xxx.112)

    그럼 눈 찟어진 조두순의 범죄는 어디에 고려할 가치를 두어야 하나요?
    오똑한 코? 얍실한 입술?

  • 6. 알고보면
    '16.7.3 11:01 AM (110.8.xxx.3)

    다들 동정의 여지는 있겠죠
    사람 여럿 물어죽인 호랑이 그물로 잡아 포박하고 총으로 쏠때
    거칠게 반항하다 체념하고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
    총 쏘며 마음 안쓰일리 있나요???
    왜냐면 총쏘는 사람은 호랑이에게 피해 당한게 없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웃긴게
    왜 피해자도 아니면서 지네맘대로 용서하고 가련하다며
    봐주고 있냐구요??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말지 다른 사람에게 동의 구하며 떠드냐구요?
    게다가 자기가 무슨 성자나 된듯 용서하는 큰사랑의
    표상인듯생각하냐구요?
    살인자는 이미 용서를 구할 상대가 세상에 없어
    아무도 용서 못해요
    이해할 구석이 있다쳐도 죽은 사람보다 더 억울할까요?
    착한척 하는거 역겨워요
    그리 동정이가면 자기도 똑같이 한번 당해보고 그때 용서하건지... 그 손으로 뺨만한대 맞아도 눈이 이쁘다 소리 쏙 들어갈거면서. 위선자들

  • 7. 아닥하길 바래..
    '16.7.3 11:03 AM (1.238.xxx.210)

    자료 수집한다며 지속적으로 면회하다
    맘이라도 빼앗긴 모양이죠?
    목숨마저 빼앗겨 토막나야 정신이 나려나...

  • 8. 껍데기
    '16.7.3 11:07 AM (175.117.xxx.60)

    껍데기에 홀렸을까요?

  • 9.
    '16.7.3 11:10 AM (14.39.xxx.48)

    어떤 또라이 작가가 그런 인터뷰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 10. 너무 막 간 유영철이는...
    '16.7.3 11:10 AM (211.205.xxx.148)

    손발 인대를 끊어버려서 병신 만들어서 사회에 다시 복귀시켜야죠. 지나가는 사람들이 오다 가다 심심하면 화풀이로 발로 뻥뻥 걷어차게.... 한고조 유방의 마누라 여태후는 자기에게 대들었다고 유방이 죽고, 유독 미운털이 많이 박힌 유방의 첩중 하나의 손발을 끊고 재래식 변소 똥통에 넣고 인분과 오줌을 받아먹고 살다죽게 했다 하죠.

  • 11. ....
    '16.7.3 11:13 AM (103.51.xxx.60)

    살인자는 이미 용서를 구할 상대가 없어
    아무도 용서못해요

    착한척 하는거 역겨워요2222

  • 12. 미췬
    '16.7.3 11:15 AM (218.155.xxx.45) - 삭제된댓글

    어제 그알 보니
    그자식이 아주 보통 대가리가 아니어서
    검 경 다 갖고 놀면서 아직도 장난 친다는데
    뭐 희대의 살인마 악마의 눈깔이 이뻐?
    주둥이를 콱!

  • 13. 그분 맞죠?
    '16.7.3 11:15 AM (218.157.xxx.113)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로도 나온 소설 쓰신분..

  • 14. 야금야금이
    '16.7.3 11:22 AM (14.52.xxx.27)

    아 정말 더럽네요.
    유영철 눈이 예쁘다니. 본인 가족이 그런일을 겪어봐야 알죠
    죄없는 여자 무참하게 죽이고 시체 훼손하고,,,그런 사람 눈이 예쁘다?
    에라이 **년!!!

  • 15. ㄱㅈㅇ
    '16.7.3 11:28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눈만 예쁘다고 쓴 거 아니에요.
    글씨도 예쁘게 쓴다는 둥 찬양질이 한 페이지가 넘는데 그냥 정신나간 ㄴ이구나 싶어요.
    범죄자를 미화하는 또라이들은 그들에게도 범죄근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와 같은 걸 보고 느끼기 때문에 미화하는 거예요.
    사회에서 함께 추방해야 됨.

  • 16. ...
    '16.7.3 11: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환경핑계도
    자길 미치게 만든 학대자에 대항하다
    사건이 터졌을 때나 안타까운 거지..
    걍 괴물이 돼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 공격한 걸 갖고
    눈이 착하니 어떻느니 똥싸는 소리..

  • 17.
    '16.7.3 11:42 AM (119.66.xxx.93)

    유영철은 사형 안하고 있어요?

  • 18.
    '16.7.3 11:49 AM (59.16.xxx.183)

    그 분 맞아요.
    가끔 말실수를.

  • 19. 악마새퀴가
    '16.7.3 11:52 AM (122.37.xxx.51)

    살고싶어하더군요
    그많은 생명을 빼앗고도 반성도 안해요 그런걸 미화시키는
    그 작가는 또다른 악만가요?

  • 20.
    '16.7.3 12:04 PM (112.168.xxx.26)

    유영철 아직도 사형안시키고 머하는건지? 욕나오네요

  • 21. 그 분의 감정과잉은
    '16.7.3 12:27 PM (121.157.xxx.188)

    그 유명한 사생활로도 능히 짐작이...
    그 인간은 연쇄살인마고 사람 미혹시키는 재주가 있다지만
    알만큼 아는 작가란 사람이 개념없이 뭐예요!!!!!

  • 22. @@
    '16.7.3 12:4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지 가족이 당했으면 그런말 쏙 들어갈걸요.

  • 23. ...
    '16.7.3 1:35 PM (68.96.xxx.113) - 삭제된댓글

    진짜라면...노답이네요...휴우.
    그렇게 철이 없어서야 ㅠㅠ

  • 24. 그새끼가
    '16.7.3 1:46 PM (110.9.xxx.73)

    만든 해머로 머리통 맞아보고도
    그말하는지 봅시다..
    아무대나 감성질인지..

  • 25. ...
    '16.7.3 3:23 PM (222.112.xxx.230)

    미친 표현욕
    이 표현 가슴에 담을 말이네요..

  • 26. ㅡㅡ
    '16.7.3 3:39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ㅁㅊㄴ이네요. 살인자들 좋아하는 ㄴ들 있다던데 그런 부류인가봐요. 팔로잉이란 미드도 있잖아요. 연쇄살인마 광팬들이 도주 돕는.
    눈 예쁜 거와 사이코패스 기질과 뭔 상관이 있다고.
    테드 번디도 외모는 아주 멀쩡했죠. 조지 부시도 사람 좋게 생겼고.

    전형적으로 머리 나쁘고 무식한 여자의 말을 듣고 감명받은 님도 한심해 보임.

  • 27. ㅡㅡ
    '16.7.3 3:42 PM (223.62.xxx.88)

    ㅁㅊㄴ이네요. 살인자들 좋아하는 ㄴ들 있다던데 그런 부류인가봐요. 팔로잉이란 미드도 있잖아요. 연쇄살인마 광팬들이 도주 돕는.
    눈 예쁜 거와 사이코패스 기질과 뭔 상관이 있다고.
    테드 번디도 외모는 아주 멀쩡했죠. 조지 부시도 사람 좋게 생겼고.

    전형적으로 머리 나쁘고 감정적이고 무식한 여자. 그런 여자가 명문대 나오고 사회 지도자층 행세를 하는 것에서부터 이 나라 교육제도의 문제가 드러나는 듯. 어째 그렇게 통찰력과 판단력이 없을까요. 사람 보는 눈도 그렇고.

  • 28. 살인마
    '16.7.3 4:14 PM (218.157.xxx.159)

    유영철 생김새와 잔혹한 살인범인 것과 뭔 상관입니까?

    악마의 탈을 쓴 살인마일 뿐이죠.

    오히려 인물 좋은 ㄴ들이 그런 짓하면

    더 끔찍하고 잔혹하게 느껴져서 소름끼칩디다

  • 29. ...
    '16.7.3 4:20 PM (220.126.xxx.20)

    제가 그래서 그글 읽고 그작가 아웃 시켰습니다. 아직 많이 잘 접해보지 못한분 같아서..
    세계에서 악명으로 유명한 연쇄살인마들중.. 연예인 해도 될 정도의 외모도 있었고요.
    그래서 신고를 받고 충동한 경찰도.. 그 교양있고.. 깔끔한 외모에 잘못된 신고라 생각하고
    피해자를 오히려 돌려보낸 경우도 있었던 정도.. 물론 그 피해자는 살해당했고요.

    심지어.. 어린이 봉사 훈장까지 정부에서 받은 연쇄살인마도 있었어요. 이넘도 참 유명하죠.
    이런넘들이 ..ㅋㅋㅋㅋ 정말 잔인하기로 유명한 연쇄살인마중 일부분여요.

    영국에서는 직업이 의사인데 연쇄살인마가 있었죠. 미친놈이죠.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의 대량학살.. 아마 그 종교지도자를 그 소설가가
    봤다면.. 카리스마 넘치고 박력있고 매력있는 눈을 가졌다고 표현했을까요? ㅎㅎㅎ

    겉으로 드러나는 흉악함만을 안다면.. 속에 숨겨진 잔인성과 겉모습의 천진난만한을 그대로 믿고
    바보 되기도 쉽죠.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집에 기르던 고양이를 잡아 칼로.. 하나하나
    조직을 잘라내며 쾌감을 느끼는.. 그런 속성에 대해서는 절대 알지 못할 작가더군요.
    오히려 작가라면 더 그런 속성에 대해.. 알아봄직 한데..

  • 30. 누굴까요
    '16.7.3 5:30 PM (180.69.xxx.218)

    그 작가가

  • 31. 한심
    '16.7.3 7:01 PM (46.165.xxx.244)

    결혼한 것만 봐도 답이 나오죠. 항상 죽을 듯 사랑한다고 해서 결혼하고는 얻어맞았다, 외도했다 징징징.
    남자 보는 눈 좀 기르길.

  • 32. dd
    '16.7.4 4:11 AM (42.82.xxx.31)

    저 위에

    호랑이랑 유영철이나 조두순같은 사형수랑은 비유가 전혀 안맞네요...
    생태계의 일과 인간세상에 살인이 무슨상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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