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때 피해자들이 호소를 했을텐데
그 때는 유야무야 지나가고 지금은 검찰이 갑자가 속 차린 체
하네요. 이마트와 홈프러스도 조사한다는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습기 사건이 5년전 발생했는데 그 때는 거의 조용
.....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6-05-13 07:39:51
IP : 117.111.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dnight99
'16.5.13 7:45 AM (90.213.xxx.117)거대기업이라 상대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사례가 워낙 없고 (아시다시피 가습기메이트는 한국에서만 판매) 또 병리적인 검증을 통해 확신을 하기까지도 간이 꽤 걸린 듯 해요. 처음 의문제기한 의사쌤이 세계적 학술지에 기고했는데 외국학자들도 유례가 없으니 무시했다네요.
2. 정의당이
'16.5.13 7:53 AM (14.42.xxx.99)이슈화 하려고 엄청 노력했었죠.
지금이야 여론이 안좋아서 그냥 무시하진 못하겠지만요.3. 정부
'16.5.13 7:54 AM (112.154.xxx.98)처런데 또 정부는 과거정권에서 시작한거다
책임을 좀 지라고..4. ....
'16.5.13 7:55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투표를 잘 한거죠
5. 좋은날
'16.5.13 8:15 AM (222.103.xxx.149)선거 결과죠.
새누리가 또 승리했으면
옥시하고 어버이연합 기사는 또 숨겨졌겠죠.6. mb
'16.5.13 9:02 AM (180.66.xxx.3)는 친기업 대통령이라 기업의 죄를 묻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니었을지.7. 88
'16.5.13 10:33 AM (175.203.xxx.14)전 그때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같은 또래 엄마들에겐 엄청난 사건이였어요..
저도 제균스프레이 엄청 맹신했었거든요...
세퓨가 아기엄마들이 자주가는 카페서 공구하다가 알려진 케이스예요..
더 비싸고 깨끗하고 안전하다 하니 엄마들이 공구로 엄청 샀었어요..물론 저도 샀ㄱ요..
전 세정스프레이만 샀는데..가습기 있는 엄마들은 가습기 살균제도 샀었어요..
그 공구열어서 돈8. 88
'16.5.13 10:34 AM (175.203.xxx.14)그 공구 열어서 돈번 카페 주인장들은 알고 있을려나요??
어차피 선택과 구매는 소비자의 몫이지만... 현혹되게 글을 쓰고 본인이 쓴것처럼 추천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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