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양을 하려면 첫째보다는 둘째를 하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6-04-29 11:08:23
결혼을 하게되면 입양을 하고싶어요
남친이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 아기는 가지겠지만 아이가 셋정도는 됐으면 좋겠는데 부모 나이가 많다보니 입양이 방법같아서요
저도 자매 많은 집에서 자랐는데 아이들 양육하는게 제 사명같기도 하거든요
첫째를 입양해서 키우다가 둘째 아이를 낳으면
동생이라서 혹은 핏줄이라서 첫째보다 더 마음이 가게되지않을까 싶은데 어떨지요
IP : 125.180.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9 11:07 AM (117.135.xxx.132) - 삭제된댓글

    안철수 1위했네요.

    문빠들은 문재인이 1위해야만
    이 조사기관이 여러 조사기관 중 가장 정확하다 정평난 곳이라며
    이 기관은 신뢰할 수 있다고 엄지 척 하던디

    웃긴 건
    후에 같은 조사기관에서 안철수 1위가 나오면
    원래 오차가 많은 곳였고 요즘 조사기관 믿을만한 곳 하나도 없으니 참고할 필요 없다 하던디

    아.. 이 세상 최고의 오만독불장군 문빠들. 김정은도 문빠들 앞에선 깨갱

  • 2. zzz
    '16.4.29 11:10 AM (14.47.xxx.184)

    문빠들에겐 문재인 1위 기사 외엔 전부다 믿을수 없는 찌라시성 기사임..

    문빠 비중이 높은 82쿡 특성상 찌라시로 취급될 가능성이 높음..

    김종인 영입으로 운동권정당 이미지 벗어버리고 지난 총선에서 김종인의 전략대로 세월호니 국정교과서니 하는 쌈박질/이념대결용 이슈는 저리 밀어버리고 민생과 경제를 전면에 내세움으로 중도층의 표심을 사서
    기사회생함..

    그런데 문빠들은 원래 자신들 친노,친문 운동권세력이 인기가 많아서 이긴것으로 착각하고 있음.
    그들은 정말 착각하고 있거나 알고도 애써 무시하고 있는것임..


    예언하나 하자면..

    김종인 탈당하거나 당내 입지 허수아비화되면..

    더불어당의 이미지는 다시 운동권당으로 전락하게되고..
    지지율 역시 총선전으로 돌아가게 될것이며..
    문재인후보 역시 지지율 폭락하게 될것입니다.

    반사이익은 안철수나 새누리당에서 밀게될 반기문?(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이 얻게 되겠죠..

  • 3. ...
    '16.4.29 11:12 AM (119.197.xxx.61)

    댓글이 왜

  • 4. ..
    '16.4.29 11:16 AM (121.166.xxx.239)

    시스템 문제인지 가끔 원글과 댓글이 잘못 엇갈릴때가 있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원글님 아이를 낳을 거라면, 아이 낳아서 길러보시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두 번째 아이로 입양 생각해 봐도 늦지 않다고 봐요. 왜냐면, 늦은 나이에 아이 출산하고 육아하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지금은 원글님도 남친분도 할 수 있고 하고 싶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걸 친자식을 통해 겪어 보고 나서의 결심과는 또 다를 거라고 봐요. 친자식이 좀 크고 심리적 경제적 여유와 결심이 설때, 그리고 첫아이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때 그때 해도 좋을 거에요~

  • 5. 일단
    '16.4.29 11:43 AM (14.63.xxx.146)

    하나 낳아서

    직접 키워보고

    다시 얘기 합시다.

  • 6. ^^
    '16.4.29 12:12 PM (59.22.xxx.36)

    입양하시겠다는 좋은 마음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윗님들 말씀대로 아이 낳아서 한번 키워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 여러명 낳고 싶었는데,
    애 하나 낳아 키워보니, 둘째도 못하겠다 싶어 외동으로 끝냈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도 이렇게 힘든데, 솔직히 애 있는 남자와 결혼했으면 나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진짜 자주 했거든요.
    일단 결혼하시고 애 하나 낳고 좀 키워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12 폐경 증상인가요?배가 아파요 4 50대 2016/06/15 2,307
566911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4 ... 2016/06/15 1,755
566910 엄마가 이유없이(?) 많이 아픕니다..조언절실합니다 28 슬픔 2016/06/15 6,532
566909 충격..올랜도 참사현장 인근..여전히 총을 팔고 있다네요 2 올랜도슈팅 2016/06/15 1,280
566908 문화센터 강사에게도 팬들이 있어요? 9 이상 2016/06/15 1,912
566907 연예인 성폭행 고소 사건 추이 공식 1 ..... 2016/06/15 1,284
566906 아무리 아기가 예뻐도 건강이 안좋은데 둘째 가지면 후회하겠죠? 20 장미 2016/06/15 3,554
566905 한살림 지금 행사하는 도자기류..무리하게 한것도 없는데 2 .... 2016/06/15 2,683
566904 보험금 받을 때요. 보험사 직원이 직접 와서 실사하나요? 11 .. 2016/06/15 2,441
566903 6개월 된 단무지 2 단무지 2016/06/15 719
566902 시어머님께 이런 부탁 드려도 될까요? 34 냉장고 2016/06/15 5,961
566901 아파트 위탁관리가 무엇인가요? 3 때인뜨 2016/06/15 1,172
566900 내가 만난 임우재씨 그리고 사건의 진실 43 2016/06/15 28,271
566899 인상 좋다는 말 인사일까요? 3 미소 2016/06/15 1,911
566898 시설 좋은 도서관 소개해주세요~^^ 11 도서관 2016/06/15 1,787
566897 "괴한들이 쇠망치로 부모님 머리를.." 끔찍한.. 2 샬랄라 2016/06/15 1,531
566896 어제부로 오해영이싫어졋을까요... 6 2016/06/15 3,487
566895 물건,자리집착 심한 사람들 좀 애잔.. 8 ᆞᆞᆞ 2016/06/15 1,941
566894 영화 해어화 보고 어이가 없어서;; 9 뭥미 2016/06/15 6,439
566893 친구가 집에 온다고 하면 흔쾌히 오라고하세요? 28 .. 2016/06/15 5,591
566892 주변에 3교대 근무자 계신가요..? 10 루미에르 2016/06/15 2,015
566891 가사도우미분들 애들 방학때는 어케하세요? ㅡㅡ 2016/06/15 1,047
566890 연예인들 나이먹고 자기관리 잘한다고 하는거요. 11 .. 2016/06/15 5,269
566889 우리나라 어린이집 국가지원 너무 이상해요 5 .... 2016/06/15 1,945
566888 네살때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20 엄마 2016/06/15 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