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임우재씨 그리고 사건의 진실

[펌]

http://blog.naver.com/doorskyj?Redirect=Log&logNo=220737110735

혜문이란 블로거 글이네요..

진위사실은 모르겠지만  이글이 사실이라면 임우재씨도 억울할것 같네요.

[그렇죠]

그래도 기자를 왜 믿어요.
기사하나 쓰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인데.
사석에서 가정사 말하면 별로 좋지가 않아요.
내 입밖으로 말이 나가는 순간 이미 내것이 아니죠.
안타깝기도 하고 경솔했다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저 내용이 맞는 모양입니다.
한겨레 기자도 그런 내용으로 트윗.,
내일 기사도 나오는 것 같네요..
에고..하필 월간조선 기자를 불러가지고..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

이혼전문변호사 선임한 사람한테 무슨 조언을 구하고자 언론과의 자리를 마련?? 예상 시나리오와 반응이 너무도 다르니 이제 인간 임우재에 대한 지인?들의 쉴드가 이어지려나 보네요.

[ᆢ]

저런 개인적인 속사정을 누가 지인한테 얘기하나요 친한 친구한테도 말할까 말까인데. 사실상 기사 써달라고 한거나 마찬가지죠

[헐...]

기자를 믿어요?

저는 20년 절친인 친구한테도 당했어요.

[음]

기자들 저런걸 모를리가 있나요
흘린거겠죠
기자가 자극적으로 짜집기했을거구요

[ㅇ]

중앙, 동아일보 까고 싶어서 안달난
조선일보 기자를 믿다니요.
순진한 건가요, 멍청한 건가요?

[...]

저 혜문이란 사람도 웃기네요. 기자들을 믿다니,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저질인 조선일보기자를 믿다니.. 어리석었던지 아니면 지나치게 순진했던지, 아니면, 그것 조차도 노린건지..

[...]

순진한지 순진한 척하는 건지...세상에서 제일 입 가벼운 사람들이 기잔데 기자들을 일부러 불러놓고 그런 얘길 했으면 기사 제발 써달라는 거죠.

[이사람들]

아직 합의 이혼 안한건가요 ?
인터뷰는 안읽었지만
이사람은 무슨 주장을 하는거며 어쩌기를 바란다는 건가요 ?

[dddd]

기자를 이용해 고도의 언플을 하고 싶었지만(아니라고 부인해도 내심 그런 의도가 있었으니 사석에서라도 입을 열었겠죠.) 역으로 당했다는 건가요?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데
기자가 대나무 숲도 아니고 기자한테 임금님 귀는 당나귀다 외친 격이니...

[dddd]

순정남인척 신문사에 구구절절한 메일을 보내 내연녀와 사생아를 밝혔던 모 회장님 사건이랑 비슷하게 돌아가네요.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다들 왜 날 몰라주시나... ㅋㅋ

[ㅡㅡ]

이해안되네요.
저 상황에 왜 기자들이랑 밥을 먹나요??

[...]

에혀..... 이것만봐도 약간 모지리인게 인증되네요..
이목집중된 이혼송사중에 기자를 만나서.........
기사화 안될꺼라 믿었다니.........

[...]

혜문 실망이네요.
저 블로그의 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정말 믿기지 않아요.
맹수들 앞에 고깃덩어리를 던져주고 나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대 먹으면 안된다 알았지? 이런 상황 아닌가요? ㅎㅎ
누구라도 물어뜯을걸 알만한 상황인데 혜문 혼자 몰랐다?

[참나...]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조심 또 조심할 텐데 기자들 모아서 기사 나가지 않을걸 믿고 이야기라...
이렇게 앞뒤 안맞는 이야기도 믿어주는 대중이 있으니 하는 거겠죠;;;

[조선 방가들]

풉~~~~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으로 둔갑시킨...

이런 쓰레기 조선을 왜 불렀대?

임우재만 당한 거네요.

[억울하겠네요.]

삼성 알바들 총출동

[얼씨구]

속은 놈이 더 나쁘다 이건가요 ㅎㅎㅎㅎ
월간조선 기자들이 그 오찬자리에서 내용을 올린 것도
제 맘대로 짜집기한건 아닌지.. 기자들 잘못은 쏙 빼고 ㅋ
아 기자들이야 원래 기레기니까? 믿은 놈이 잘못이다???
혜문 이란 저 중간에서 연결한 스님도 좀 이상하네요.
믿을사람 없겠군요.
임씨는 이혼해도 시달리긴하겠어요~

[ㅋㅋㅋ]

모자라다 진짜...
이부진은 살면서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였을듯

[아마]

원글이가 혜문이나 주변인인듯.

[...]

이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전 임우재가 피해자인거같고 불쌍하던데
임우재 까는 사람들 이해 안돼요
임우재 모자라다 어쩌다하는 글도 웃끼고
이부진이나 그 일가는 뭐 얼마나 똑똑하다고
이재용이나 정용진이가 똑실해보이나요?
사실 일은 그 밑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하지 않나요
머리 좋은 넘은 이병철 이건희 대까지 였다고 봐요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딱 맞는 경우

[우와]

왜 임우재씨를 못잡아먹는 댓글이 저리 많나요? 이부진씨 삼성 딸이니 약자는 아닐텐데.. 보통약자편드는게 우리네 부6위기인데...이래서 삼성관계자분이 사이트관리한다는 말이 나오는군요.

[알바,언플]

알바들이 많죠. 시녀노릇 하는.. 편들데가 없어
평생 돈걱정 없는 재벌을 걱정하니...
참 임씨 불쌍한 사람이네요.

[알바,언플]

기레기 천지, 알바들 천지

[...]

하 삼성이 언론관련 교육을 얼마나 철저히 시키고 언론 이용하는데 얼마나 도가 튼 회산데
거기 임원으로 십년도 넘게 있은 사람이 기자들이랑 밥먹으면서 기사화 될지 안될지를 판단을 못한다구요?
저회사 홍보라인에 일년 근무한 말단 직원도 다 알겠구만?
재판중에 인터뷰해서 기사난 게 문제가 되서 불리하게 작용할 상황이 되니까
또다시 언플로 모면해보려 저런다는거 삼척동자가 봐도 짐작하겠구만

[...]

그리고 언론에 비치는 이미지를 개선할 조언을 구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을 만난다?
그것도 저런 가십성 이슈에 늑대처럼 목말라 있는 월간지 기자를?
강호에 널리고 널린게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고 나와서 홍보동네 부근을 얼쩡거리는 퇴직기자들인데?
훨씬더 안전하고 접근 쉽고 조언도 훨씬 잘해줄 널리고 널린 인재풀을 냅두고
서슬퍼런 현재형 펜 들고 있는 현직 기자한테 이미지 조언이라...
기자들이 들으면 코웃음 치겠네요, 우리 그렇게 한가한 용도로 만나지는 대상들이냐고.
뭐 이건 변명을 내놔도 좀 아다리가 맞게 내놔야지

[bg]

풉님// 혜문님의 다른 블로그 글들을 조금이라도 둘러 보시고 삼성 의뢰받았다는 그런말씀하시나요.. 저 블로그에서 현등사 한번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doorskyj/220050258217

[bg]

혜문님 임우재씨 둘다 너무 순진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저 두분은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지만 그래도 인간다운 사람들도 소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너무 나이브한 생각으로 저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우]

기자들 만나서 절대 기사화하지 말아달라고 약속하고 술술 불다니. 장난하나 ㅎㅎ.
정말 어느정도로 멍청하면 저런건지.
저런 사람을 사위라고 높은 자리에 앉혀놓았으니 진짜 한숨만 나옴.

[어휴..]

임씨가 주변에 조언을 해줄 사람이 정말 없나보네요.
지금 임씨는 기자 만나고 다닐 입장 아니예요.
결국 이씨한테 이혼당하는 입장인데 몸조심 말조심 해야죠.
소송중인 사람이 어찌 그리 순진할까.

[ㅇㅇ]

저거 이부진 압박하는거잖아요 어차피 여론 모두 임우재편인데 이런식으로 슬쩍 흘리고 난 모르쇠하면 끝..이렇게 이혼은 못 당한다는거죠 삼성집안에 십년넘게 살아왔는데 저걸 모른다고요?.일부러 기사 내라고 만나서 얘기한거죠 동정여론 잡아서 재판에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드는거..삼성때문에 내가 결혼생활 제대로 못한거 임우재는 피해자..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 혜문이란 사람도 삼성에서는 딱 꺼려할만한 스타일이로군요
승적이 분명히 있는 것도 아니고
과거 사건이 완전히 정리된 것도 아니고

어느 쪽이 옳다는 아니지만
이부진-임우재가 (현재로선) 안맞는 부류인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아이고]

임우재씨가 기자들 만난건 이혼에 대한 언론보도를 자기에게 좀 호의적이게 나가게 하려는 목적 아닐까요? 조선일보 한명만 만난건 아닌것 같고..
아무튼 영화같은 삶이네요.

[언론도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기사가 나길 바래서 흘리는 경우 아닌가요?
그러면서 언론의 피해자인양 하는 거 참 우스워요.
언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언론에 피해를 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음]

흘릴 의도 없이 기자들과 그냥 밥 먹으려고 만났디면 정말 생각도 뭐도 없는 사람이죠.
그쪽과는 평생 겉도는 사람으로 살아야하는데 이쯤에서 본인 행복 찾아서 살아야죠.

[혜문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혜문에 대해 찧고 막말하는 이들 자기 수준은 어떻다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혜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해낸 사람인지는 언론에도 수차례 등장했지만 알지 못하니... 그렇겠죠... 문화면은 보지도 알지도 못할테고 사회 정치면에 등장할 때조차 관심가질 필요없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 없는 이들이니 저리 난장 벌이겠죠.

기자나 모든 거 다 안다는 듯 하는 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스님인지 뭔지가 아니라 스님이셨고 지금은 하산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 이 경우는 임우재씨와 혜문이 되겧죠... 함부로 하기 전에 무슨 일인지 파악하거나 글의 의미 파악이 확실히 될 때까지 입다물고 지켜보는 게 그나마 품위 유지하는 방법인 걸 아는 분이 많았음 좋겠네요.

[사유리가]

혜문보다 비례대표에 낫다?

왜 연예인 다 불러 국회의원 시키자 그러시지 그래요?

무식하기만 하면 나으련만 무식하면서 나서기 좋아하니 경박하기가 이를 데 없고 애먼 사유리까지 욕보이는 군요.

[89]

애초부터 거기 들어가 섞일수도 없고, 인정받을 수도 없고, 버틸 수도 없었던 거죠.

그저 이쯤에서 개인적인 평화로움이나 얻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쇼를 하네요
일벌이는 상황에서 모르는 기자랑 얘기한거 자체가 기사를 내라는거죠

[...]

그 동네 생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초대형 참치를 놓고 고양이들 잔뜩 불러 잔치벌인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