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학을 전공하는 대학교 3학년 딸아이가 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겠다고하네요.
호텔이나 레스토랑으로 가서 6개월정도 하고싶다는데..휴학하고...
나는 정말 걱정이되네요.
혼자 떠나는것이 정말 맘에 걸려요.
같은 과 친구들은 대부분 현장은 싫고 회사에 취직하려고한데요.
그런데 우리 딸아이는 현장에서 일하는게 좋데요.
힘든 알바도 오랫동안 잘 해요. (뷔페 알바도 하고 지금은 공차에서 알바해요)
본인이 강하게 원해서 보내긴 보내야될것같은데..
집안에 이쪽으로 일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본인이 알아보고는 있는데..
엄마인 나도 좀 알고있으려고요.
워킹 홀리데이는 어떤 절차로 가나요?
비자도 받아야하지 않나요..?
조그만 조언도 감사할것같아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