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집에 오면 무조건 잠옷인데 아이가 오르다 선생님 보기 창피하대요

아니 조회수 : 16,284
작성일 : 2016-03-11 16:20:33
여섯살 되니까 이런것도 신경쓰나요.
제가 원래는 7시에 집에 오는데 오늘 휴가라 운동 갔다가 와서 잠옷입고 있는데

선생님 오셔서 문 열어주고...
선생님 손씻으러 간 사이 애가 엄마 잠옷 창피해... 낮인데 잠옷 입고 있어서 창피해... 하네요.

설문조사 하고 싶어요. 집에서 잠옷 안 입고 있나요?
야하거나 그런 잠옷 아니고 남색 면 긴팔 바지 잠옷입니다.
IP : 211.187.xxx.28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
    '16.3.11 4:21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잠옷 마련하세요.^^

  • 2. 낮에
    '16.3.11 4:22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잠옷은 좀 그렇죠.
    아이를 위해 선생님 오는 날만이라도 평상복을 입으심이..

  • 3. 무명
    '16.3.11 4:23 PM (223.62.xxx.53)

    잠옷입고있다가도 벨만 울려 얼굴만 빼죽 내밀더라도 후다닥 갈아입는데...
    아이 선생님 오시는데 잠옷이라니...

  • 4. 전천후복이요.
    '16.3.11 4:23 PM (112.153.xxx.100)

    집에서는 실내복..코트걸치면 간단한 외출 가능하고, 누우면 잠옷 되는거요. 아주 편합니다.^^

  • 5. 잠옷
    '16.3.11 4:23 PM (1.236.xxx.151)

    잠옷은 잘때입는것이 잠옷이죠

  • 6. ..
    '16.3.11 4:23 PM (112.140.xxx.220)

    손님이 방문 예정이면 홈웨어로 갈아 입는게 보기도 좋고 예의라고 생각돼요.
    불시방문인 경우라면 예외지만...

  • 7. ...
    '16.3.11 4:24 PM (183.98.xxx.95)

    남들보기에는 평상복처럼 보일지 모르는 옷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아이는 엄마옷이 잠옷인거 아는거죠
    그리고 평소엔 편하게 그 옷 입고 있지만 학습지 선생님 오시면 갈아입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8. 잠옷인지 평상복인지
    '16.3.11 4:25 PM (39.7.xxx.73)

    잠옷이랑 집에서 입는 평상복이랑 명확한 경계가 없긴한데.. 일반적인 편한티에 바지면 보통은 괜찮을 거 같아요. 그란데 아이가 싫어한다면 재고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싫어할 때는 평상복보다 진짜 잠옷에 가까워서 그런게 아닌가요?

  • 9. ......
    '16.3.11 4:25 P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예정된 손님 맞이로는 아닌듯 합니다.

  • 10. 아니
    '16.3.11 4:26 PM (211.187.xxx.28)

    진짜 잠옷이예요. 점잖은 잠옷

    근데 전 제 과외받을때도 잠옷입고 받았는데... 억울하네요

  • 11. ............
    '16.3.11 4:27 PM (211.210.xxx.30)

    좀 더 크면 추리닝 입고 있는것도 뭐라 하긴 합니다.
    바지만 갈아 입으면 되겠네요. 아이가 부끄러워 하면 조심해 주면 좋겠죠.

  • 12. 허걱
    '16.3.11 4:30 PM (211.179.xxx.210)

    방문 선생님 앞에서 잠옷이요??
    저라면 상상도 못 할 일

  • 13. 아휴
    '16.3.11 4:30 P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어떻게 6살 애만도 못해요?
    아이가 개념은 있네요 부끄러움도 알고..

  • 14. . .
    '16.3.11 4:31 PM (1.221.xxx.94)

    헐 그래도 집에 선생님이 오시는데 잠옷이라니. .
    그간 말을 안했다 뿐이지 님 과외선생님도 속으론 뜨악했겠네요

  • 15. ...
    '16.3.11 4:33 PM (110.70.xxx.34)

    헉 당연히 민망하죠
    아무리 내집이어도 손님이 온건데 동네마실나갈 수 있을 정도의 옷은 갖추어 입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는 사람이 과외하러 갔는데 그댁 아버님이 웃통을 벗고 계셔서 같은 남자였어도 너무 민망했다던데..과외하러 남의집 방문하다보면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대요

  • 16.
    '16.3.11 4:34 PM (118.42.xxx.149)

    수면바지도 용납안되는데 잠옷이라니....

  • 17. 나ㅡ..
    '16.3.11 4:34 PM (14.47.xxx.220)

    본인 과외받을 때도 잠옷이었다니..
    친정어머님이 잘못 하셨네요.

    외할머니..원글님..6살 아이..

    이 중에서 6살아이가 제일 경우가 있네요.

  • 18. ...
    '16.3.11 4:43 PM (39.7.xxx.47)

    에구...원글님 너무하시다. 반성하셔야겠어요
    6살 아이가 말할정도면 진짜 창피한 일인거죠.

    뭐가 억울하실까~
    편하지만 이쁘고 싼옷이 조금만 나가도 쌓여있는데 이 기회에 반성 좀 히세요

  • 19. 헐...
    '16.3.11 4:44 PM (112.220.xxx.102)

    대박 ;;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니 더 대박 -_-
    이래서 어릴때 교육이 중요한가봅니다..
    식구끼리 있을땐 뭐 상관없지만
    외부인이 올땐 실내복입는거라고 왜 안가르쳐줬을까요?
    잠옷입고 과외라니 ;;
    그래도 원글씨 아이는 부끄러운줄아니 다행
    엄마 안닮아서 다행이네요

  • 20. 점잖아도
    '16.3.11 4:44 PM (223.62.xxx.53)

    잠옷은 잠옷입죠.

  • 21. 리기
    '16.3.11 4:46 PM (115.94.xxx.43)

    저도 집에오면 잠옷부터 갈아입는 파자마 러버입니다만ㅡ손님오시면 갈아입는게 예의같네요ㅎ 귀찮긴하죠. 아이가 야무지네요ㅋㅋ

  • 22. ...
    '16.3.11 4:48 PM (62.140.xxx.46)

    헉...원글님..6살 아이가 원글님 보다 훨씬 상식적인 사고를 하고 있네요..
    전혀 억울해 하실 일 아닌데.

  • 23. 엥?
    '16.3.11 4:48 PM (182.222.xxx.219)

    잠옷 입고 과외 받는 학생, 제가 선생님이면 싫을 것 같아요.
    완전 꼬꼬마 애기라면 모를까.... 이해불가입니다.

  • 24. @@
    '16.3.11 4:51 PM (223.62.xxx.33)

    상대를 무시하는걸로도 보여요.
    아무리 방문교사라지만 어떻게 잠옷을 입고 맞으세요.
    상식 이하 입니다.
    그리고 더러워요. 그럼 잠옷 입고 밥도 먹고, 생활하다가 그거 입고 침대로 들어가나요?
    초딩도 그렇게 안 해요.

  • 25. ..
    '16.3.11 4:53 PM (61.81.xxx.22)

    잠 잘때 입으라고 잠옷이예요

  • 26. ?...
    '16.3.11 4:58 PM (114.204.xxx.212)

    손님 안올땐 몰라도, 손님오는데 잠옷은 예의가ㅡ아니죠 ....
    아이가 그러면 몰라도 엄마가 그러면 한심해 보여요

  • 27. ?...
    '16.3.11 4:59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점잖은 잠옷은 뭐죠

  • 28.
    '16.3.11 5:00 PM (219.240.xxx.140)


    어렸을때도 그랬다고 억울하다니요
    세상에.
    님 아이가 힘들겠네요.
    엄마가 상식적 사고 안되니 늘 말해줘야하고 그래도 악울하다하니 ㅠㅠ

  • 29. ㅇㅇ
    '16.3.11 5:02 PM (1.238.xxx.14)

    저희 학습지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보기 안좋다고.. 다행히 저희는 샘이 남자라 옷을 입혀 수업했어요. 하물며 어른도 그럼 안되겠죠.

  • 30. ㅇㅇ
    '16.3.11 5:04 PM (223.62.xxx.9)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가 있죠?.

  • 31. 어떻게
    '16.3.11 5:04 PM (24.16.xxx.99)

    6살 아이보다도 무개념인가요.

  • 32. 애만도 못한 엄마
    '16.3.11 5:07 PM (211.253.xxx.18)

    경우가 없지 않나요?
    기본예절이죠.
    그리고 잠옷을 입는 이유는 단지 편하려고만은 아니죠.
    깨끗한 옷을 입고 침상을 눕는다는 것도 있는뎅
    집에서 일상복으로 입고 먼지 풀풀나게 이불속에 들어가심 안찜찜하세요?

  • 33. ㅡㅡ
    '16.3.11 5:10 PM (223.62.xxx.42)

    남편도 속으론 참 싫을 듯.
    사람답게 좀 사세요. 잠옷은 잘 때 입는 겁니다. 가족 앞에서도 예의 어니에요. 런닝셔츠 고쟁이 입고 있는 할배와 뭐가 다른지.

  • 34. 한숨나온다
    '16.3.11 5:19 PM (61.82.xxx.136)

    누가 봐도 잠옷인 거 티나는 걸 입으셔놓고 점잖은 잠옷이라고 옹호하시다니...
    목 늘어진 티셔츠에 무릎 나온 츄리닝 바지도 창피스러운데...
    아이가 딱하네요.
    제발 아이 생각좀 하세요.
    얼마 전 꽃청춘에서 목욕가운 입고 우르르 조식 먹으러 갔다가 여기서 엄청 까이던데 그거랑 다를 게 머가 있나요?
    옷도 장소와 때가 있습니다.
    기본 예의를 지킵시다.

  • 35. 그래서
    '16.3.11 5:22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아마 이럴 때 가정환경이나 교육이 중요한가봐요.
    당연하지 않은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고
    또 애한테까지 영향을 미치니 말이에요.
    때와 장소에 맞게 옷입는 거 아주 중요합니다.

  • 36. 어휴
    '16.3.11 5:24 PM (14.32.xxx.195)

    부끄럽지도 않으신가봐요.

  • 37. 이래서
    '16.3.11 5:26 PM (59.31.xxx.242)

    어릴때 가정교육이 중요한 겁니다
    학습지 선생님이 속으로
    욕 무진장 할듯~
    내집에서 잠옷을 입던지
    홀딱 벗고 있던지
    님 맘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요~~

  • 38. ㅁㅁ
    '16.3.11 5:29 PM (112.170.xxx.29)

    억울해하실일이 아니예요..아무리 점쟎은 잠옷이라도 집에 누가오는데 평상복으로 갈아입어야죠.. 6살애가 엄마보다 낫구만요ㅡㅡ;

  • 39. 허걱..
    '16.3.11 5:40 PM (211.202.xxx.154)

    방문 선생님 앞에서 잠옷이라구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ㅠㅠ
    유아 때도 선생님 오시면 내복 안 입히고, 평상복으로 갈아입혔는데, 하물며 엄마가 잠옷이라니요.

    집에서 가족만 있을때는 당연히 잠옷입고 있지만, 누가 오신다 하면 당장 갈아 입습니다.

  • 40. 제발
    '16.3.11 5:40 PM (39.7.xxx.156)

    제발좀 정상적으로 사세요

    누가오는데 잠옷바람이 왠말인가요?

    옷갈아입는게 그렇게 귀찮으면

    뭐는 제대로할까요?

  • 41. ..
    '16.3.11 5: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이 수 많은 댓글이 한결같이 그건 아니라면
    내가 비정상이었나 되돌아봐야지
    잠옷 입고 과외 받은게 뭔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시남?

  • 42. ....
    '16.3.11 5:50 PM (221.148.xxx.229)

    그럼 잠옷입고 밥도 차리고 설겆이 정리도 하겠네요????잠옷은 자기 전에 싹 씻고 침대 들어가기 전에 입지 않나요???
    집에서 입는 실내복 하나 마련하시고 잠옷은 자기전에 입으심이...

  • 43. 어머
    '16.3.11 5:55 PM (121.189.xxx.98)

    그럼 누구 다른 사람 올때는요??

    보통 낮엔 집에서 원피스에 레깅스 같은 실내복으로 입고 밤에 잘때...진짜 잘때 입는데 잠옷이에요
    영어로 슬립웨어요...
    낮에 집에선 홈웨어죠

  • 44. 와우
    '16.3.11 6:05 PM (223.62.xxx.155)

    인터넷이 없으면 세상에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은 줄 몰랐겠죠?정말 6살 아이도 스스로 깨친 개념인데 원글이는 본능적 부끄러움도 없네요.

  • 45.
    '16.3.11 6:17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애도 아는 상식을 ‥

  • 46. 체성
    '16.3.11 6:23 PM (175.117.xxx.60)

    아이가 그리 말할 정도면 좀 돌아 보셔야죠...

  • 47. ...
    '16.3.11 6:28 PM (121.157.xxx.195)

    말도 안돼요. 어떻게 선생님 오시는데 엄마가 잠옷을 입고 있어요. 전 아이들도 방문수업 오시기전에 편한 실내복 정도로 갈아입히는데요.
    보통 갑자기 누가 방문해도 후다닥 옷은 갈아입지않나요? 게다가 약속된 시간이고 아이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 48.
    '16.3.11 6:44 PM (211.36.xxx.45)

    억울하다는게 더 어이없음요.
    뭐가 억울한건지..

  • 49. 보고 배우는게 중요하다는거..
    '16.3.11 6:47 PM (175.120.xxx.173)

    실감되네요.

  • 50.
    '16.3.11 6:57 PM (110.9.xxx.26)

    세상에나.
    가정교육을 못받으셨네요.
    6살짜리 아이한테
    좀 배우세요.
    부끄러운거 맞아요.
    애가 그래도
    엄마가 가르쳐야할 판인데,
    과외받을때도
    잠옷차림이었었다고
    억울하다니ᆢ
    어이상실입니다.

  • 51. 유자씨
    '16.3.11 7:00 PM (112.154.xxx.66)

    6살짜리 아이가 부모 보다 낫네요 ㅋ 기특해라.
    손님앞에서 잠옷은 인간적으로 아니죠.
    이상한 사람 진짜 많네요 요즘 ㅋㅋㅋ

  • 52. ㅡㅡ
    '16.3.11 7:09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진짜헐 상식밖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5세아이 학습지선생올때 애내복만입혀본적도없어요
    애도 민망한걸 애엄마가ㅡㅡ
    뜨악이네요

  • 53. 이래서
    '16.3.11 7:21 PM (1.246.xxx.85)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더니....아이는 누굴닮았대요?^^

  • 54. ....
    '16.3.11 7:21 PM (203.170.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는요? 저희애는 실내복입고 수업받는데 그것도 이상한거예요?ㅠ
    말이좋아 실내복이지 실상은 면 쫄바지쫄티 위아래 내복인데요. 궁금하네요
    다른집들은 외출복 갖춰입고 선생님 기다리는거예요?
    아침에 유치원갈때도 외출복입히는데 실갱이하느라 30분 걸리는데..이제 30분 방문수업받자고 외출복입혀야 개념엄마인가요 덜덜덜

  • 55. 정말
    '16.3.11 7:33 PM (220.127.xxx.6)

    상식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군요.
    대낮에 그것도 아이 방문 선생님 오시는 것 알면서 내복이라뇨..
    노출만 없음 점잖은 건가요.

  • 56. 50먹은 아줌만데요.
    '16.3.11 7:34 PM (125.178.xxx.133)

    님 멘탈 짱!
    이나이 먹도록 펑상복 입고 손님을 맞이한 적은 있어도 잠옷이라니..오마이 갓..

  • 57. ..
    '16.3.11 7:42 PM (221.166.xxx.212)

    놀랄 노자네요. 방문선생님이나 손님오시면 옷을 제대로 갖춰입고있는게 예의죠. 얼마나 방문선생님을 깔보면 그렇게하고 있을까요. 중요한 손님오셔도 그렇게있을건가요? 옷을 제대로 갖춰입는게 아이태도나 선생님이 아이에게 갖는 인식에 작게나마 분명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58.
    '16.3.11 7:42 PM (222.101.xxx.103)

    대단하세요
    몇년전 아기랑 엄마,아빠 세트로 잠옷입고 아파트앞 거니는거 봤는데 설마 밖에도 나가진 않죠?
    잠옷은 말그대로 침대들어갈때 입는건데 일상복으로 입고 이불속에 들어간다면 위생적으로도 꽝이죠
    아직 젊은데 편하고 이쁜 일상복 장만하시고 잠옷은 침대들어갈때 입으세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 59. ...
    '16.3.11 7:50 PM (221.166.xxx.212)

    제가 과외도 많이해봤는데 한밤중에가도 그누구도 내복입고 있는집은 단 한군데도 없었어요.

  • 60. -.-
    '16.3.11 7:59 PM (182.222.xxx.219)

    이 댁 아이는 친가쪽을 닮은 걸로 추측 가능...

  • 61. 저저저
    '16.3.11 8:17 PM (14.52.xxx.193)

    딱 떨어지는 설명이네요.
    223.62 님
    애도 아는 상식

  • 62. 진심
    '16.3.11 8:4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 63. ...
    '16.3.11 9:33 PM (211.176.xxx.155)

    평소에야 어떻게 입고 계시든 상관없지만
    선생님 오실 때는 갈아입으셔야죠;;;

  • 64. 몰상식
    '16.3.11 11:06 PM (119.25.xxx.249)

    예정된 손님을 잠옷차림으로 맞으며, 그게 얼마나 예의에 어긋나는지 모르는 원글님, 진짜 몰상식합니다.

  • 65. 위스퍼러~
    '16.3.12 1:59 AM (222.236.xxx.136)

    제가 받아들이기로는
    집안에서의 복장으로 생각했는데
    너무들 하시네요,,,,

  • 66. ddd
    '16.3.12 2:10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보고 배운거 없어도
    타고난 예의를 눈치껏 알아차리는게 정상이에요.
    님 자녀분이 딱 그렇잖아요. 누가 안 가르쳐줘도 손님 올 때 그러고 있는거 아니란거
    어린애도 딱 아는데

  • 67. 어휴
    '16.3.12 2:11 AM (194.166.xxx.153)

    진짜 창피함은 왜 우리 몫인가요?
    가정교육 운운하게 생겼어요. 상식이 뭔지 모르시나요?

  • 68. ㅇㅇㅇ
    '16.3.12 2:14 AM (180.230.xxx.54)

    아기는 아빠 닮은 듯

  • 69. ///
    '16.3.12 2:24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말 독하게 하겠습니다.

    "진짜 잠옷이예요. 점잖은 잠옷
    근데 전 제 과외받을때도 잠옷입고 받았는데... 억울하네요"
    ------------------------------------------------------------------
    이렇게 생각하는 건 원글님이 어려서 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원글님이 창피해하는 일이고
    선생님 입장에서 처음엔 무례하다고 느꼈겠진 차차 속으로 원글님을 무시하겠죠.
    참 못 배운 엄마로구나하고

  • 70. ///
    '16.3.12 2:25 AM (61.75.xxx.223)

    말 독하게 하겠습니다.

    "진짜 잠옷이예요. 점잖은 잠옷
    근데 전 제 과외받을때도 잠옷입고 받았는데... 억울하네요"
    ------------------------------------------------------------------
    이렇게 생각하는 건 원글님이 어려서 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원글님이 창피해 해야 하는 일이고
    선생님 입장에서 처음엔 무례하다고 느꼈겠진 차차 속으로 원글님을 무시하겠죠.
    참 못 배운 엄마로구나하고

  • 71. ...
    '16.3.12 2:29 AM (223.62.xxx.40)

    이러니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이 있나봐요. 부끄러움을 몰라.

  • 72. 너무
    '16.3.12 2:38 AM (187.66.xxx.173)

    너무 웃길 것 같아요.
    선생님 입장에선 가르치는 아이 엄마가 너무 아파서 누워 쉬는 경우 제외하고,
    일상복으로 잠옷을 입고 있다는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일하러 온 사람도 있는데 잠옷은 좀..
    옷이 외출복과 잠옷만 있는건 아니겠죠..

  • 73. 아이에게
    '16.3.12 3:14 AM (95.223.xxx.242)

    아이에게 사과하셔야겠어요.
    6살 아이도 아는걸.. 잠옷은 잘때 입는 지극히 사적인 옷입니다

  • 74. 왓더
    '16.3.12 3:32 AM (162.211.xxx.19)

    님아... 억울하네요 가 아니라 창피하네요. 라고 해야하는거에요. 야하건 안야하건 잠옷입고 과외받고 잠옷입고 아이 선생님을 맞는다구요?? 세상에나.....

  • 75. ...
    '16.3.12 3:38 AM (209.52.xxx.112)

    그건 아니죠..

  • 76. .........
    '16.3.12 3:4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만 오면 무조건 잠옷으로 갈아 입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내 식구들한테만 보이는 모습이죠.
    그외의 사람이 방문한다면 당연히 다시 갈아 입습니다.

  • 77. ...
    '16.3.12 3:46 AM (46.193.xxx.93)

    음...그럼 잠옷 입고 저녁내내 요리 하고, 설거지 하고, 화장실 가고, 거실 쇼파에 앉고 침대에 들어가는거네요...안 찝찝하세요?
    남편이 집에 와서 티 입고 지내다가 고대로 침대 들어오는거 고치느라 참 애썼는데...그런 사람도 서비스기사분이나 누구 오는 날에는 외출해도 괜찮은 옷 갈아 입고 있어요;;;;

  • 78. ㅎㅎ
    '16.3.12 4:52 AM (14.32.xxx.160)

    뭐 밖에 나갈때도 입고 나간다는 분들 있었잖아요

  • 79. //
    '16.3.12 5:18 AM (218.234.xxx.185)

    중국사람들이 그래요. 몇 년 전에 제가 본 것만도 여럿...
    지금은 좀 나아졌으려나?
    파자마 입은 걸 엄청 자랑스러워하고, 중요한 손님이 집에 와도 파자마 차림으로 맞더라는...
    물론 그걸 입고 동네에 나와 체조도 하고요.
    님 중국 사람이세요?

  • 80. //
    '16.3.12 5:22 AM (218.234.xxx.185)

    위에 점 세개님 말씀처럼
    잠옷 입고 저녁준비하고, 설거지하고 그러면 생활의 냄새가 배지 않나요?
    저는 그 냄새가 너무 싫던데...
    입고 있을 때는 냄새 잘 몰라도 주방에서 뭐 만들다가 샤워하고 입었던 옷을 다시 입으려면 못 입겠지 않나요?
    기름냄새, 양념냄새가 배어서요.

    나이가 들수록 냄새에 민감해지네요.

  • 81.
    '16.3.12 8:03 AM (175.126.xxx.29)

    6살 애가 더 상식적이고 지성인 답습니다
    그래서 이런 책이 나왔나보네요


    "내가 알아야 할 모든것은 유치원에서 알았다"


    선생이 오는데 잠옷이라니.....
    장난하는건 아니죠?

  • 82. 청출어람
    '16.3.12 8:04 AM (116.36.xxx.34)

    그단어가 순간 떠오르네요

  • 83. 제가
    '16.3.12 8:06 AM (59.14.xxx.172)

    생각하기엔
    원글님이 편한 실내복으로 집안일하시다가
    그대로 잠자리에도 들어
    잠옷이러고 이름 붙이신건 아니신지..^^::

  • 84. 원글님의 당당함에
    '16.3.12 8:12 AM (115.140.xxx.74)

    오히려 당혹스럽네요 ;;;;

  • 85. ㅋㅋㅋ
    '16.3.12 8:22 AM (112.167.xxx.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 ㅇㅇ
    '16.3.12 8:39 AM (110.70.xxx.47)

    저도 퇴근하면 바로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그치만 절대 가족 아닌 사람을
    그 차림에 사람을 맞진 못하죠
    혹시 잠옷 겸 실내복 아니에요?

  • 87. 진짜 잠옷이든
    '16.3.12 8:42 AM (1.234.xxx.51)

    가짜 잠옷이든 잠옷이예요. 잠옷은 딱 봐도 무늬자체가 튀고 디자인도 뻔하게 정형화돼 있어서 아무리 평상복이라고 우겨도 우길수가 없어요. 원글님 같은분이 수면바지 입고 마트 나오나봐요.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던데 쳐다보면 왜 그러냐고 점잖은 디자인이라고 우기고 막 화내잖아요. 저 방문교사할때 아무리 집안이 엉망이어도 엄마나 애기나 잠옷차림으로 맞이하는 집은 한번도 못봤어요. 사정이 있어서 집안은 정리못하고 있어도 최소한의 예의로 일상복은 차려입고 사람 맞이해요. 만약 잠옷입은 학부형이 있었다면 내가 시간을 잘못 알고 왔나? 어디가 아픈가? 이런 생각이 들었을듯.

  • 88. ㅇㅇ
    '16.3.12 8:47 AM (58.140.xxx.122)

    집에 뻔히 외부인 들어오는거 알고 있는상황에서 어떻게 잠옷을 입을생각을 할수가 있는지. 잘 이해가... 아이눈에도 창피하다고 느껴질정도면 님이 고쳐야하는게 맞는거죠.

  • 89. 아이고
    '16.3.12 8:51 AM (112.150.xxx.153)

    이내용과 좀 틀릴수 있는데 옷도 안갈아입고 수면바지입고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엄마들 종종 봅니다
    그게 뭡니까?~~~~

  • 90. 수면바지
    '16.3.12 9:04 AM (116.36.xxx.34)

    저도 그거 너무 꼴보기 싫어요
    남들을 뭐 개떵으로 아는거죠

  • 91. ㅡㅡ
    '16.3.12 9:26 AM (119.70.xxx.204)

    학교선생아니다이거죠
    오르다선생도 선생이냐고

  • 92. ㅇㅇ
    '16.3.12 9:42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애 교육을 위해서도 잠옷은. 잘 때만 입으세요. 헐렁한 티나 바지 많은데 굳이 밤이나 낮이나 집안을 수면분위기로 만드세요. 여섯살 애보다 못하네요.

  • 93. ...
    '16.3.12 9:47 AM (119.64.xxx.92)

    원피스 잠옷이 아니라 파자마라는거잖아요. 진짜 잠옷.
    잘때 갈아 입기 귀찮아서라면 그냥 편한 평상복 입고 잘때도 입고 자세요.
    집앞 정도는 언제든 나갈수있게. 낮부터 파자마 입는것 보다 나아요.

  • 94. 그나마
    '16.3.12 9:5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본인 과외받을 때도 잠옷이었다니..
    친정어머님이 잘못 하셨네요.

    외할머니..원글님..6살 아이..

    이 중에서 6살아이가 제일 경우가 있네요.222222222222

  • 95.
    '16.3.12 10:10 AM (116.37.xxx.135)

    그 와중에 아이는 제대로 된 경우를 배웠네요. 기특하게..
    집에서 식구들끼리 있을때야 편하게 입지만 그것도 유니클로 룸웨어 정도구요
    그것도 누구 오면 창피해서 갈아입어요
    옷 뿐만 아니라 거실만이라도 싹 다 치웁니다

  • 96. 헉이다
    '16.3.12 10:17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 원글님.. 6살아이 중에서

    아이가 제일 경우있네요 333333

    원글님 가정교육을 못받으셨네요 3333333

    뭐가 억울하단건지 ㅋㅋㅋㅋㅋㅋ

    제가 방문교사면 세상은 넓고 별별사람 다 있구나 ..
    생각할 것 같아요. ㅎㅎ

  • 97. 손님
    '16.3.12 10:25 AM (116.36.xxx.198)

    손님(외부인)인데
    평상복으로 입고 계셔야죠.

  • 98. ...
    '16.3.12 10:41 AM (183.78.xxx.8)

    학습지선생님, 과외선생님과
    내가족친구처럼 가깝거 지내거나
    무시하거나 둘중하나겠죠?

    방문해서 가르치니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라고 보시나요?

    아무리 시덥잖아도
    아이가 교사를 대하는 태도를 가르치려고
    나이어린 프뢰벨 샘한테 공손하게 대해요.

  • 99. 티니
    '16.3.12 11:25 AM (125.176.xxx.81)

    예전에 대학생때 과외하러 갔는데...ㅜㅜ
    과외학생 어머님은 브래지어 안한 게 훤히 보이는 목늘어난 잠옷에.. 과외 학생의 여동생은 제 앞에서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녔어요 무려 중학생이었는데요...ㅜㅡㅜ 도대체 나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집구석이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사시겠죠 그분들은...

  • 100. ...
    '16.3.12 11:36 AM (175.223.xxx.123)

    애도 아는 상식을..222- -;;

  • 101. 여섯살
    '16.3.12 12:42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른인 엄마보다 낫네요. 당연히 잠옷은 가족외의 사람에게 보여주는 옷이 아니죠. 아이말듣고 잠옷은 잠자기 전에 갈아 입으세요.

  • 102. ...
    '16.3.12 1:25 PM (218.48.xxx.67)

    오래일해주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 오셔도 잠옷은 안입는데요..

  • 103. 이분 특이하시네
    '16.3.12 1:41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잠옷은 잘때 입는옷.집에서 계속 입으면 이불에 때타잖아요,
    자기전에 집에서 활동할땐 홈웨어.
    딱 구분해서 입어야 잠자리도 깨끗해요.
    아이들이나 남자들도 아니고 엄마가 그러시다니....

  • 104. 제니
    '16.3.12 1:43 PM (220.78.xxx.173)

    애 오르다안해도 되겠네요. 똑똑해요

  • 105. 중국인들이 잠옷입고 낮에도 돌아다녀요
    '16.3.12 1:44 PM (1.215.xxx.166)

    비싼잠옷 눈에 띄는 잠옷 일부러 더 산다는대요 무식한 ㅎㅎㅎ
    요즘은 정부에서 제발 잠옷입고 밖에까지 돌아다니지 말라고 계몽한답니다
    한국에서도 잠옷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볼쌍사나와요
    제발 잠옷은 잘때만 입어주세요 쫌!

  • 106. 세상에
    '16.3.12 2:19 PM (61.79.xxx.56)

    아이 엄만데 아이가 가르치네요
    더운나라라 잠옷,겉옷 경계없는 나라사람도 아니고
    잠옷은 잠옷, 남앞에서 입을 옷이 아닌데
    아이 선생님 앞에서ㅈ그러고 있다니??
    못배웠다, 저능? 이정도 느낌이네요

  • 107.
    '16.3.12 2:21 PM (14.52.xxx.171)

    창피한게 뭔지도 모르시나봐요
    저도 집에 오면 수면잠옷이지만 애들 선생님이나 누구 오면 당연히 갈아입습니다
    그거 입고 수업받을 동안 님 부모님은 아무말도 안하시나요?
    그래서 가정교육이 종요한가봐요 ㅠ

  • 108. 아이가
    '16.3.12 2:4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엄마보다 경우 바른 특이한 집안.
    셀프 예절러.

  • 109. 부끄러워요
    '16.3.12 3:01 PM (123.228.xxx.248)

    솔직히 ㅠㅠ

  • 110. 손님이 오든
    '16.3.12 3:11 PM (115.136.xxx.158)

    안오든 낮에는 잠옷 안 입죠.
    잘 때 입는건데요.
    저는 편한 홈웨어 입고 있다가도 학습지나 과외샘
    오시면 좀 더 신경써서 갖춰입어요. 머리도 한 번 더 빗고요.

  • 111. ...
    '16.3.12 3:32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이래서 집안 교육을 봐야 한다는....
    6살 아이야.. 미안해.
    네 생각이 맞구나.

  • 112. ...
    '16.3.12 4:00 PM (182.214.xxx.49)

    방문자가 홀대받고 있단 느낌드는건 확실할것 같아요
    예의없는분인것도 확실하구요.....

  • 113. 더블준
    '16.3.12 4:01 PM (58.224.xxx.78)

    잠옷은 속옷과 같은 개념입니다.
    아무도 안 볼 때도 선을 분명히 그으세요.
    친정 가정교육 들먹이게 되잖아요.
    아이에게는 되물림 안하셔야죠.

  • 114. 답글 많지만
    '16.3.12 4:28 PM (1.235.xxx.221)

    잠옷 아니더라도 ,원글님 기준에 평범한 일상복을 입고 있었더라도
    아이가 부끄럽다 창피하다 이런 의견을 말하면 존중해서 귀 귀울여 주셔야해요.
    내가 맞아.니가 틀려.어린 게 뭘 아니..같은 태도로 나오면
    나중에 아이가 더 나이들면 부모와 대화 안하게 됩니다.
    저는 잠옷을 입는게 무례하다 아니다의 개념보다는
    원글님이 아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대하시는지가 더 궁금해요.
    지금이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아.엄마가 몰랐어.니가 말해주니 알겠네.부끄럽게 해서 미안해.
    다음부턴 선생님 오실 때는 엄마가 제대로 입을게.

    그렇게 아이를 존중해주시면,나중에 아이도 엄마를 존중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632 바람 소리가 대단해요 ㄷㄷ 1 무서움.. 2016/04/17 1,029
548631 지금 아이들 데리고 제주도 도착하는데요 6 제주도 2016/04/17 2,937
548630 이럴 땐 어떻게하죠? 7 ... 2016/04/17 1,057
548629 인복없으니...결국 혼자 남네요.. 60 ㅠㅠㅜ 2016/04/17 23,911
548628 '국정원이 세월호를 관리했다는 증거' 각자 폰에 저장합시다 2 아마 2016/04/17 1,733
548627 인간관계에서 젤 짜증나는 사람 49 관계 2016/04/17 15,304
548626 프랑스어 아시는 분 이 동영상 좀 봐주실래요? 2 프랑스 2016/04/17 771
548625 세월호 아이들을 위해 내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이것뿐 7 ... 2016/04/17 1,494
548624 천개의 바람이 되어 4 ... 2016/04/17 1,795
548623 임신 중 땡겼던 음식.. 참 신기해요 11 신기 2016/04/17 5,549
548622 정말 명곡인데 안떠서 아쉬운 가요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19 명곡 2016/04/17 2,639
548621 친노가 왜 까이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무섭네요) 40 국민을 위한.. 2016/04/17 5,932
548620 국내가수 중 보이스가 가장 좋은 가수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47 가수 2016/04/17 3,494
548619 대통령만 청와대 지하벙커 상황실에서 지휘 했으면 다 구할 수 있.. 8 이제는 제발.. 2016/04/17 2,588
548618 내용 삭제할게요 감사합니다. 53 ... 2016/04/17 12,693
548617 정이 유난히 많은 사람 혹시 애정 결핍과 연관이 있을까요? 10 2016/04/17 4,220
548616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피바람이 분다고 2 ... 2016/04/17 2,410
548615 뺏고 뺏기는 사람 속에선 눈 뜨고 코베이네요. 행복 2016/04/17 601
548614 세월호 관련 입사 3년차 KBS 기자의 패기 jpg /펌 6 에휴 2016/04/17 4,147
548613 무섭네요. 11 아아... 2016/04/17 2,726
548612 태초에 이상호가 있었다. 26 팩트티비와 .. 2016/04/17 5,295
548611 "붓뚜껑이 총칼보다도 강했습니다." 11 잊지맙시다 2016/04/17 1,864
548610 죄송한데 서울 방금 지진 진동 있었나요? 10 처음본순간 2016/04/17 4,699
548609 그네 럿데호텔에서 일곱시간동안 뭐한거애요ㅣ? 12 ㄴㄴ 2016/04/17 6,749
548608 밑에 음모론 소설은 맞지 않네요. 32 국정화반대 2016/04/17 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