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은 땀을 많이 흘려요
한 겨울에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이 흠뻑 젖어 있어요
한의원가서 약이라도 먹어야 하나요?
한의원은 신뢰가 잘 안 가는데 일반 병원은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할까요?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제가 식은 땀을 많이 흘려요
한 겨울에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이 흠뻑 젖어 있어요
한의원가서 약이라도 먹어야 하나요?
한의원은 신뢰가 잘 안 가는데 일반 병원은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할까요?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부신 뇌하수체 이런곳에 뭐가 있어도 그럴 수 있다네요
저 40중반
피곤하다거나 그날이 다가오거나 하면
자다가 깨서 옷을 갈아입고 자야해요
침대패드가 젖을만큼
아침에 벗어논옷을 집어들면 축축하니 묵직할만큼
습기정도가 아니라 완전 물적신듯 그래요
갱년기라기엔 매달 꼬박꼬박하는데 뭘까요?
홍삼은 몇년째 먹어요
전 한의원은 신뢰하질않아서..
양방에선 그걸 병으로 취급하지 않지만 일찍 한의학에선 병으로 봤고 그 증상 있는거 몸이 많이 부실한 증거에요.한의학에선 도한증이라고 합니다.잘 짓는 한의원 가보세요.방치하면 기력이 딸려 점점 힘들어져요.
저희 남편도 그랬는데 한약 먹었어요. 저는 한약이 잘 안맞아 그닥 신뢰하진 않는데 그래도 남편은 한약 먹고 그런 증상이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대신 남편은 이전보다 추위를 더 타게 됐다고 툴툴대던데 확실히 잘때 땀 많이 흘리는건 예전보다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