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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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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19,261
작성일 : 2015-12-09 19:26:11
많이 읽은글에 며느리에게 사과해야하는 시모글보고 참많은생각을 했어요.
전 아직 아들들이 어리지만..나중에 막말로 며느리 한명은 행시나 사시통과한 고위공무원이나 판검사고 한명은 전업주부라면..
더구나 시집올때 혼수도 크게 차이가 났다면..
사람인지라 사실 차별안하기는 힘들거같아요.
겉으로야 대놓고 못하겠지만..
판검사며느리한테 제사음식 준비해야하니 일찍 오라는 말
아무리 제가 시모라도 어려울거 같아요.
그냥 전업인 다른 며느리한테 그냥 우리끼리 대충 후딱해치우자
할거 같아요.
더구나 사돈도 부자고 이름있는 집안이면 그 며느리한테 진짜
함부로 오라가라 못할거같긴해요.

답글들보니 다들 두 며느리 차별없이 불러서 일시키거나
시모혼자 해야한다는 글이 대세던데..조금 의외였어요.
정말 다른 82분들은 사돈이 부자고 판검사직업가진 며느리에게
제사때 쉽게 오라할까 싶어서요
IP : 223.33.xxx.248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9 7:28 PM (211.211.xxx.196)

    그렇다고 큰며늘만 불러서 일시키라하면 당연히 기분 상하겠죠.

  • 2. 추워요마음이
    '15.12.9 7:31 PM (223.33.xxx.248)

    ...
    그냥 큰며느리를 차별해야겠다는 아니지만..
    시모인 내가 판검사며느리 부르는게 불편해서
    간소하게 전업주부며느리랑 둘이 후딱 해치우자는 주의랄까요? 그냥 전 그럴거 같아요.
    쉽지않네요..

  • 3. ...
    '15.12.9 7:31 PM (211.211.xxx.196)

    진짜 헐이긴 헐이네요 ㅋㅋ
    심하게 말하면 사람 봐가면서 태도 다를분이심..

  • 4.
    '15.12.9 7:32 PM (112.187.xxx.98)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둘째 며느리면 그날부터 일체 제사 등 행사에는 안갈겁니다.
    큰며느리를 안부르고 우리끼리 해 치우자고하면.
    판검사 며느리가 돌 번러 첫째 며느리 주나요?

  • 5. ..
    '15.12.9 7:32 PM (211.36.xxx.190)

    얼마나 아들 잘났고, 집안 좋으면 그런 며느리 들어왔을까요? 엄청난 집안일것 같은데..
    첫째 며느리도 솔직히 둘째보단 처지지만,
    저 집안에서 들일 정도면 괜찮은 집안
    곱게 자란분일것 같아요.

  • 6.
    '15.12.9 7:34 PM (14.32.xxx.195)

    판사 며늘 들일 정도면 돈도 있을텐데 도우미 부르면 되죠.

  • 7. ...
    '15.12.9 7:35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사람 봐가면서 태도 다를분이심22222

  • 8. 추워요마음이
    '15.12.9 7:35 PM (223.33.xxx.248)

    제가 옳다는게 아니라...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눈치봐가며 행동하듯이..많은분들이 말은 저렇게 차별없이 해야한다해도 실제로는 못하지않을까해서 적은 글이에요

  • 9. ...
    '15.12.9 7:36 PM (180.226.xxx.9) - 삭제된댓글

    여왕벌 주위에서 시녀 노릇하는 부류가 원글이같은 타입일 듯

  • 10. 나무
    '15.12.9 7:36 PM (39.118.xxx.202)

    판검사며느리든 그냥 교사를 하든 바쁘면 못부르죠.
    판검사며느리는 그동안 공부하랴 얼마나 고생하고 일도 많을텐데 안부를듯하네요

  • 11. 못난 시어머니 되겠죠.
    '15.12.9 7:37 PM (84.59.xxx.8) - 삭제된댓글

    사람 됨됨이 보고 판단 할 문제를
    판검사다 하고 미리 숙이고 들어가면 어떡해요.

    판검사라고 다 인간이 된 건 아니지 않나요?
    전 오히려 첫째 며느리랑 잘 지내는게 옳다고 봐요.
    수고했다고 용돈이라도 주던지.

    판검사 며느리라고 저렇게 차별 두는 시어머니,
    우리네 보통 시어머니긴 한데,
    나중에 본인만 불편하겠죠.

  • 12. 입장 바꿔
    '15.12.9 7:37 PM (61.79.xxx.56)

    잘난 내 아들, 잘난 사위라면 시키겠나요?
    남자들 당연히 안 하는데, 그 이유는 전통적으로 음식은 여자가 하는 걸로 돼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시대가 변했고 여자가 며느리도 그렇게 잘났습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중요한 일 하는 며느리라면 차라리 미리 의논해서
    도우미를 쓰는 게 나을 듯요.집안 일, 제사일 안 하면 어때요.
    참석에 의의를 두는 것도 괜찮죠. 제사가 뭐라고..

  • 13. 추워요마음이
    '15.12.9 7:39 PM (223.33.xxx.248)

    막말로 딸가진 부모도 한명은 의사사위 한명은 공장노동자면 대우가 다를진대 시모도 똑같지 않을까요?
    괜히 드라마에서 그런 소재가 나오는게 아니겠죠.
    현실에 비일비재하고 인간본성이 그러니 그런거 아닐까요?

  • 14. .....
    '15.12.9 7:3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전 바쁜 며느리라면 일일 도우미 아줌마 보내라 할 겁니다.

    본인이 바빠서 못오면 그게 판검사든 전업이든 상관 없어요.
    대신 일 할 사람 구해주면 되지요. 뭔 눈치를 봐요?

    뭐 다행히 저희 집안은 제사가 없지만

  • 15.
    '15.12.9 7:40 PM (112.187.xxx.98)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둘째 며느리면 그날부터 일체 제사 등 행사에는 안갈겁니다.
    큰며느리를 안부르고 우리끼리 해 치우자고하면.

    판검사 며느리가 돈 벌어 첫째 며느리 주나요?
    아님 시어머미늘 드리나요?(용돈이야 더줄런지도) 어차피 자기네 가정 꾸려나가기 바쁘죠
    형편이 좋던 나쁘던.

    저희 친첮엄마가 몇해전에 김장을 당그는데(사정상 딸인 제가 모시고삽니다)
    100여포기를 담그는데 며느리들 바쁘니 저랑 담그자고 하더군요
    (저도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

    며칠을 마늘까고 파 다듬고 김장해서 뼈 빠지게해서 며느리들 와서 통만 받아가는데
    정말 열불나 죽는 줄 알았네요

  • 16. ..
    '15.12.9 7:40 PM (211.36.xxx.190)

    참나.. 판검사 아무나 됩니까?
    법대가서 사법고시 패스에 사법연수원 에서도
    탑이 판검사라 하던데..

    저는 그런 며느리 쳐다도 못볼듯..
    그러면 저는 첫째며느리도 안부릅니다.

    시부 제사까지 며느리 왜 불러요?

    그정도 집안이면 도우미 쓰면되지..

  • 17.
    '15.12.9 7:41 PM (112.187.xxx.98)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둘째 며느리면 그날부터 일체 제사 등 행사에는 안갈겁니다.
    큰며느리를 안부르고 우리끼리 해 치우자고하면.

    판검사 며느리가 돈 벌어 첫째 며느리 주나요?
    아님 시어머니를 드리나요?(용돈이야 더줄런지도)
    어차피 자기네 가정 꾸려나가기 바쁘죠. 형편이 좋던 나쁘던.

    저희 친정엄마가 몇해전에 김장을 당그는데(사정상 딸인 제가 모시고삽니다)
    100여포기를 담그는데 며느리들 바쁘니 저랑 담그자고 하더군요
    (저도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

    며칠을 마늘까고 파 다듬고 김장해서 뼈 빠지게해서 며느리들 와서 통만 받아가는데
    정말 열불나 죽는 줄 알았네요

  • 18.
    '15.12.9 7:41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여자 판사 검사는 바빠도 너무 바빠서 제사 같은데 불려다닐 시간이 없어요. 가끔 한가한 판사도 있는데 그들은 극소수.
    댓글 중에 아무리 바빠도 산적 재울 시간은 있지 않냐는 글에 폭소가 터짐. 댁들이 판검 사위 보고 나서 댁들 집안일에 불러다 일 시켜보시죠. 그럴 엄두도 안나죠? 여판검도 똑같습니다.

  • 19. 돈 많은집은
    '15.12.9 7:41 PM (175.223.xxx.178)

    며느리의 사회적 지위에 아랑곳하지 않을 것 같네요.
    .

  • 20. ..
    '15.12.9 7:41 PM (121.54.xxx.98)

    그런 며느리를 본다면 내 아들은
    더 잘났거나 그에 맞는 기준이겠죠.ㅎㅎ

    며느리 스펙에 기죽어서가 아니라
    바쁜 업무로 인해 시간내기 어렵다면
    그건 이해하겠습니다.
    그대신 절충안을 생각하겠죠.

  • 21. 그냥
    '15.12.9 7:42 PM (84.59.xxx.8) - 삭제된댓글

    제사랑 김장만 없어도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 나빠질 일은 반으로 줄어들듯.

  • 22. ...
    '15.12.9 7:42 PM (223.62.xxx.28)

    그 원글입니다.
    판사라서 못 부른게 아니라 직장이 서울이 아닌데 불러도 그 시간에 못 와서 안 불렀어요.
    주말에 지내는 제사나 명절에는 작은며느리도 이것저것 합니다.
    큰애도 안 불렀어야 하는데 작은애 장가가기 전처럼
    제가 전하고 나물하고 큰며느리가 갈비찜 해와서 간소하게 지냈습니다.
    작은 아들이 늦게와서 뒷정리는 다했구요.

  • 23. 그들이
    '15.12.9 7:4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바쁜줄알면 제사음식 얘기못할걸요
    그냥쉬라 할겁니다

  • 24. 시키려고 해도
    '15.12.9 7:45 PM (223.62.xxx.14)

    바빠서 못 오겠죠.큰며느리도 결혼하면서 집값 반하고 자기 먹고 살 정도는 벌고 살면 동서 집이 자가인지 물을 겨를도 없고 바빠서 못 갈거구요

  • 25.
    '15.12.9 7:45 PM (125.135.xxx.176)

    저라면 며느리 둘 다 안 부를거예요

  • 26. ...
    '15.12.9 7:47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느끼는거야 어쩔수없지만
    행동에 옮기는건 또다른 얘기죠
    전 의식적으로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대놓고 차별하지는 않죠

    판사며느리가 어려워 일 못시키면
    다른 며느리도 일 안시킬겁니다

  • 27. ..
    '15.12.9 7:47 PM (211.36.xxx.107)

    조금의 양보도 배려도 못하면서 결혼은 왜 했대요?

  • 28. 윗님
    '15.12.9 7:47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의견에 동의..
    얼마나 바쁘고 힘든 사람들인데 제사 도우러 부른다니요... 저 판검사 아닙니다만
    다른 며느리도 부르면 안된다는 것도 좀 오바같고
    대신 못오는 며느리가 안부연락이라도 보내고 돈이라도 좀 더 보내야할꺼 같고
    시어머니는 그 일시키는 며느리에게 좀 더 고마워하고 살갑게 챙겨주셔야할꺼 같고
    일하는 며느님 다른데서 실속 도 좀 챙기시면서 마음 좀 너그럽게 먹고..
    좀 다들 좋게 좋게 살면 좋겠네요~

  • 29. 큰며느리 용돈
    '15.12.9 7:49 PM (84.59.xxx.8) - 삭제된댓글

    두둑히 챙겨 보내시면 되겠네요.
    니가 고생이 많다고.

    내가 첫째며느리라면 기분 정말 더럽고 판검사 못된 자신도 싫고
    차별아닌 차별 하는 시엄니때문에 속상할것 같아요.

  • 30. ...
    '15.12.9 7:51 PM (211.36.xxx.107)

    윗님 다이아 해줬다잖아요

  • 31. ㅎㅎㅎ
    '15.12.9 7:52 PM (223.62.xxx.64)

    판검사 며느리면 오라고 해도 안 올 공산이 큽니다.
    뭐라고 해봤자 이혼한다고 하면 아들만 손해고요.
    그런 집은 알아서 음식 해오라고 해요.
    사오든 누굴 시켜서 하든.
    요즘 누가 촌스럽게 며느리들 줄줄이 불러서 제사를 지내나요?
    82 정말 구려요. 솔직히 제사 지내는 집도 많이 못 봤어요.

  • 32. 베스트
    '15.12.9 7:52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하신 건 반지를 새로 해준 겁니다.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서로 수준 맞춰 주고 받았으면 된거고 둘째 아이는 걔가 쓰고 살던 수준이 있으니 그에 맞춰 서로 동등하게 주고 받았을 거 아닙니까.
    둘째에게 더 큰 거 해주면 첫째가 서운해할까봐 그걸 공개하고 새로 해주는 게 큰 며느릴 더 비참하게 만드는 처신입니다. 그냥 두 며느리가 서로 모르면 되잖아요. 반지 평소에 끼고 만나는 것도 아닐텐데.
    큰 며느리도 속이 좁습니다.
    어쩌란 말입니까? 시모에게 모든 걸 자기 수준으로 맞추란 겁니까. 다른 도시에 사는 그것도 늦게 퇴근하는 며느리와 같은 도시에 사는 전업며느리가 어떻게 똑같이 불려다닙니까. 쟤 안 부를 거면 나도 부르지 말라? 장난하나.

  • 33. 다이아 해 줬어도
    '15.12.9 7:56 PM (84.59.xxx.8) - 삭제된댓글

    매번 불러서 제사때 일하는데
    용돈 챙겨서 보내세요.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다 힘들면 그 시어머니가 혼자 다 음식세팅 해놓고
    부르기만 하던지.

    어떤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딸이에요.

  • 34. ....
    '15.12.9 7:57 PM (50.5.xxx.72)

    그러시면 큰 며느리 발길 끊습니다.
    며느리 뿐만 아니라, 자기 집사람 그렇게 차별하는 거 보이면, 큰아들도 맘 상하구요.

    그래서 어른 자리가 힘듭겁니다. 아랫사람 마음도 두루두루 살펴야 평안해서요.
    윗사람이라고 맘대로 휘두르면 윽박지르니 어찌어찌 따른다 해도,
    가족 불화는 깊어갑니다.

  • 35. ..
    '15.12.9 7:5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판검사의 남편인 아들이 그에 준하는 수준이 될 것이므로 부르고도 남지요.
    아들이 교수면 셤니는 학장 노릇 하는 거 몰라요?
    며느리가 오고 안오고는 부부 중 누가 더 기가 센지에 따라 다르고.

  • 36. wjs...
    '15.12.9 7:58 PM (1.241.xxx.219)

    전 며느리가 그렇게 차이가 나거나 말거나 안나거나
    둘다 안부를겁니다.
    혼자 일하거나 혼자 일 할수 없으면 제사를 안지낼거에요.

  • 37. ㅇㅇ
    '15.12.9 7:59 PM (176.198.xxx.30) - 삭제된댓글

    제사 정 지내고 싶으면 그냥 남자들끼리 모여서 지방 써붙이고 절이나 하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가요.

  • 38. ..
    '15.12.9 7:59 PM (211.197.xxx.96)

    " 난 나중에 둘째랑 살꺼다" 한마디만 큰며느리께 해줘도 바로 급방긋 모드일껍니다
    저 비슷한 처지인데 저 둘째예요.. 진짜 큰 짐을 진 느낌입니다. 어머님 왜 그러세요~
    근데 예물은 비슷하게 해주신거 잘하신거예요. 저도 처음에 어머님이 1캐럿 안해주셔서 속상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님이 현명하셨던거 같아요.. ^^ 우리 형님이 사람 좋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도 열심히 하구요 아직 큰 다툼은 없습니다..

  • 39. 판검사야
    '15.12.9 8:03 PM (203.128.xxx.87) - 삭제된댓글

    니도 시집온 이상 우리집 사람이니
    우리집 일 해야 맞다
    그런데 못오니 어쩌니
    대신 니형님 계좌로 성의표시 학시리 해라
    그럼 계좌 문자로 쏘마~~~~~

  • 40. ..
    '15.12.9 8:04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현실은 며느리가 판사 정도면 아들도 엇비슷은 할텐데 못 부르진 않을 거고요.
    그 글 원글님 말씀처럼 불러도 시간 못 맞추거나 바쁜 일정 때문에 불가능해서 못 올 수는 있겠죠.
    그리고 집안, 사람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판검사들 대체로 착실한 모범생이고 보수적이에요..
    그 집은 보니 작은 아들이 와서 설거지 하고 갈 정도로 나름 배려 하는데 큰아들 내외가 좀 문제 있던데요.
    윗사람 노릇하기 어려워요. 못난 사람이 윗사람 노릇하기 더 어렵습니다..

  • 41. 글쎄요
    '15.12.9 8:06 PM (49.142.xxx.65)

    며느리는 며느리입니다. 가족이지요.
    둘째면 손아래 며느리인데 일을 해야지요.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문제고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합니다

  • 42. 미친 ㅋ
    '15.12.9 8:09 PM (223.62.xxx.64)

    며느리가 식모인가 ㅋㅋ
    본인들이 식모짓하신 분들 많나봐요.
    가족이라고 일 시킬 거면 니들 남편이랑 아들 딸한테나 시키세요.
    지 남편하나 못 구워삶은 인간들이 어째 며느리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지.

  • 43. ,,,,
    '15.12.9 8:11 PM (58.143.xxx.38)

    판검사 아니어도 안부르고 싶네요..
    그냥 제사를 없앨듯

  • 44. ...
    '15.12.9 8:14 PM (110.70.xxx.5)

    아들하나있는데 며느리 안부를건데요.제사 그거 뭐라고

  • 45. ...
    '15.12.9 8:14 PM (114.204.xxx.212)

    전업입장에선 ㅡ 벌어서 나 주는것도 아닌데 나만 왜? 싫죠
    이제 제사나 명절좀 없애자고요
    맞벌이 시대에 왠 제사요? 시부모가 나서서없애야죠

  • 46. 미친ㅋ
    '15.12.9 8:17 PM (223.62.xxx.64)

    아 마음 추운 그분이었구나~
    님 필리핀 식모 아니었나요?
    그런 분이 판검사 며느리는 어찌 얻으시려고??? 꿈도 야무져

  • 47. ...
    '15.12.9 8:19 PM (58.146.xxx.43) - 삭제된댓글

    판검사며느리 잘못 봐서
    큰며느리 다시 캐럿반지까지해주고
    제사는 시어머니가 독박쓸 테세.

    아들잘나면
    어디서 돈많은집 전업 며늘얻어서
    둘다 데려다놓고 공평하게 일시키며
    경쟁시키는 시어머니가 최고팔자겠네요.

  • 48. ...
    '15.12.9 8:21 PM (175.209.xxx.234)

    우리나라에서 며느리 되면 판검사가 되어도 제사대 가서 전부치고 일해야 하는거군요. 왜 이 문제있어서 그집식구인 아들들은 쏙빠지고 며느리만 일을 시키고 싶어서 안달인지..
    딸이 왜 친할머니집에 가면 엄마만 일하냐고 하길래 엄마는 전업주부라서 이게 엄마일이라 해야 하지만 넌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직되면 이렇게 엄마처럼 일안해도 된다고했는데...현실은 대한민국에서 공부 제일 잘해서 판검사 돼도 여자는 결혼하면 닥치고 제사명절챙기고 일해야 하는거죠?
    판검사되면 혼자살라고 해야겠어요. 아님 외국인이랑 결혼하라고 하던지..

  • 49. 판검사고 뭐고
    '15.12.9 8:23 PM (223.62.xxx.64)

    82만 이러지 현실에서 판검사 의사 아니라 그냥 웬만한 직장인 며느리한테도 제사 때 일찍 와라 김장 때 와라 이러는 시댁 많이 못 봤어요.
    여긴 정말 어디 촌구석에 모여사는 사람들 같네요. 나이 지긋한 지방분들 많아서 어쩔 수 없나봐요.

  • 50. 판검사되서
    '15.12.9 8:25 PM (58.146.xxx.43) - 삭제된댓글

    격맞고
    존중해주는 인격에
    남자쪽 형제와 그배우자까지 염두에두고
    결혼하는게 좋죠.
    처지는 동서감도 피하고.

    그럴려면 그냥 남자 스펙아니라
    다른것까지 고를수있는 본인 경쟁력이 있어야
    되긴해요.
    전문직이라도 배우자가 천차만별.

  • 51. 솔직히
    '15.12.9 8:27 PM (1.240.xxx.48)

    판검사 며느리 아무나 못하는거잖아요.

    그런 고급인력을 왜 전부치고 반찬하는 일을 시키나요?

    그 업무가 얼마나 고되고 힘든데 집안일까지 오라가라해요?

    전업며느리만 시켜도 충분하겠네요..그리고 갈때 용돈두둑히 주면 될거 같은데...

    아님...며느리 둘다 부르지말고 혼자하던가...둘중하나죠뭐

  • 52. 노파심에서
    '15.12.9 8:31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그 글 시어미는 판검사라 못부른게 아니고요

    주말, 명절 때는 불렀고 평일에는 일 끝나고 바로 와도 제사 끝날 시간이라 그냥 안불렀다고 했어요

    대신 둘째 아들이 설거지 했다고요

  • 53. 대우는 공평하게 하셔야 합니다.
    '15.12.9 8:33 PM (46.103.xxx.244)

    판검사 며느리 부르기 힘드시면 전업 며느리도 안 부르시면 되는 겁니다.

  • 54. ....
    '15.12.9 8:35 PM (175.209.xxx.234)

    그 판사 며느리가 남자였다면 얼마나 처가에서 대우를 받았을까요? 우리나라에선 여자로 태어난게 신분하락이네요 ㅠㅠㅠ

  • 55. 두둑한 용돈
    '15.12.9 8:36 PM (58.146.xxx.43) - 삭제된댓글

    그정도 소갈딱지로
    시어머니한테 사과하란 자식들은
    이참에 안보고 관계정산하는것도 속시원할텐데
    부모마음은 안그럴테죠.

    사사건건 잘하는것도없으면서
    금수저 판검사며느리 시기질투.
    저라면 알바라도해서
    나도 일해서 평일제사 못간다 하겠네요.
    쿨하게

  • 56. 원래
    '15.12.9 8:5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세상은 불공평해요.
    공평 부르짖을거면 큰며느리도 집 반반하고 직장 다니면 돼죠..집에서 살림하면 당연히 시댁 제사 준비해야죠..
    그게 전통적인 여자역할이잖아요.
    억울하면 남자랑 꼭같이 일하세요..
    괜히 직장 다니는 동서 질투하지 말고..
    내딸 판사인데 시집에서 전부치라고 하면 이혼시키고 데려올듯..

  • 57. ....
    '15.12.9 8:55 PM (1.241.xxx.162)

    에고 님 생각 바꾸셔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각자 자기들 사는 거에요
    맞벌이 동서가 일있고 바쁘다 한들 그 이득이 전업 형님에게 가나요?
    차이나는 며느리 보면 한명만 제사,명절에 불러 일시키지 말고
    명절때는 근사한곳에 가서 다 같이 외식하시고 제사는 주문하시던가
    출장요리사 한명 부르시면 안비싸요 제사음식전문도 많아요....음식싹 만들어 주고 가요
    남의 집 딸들 데려다가 조상 제사 지내지 말고....아들들이랑 하시던가
    아니면 다 함께 하던가.....그럴수 없음 사람쓰시던가 주문하셔요

  • 58. ...
    '15.12.9 9:00 PM (211.211.xxx.196)

    124.111님 생각이ㄷㄷ하네요 허허..
    정말 그런생각이시면 딸 결혼시키기 힘드실듯

  • 59. 원글님 못난 아들이 장가가서
    '15.12.9 9:03 PM (220.117.xxx.115)

    그 집 다른 잘난 사위 앞에 까여도 그런말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같은 시모가 대부분 자식한테 의절당하고 외롭게 노후 보내는거예요.

  • 60. ㅋㅋ
    '15.12.9 9:23 PM (14.52.xxx.6)

    일단 전 제사에 안 부를 거고, 제 제사는 없앨 거고, 제 아들이 판사 아내를 얻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생각 안 합니다. ㅋ

  • 61. 며느리도
    '15.12.9 9:55 PM (112.121.xxx.166)

    점점 사위처럼 대접해야지 않겠어요? 대접까지는 필요없고, 각 독립가정 개념처럼 초대한 가정이면 주인이 음식 차려야죠. 물론 아들이나 딸이 초대하면 그 가정에서 차리고요.
    사위 불러다 밥차리게 안하잖아요?
    제발 자기 집안일 며느리 부르지 맙시다. 하려면 아들 불러다 시키세요.

  • 62. 어이구
    '15.12.9 11:1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못난 시에미인줄 알면서 뜻 받드는 척 하는 며느리만 불쌍할 뿐.
    한심한 시어머니군요.

  • 63. 어이구
    '15.12.9 11:16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천박한 시에미인줄 알면서도 뜻 받드는 척 하는 며느리만 불쌍할 뿐.
    참으로 재수없는 시어머니.

  • 64. 마모스
    '15.12.9 11:49 PM (115.136.xxx.133)

    억울하면 저도 판검사 되던가...
    저는 그릇이 작아서 그런가 철이 덜들어서 그런가
    대놓고 부잣집에 판검사 며느리 이쁠것같은데..
    그렇게 이쁜 판사며느리를 그깟 제사거들라고
    오라가라 해요??
    저도 전업이지만 당연히 전업인 큰며느리가 제사
    담당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억울하면 저도 판검사에 집값 반반 해오던가...
    어디서 울며불며 어깃장인지...

  • 65. ....
    '15.12.10 12:31 AM (211.36.xxx.119)

    밑에 댓글에도 썼는데
    올케언니가 판사인데요 전 10년이 지나도 어려워요ㅜㅜ
    정말 인간적으로도 같은 여자직업인으로 배울게 많고
    시누이들 잘 대해주지만.... 어려워요 ㅜㅜ

    일도 진짜 바빠서 명절에도 일있으면 당연히 못와요.
    안오는게 아니에요. 친정 엄마도 아들도 같은 직업군이라 사정을 잘 알고 애키우는 바쁜 며느리 일보다 시간나면
    애들 얼굴이나 한 번 더 보라고 오지 말라셔요.

  • 66. ㅇㅇ
    '15.12.10 12:55 AM (125.187.xxx.74)

    학교때 많이 좋아했고 따르던 선배언니 남편이 판사인데
    얼굴도 잘 못보고 살때 많아요.
    안오는게 아니라 못오는 경우가 허다하죠.

  • 67. ??
    '15.12.10 12:59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큰며느리가 제사일 좀 더 하면 어때서요.
    큰며느리가 대접을 괜히 받나요
    그런데서 지차들과 차이가 나는거지.
    몇차례를 계속 혼자만 시켰다면 모를까
    단 한번도 제사일 혼자 하면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요?
    억울해서 세상은 어째살까 싶으네...
    저 큰며느리에요.

  • 68. ??
    '15.12.10 1:03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내딸이라면 달래기라도 하지
    아들만 둘 키운 집에서 남의 집 딸
    거기다 제일 어린게
    저리 징징대면 그집 시부모 참
    당황스럽겠어요.

  • 69. 아이고
    '15.12.10 1:44 AM (107.133.xxx.239)

    제발 그놈의 제사 타령 좀 그만하면 좋겠네요.
    두집에 똑같이 돈 내라고 하시고, 그 돈으로 사다가 하세요.
    엄마가 자식들 얼굴보고 싶어서 명절 쇠는 거면,
    엄마가 다 하시고요.
    자식들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먼저 오는거면 몰라도, 절대로 먼저 오라고 하지 마시고
    전업이건 판사이건, 성인들이 원하는대로 하게 두세요.
    무슨 못 먹고 못 입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무슨 명절이라고 부치고 지지고 하는 걸로, 사람을 괴롭히나요.
    제발 그놈의 명절도 사다가 한끼 근사하게 먹고 말자고요.
    오죽하면 명절 증후군이 생깁니까.

  • 70. ...
    '15.12.10 1:48 AM (65.110.xxx.41)

    저도 며느리 볼 입장인 아들 둘인데 전업이건 판검사건 장관 총리건 제사에는 안 부를 거에요 걔들도 손님인데 뭘 제사까지 불러요 청소도 해야 되구.. 일년 2번 명절 아니면 집에 와서 거드는 거 번거롭고 싫어요
    부잣집 판사 며느리 맞을 때야 뿌듯하고 좋을 수도 있지만 그거야 아들 복이지.. 내 복까지는 아니에요 눈치 볼 것도 없고 그래요 실제로 집안에 판검사 인척이 있는데 얼굴 보기도 힘들고 본인도 바빠서 힘들어 해요 그냥 공부 많이 해서 어려운 직업 가진 사람으로 칩니다 .

  • 71. 추워요
    '15.12.10 1:50 AM (114.200.xxx.65)

    추워요 이분은 주기적으로 쌩뚱맞은 글을 계속 올리시는군요.
    그냥 사오정같은...

  • 72. ㅇㅇ
    '15.12.10 1:59 AM (94.214.xxx.31)

    며느리 = 제사 도우미 ????

    제삿상 받을 조상님 피붙이들은 다 뭐하고
    여자 셋이서...분란.

    어머님들, 어쩔 수 없이 제사 지내셔야 하면
    이제는 좀 아들들 불러서 합시다.
    전업이든 판검사든 왜 며느리들을 불러서 같이 일해야 하는지요.
    그 집 아들들은 또 뭐합니까?
    이제 좀 바꿔요. ㅠㅠ

    제사 못 그만두고, 아들들도 일 못하겠다하면,
    다른 일손 부를 돈 내라 하세요.

  • 73. 그런 마음이
    '15.12.10 4:07 AM (172.56.xxx.116)

    들 수는 있겠지만
    가정은 님 영역이니 똑 같이 대해야지요.
    아들의 부인인데 뭘 알아서 기나요?
    판사 며느리 보실정도면
    아들도. 그만큼 훌륭한 자격있을 거 아닌가요?.
    판사며느리 불편하면 큰며느리도 오지말라고 하셔야죠..
    자존감이나 자신감 좀 부족하신 거 아녀요?

    이런 작은 권위나 감투에도 절절매면
    더 큰 권력이나 힘 앞에선 아예 노예 자청하시겠어요.

  • 74. ㅇㅇ
    '15.12.10 4:34 AM (114.202.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님의 판사 아닌 전업 며느리면 이혼 밖엔 답이 없겠어요. 며느리면 며느리지 , 사위면 사위지... 차별이 합리화가 되나요

  • 75. 똥이마눌
    '15.12.10 7:34 A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둘있는 며느리로서 시어머니 제사 준비에 시댁제사니 나몰라라 집 주인이 집안일해라 이런 태도는 아닌듯해요 어른이 힘들게 혼자 일하게 하지 않고 며느리로선 도와드려야하는 입장이니 며느리 지위를 떠나 둘다 부르는게 맞죠
    그치만 제가 나중에 며느리 보게되면 둘다 안부르고 둘이 알아서 준비해오라고 할당해주겠어요 사오든 해오든 알아서 하게요 시어머니 노릇도 힘든거 같네요 어느 한 명 서운하지 않게 하려면 세심해야하고..

  • 76. 우리집 종갓집
    '15.12.10 8:22 AM (220.76.xxx.231)

    제사를 없앴어요 며느리보기전 없애고 우리며느리는 제사몰라요 멀리떨어져살아서
    생일도 다금일봉으로 대신하고 일년에한번 모입니다 제사를없애야 이사단이 안납니다
    제사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 77. ...
    '15.12.10 8:35 AM (223.62.xxx.121)

    그러니까 왜 제사를 며느리 손으로 하느라...
    반씩 딱딱 나눠서 큰아들 작은아들 시어머니... 각자 맡은 건 사오든 준비해오든 하면 됩니다.

  • 78. 제사를
    '15.12.10 8:48 AM (1.236.xxx.29)

    제사를 지내지 마세요
    머하러 며느리들 눈치보면서 제사지내요?
    아님 전 사다가 하세요
    지내기만 하면 대자나요

  • 79. 예전만큼은
    '15.12.10 9:16 AM (183.98.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첫째 며느리라면 엄청 불쾌할 것 같은데요.
    최소한 부모는 자식들 차별 안하려 노력해야죠.

  • 80. 예전만큼은
    '15.12.10 9:17 AM (183.98.xxx.230)

    제가 첫째 며느리라면 엄청 불쾌할 것 같은데요.
    최소한 부모는 자식들 차별 안하려 노력해야죠.
    그냥 도우미 한명 구해서 음식 준비하세요.
    우리 할머니는 그러십니다.

  • 81. 제사라는제도
    '15.12.10 9:22 AM (223.62.xxx.156)

    요즘시대엔 정말 안맞는것같아요
    며느리가 제사지내도 재산분배땐 완전남취급이잖아요
    옛날엔 제사지내는며늘이 곳간열쇠 넘겨받아요
    나라에서 대놓고 제사지내지말라소리못하고 상속법으로사실상 그렇게하라고하는것같습니다
    그에따르면 부모도 모실자식없어요
    어중간 시대에 갈등만 증폭하는 양상입니다

  • 82. 제사라는제도
    '15.12.10 9:25 AM (223.62.xxx.156)

    어차피지내려면 딸이있으면딸이지내야하고 아들있으면 아들이 지내야 현시대에맞는 처사 ᆢ 아들들은 대체로 일을못하니 시엄니차지 ᆢ 좀웃기긴하죠

  • 83. ...
    '15.12.10 9:45 AM (108.29.xxx.104)

    원글님 솔직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 않나요?
    생각이 드는 것과 행동을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니까요.
    대부분 행동을 잘못하기 때문에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 84. 아들엄마 무섭다
    '15.12.10 9:46 AM (121.140.xxx.3)

    어린 아들 둔 엄마까지 수십년후에 전업 며느리 불러다가 일시킬 생각하고 있는게 무섭네요.

  • 85.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지만
    '15.12.10 9:52 AM (112.170.xxx.7)

    공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낼때 (지금 우리가 지내는 제사 공자가 만들어낸거지요.종교입니다.)~~ 출세한 제자들이 너무 바빠서 제사에 참석을 못했어요.
    그러니 다른 제자가 공자한테 누구는 제사에 참석을 못한다 ...꼬질렀어요. 공자가 답하길
    제사를 지내는목적이 나를 바로 세워 세상에 나가기위한건데 ...그 제자는 이미 세상에 나가 큰일을 하는 사람인데 제사에 참석할 필요가 없다 ....이런 의미로 답을 했어요.제 기억으로는요..

  • 86.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지만
    '15.12.10 9:57 AM (112.170.xxx.7) - 삭제된댓글

    저는 현대에 제사는 2대까지 갈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규모도 그냥 참석한 사람 ...가볍게 식사할정도로 준비해도 될것 같아요. 밥 . 국 .전 . 과일 이정도요.
    그냥 조금 신경쓴 저녁식사정도요.... 참석 가능한 사람만 참석해서 간단하게 담소 나누고 얼굴보고..

    그래야 ~할것 같아요...

  • 87.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지만
    '15.12.10 10:04 AM (112.170.xxx.7)

    공자가 하늘에 제사지낼때 ~~~ 차를 올려서 제사 지냈는데 ...지방에 돈있는 사람들이 음식을 부조하면서 음식을 놓고 지낸거지요..일종의 기부였지요.
    얼마든지 상황에 맞춰 형식은 변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제사나 명절은 일종의 가족과 친족간의 심리적 유대감을 통한 사회 안전망(??) 역활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제사를 주관하는 부모님은 그 안정망역활을 하는 주체이고.... 자녀들이 다들 무탈 편안하게 살아간다면 구지 제사., 명절 강요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사회가 평안하다면 종교가 필요없는것처럼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88. 큰며느리
    '15.12.10 10:13 AM (1.254.xxx.204)

    아~ 둘째며느리 직업을 모르고 어제 댓글을 달았는데 ㅎ 둘째가 첫째며늘에게 못와서 죄송하다 작은선물이라도.. 이런글요.

    솔직히 둘째 며느리 직업이 그렇게 잘나가고 혼수도 차이난다면 사람인지라. 제가 그 큰며느리 입장인데도 시어머님 마음이 백퍼 이해갑니다. 제가 시어머니라도 그랬겠구요.

    어머님이 참 힘드시겠어요. 서로 형제들이 비슷하면 좋은데~ 어쩔수없이 둘째가 더이쁘고 마음이 그리로 가는듯하더라구요.
    어머님이 그렇게 잘못하신거 아닌거같네요. 저도 딱 그런위치에서 큰며느리입장인데. 전 이해가던데요~^^;
    조금 서운한감은 있습니다. 이해해야죠. 저라도 그럴꺼같구요.

    근데 저는 저희 남편이 좀 안되었단 생각이 많이들어요. 자라면서도 많이 혼자서 속상했겠구나 싶기도하고, 지금 솔직히 경제적으로도 월등히 차이나는데도 불구하고 돈내는데도 똑같이 내려하고 (저희는 허리휩니다)
    이럴땐 시어머님께서 뒤로 좀 ㅠㅠ 다른걸로 챙겨주셨으면 좋겟던데(아이들꺼로요) 월급쟁이 형편 뻔히아실텐데.. 그런게 전혀없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돈이 되니까 주겠지? 이런생각으로 받으시는건지. ㅠㅠ 정말 저희는 너무너무 힘든데. 저희는 쓰는것도없이 아껴쓰는데. 월급보다 더 크게 들어갈때도 있는데 ㅜㅜ 진정 모르는건지. 너무 답답할때가 많은 큰며느리입니다.

  • 89. ...
    '15.12.10 10:19 AM (223.62.xxx.121)

    똑같이 낼 필요없고 각자 되는대로 최선을 다하되 시기질투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 90. 뭘 꼭 불러요 이상하네
    '15.12.10 10:57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왜꼭 맞벌이 하는 사람을 꼭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원글님 상황을 떠나서

    한며늘은 일하고 한며늘은 전업이면
    전업며늘을 불러서 굳이 제사상을 직접 차려야
    속이 시원하겠다면

    맞벌이 며늘에게 미리얘길해야죠
    동서한테 죄송하다,미안하다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라고

    말 한마디에 사람 기분이 달라지는데
    난 일하고 시어머니가 안와도 된대
    태도로 나오면, 이해를 하려다가도 짜증나죠
    (사과한다는 시어머니글 얘기 아니고 일반적으로)

  • 91. 정답
    '15.12.10 10:59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추워요 이분은 주기적으로 쌩뚱맞은 글을 계속 올리시는군요.
    그냥 사오정같은...22222

  • 92. 1234
    '15.12.10 11:21 AM (125.143.xxx.185)

    동서가 동서꼴 못보는게 많은 답글을 보면서 느껴지네요.

    정작 시어머니는 직업있는 며느리 어려움을 이해해 주고 있는데
    큰며느리가 차별이다 서운하다 하고 동서를 막 부리고
    많은 며느리들도 작은동서 판사면 왜 일을 안해야 되느냐.. 똑같이 해야지.말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시어머니는 너그럽게 이해해줘도 동서간에 오히려 이해를 못해주고 있는거죠....

    이래서 동서 시집살이가 살을 베이는듯 차갑고 무섭다고 표현합니다.
    사실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도 어느정도 사랑이 있어요. 따라서 따뜻한 훈풍같은게 있구요.

    그 기본바탕을 무시하고 대립각을 세우는 며느리들이 무대뽀로 나오면 답이 없거든요.
    그걸 깨닫기까지 세월이 걸릴뿐 젊었을때는 깨달을수는 없으니까
    어른들이 두루 아우르면서 덮어가는거에요.

  • 93.
    '15.12.10 11:26 AM (175.209.xxx.250)

    쓰레기네.

    모 이런 개같은 글이 있나.

    차별을 정당화하는 이따위 글 정말

    개쓰레기 글.

  • 94. 이런
    '15.12.10 11:27 AM (175.209.xxx.250)

    쓰레기들 때문에
    82 오기 싫어져.

    세상을 더럽게 만드는 인간들.
    다 사라져버리길.

  • 95. 지혜의문제
    '15.12.10 11:31 AM (110.70.xxx.97)

    지혜의 문제죠~
    큰며느리는 큰며느리대로 동서보면 일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자기혼자 동동거렸다면 열받죠
    제사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동서는 제외되는 분위기가
    사람 열받게 만드는거죠

  • 96. 지혜의문제
    '15.12.10 11:32 AM (110.70.xxx.97)

    큰며느리한테 제대로 양해를 구해야져.....

  • 97. 1234
    '15.12.10 11:42 AM (125.143.xxx.185)

    저집 큰며느리는 답이 없어보였어요. 질투의 화신으로 잘난 동서 휘어잡으려고 기고만장하고
    열등감에 자격지심에 저집 시어머님이 부처같이 보이더이다.

  • 98. .,,,
    '15.12.10 12:05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죽 봤는데.... 지혜로운 댓글도 보이고 하나...많은 분들이 역지사지가 아닌 자신의 입장만 고수 하는거보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의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같은 병이라도 여자들이 걸리면 치료하기가 곱이상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정말 인류에게 각인된 유전자는 진화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 99. .,,,
    '15.12.10 12:06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어제발단글부터 죽 봤는데.... 지혜로운 댓글도 보이고 하나...많은 분들이 역지사지가 아닌 자신의 입장만 고수 하는거보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의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같은 병이라도 여자들이 걸리면 치료하기가 곱이상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정말 인류에게 각인된 유전자는 진화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 100. ....
    '15.12.10 1:07 PM (203.142.xxx.105) - 삭제된댓글

    참 피곤하네요
    그 시어머니 차라리 첫째며느리에게 5캐럿 주지 말고 그 돈으로 도우미나 부르는게 현명했을듯 싶네요
    앞으로 자식들에게 덜 주고 그 돈으로 몸 편하게 사람이나 쓰고 사는게 나을듯

  • 101. ....
    '15.12.10 1:08 PM (203.142.xxx.10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은 참 피곤하네요
    그 시어머니 차라리 첫째며느리에게 5캐럿 주지 말고 그 돈으로 도우미나 부르는게 현명했을듯 싶네요
    앞으로 자식들에게 덜 주고 그 돈으로 몸 편하게 사람이나 쓰고 사는게 나을듯

  • 102. ....
    '15.12.10 1:09 PM (203.142.xxx.10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은 참 피곤하네요
    그 시어머니 차라리 첫째며느리에게 5캐럿 주지 말고 그 돈으로 도우미나 부르는게 현명했을듯 싶네요
    앞으로 자식들에게 유산이고 뭐고 덜 주고 그 돈으로 몸 편하게 사람이나 쓰고 사는게 현명하고 나을듯
    저런 자식 며느리에게 더 줘 뭐합니까

  • 103. ....
    '15.12.10 1:10 PM (203.142.xxx.105)

    시어머니 입장은 참 피곤하네요
    그 시어머니 차라리 첫째며느리에게 5캐럿 주지 말고 그 돈으로 도우미나 부르는게 현명했을듯 싶네요
    앞으로 자식들에게 유산이고 뭐고 덜 주고 그 돈으로 몸 편하게 사람이나 쓰고 사는게 현명하고 나을듯
    저런 자식 며느리들에게 더 줘 뭐합니까

  • 104. 제사 이제 좀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15.12.10 1:13 P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

    추석이나 설, 1년에 두 번 모이면서 그 때 조상을 기리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정도, 그렇게 끝내면 좋겠네요.
    저 집 큰 며느리는 열등감으로 자격지심이 심해서, 거기다 큰아들까지 완전 며느리편으로 본인까지 며느리한테 감정이입된 상태니 좋은 관계 이어나가기는 힘들겠어요. 다들 말했지만...
    제사나 줄여보시고 아예 서서히 없애는쪽으로 해보시길. 어차피 다음 세대에 누가 얼마나 제사를 지낼건지는 모르겠네요.

  • 105. 구려요.
    '15.12.10 1:40 PM (14.35.xxx.129)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제사 지낸다고 며느리를 오라가라...
    누가 종ㄴ 노릇하로 결혼했나?

  • 106. 사실
    '15.12.10 1:51 PM (218.236.xxx.33)

    실제는 원글님 같은 분이 많은게 사실이죠 제가 아는 동생네요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근데 결국은 그게 화근이 되었구요. 지금은 그 전업며느리가 아예 발길 끊었어요. 남편도 어떻게 같은편이 되서 손주를 둘다 못보신다는.. 둘째 며느리 욕 많이 하시던데 결혼식부터 차별하셨거든요. 결국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다들 입장이 다르니까요..

  • 107. ..
    '15.12.10 2:32 PM (115.143.xxx.5)

    제사가 무슨 똥 밟는 일도 아니고..
    그냥 나이 많은 시어머니 혼자 하기 힘드니 같이 하는 거라
    생각하면 그렇게 기분 나쁜 일도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인지라 가끔 억울한 생각도 들고 할텐데
    이건 주위 사람들이 어떤 말고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일년에 많지 않은 제사에 이리저리 재고 하는 옹졸한 생각은 나만 피곤하더군요

    제사는 각 가정형편에 따라 서서히 없애는거나 방식을 바꾸는게 맞겠고 그거는 세대가 바뀌면 내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바뀌야하겠죠

  • 108. 여자지만
    '15.12.10 2:42 PM (203.142.xxx.240)

    판검사까지는 안가도. 직장다니는 며느리를 제사에 부르진 못하죠. 그러면 전업도 부르지 말라...이건 진짜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고. 그런식이면 결혼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본인딸들이 판검사인데 시어머니가 제사준비하라고 휴가내라고 하면 용납할건가요? 제사는 왜 지내냐고 따지진 마시죠. 집안마다 다 가풍이 있는거고. 그런 부분을 모르고 결혼했다면 본인이 어리석은 사람이지. 전업주부들의 자격지심 쩝니다. 전업주부라는게 뭡니까? 한국사회의 집안일이 오로지 나와 내 자식만 연결되어있나요? 그러면 왜 결혼할때 부모한테 뭔가를 바라나요? 당연히 집에 있으면 아프거나 무슨일이 있지 않는한 시어머니 도와서 일좀 하면 안되나요?
    그게 그렇게 억울하고 분합니까?? 그러신분들은 학창시절에 공부좀 열심히 해서 판검사까지는 안되어도 뭔가 전문직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솔직히 제가 그 며느리 입장이라면 굳이 일하는 며느리 왜 부르냐고 우리끼리 뚝딱뚝딱하자고 했을겁니다. 그게 뭐그리 엄청나고 힘든일이라고..
    거기다가 일년 365일 제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종갓집 아닌이상 일년에 제사가 몇번이나 되나요? 그거좀 해주면 허리부러집니까? 혹시 아나요? 살다보면 판검사 동서한테 내가 도움받을일이 있을지?

  • 109. 그리고
    '15.12.10 2:43 PM (110.70.xxx.97)

    대체로 며느리차별하는 집은 아들도 차별하며 키운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그 원글님은 왜 그걸 다 며느리 의견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들생각이 보태진거라 생각하진 않으시나봐요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시엄마가 한말 전하는 남편들은 그거 본인의중에도 그런맘있는거라구요
    마찬가지죠
    큰아들이 보기에도 자기엄마가 좀 그랬나보죠..
    근데 문제는..저런 케이스 봤거든요
    작은아들이 좀 잘나니 큰며느리보다 잘난며느리 봤어요
    작은며느리보더니 큰며느리 은근히 개무시하며 만만히 하더니 큰아들까지 맘돌렸어요
    그리고 작은며느리한테 뒷통수맞으셨고요
    처음엔 살살거리며 잘하더니 시어머니정체알고 맘돌렸죠
    그리고 큰며느리한테 양해구하지않고 작은며느리쏙뺐다,그건 그냥 나는 니가 만만하다 대놓고 꼬봉부린거밖에 더되나요?
    집값반반하고 잘나고 바쁜데 제사까지 챙겨라가 아니죠
    일이야 할수있죠
    마음헤아리는 진실된 말한마디 하셨다면 왜그럴까요?
    여기분들 이중잣대...참
    좋은 학교 붙고 드러내지 말라고 못간사람 맘도 헤아리라더니...
    지금 여기분들 논리면 그러게 꼬우면 너도 부잣집딸하고 판사하지 그랬니잖아요;

  • 110. ...
    '15.12.10 2:50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니들 제사 꼭 지내고 싶음 아들 데려다 해~~왜 남의 귀한 딸 데려다 제사 음식 하라마라야...

  • 111. ㄱㅅ듸
    '15.12.10 2:51 PM (121.181.xxx.124)

    차별하면 안되지만
    반대로 여자집도 잘난사위 못난사위 대접 다르지 않을까요?
    판사며느리? 아들이 그만큼 잘났으면 몰라두
    그정도 며느리보면 감수해야죠.

    돈있는 시댁은 상견례부터 너무 당당하더라구요.

  • 112. ...
    '15.12.10 2:54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니들이 언제부터 조상을 그리 챙기고 좋아했냐들~~제발 힘들게 가르치고 키운 남의딸...자기가 기꺼이한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회사일 바쁜데 데려다 일시킬 생각해봐라~~!!딸 엄마들이 가만 있나...

  • 113. 어휴
    '15.12.10 3:32 PM (110.70.xxx.97)

    잘난사위 못난사위 조건으로 가르는건가요...
    서로 의좋게 위해주고 딸아끼면 좋은 사위 아닌가요
    조건을 안따질순 없지만 계산해가며 조건으로 사람가르는거 정말 나쁜거예요

  • 114. ~~~~~
    '15.12.10 3:58 PM (121.183.xxx.32) - 삭제된댓글

    며느리 의사, 박사인 울엄마 일 못 시키십니다.
    일하는 언니는 맨날 바쁘다 하지만 만만한건 딸들 밖에 없다오.
    울엄마는 그나마 일 시킬 딸들이라도 있어 덜 하겠지만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지위있는 며느리들 눈치 보는거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더군요.
    가끔 일은 내가하고 칭찬은 며느리(경제적으로 잘 해줍니다.ㅋㅋ)가 받는게 빈정 상하기도 하지만,
    난 조용히 살고 싶으니까 사람들 입에 내 이름 오르내리는 것도 싫고 걍 묵묵히 몸으로 때우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 115. ...
    '15.12.10 4:15 PM (121.140.xxx.3)

    왜 내가 동서한테 미안하다고 굽실대야해요. 미안하다 말하기 싫어서 음식 다 맞춰서 보내고 도우미도 돈줘서 보냅니다.

  • 116. 남아도는
    '15.12.10 4:19 PM (121.128.xxx.87)

    큰며늘은 남아도는 시간이 문제예요..
    직장 다니느라 바빠봐요... 그런 문제 가지고... 되씹고 곱씹고 할 시간이 있는지...
    뭐... 제사음식도 갈비찜하나 달랑 해놓고... 혼자 모든일 뒤집어쓴거모냥....

    저는 작은며늘인데.... 우린 형님이 직장다니면서도 후다닥 다 해놓고... 명절인데도 할일이 없어요..
    물론 워낙 딱 먹을만치만 하니까 그렇긴 하지만요..

    형님이 어려운 살림에도 워낙 잘 하셔서... 저는 형님이 너무 좋아요... 형님이 형님다우면 저절로 존경심을 갖게 되요... 오죽하면.... 복권 당첨되면 뭘해야지... 생각할때... 형님네 도우는게 일순위 인데요...

  • 117. ..
    '15.12.10 5:19 PM (121.125.xxx.163)

    전업주부도 아니고 맞벌인데 잘난 남편이 지네집일인데 거들던지 도우미르 쓰던 파는음식으로 제사지내는게 맞지않나요

  • 118. ㅇㅇㅇ
    '15.12.10 6:27 PM (110.171.xxx.14)

    한 명은 판사, 다른 한 명은 시리아인일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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