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5-12-07 14:40:08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성격이 제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네요~

윗사람들 한말들 다 기억하고 다해야 하는 성격이고

기한(기간)에 대해 꼭 지켜야 한다는 강박같은게 생겨서

제가 피곤하네요~~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남들 말 다 기억하구요~기억하고 싶지 않은것까지

다 기억을 해서;;주윗분들 가끔 보면 사소한 부분 거짓말할때도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기억을 해내서

그런것들로 판단을 하게 되네요~~

되도록이면 중요하지않은 말, 일들 잘 잊어버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211.179.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2:50 PM (210.217.xxx.81)

    현재만 집중해보세요
    지나간일 되새김질하지 마시고 미래를 예견해서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지금 설겆이하시면 설겆이에 집중 커피한잔 하면 커피맛에 집중!

  • 2.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15.12.7 3:11 PM (60.240.xxx.19)

    사람 거기서 거기예요 아무리 잘난사람도 알고보면 뭔가 별루인 부분도 있고 못난 사람도 배울점이 있고....
    그냥 인간은 다 그려려니 하면서 기대 안하면 실망스럽지도 읺을것 같네요
    저도 근데 잘 안되요 ...ㅠ

  • 3. ****
    '15.12.7 8:04 PM (123.109.xxx.10)

    https://www.youtube.com/watch?v=J2V5D6BHOrA

    자신이 아기였을때 아기를 내려다보며 노래를 불러주었을 엄마 마음을 기억해보세요
    아이가 무조건 행복하기를 바랬을것 같은..
    난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생각이 나고 마음이 평온해져요
    가사는 댓글에 ..
    Goodnight my angel, time to close your eyes,
    And save these questions for another day.
    I think I know what you've been asking me,
    I think you know what I've been trying to say.
    I promised I would never leave you,
    Then you should always know
    Wherever you may go, no matter where you are
    I never will be far away.

    Goodnight my angel, now it's time to sleep,
    And still so many things I want to say.
    Remember all the songs you sang for me,
    When we went sailing on an emerald bay.
    And like a boat out on the ocean,
    I'm rocking you to sleep
    The water's dark and deep, inside this ancient heart
    You'll always be a part of me.

    (Humming)

    Goodnight my angel , now it's time to dream,
    And dream how wonderful your life will be.
    Someday your child may cry, and if you sing this lullaby,
    Then in your heart there will always be a part of me.
    Someday we'll all be gone
    But lullabys go on and on
    They never die
    That's how you and I will b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07 애둘 중등ᆞ초등 한달에 옷값이 얼마정도 드시나요 2015/12/15 464
509206 수능최저 질문입니다. 4 ㅇㅇ 2015/12/15 1,417
509205 팩트티비 416 특조위 세월호 청문회 시작합니다. 9:30 3 세월호 2015/12/15 272
509204 수학문제를 맘대로 푸는아이 조언부탁드립니다. 7 ,,, 2015/12/15 1,154
509203 작년에 여기 모임 한다고 했었는데, 2 1111 2015/12/15 623
509202 위기의 주부들, 미스트리스, 드비어스 매이드 같은 마드 없나요?.. 뮤뮤 2015/12/15 513
509201 서울지역 문화센터나 주민센터에서 이/미용 기술 초보 강의 보신분.. 49 질문잇어요 2015/12/15 701
509200 영양제 유산균에 든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3 ... 2015/12/15 3,246
509199 불편한 관계 2 라수진 2015/12/15 1,248
509198 응팔... 추억 8 이렇게 살았.. 2015/12/15 1,951
509197 최유리, 박희 기억하시는 분? 13 ........ 2015/12/15 8,874
509196 초6 아이가 자꾸 심장이아프데요.. 4 ..... 2015/12/15 1,384
509195 김여사의 운전법 8 하ㅇㅇ 2015/12/15 2,319
509194 최경환이 살아야 너도 (산다) 녹취록 전문 공개 4 실세 2015/12/15 1,002
509193 ‘안철수 신당’ 20석 못 넘길 땐 도로 ‘양당 구도’ 가능성 .. 14 세우실 2015/12/15 1,742
509192 요즘 자매들 옷 같이 입는 거 싫어하나요? 6 2015/12/15 1,264
509191 댓글 달 가치없는 무뇌글 누구짓일까 1 냄새나 2015/12/15 330
509190 대구 상인동 고등부 수학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대구맘 2015/12/15 1,120
509189 전우용 트윗 8 새정치 2015/12/15 1,403
509188 중개업자들이 집을 좌지우지 하네요. 14 중개업자분 2015/12/15 5,914
509187 2015년 1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5 396
509186 초등5학년 올라가는데, 교재는 어떤걸 구입해야하나요?(참고서나 .. 예비초5 2015/12/15 743
509185 세숫대야 집에서 안쓰는분들. 어떻게 살림하나요? 4 ... 2015/12/15 2,081
509184 75년생은 몇 학번? 23 까치 2015/12/15 8,065
509183 죽은 자식은 못살려도 죽은 아비는 되살리는... 간장피클 2015/12/15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