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 느낀 인생팁!

공유해요 조회수 : 28,374
작성일 : 2015-10-28 11:16:43
사십대를 넘어가니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공유하려구요. 두서 없는 모든 분야에 걸친 /저만의/ 팁 입니다 ㅎㅎ

1. 양말은 꼭 짝 구별이 되는 걸로 살 것 - 똑같은 걸로 우루루 사서 빨래 하면 결국 다 엇갈리게 신고 짝짝이 색이며 목늘어지는거 신으면 넘 짜증나요. 양 쪽 비슷하게 낡게 된 후 같이 버리는게 훨 나요.

2. 귀걸이는 절대 싸구려 악세사리 사지 말 것 - 최소 이십만원 선 괜찮은 브랜드 제대로 된 거 일 년에 한 두 개 사서 깔끔하게 해 다니는게 돈도 절약 기분도 좋아요.

3.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 것 - 그렇다더라 이런거 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설명 할 수 있는게 아니면 아예 얘기를 시작 안하는게 나음. 완전 전문가 까진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관심을 보이면서 나오는 질문 세 네 이상은 잘 대답 할 수 있도록 본인이 시작한 대화의 토픽을 정해서 공부를 좀 할 것. (저도 노력중 ㅜㅜ)

4. 상대방 말을 들을 땐 내가 담에 할 얘기 생각하느라 딱 생각 말고 제대로 집중해서 들을것. 이것도 3번과 같은 맥락인데 내가 이 사람 말을 요약해서 전달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청할 것.

5. 특별한 경우에 신고 들만한 멋진 (걸을 수는 있어야 함) 하이힐과 클러치 백 (빤짝이 연보라, 짙은 회색/검정 혹은 누드색 기본적으로 두루두루 매치될만한) 을 장만해서 평소해 절대 남용말고 항상 새 것 같이 잘 갖추어 둘 것. 가격보다 디자인과 질 좋은 가죽.

6. 자신이 젤 좋아하는 와인 종류와 이름 하나 정도는 기억해 둘 것.

7. 과음/과식은 어떤 경우에도 자제 할것. 특히 과음후 추태는 평생 가는 오점이니 조심, 자제력을 잃는 일 (특히 남자 조심) 은 위험해요!

8. 운전은 꼭! 할 줄 알아야 해요.

9. 겨털 레이저 제모하면 정말 편해요. ㅎ

10. 언제든 부를 수 있는 신나는 최신 가요/팝송 하나 마스터 그리고 살사 같은 춤도 꼭 배워 두세요. 요긴하게 쓰여요 ㅎ

또 생각나면 올께요. 여러분들의 인생교훈도 알려 주세요!






IP : 178.208.xxx.40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현
    '15.10.28 11:20 AM (175.207.xxx.17)

    겨털레이저제모하면 털이 아예 안나서 편한건가요?

  • 2. ..
    '15.10.28 11:24 AM (218.148.xxx.65)

    2 3 4 5 7 8 9 번 공감합니다
    운전 제모 는 정말 편해요

  • 3. ㅇㅇ
    '15.10.28 11:28 AM (175.209.xxx.110)

    10번 공감 못하겠음...;;;

  • 4. ㅎㅎㅎ
    '15.10.28 11:32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1번 동의 못함..

  • 5. ..
    '15.10.28 11:3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1번 도의 못함
    2222

  • 6. ㅌㅌ
    '15.10.28 11:34 AM (1.177.xxx.198)

    부유층이네요..

  • 7. ㅋㅋ
    '15.10.28 11:37 AM (112.149.xxx.88)

    저도 1번 동의 못해요
    한짝씩 없어지는 양말이 많아서 나머지 한짝 버리지도 어쩌지도 못하는 거 싫어요
    그냥 똑같은 양말 다섯켤레 이상씩 삽니다

  • 8. ..
    '15.10.28 11:38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1번 동의 못함
    남편 양말은 10켤레씩 삽니다

  • 9. ...
    '15.10.28 11:41 AM (223.62.xxx.229)

    맞아요.
    악세사리 가방 신발은 괜찮은걸로.
    더불어 말수 줄이기요.
    사람이 조용히 있음 중간은 가보이는데
    지껄이면 저렴해보여요.

  • 10. ...
    '15.10.28 11:42 AM (117.111.xxx.72)

    모두 동의합니다^^
    4번 경청 좋아요 하지만 돌아서면서 저는 잊어요. 물론 숙지는 하지만 다른데서 전달은 안하도록 가볍게 한다는 뜻이예요.

  • 11. 1번
    '15.10.28 11:44 AM (180.134.xxx.158)

    동의못할뿐더러 원글님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음.
    와인 안 좋아함.
    남용? 신발 백도 남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모셔둘 거 뭐하러 사며 보통 그런 자리 있으면 아예 새로 삼.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아는 사람만 대화하는건 아님.
    우기지만 않으면 오케이.

  • 12. ㅋㅋㅋㅋ
    '15.10.28 11:4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3,4,7번 동의. 40넘은 여자가 겨우 걸을수 있는 하이힐 신는경우 별로 없음.
    더군다나 살사를 유용하게 출 수 있는 ? ㅎㅎㅎㅎ 보통은 추함.
    원글님은 어울리니 하시겠지만요. 몇살 더 먹어 보니 아무리 동안이고 날씬하다고 하는 친구들도 다 나이값하며 살아야 안추하죠.
    아니면 허세 또는 발악으로 보이더라구요.

  • 13. 양말
    '15.10.28 11:49 AM (113.52.xxx.178)

    짝 맞추는거 젤싫어요

  • 14. 경청
    '15.10.28 11:52 AM (210.100.xxx.58)

    경청 좋으네요.. 항상 내할말만 생각하고있었는데...

  • 15. ...
    '15.10.28 11:52 AM (110.11.xxx.50) - 삭제된댓글

    1번 그냥 똑같은 걸로 사면 되는뎅...
    낡으면 한꺼번에 버리구요.
    언제 그걸 일일이 짝찾아요.

  • 16. !!
    '15.10.28 11:53 AM (1.233.xxx.196)

    양말은 같은 거 5개씩 사서 신어요.
    절약이 최고의 재테크..

  • 17. 글쎄요
    '15.10.28 11:55 A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2,3,4,7,8 만 동의

    1,6,10 동의 못함

    5는 반 정도 동의
    하지만 원래 좋은거 사서
    그냥 뽕뽑지 두고두고 드는건 질리고 유행탐
    유행안타는것 같은것도 유행탐
    본인만 모름

    9는 글쎄요

  • 18. ㅇㅇ
    '15.10.28 11:58 AM (1.235.xxx.6)

    팁이 팁으로 안 느껴지네요. 특히 1번2번5번10번..귀 안 뚫었고 클러치같은 가방 스타일 불편해서 싫어함..살사는.....;;;;;나이 40대라는데 파티걸인가?

  • 19. 글쎄요
    '15.10.28 11:59 A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2,3,4,7,8 만 동의

    1,6,10 동의 못함

    특히 양말 같은모양 많이 기분에 따라 신을 다른모양 다 갖추고 있지만 같은 모양이라고 낡은거 구분 안되나요? 알아서 처리가능합니다
    6번 와인 원래 안좋아함
    10번은 뭔가 오글거리네요

    5는 반 정도 동의
    하지만 원래 좋은거 사서
    그냥 뽕뽑지 두고두고 드는건 질리고 유행탐
    유행안타는것 같은것도 유행탐
    본인만 모름

    9는 사람마다 다름
    레이저 제모 필요없는 사람도 있어요

  • 20. ㅇㅇ
    '15.10.28 12:03 PM (175.124.xxx.55)

    어머 저는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데 댓글이 왜이래여요..공감못하면 못하는거지 너무 공격적이라 원글님 무안하시겠어요.
    정보는 안맞음 패스하면 되지 이러면 무슨글을 올리나요? 저처럼 아하~하고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 21. ****
    '15.10.28 12:04 PM (123.109.xxx.10)

    좋은 인생팁이네요 ^^

  • 22. 그니까요.?
    '15.10.28 12:08 PM (122.199.xxx.4)

    괜찮은 팁들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디를 수 있지 왜들 이렇게 틀린 얘기한 사람 마냥 몰아세우는지??

  • 23. 우와
    '15.10.28 12:11 PM (203.251.xxx.95)

    여기는 글 올리려면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저 위에 계속 웃는 닉네임은 인생 정말 부정적으로 사신다..
    이런 글에 저런 댓글이라니..ㅉㅉ

    대부분 공감해요,특히 1,3,5

  • 24. ..
    '15.10.28 12:33 PM (222.107.xxx.234)

    저도 양말은 같은 색으로만 사는데
    전에 친정 엄마랑 쇼핑 갔다가 양말 사는데
    뭐 그렇게 재미없이 같은 색으로만 사냐고 하시더니
    사위 양말을 색색으로 사주셨어요.
    그 뒤에 빨래갤 때마다 나름 불편합니다.

  • 25. 공감되는 것
    '15.10.28 12:33 PM (211.108.xxx.159)

    잡다한 귀걸이가 아닌 좋은 귀걸이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 것 이건 완전 공감아요.

    댓글 님 중에서 말수줄이기 써 주신 분도 공감이요.

    제 인생팁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도 하고 몸매라고도 하는데 자세도 어마무지하게 중요.
    앉아있는 자세 걷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자세자세가 패션의 완성

    패션의 완정을 돕는 자세를 훈련하는데 가장 좋은게 발레
    이삽십대에 이삼년 열심히 배우면 평생 버리지 않고 사용하는 패션아이템 하나 득템이요.

  • 26. 4번 공감
    '15.10.28 12:37 PM (61.33.xxx.51)

    어제 모임에서도 남 얘기하는 중에 내말할거리만 찾아댔네요.

    명심!!

  • 27. dk
    '15.10.28 12:39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자세 공감이요! 우리 큰엄마 나이 84세인데 자세가 꼿꼿하고 걸음걸이 우아하니 아름답더군요.

  • 28. 좋아요!
    '15.10.28 12:45 PM (223.62.xxx.90)

    남편양말 짝맞추기 귀찮아서 양말은 열켤레씩 사지만요
    하이힐, 클러치..진짜 공감해요
    행사있어서 딱 나가려니..없더라구요
    늘 들고다니던거말고 새거같은거. 필요했어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정말공감해요

  • 29. ..
    '15.10.28 12:47 PM (122.34.xxx.220)

    한두개 동의 힘든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동감해요. 인생팁

  • 30. ...
    '15.10.28 12:59 PM (180.69.xxx.115)

    저도..

    1. 신발,구두 종류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구비하고 같은것만 신지 않는다.(이러면 신발을 정말 오래신어요. 한두가지만 계속 신어대면 한해밖에 못신더라구요.)

    2.비싼 화장품보다 저렴한 화장품을 수분크림정도를듬뿍쓰고 (3년~5년에 한번씩 피부과에서 토닝시술받는다. 비싼화장품보다 헐씬 나은것 같아요.)보습과 자외선차단만이 최고예요.

    3.한가지의 취미생활...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 31. 저는
    '15.10.28 1:12 PM (175.124.xxx.21)

    거의 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이제 제대로된 클러치 하나 구입해야 하는 건가요~? ^^
    저장해놓을께요. 감사합니다♡

  • 32. .....
    '15.10.28 1:27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소위 말하는 중산층 이상의 인생팁이네요.
    와인.팝송.살사.클러치.힐.
    이런거 필요없이 살아서요.
    그래서 공감 안되는거 같아요.

  • 33. ㅎㅎ
    '15.10.28 1:55 PM (61.81.xxx.22)

    1번은 똑같은거 한꺼번에 사는게 나아요
    비슷하면 안도ㅑ고 똑같아야
    막신고 같이 낡아서 한꺼번에 버려요
    한개씩사면 양말 한짝 먹는 무언가가 꼭 한짝만 가져가
    짝없는 양말 무한 생성됩니다

    나머지는 동의해요^^

  • 34. ......
    '15.10.28 1:58 PM (14.33.xxx.135)

    원글님~아니면 누구라도.. 혹시 클러치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 안그래도 계속 클러치 찾고 있었는데..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편이 아니라 괜찮은 클러치 한두개만 있으면 좋겠는데... 가죽, 에나멜, 기타소재 등 추천해주실분... ^^ 원글님 글에 꼽사리 낍니당. ^^

    제가 느낀 인생팁은요~~
    책에서 읽은 건데.. '소인배와는 척을 지지 말라' ... 성격이 모나고 속이 좁은 사람일수록 안좋은 일은 안만드는 것이 좋더군요. 그냥 양보하고 넘겨버리는 게 길게 봐서 좋아요. 마음이 보통만 되거나 합리적인 사람들은 나와 관계가 좋지 않다해서 후에 복수를 하거나 그 사람이 못되도록 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데 속이 좁은 사람은 나중에 꼭 자잘한 복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요.

    적다보니 또 생각이..
    선물을 해야할 경우 내가 생각한 것보다 약간 이상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아끼려는 마음에 약간 덜한 것을 사면 나중에 꼭 후회가 되더군요. ^^;

  • 35. 00
    '15.10.28 2:04 PM (110.70.xxx.232)

    인생의 팁이라기 보단 쇼핑&사교의 팁 같네요
    2번의 절대라는거엔 동의가 안되구요. 저렴해도 그날의
    코디에 따라 빛나보일수도, 비싼 귀걸이라도 피부 상태나
    분위기에 따라 저가 모조품보다 못한 경우 많이 봤어서요~
    와인이랑 살사도 그닥 ㅎㅎ
    나머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 36. ,,
    '15.10.28 2:08 PM (115.137.xxx.76)

    급 쇼핑하고싶어지네요

  • 37. ...
    '15.10.28 2:17 PM (118.139.xxx.223) - 삭제된댓글

    1번은 진짜 아니네요..

    굴러다니는 다른짝들이 얼마나 많은데.

  • 38. 시크릿
    '15.10.28 2:18 PM (219.250.xxx.92)

    그냥 본인생각이니깐뭐ᆞ ᆞ
    저는 귀걸이 싼것도 사서 이거저거바꿔가며
    끼는재미즐겨요
    하나를알아도 제대로아는것
    남의말 집중해서 한번에다알아듣도록
    노력하는건
    저도공감
    안그런사람들이 너무많죠

  • 39. ...
    '15.10.28 2:18 PM (182.222.xxx.35)

    죄송하지만 저도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과음 빼고는...
    양말은 같은 걸로 사요.
    귀걸이도 뚱딴지 같고..

  • 40. ...
    '15.10.28 2:23 PM (183.102.xxx.134)

    이런내용좋아요 전부공감할필요있나요? 내게유익한걸선별적으로 받아들이면 되지요

  • 41. ㅎㅎ
    '15.10.28 2:25 PM (122.37.xxx.75)

    귀걸이는 도금된 저렴한것 여러거 사서
    옷이나 분위기 맞춰 코디해도
    괜찮던데^^
    20마논 짜리 귀걸이 한두개
    일년내내 주구장창 하긴 힘들듯ㅜㅜ

  • 42. 인생팁
    '15.10.28 2:37 PM (121.166.xxx.125)

    지구가 23.5도 기운거와 마찬가지로
    인생도 순기능이 77%는 역기능은 23
    반대로 역기능이 77% 면 순기능 23
    좋은것이 좋을 수 만은 없고
    나쁜것이 나쁜것 만은 아니다 ,,,, 로 생각하면
    그리 억울한거 없을 듯

  • 43. 오우
    '15.10.28 2:39 PM (113.157.xxx.130)

    나름 항목별로 공감가는데 댓글들이 날이 서있네요 ^^;

    저는 이번에 엄마 장례를 치르면서 느낀 점은 갑자기 부음을 들었을 때 입고 갈만한 포멀한 정장과
    구두 등은 구비해 놓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부음듣고 울고불고 정신없는 와중에
    신발장을 열어보니 빨간 운동화밖에 없더라구요..

  • 44. 미국사는이
    '15.10.28 3:27 PM (50.178.xxx.61)

    힐과 클러치...그리고 검정 원피스
    몇년 전에 사놓고 정말 딱 1년에 한번씩 꼭 쓰고 있습니다. 연말 파티 때...

    와인도 중요한 자리에서 식사할 때 괜찮구요.

  • 45. ㅇㅇ
    '15.10.28 3:52 PM (211.36.xxx.125)

    양말 똑같은걸루사두 하나씩 없어지네요 ㅎㅎ

  • 46. 저도
    '15.10.28 3:59 PM (14.39.xxx.161)

    "1번은 동의 못해요"라고 소심하게 댓글 답니다.^^
    똑같은 양말 사면 구멍나고 헤진 양말 있어도 짝 맞춰
    신으니 좋더라고요.
    힐, 클러치는 저도 구비하고 싶네요.

  • 47. ...
    '15.10.28 4:01 PM (106.245.xxx.176)

    귀걸이는 요즘 금이라도 10만원 미만선이나 20만원 미만이여도 괜찮은거 많던데요 ㅎㅎ

  • 48. 4번 초공감!
    '15.10.28 4:01 PM (14.35.xxx.129)

    대화의 성패는 듣기가 90%,
    잘 듣기에 좋은 팁이네요^^

  • 49. 서익라
    '15.10.28 4:01 PM (175.198.xxx.46)

    "달이 차면 기울고,

    겨울이 길면 봄이 온다"

  • 50.
    '15.10.28 4:09 PM (122.34.xxx.189)

    좋은 팁인데요

  • 51. ㅇㅋ
    '15.10.28 4:12 PM (116.41.xxx.48)

    님 멋쟁이신듯..

  • 52.
    '15.10.28 4:18 PM (223.62.xxx.86)

    경청 운전만 동의하구요
    나머지는 별로.. 클러치 모셔둘걸 왜사나요 저 직장 다니는데도 클러치는 정말 들일이 없어서 하나 사놓은 것도 박혀 있네요
    귀걸이도 이것저것 기분따라 바꿔가는게 좋고

    그런데 원글님 부자는 아니어도 여유있는 전업이실 듯.

  • 53. 지나가다
    '15.10.28 4:24 PM (223.62.xxx.10)

    경청, 운전은 동의 백만개이고요.

    클러치는 정말 비실용적이라고 생각해요. 이쁘지도 않고, 두손이 자유로워야지요. 그래야 글도 쓰고 장도 보고, 상대방과 악수도 하고, 손도 잡지요.

  • 54.
    '15.10.28 4:31 PM (175.223.xxx.96)

    공감안가요 1번부터~
    귀걸이 20만원도 헐~ 이예요

  • 55.
    '15.10.28 4:31 PM (175.223.xxx.96)

    이렇게 공감 안가는글도 희귀한데 -.-

  • 56. 공감
    '15.10.28 4:34 PM (119.165.xxx.238)

    어낀다고 영말 똑같이 사봤더니 색깔만 갖고 질감은 다른 짝짝이더라구요. 입고 신을일 없어도 사놔야 하는 것들이 나이드니 생기더라구요.

  • 57. 재밌어요ㅋ
    '15.10.28 4:44 PM (211.177.xxx.31)

    대체로 동의합니다.
    특히 경청과 클러치 격하게 동의합니다.
    클러치, 저는 부부동반 모임이나 장례식 결혼식 용으로 회색, 검정 클러치 잘 쓰고 있어요. 클러치는 유행 덜 타서 그런 특별한 경우에 무난히 들고 나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단정한 문상용 검정옷 계절별로 구비해놓아야 합니다. 문상가면 몇십년 만에 갑자기 사람 만나는 일 잦지요. 게다가 문상은 미리 준비해서 가는 일도 아니지요. 후줄근하면 민망합니다.
    와인과 살사는 동의 안되구요..
    와인은 좋아하지를 않구요, 살사 배워봤자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거 싫어하는지라 써먹지 못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양말은 절대적으로 동의 못합니다!

  • 58. --
    '15.10.28 4:50 PM (125.186.xxx.218)

    ㅡㅡ이게 도대체 무슨 팁이죠?" 나이도 40?? 20대 처자보다 못한듯 ㅡㅡ;인생팁이 아니라 그냥 개인취향 적어놓은듯 양말 같은걸로 여러개 잇는게 오히려 편하지 그리고 나머지는 그닥 말할 가치가 없는듯하네여

  • 59. ....
    '15.10.28 4:58 PM (223.62.xxx.205)

    1번 양말은 정말 공감 못하겠네요. 살사도 굳이 배워둘 필요가 있는지..어따 써먹지ㅋㅋ

  • 60. 원글
    '15.10.28 5:08 PM (178.208.xxx.40)

    어머나 가문의 영광 ㅎㅎ 댓글 주시고 읽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 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면 즐겁고 전혀 비공감이라면 저런걸 팁이라고 즐거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 알아주시면 감사드려요.

    설명 조금 추가 하자면
    -- 전 양말이 원래 짝이 아닌걸 신었을 때의 미묘한 색차이와 질감 정도에 전 참 민감한 듯해요.

    -- 짝 맞춘 힐/클러치 같은 걸 모셔 둔다란 의미는 특별한 행사에만 쓰고 새 것처럼 잘 보관한다는거라 맨날 안 신고 안 들어도 안 아까워 안해요. 클러치 안에 끈(?) 탈부착 할 수 있는것도 많던데 장식이 금장인게 전 유용하더라구요.

    -- 아 귀걸이는요 이십만원이 무슨 기준은 아니구요 그 정도 선 일년에 두 어개씩 사면 오년이면 벌써 열 개 넘고 그러다 보면 바꿔 끼니 안 질리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용!

  • 61. 아마도...
    '15.10.28 5:13 PM (58.140.xxx.232)

    살사는 육십넘어 혼자됐을때 요긴하려나요? 티비보면 실버 문화센터 그런데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춤추시던데 거기서 살사 지대루 추면 인기는 얻겠네요.;;

  • 62. 흠..
    '15.10.28 5:1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1번 좋은데 반대 댓글이 많네요~ 다들 세탁기 귀신들이 있나봐요 ㅋㅋ
    저는 왠만해선 짝 잃어버리거나 하지 않아서 해당사항 없습니다.
    양말도 개성이라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옷에 따라 바뀌거든요~ 1번 좋아요~

  • 63. 국정화 반대 서명합시다!
    '15.10.28 5:36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우리 82님들의 더 큰 관심사일 것 같아요.^^

    벌써 9만 4천명이 넘었어요.

    서명은 30초 도 걸리지 않고, 쉬워요 ^^ http://antibook.kr/

  • 64. ..
    '15.10.28 5:56 PM (116.124.xxx.130)

    이미 하고 있거나, 앞으로도 필요 없거나.

  • 65. ......
    '15.10.28 6:01 PM (211.210.xxx.30)

    주관이 확실하신 분 같아요.
    저는 3번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 것 ... 이건 점점 나이가 드니 희미해지네요.
    많이는 몰라도 남들 말할때 알아 들을 수는 있게 두루두루 겉이라도 알것으로 바뀌어요.
    어떤 용어가 나오면 확실하게는 몰라도 어떤 분야에 어느 상황에 쓰는 정도는 알아야한다는 식으로요.
    세상이 너무 다양하고 알아야할 것도 너무 많더라구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언제든지 잘 듣고 이해하려 하는 자세가 필요하고요.

  • 66. 섬처럼
    '15.10.28 6:09 PM (221.140.xxx.197)

    귀걸이 좋은 것으로 10개 정도 갖춰서 의상에 어울리게 바꿔 끼는 재미도 큽니다.
    한 해에 한두 개씩 사모으면 부자된거 같아 흐믓해요.

  • 67. 공감
    '15.10.28 6:35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특히 3, 4번 많이 공감해요...^^

  • 68. .......
    '15.10.28 6:42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살사 클러치에 반감갖는 분들이 있는데...

    살사는 꼭 살사해라가 아니고, 너무 무난한 그런 것 말고 좀 흥미로운 취미 운동 같은 걸 해보는 거 사회생활에도 나에게도 너무 중요한 일인데..
    무색무취로 늙는 거 너무 별로지 않나요
    클러치도, 차려입고 파티 갈 일 없으신가요? 무슨 나이트클럽이나 가야 클러치 드는 것처럼 잘 모르는 분들 이야기들이 어이없게 들림. 겨울이든 여름이든 송년회든, 이너 근사하게 입고 겉엔 계절에 맞는 코트나 아우터 입을 일들이 생기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새로 장만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거죠. 어디에도 어울리는 잘빠진 클러치가 있으면 너무 유용하지요.

  • 69. 공감
    '15.10.28 6:56 PM (125.187.xxx.74)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 70. 공감
    '15.10.28 7:17 PM (1.226.xxx.155)

    대부분 공감해요

  • 71. ....
    '15.10.28 7: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혼자 생각하고 나름 실천할 그저그런 정도지
    뭘 이런걸 팁이라고 공간 낭비를...
    더 좋은 생각들과 삶의 지혜 다들 몇가지씩 가지고 살지요~ ㅎㅎ

  • 72. ...
    '15.10.28 7:33 PM (1.227.xxx.247)

    인생팁 글 천천히 읽어볼게요..

  • 73. ...
    '15.10.28 7:53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공감은 커녕 이렇게 허세스런(?) 팁(?)도 드물 듯

  • 74. 국정화 반대
    '15.10.28 8:06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국정화 반대 대국민 서명 인원이

    이 시간 9만 5천명이에요

    어느 82님 댓글처럼 오늘 10만명 될 것 같아요^^

  • 75. ..
    '15.10.28 8:12 PM (218.234.xxx.185)

    대화에 관한 팁은 사실, 팁이라기에는 인간관계의 기본이구요.
    소비에 관한 팁은 와인이나 귀걸이 클러치...윗님 말씀대로 허세스러워요.
    양말에 관한 팁은 그야말로 원글님 개인취향.
    특이하고 재밌는 분이라는 건 인정,

  • 76. 샤방샤방
    '15.10.28 8:40 PM (49.77.xxx.154) - 삭제된댓글

    끄덕끄덕~
    선택은 사람나름이져~
    까칠한 댓글은 그 사람의 인성이지요 ㅎ

  • 77.
    '15.10.28 8:40 PM (49.77.xxx.154)

    끄덕끄덕~
    선택은 사람나름이져~
    까칠한 댓글은 그 사람의 인성이지요 ㅎ

  • 78. 좋은 팁인데요
    '15.10.28 9:21 PM (115.93.xxx.58)

    똑똑하고 야무진 여자라는 인상이 딱 들듯요.

    저는 어버버한 타입이라 원글님같은 친구 참 좋던데요.
    누가 노래막 시키면 저는 완전 당황하는데 원글님은 안빼고 딱 멋있게 한곡 뽑고 ㅋㅋㅋ

  • 79. 공감해요
    '15.10.28 9:25 PM (110.8.xxx.42)

    이런글 고마워요
    몇번를 꼼꼼이 읽었어요

  • 80. ㅋㅋ
    '15.10.28 9:57 P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영화 타인의 취향이 생각나네요~~
    저도 한때는 원글님처럼 뭔가 기준에.. 어떤수준 이상의.. 그런것들이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사람이 계속 뾰족해지고.. 나보다 더 나은사람만 보고 .. 그러더군요..

    여하튼 지금은 늦은 나이에 아기생겨서 육아때매 두문분출 하면서 살지만... ㅋㅋ 그러다 주말에 혼자 신라호텔 가서 쉬다 다시 집에서 포대기 도로 매고 일하고..동네 목욕탕 가서 때밀고..
    전 뭐 그러고 삽니다...

    사람 사는게 .. 한가지로 정해질순 없어요...
    사람의 향기는 다 다른법이고.. 지나가는 요쿠르트 아줌마도 아름다와요.. 아침마다 인사하는 동네 모든사람에게 미소를 건네는 요쿠르트 아줌마가 오늘은 참 멋져보이더군요..

  • 81. 고마워요~
    '15.10.28 10:15 PM (116.36.xxx.34)

    고개 끄덕이는거 많았어요

  • 82. ㅡㅡ
    '15.10.28 10:39 PM (175.200.xxx.236)

    힐이나 클러치도 유행이 빨리 바뀌는데
    모셔두면 버려야할 것들만 쌓여요
    쉽게 편하게 신을 수 있는걸로
    부지런히 사용하고
    일이년에 하나씩 바꾸는게 나아요
    유행 지난 힐 좀 그렇지 않나요..?

  • 83. mi
    '15.10.28 10:55 PM (173.79.xxx.14)

    양말은 한번에 같은걸로 많이 삽니다. 그래야 찾아신을 때도 편하고 빨래해서 정리할때도 편해요.

  • 84. mi
    '15.10.28 10:56 PM (173.79.xxx.14)

    아무리 비싸고 좋은 것이라도 모셔두면 나중에 후회 해요.
    많이 쓰는 것이 남는 것.

  • 85. 몇번 패션에 대한 부분 제외하곤 동의하는 부분 많아요
    '15.10.28 11:01 PM (203.228.xxx.204)

    1번은 반대랍니다 남편 양말 모두 같은걸로 통일한 후 너무 편해졌어요
    5.쿨러치와 구두 부분 아무리 재질 좋고 고가라도 최대 5년 지나면 너무 촌스러워요
    옷을 아무리 잘 입어도 구두와 가방이 너무 옛날 분위기나면 올드한 분위기 난답니다
    아무리 고가라인이라도 최대 3-5년 잡고 물건 구입해서 자주 입고 신고하는게 오히려
    투자 금액 대비 남은 거랍니다

    그외엔 아주 공감해요
    특히나 와인 ..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 각각으로 좋아하는 아니면 입에 맞는 품종 기억해두면
    혹 와인 리스트에 제일 좋아하는 그 와인이 없더라도
    얼추 쉽게 선택할 수 있어요

  • 86. satirev
    '15.10.28 11:19 PM (211.201.xxx.138)

    인생팁 감사합니다

  • 87. 저는
    '15.10.28 11:38 PM (182.230.xxx.93)

    모두 동의합니다.
    전에 다른분이 팁이라고 1번의 반대글을 올렸을때, 전 싫었었거든요.
    역시나 다른분들은 1번에 반대 의견이 맞네요^^

    남자라면 매일 같은 양말로 신는것 괜찮을것 같아요.
    하지만 여자라면 다른 색색의 양말로 매일매일 다르게 신는게 좋고, 또 좋아 보여요

  • 88. ㅇㅇ
    '15.10.28 11:48 PM (211.36.xxx.127)

    서너번 이상의 질문에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아는 것만 얘기해야 된다면
    제가 만나는 모임은 조용하겠어요^^
    다들 줏어들은 얘기 자기 혼자 떠드느라 상대방 얘기에
    질문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 89. ....
    '15.10.28 11:51 PM (1.11.xxx.189)

    저는 4번 공감
    다른 부분은 개인적인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는..

  • 90. ..
    '15.10.29 12:06 AM (116.126.xxx.4)

    양말은 같은거 몇개 사야 하나가 빵구나면 나머지 짝 버리는 일이 없죠. 귀걸이 클러치 와인은 거리가 먼 이야기

  • 91. 000
    '15.10.29 12:21 AM (1.241.xxx.94)

    알려줘서 고마워요 ^^

  • 92. 와인
    '15.10.29 12:43 AM (58.143.xxx.78)

    원글님 아시는 와인 하나 추천바랍니다.
    농약와인이 많다는데 프랑스에 청정지역에 학이 산다는 마을 함
    여행가보고 싶더군요. 거기 와인을 프랑스 사람들이 선호하더군요.
    농약을 너무도 흔하게 쓰는지라 마트가도 시음해보라하면
    참 거기에 뭐가 첨가되있을지?생각부터 들어요.

  • 93.
    '15.10.29 1:26 AM (218.48.xxx.164)

    구저 끄덕끄덕....

  • 94. xiaoyu
    '15.10.29 2:08 AM (211.48.xxx.71)

    전 1번부터 끄덕끄덕 했는데.. 반대의견이 많아 남겨봐요. 저두 매번 같은 양말만 샀는데 오히려 딱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원글님 말씀대로 미묘하게 다른게 보여서. 경청얘기랑 귀걸이 얘기에도 격한 공감하며 지나갑니다~~

  • 95. ...
    '15.10.29 2:55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40대 평범한 사람들은 클러치 들고다닐 만한 일이 없어요....
    괜히 사서 애물단지 됨..체인 숄더백이 차라리 나음

  • 96. ...
    '15.10.29 3:04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고 오늘은 파인애플을 좋아하던 사람이
    내일은 다른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중경삼림 1994◇

  • 97. ..
    '15.10.29 4:31 AM (58.122.xxx.68)

    4번 초 공감
    1번 비공감.....빨래하고 정리할때 귀찮아요.ㅎㅎ

  • 98. 소소한 인생팁 좋아요~ 좋은데....-_-;;
    '15.10.29 7:48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내가 서민인 이상..... 나와 내 가족이

    소소한 인생의 팁을 챙기기란 요원한 듯 싶습니다 -_-;;

    방송인 김재동의 눈물을 보고 나서요 https://www.youtube.com/watch?v=-R4OAGiHJzc

  • 99. 소소한 인생팁 좋아요~ 좋은데....-_-;;
    '15.10.29 7:49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내가 서민인 이상..... 나와 내 가족이

    소소한 인생의 팁을 챙기며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만 같습니다 -_-;;

    방송인 김재동의 눈물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4OAGiHJzc

  • 100. 몇개는
    '15.10.29 9:54 AM (180.231.xxx.223)

    맞지만 몇개는 본인 취향이네요

  • 101. 돼지토끼
    '15.10.29 9:57 AM (211.184.xxx.199)

    1번 빼고는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들이랑 남편 양말은 같은걸로 3켤레씩 사요 꼭 한쪽망 구멍이 나거나 헤지더라구요~~^^

  • 102. 비슷한 연배지만
    '15.10.29 9:59 AM (175.223.xxx.74)

    하나도 공감 못하는 인생팁은 또 처음보네요. 그냥 본인 인생 팁인듯.

  • 103. 소소한 인생팁 좋아요~ 좋은데...-_-;;
    '15.10.29 10:04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내가 서민인 이상..... 나와 내 가족이

    소소한 인생의 팁을 챙기며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만 같습니다 -_-;;

    방송인 김재동의 눈물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4OAGiHJzc

  • 104. 마님옥
    '15.10.29 10:09 AM (117.53.xxx.131)

    공감해요~

  • 105. seeusoon
    '15.10.29 11:07 AM (124.111.xxx.9)

    저도 모두 공감해요 살사도 뭐 배우면 좋긴^^; 하겠죠

    듣고 아니면 패스 하시거나 가볍게 아닌거 같다 하시면되지 참 열렬하게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 계시네요

    천편일률적인 팁이 아니라 신선해서 좋았어요

  • 106. 소소한 인생팁 좋아요~ 좋은데...-_-;;
    '15.10.29 11:18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내가 서민인 이상..... 나와 내 가족이

    소소한 인생의 팁을 챙기며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만 같습니다 -_-;;

    방송인 김재동의 눈물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4OAGiHJzc

  • 107. ^_^
    '15.10.29 11:54 AM (220.255.xxx.185)

    인생팁. 감사해요.

  • 108. 팁 좋아요
    '15.10.29 12:07 PM (218.236.xxx.33)

    외적인거 말고라도 3,4은 정말 훌륭한 팁인듯, 확실히 나이들수록 남의 말 안듣고 자기 말만 하려는 본능같은게 자꾸 나오거든요. 그게 같이 있으면 싫은 사람으로 만드는 지름길이기도 하고요. 윗사람일수록 껍데기만 알고 아는 척 작렬할때 꼴볼견인데 정말 중요한 팁인듯하네요. 바로 몇몇 댓글 중에서도 나오네요 쓱 훑고 다 아는척 비판 가득한 댓글들 ㅋㅋㅋ

  • 109.
    '15.10.29 1:54 PM (1.176.xxx.47)

    촣아요 명심

  • 110. 인생팁
    '15.10.29 5:37 PM (106.248.xxx.50)

    감사합니다

  • 111.
    '16.1.28 3:52 PM (64.180.xxx.72)

    쇼핑과 인간관계 팁...감사해요

  • 112. ㄱㅎ
    '17.9.12 3:01 PM (39.116.xxx.222)

    인생팁 재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07 모직코트입어도 될까요? 5 면접 2015/10/28 1,862
494406 저...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 12 에 휴 ~ 2015/10/28 4,555
494405 비평준화 지역 고2 5 두롱두롱 2015/10/28 1,147
494404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두번째 이야기 18 ... 2015/10/28 2,423
494403 살다보니 느낀 인생팁! 87 공유해요 2015/10/28 28,374
494402 MB때 수상한 LNG계약, 국부 20조 손실 1 글로벌사기꾼.. 2015/10/28 680
494401 련세대 립장 대자보 쓴 학생, 시원하셨습니까 1 샬랄라 2015/10/28 1,194
494400 좀전에 의사랑 결혼하는 예비신부 중매비 요구 글 낚임... 3 아놔 낚임 2015/10/28 5,740
494399 전세 만기전인데 비워주기로 했어요 1 궁금 2015/10/28 1,126
494398 [서민의 어쩌면] 효자 대통령의 비극 2 세우실 2015/10/28 885
494397 정녕 오나귀처럼 몰입극강 드라마는 없는 건가요??? 15 드라마 2015/10/28 2,317
494396 만약 같이 있는데 누군가 타인을 무안준다면 18 그냥 2015/10/28 2,472
494395 A양과 B군 열애설 찌라시 떳네요..... 32 또열애 2015/10/28 46,982
494394 트렌치코트에는 주로 어떤 신발을 신나요?? 4 코트 2015/10/28 2,532
494393 아들이 남편보다 낫네요ㅠㅠ 16 흐규.. 2015/10/28 3,840
494392 김장,,절임배추 아니면 집에서 절일건가요? 4 2015/10/28 1,200
494391 빽투더퓨처 질문있어요 8 궁그미 2015/10/28 741
494390 해외 사이즈 help~ 6 ㅎㅎ 2015/10/28 725
494389 미국이 한국에 돈 돌려줘야 하는 이유 방위분담금 2015/10/28 769
494388 어제밤 10시에 걷고 왔어요. 5 .. 2015/10/28 1,647
494387 “박정희 혈서는 날조” 주장 강용석…“민족문제연에 500만원 배.. 4 세우실 2015/10/28 1,072
494386 김이 많아요.쉬운 레시피 부탁해여! 8 샤방샤방 2015/10/28 1,211
494385 경기도, 31개 시·군중 18곳만 '국정화 홍보' 2 샬랄라 2015/10/28 680
494384 빚은 갚아도 되지 않는다? 4 ... 2015/10/28 1,739
494383 리마인드 웨딩 해보신분 계신가요? 다시한번 2015/10/28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