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람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별에별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5-10-04 13:46:19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지...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소리니 뿌듯하다고...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IP : 211.201.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10.4 1:52 PM (99.225.xxx.6)

    그러지 않으면 죽을것 같으니까 그런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는걸거에요.일종의 자기 방어라고 해야되나...

  • 2. 뭔상관
    '15.10.4 1:55 PM (175.208.xxx.50)

    냅두세요
    님보다 차원 위일 수도 있어요

  • 3. ;;;
    '15.10.4 1:58 PM (121.166.xxx.239)

    음...믿을 수 없지만 저도 들은 적 있어요=_= 무려 10년 전에 말이에요. 그 부부는 아예 따로 애인을 두더라구요;;;; 제가 직접 듣지 않았으면 믿을 수도 없는 이야기에요. 겉으로 보면 아이까지 완벽한 집인데...사람 사는게 참 신기해요.

  • 4. ㅇㅇ
    '15.10.4 2:01 P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도바람피니까 차라리 내가 아는여자랑 안전하게 바람피고 이혼은 하지말자고 자신의 비서를 남편에게 소개한 여자도 있었죠 세기의사랑이라는 일본 여자와 영국 락밴드 리더 ㅡ.ㅡ 세상일 다 이해할 수 없죠

  • 5. 바람피는거 말고
    '15.10.4 2:09 PM (112.184.xxx.158)

    결혼전에 남자 많이 사귀었다는 것도 매력이라고 자랑으로 생각하는 골빈여자들 많지요.
    남편들이 알면 참 기분이 좋겠지.

  • 6. ㅎㅎㅎ
    '15.10.4 2:09 PM (61.100.xxx.172)

    막장 소라넷 회원들은 정신세계가 그런 것 같더만요. 자기 배우자 누드 사진 공개, 스와핑, 그룹섹스 등등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없는 프리섹스주의자들이라 바람피는 남편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죠..

  • 7. ....
    '15.10.4 2:12 PM (221.139.xxx.210)

    어떤 여자는 남편 덕에 룸싸롱 마담한테 명절마다 선물 받는다고 자랑하는 건 들어봤어요 ㅋ

  • 8. ㅎㅎ
    '15.10.4 2:21 PM (1.231.xxx.176)

    근데 결혼전에 남자많이사귄게무슨 흠인가요?? 되려 연애딱한번해보고 결혼한사람들 실제로 모쌩기고 매력없어서 그러려니되던데. 어디가서 남편이 유일한 연애남이었다소리하지않으심이..

  • 9. 상상만으로화남
    '15.10.4 2:40 PM (223.62.xxx.7)

    위에 ㅎㅎ 흠은 아닌데 그렇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도 아니겠죠? ㅎㅎ

  • 10. 자기위안
    '15.10.4 2:47 PM (124.49.xxx.27)

    자기위안인건 알겠지만 ..

    그런사람들 참
    참 없어보여요

  • 11. ㅁㅇㄹ
    '15.10.4 2:47 P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ㅎㅎ님은 남자 사귄 횟수 꼭 말씀 하시길.
    감추려 하고 모쏠 코스프레 하려고 하드만요. 8시 허니디 그 아이요.ㅋㅋ

  • 12. 너무나
    '15.10.4 3:09 PM (122.36.xxx.73)

    쏘쿨한 병에 걸려서 말이죠....
    그냥 차라리 힘들다고 하는게 더 인간적이긴하죠.

  • 13. 정신
    '15.10.4 4:16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나고 제정신이겠어요. 그런 정신머리로 뭔소릴 못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23 임산부인데요 11 2015/10/06 1,559
488222 오늘 저녁에 백선생 집밥이 파스타편이군요 1 참맛 2015/10/06 2,122
488221 실망 .. 2015/10/06 587
488220 태국여행 숙소 좋았던곳 공유 부탁합니다 15 여행 2015/10/06 3,351
488219 남성이 노년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에 치명적이라던데요 4 ..... 2015/10/06 2,320
488218 국선도도 사이비종교 비슷한 부분이 있나요? 9 2015/10/06 3,661
488217 칼국수집 김치 2015/10/06 693
488216 네모난 가죽시계 추천좀해주세요 1 가죽시계 2015/10/06 731
488215 나이 들어서 그런가 1 도레미 2015/10/06 690
488214 개똥쑥? 연구로 노벨 의학상 받았네요. 3 .... 2015/10/06 2,295
488213 대형마트에 계피가루 파나요? 6 ... 2015/10/06 1,876
488212 힘없는 머리카락에 볼륨을 주는 헤어용품 부탁드립니다 3 볼륨헤어 2015/10/06 1,239
488211 인공관절수술 4 엄마 2015/10/06 1,983
488210 축의금 좀 정해주세요 6 직장녀 2015/10/06 1,488
488209 40대후반 남편 서류가방 골라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15/10/06 1,307
488208 아빠 심장 재수술 위험하다는데 14 심장 2015/10/06 2,276
488207 아파트에 베란다 폭이 좁아지는건 왜 그런거에요? 7 질문 2015/10/06 2,665
488206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위한 모금운동 2 오유펌 2015/10/06 442
488205 자기 건물에서 음식장사하는 남자 어떤가요? 3 ㅇㅇ 2015/10/06 2,960
488204 이정도 아는 사이의 직장 동료 결혼식의 축의금은 얼마쯤 내야하나.. 8 .... 2015/10/06 3,406
488203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을 뭐라하죠? 3 2015/10/06 1,241
488202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짚어드립니다. 3 역사 2015/10/06 695
488201 1박2일 여수여행다녀왔어요^^ 5 여행좋아^^.. 2015/10/06 5,058
488200 잠실 파크리오 매매가 적정수준인가요? 12 ... 2015/10/06 6,959
488199 오피스텔 맞은편집 이상한 남자가 스토킹하는것 같아요 7 짜증나 2015/10/06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