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안치는 엄마 텃밭의 밤을 가져왔는데 밤벌레가 오동통통 쫙~~
대추도 맛은 좋은 데 씨 있는곳에 알이 잔뜩~
부모님 고생 생각해서 잘 먹고 싶은데 이를 어쩐대요?
시중에 파는 보기 좋은 것들은 어떤 처리를 한것이길래 벌레가 없는걸까요?
방법 좀 꼭 알려주세요
농약 안치는 엄마 텃밭의 밤을 가져왔는데 밤벌레가 오동통통 쫙~~
대추도 맛은 좋은 데 씨 있는곳에 알이 잔뜩~
부모님 고생 생각해서 잘 먹고 싶은데 이를 어쩐대요?
시중에 파는 보기 좋은 것들은 어떤 처리를 한것이길래 벌레가 없는걸까요?
방법 좀 꼭 알려주세요
글에 답이 있네요. 농약이죠.
친환경 농사 하시는 분들도 친환경 약재 물에 희석해서 뿌리던데요~ 그게 뭔지는 저도 잘..
그거 하나하나 과일칼로 도려내가며 골라내는수밖에 없어요ㅠ
뾰족한 방법은 없답니다.
나무가 정기적인 농약 없으면 벌레가 끼더군요. 저희 마당에 소나무, 감나무,매실, 가시오가피, 단풍나무 등 수십여그루가 있는데 일년에 두번정도 약 뿌려주지 않음 매실에 벌레가 바글바글....
작년에 가시오가피 열매 따서 술 담그려다 기절했어요. 열매안에 벌레가 꼬물꼬물...
따오신 밤을 소금물에 24시간 담그세요.
소금물은 짜다싶을 정도여야하구요.
담가뒀던 밤을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신문지를 사이사이 깔고 밤을 펴서 보관하시거나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대추는 햇볕에 말리시는수밖에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