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9.7 8:57 PM
(86.181.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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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은 집에서 나올 때 오백미리 싸가지고 나오고
그것도 다 먹으면 물을 사 먹거나 아니면 그냥 수돗물 먹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 화장실 이용하고, 식당에서 식사 후에 화장실 이용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큰 불편 없어요.
2. ...
'15.9.7 9:00 PM
(86.181.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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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은 집에서 나올 때 오백미리 싸가지고 나오고
그것도 다 먹으면 물을 사 먹거나 아니면 그냥 수돗물 먹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 화장실 이용하고, 식당에서 식사 후에 화장실 이용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큰 불편 없어요.
그리고 현지에 살다 보면 무료로 쓸 수 있는 화장실 정보도 빠삭해지죠...
3. ㅎㄹㅇ
'15.9.7 9:01 PM
(111.118.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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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화장실불편 때문에 그곳에 살때는 에스프레소 마셨어요.
그렇게해서 아메리카노보다 좋아하게됐구요..
4. 원래 그런거라
'15.9.7 9:02 PM
(195.160.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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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해요. ^^
5. 윗님
'15.9.7 9:03 PM
(92.109.xxx.55)
한표 더. 똑같이 합니다. 용변시 집에 가거나/무료화장실 아는데 가거나/급하면 돈 내요. 맥도날드들은 무료인 편이 많았는데 어느새 야금야금 비번을 걸고 게이트를 설치해서.. 쩝. 전 병원이나 대학건물 주로 가요.
6. ...
'15.9.7 9:08 PM
(175.223.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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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내 나갈 때 무료화장실 어딘지 다 알고 나가거나(도서관 학교 시청건물 관광안내센터 등) 대부분 커피 마시러 가거나 밥먹으러 가니까 커피숍이나 밥집에서 해결합니다. 백화점에서는 돈내야해서 20~30센트만 내요.
7. 유럽에서 온
'15.9.7 9:12 PM
(221.151.xxx.158)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좋은 점이
화장실이 다 공짜라서 좋다고 한 이유가 있었군요.
8. 77
'15.9.7 9:14 PM
(84.144.xxx.73)
무료 화장실이 있어요ㅎㅎ 윗 댓글 및 가게들도 열린 곳이 있죠.
관광객들이야 모를 수 밖에 없고.
물은 500m 들고 다니구요. 뭐 울 돈으로 300원인가.
현지인으로선 빠삭하니 불편하지 않죠.
9. 반대로
'15.9.7 9:19 PM
(211.214.xxx.135)
우리나란 너무 흔해서
더럽게쓰고 함부로쓰고 하는면이 있는듯
작은 돈이라도 내고 쓰면 좀 달라지려나 생각한적 있어요, 쓰레기같은것도요
10. 영국
'15.9.7 9:36 PM
(175.193.xxx.10)
물은 그냥 탭워터 달라고 해서 마셔서 불편함 몰랐고
맥도날드 같은 데 가심 화장실 이용할 수 있어요~물론 우리나라만큼 공용화장실이 절대 흔하진 않습니다~
11. 불편하죠
'15.9.7 9:38 PM
(141.58.xxx.125)
주로 백화점이나 쇼핑몰 화장실 50센트 내고 가거나 해요. 화장실 가려고 카페에 가기도 하구요. 아이러니는 여긴 백화점들 중 에 고급 백화점이 따로 있거든요, 거긴 잘 관리된 고급 화장실이 무료. ㅎㅎ 서민들은 돈내고 싸는데 부자들은 화장실 대접도 받는구나 싶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세금을 40% 이상 가져가면 지하철 역사에 공공 화장실은 만들어줘야하는 거 아닌지 이 나라 정부에 종종 화도 납니다. 그나마 유료 화장실 조차 안만들어놓은 지하철 역사도 허다해요, 작은 역도 아니고 하루 수십만명은 지나다닐 역인데 도대체 왜??? 이해가 안가요.
외식때도 요리값이 10유로면 물 값이 3유로 하니 정말 돈 아깝죠..
12. 유럽
'15.9.7 9:47 PM
(110.70.xxx.98)
화장실 유료인건 괜찮은데 유료임에도 꿈에 나오면 로또1등 되고도 남을 정도로 끔찍하게 더러운데도 많아요. 한국은 무료이면서 비교적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13. 그냥그러려니
'15.9.7 9:55 PM
(91.183.xxx.63)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ㅎㅎ
외출할때 걸어다니면서 물은 잘 안마시고 까페나 어디 들어갈때만 마시는게 익숙해요
백화점이나 큰 쇼핑몰 안의 화장실도 유료거든요.
14. 우리나라 좋은나라
'15.9.7 10:04 PM
(50.191.xxx.246)
주문도 하기전에 식수도 제한없이 아예 병째 갖다주고
몇천원짜리 된장찌개, 김치찌개 하나 시켜도 밥도 공짜, 몇가지 반찬은 무한 리필로 공짜
무지 무지 깨끗한 화장실도 공짜
게다가 더 감격스러운건 어디가나 호텔식당외엔 팁도 없고
공항 카트도 공짜....
좋기는 한데 너무 퍼주는게 아닌가 싶긴해요.
15. ...
'15.9.7 10:06 PM
(178.12.xxx.151)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ㅎㅎ222
무료로 쓸 수 있는 곳 대충 알고, 미리 가는 버릇 들이고, 정 급하면 카페가거나 뭐 20/50센트 내면 되죠.
지하철은 민영화니 공공화장실 만들 필요는 없는 것이고.
16. 불편하지 않아요.
'15.9.7 10:52 PM
(178.83.xxx.192)
일단 시내든 동네든 외출했을때 어디로 가면 화장실이 있는지 다 알고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선진국인데도 대부분의 화장실이 무료이고 깨끗해요.
물은 비싸지만 역시 수퍼마켓에서 큰 부담없이 사마시고 있고, 시내 여기저기에 무료 식수대가 있어서 다 마시고 난 물병을 거기서 채울수 있구요.
어디든 사람사는 곳이니, '불편함'이 있다면 그걸 극복하는 '요령'이란 것도 생기기 마련이랍니다.
17. 그냥
'15.9.7 11:14 PM
(93.35.xxx.115)
그냥 그러려니 하죠
집 나서기 전에 화장실 보고 나가고
생수 작은 거 들고 나가기도 하구요..
식당에서는 당연 생수는 사먹는 거니 뭐 어쩔 수 없구요
화장실은 백화점 가거나 바에 들려서 생수 한 병 사거나 커피 마시고 화장실 이용 합니다.
18. 영국 살다왔는데
'15.9.8 12:26 AM
(223.62.xxx.237)
살다보니 무덤덤 익숙해지더군요
물은 스파클링 워터로 사서 마시고
톡 쏘는 맛 좋아해서 ㅎ ㅎ
화장실은 초기 3개월까지는 진짜 힘들었고
적응하니까 화장실 있는 패스트푸드점이나 백화점
파악해서 다니고 그랬네요
19. 그 돈 아까우면 여행 못 하죠.
'15.9.8 3:18 AM
(175.197.xxx.151)
어느 곳이나 장단점이 특색있게 짜여져 있어요. 완벽한 곳이 없더군요. 전세계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아보니.....자기 취향으로 고르는 것이고 결정할 일이지 절대 가치? 절대기준?따위 존재하지 않아요. 그렇게 가르치는 이 사회가 잘못이 커요. 암튼, 물 사먹을 돈, 공중화장실 이용료 아까우면 유럽 여행 못 하네요.
20. ...
'15.9.8 4:00 AM
(81.129.xxx.75)
서유럽인데 수돗물 달라고 해서 마셔요. 목마를땐 마시지만 아니면 그냥 음료 시키기 싫으니 공짜로 주는 물 주문하는거구요. 화장실은 요기조기 찾다보면 무료로만 이용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