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달정도 알바를 했어요.
주5일 근무에 하루 7시간
급여는 월 110만원정도 되었어요.
모집요강에도 분명 4대보험과 주휴수당 지급등등이 명시되어 있었는데
제가 이번에 다른데 정규직 취업하면서 직장보험 가입되고 건보공단에서 보험증이 발급되서 나왔더라구요.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상해서 건보공단 홈피 들어가서 조회해보니
이번에 입사한 회사이름으로만 가입되어 있고 그전까지는 그냥 지역가입자로 되어 있더군요.
제가 개인사업자등록증도 있어서 그냥 이중으로 내나보다 했는데
이번에 들어가보니 지역가입자로는 자격상실이 되었고 같은날 회사 이름으로 직장가입자로 전환되어 있더군요.
알바다닐때도 부당한게 많았지만 그냥 참고 참다가 그만두고 나온건데
다닐때도 그렇더니 그만두고 나서 보니 하는짓이 영 아니네요.
그러면서 지역에서는 무슨 좋은 업체인척
정말 괘씸하고 먹는장사 하면서 그따위로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건보공단에 신고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