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상가, 저희집에서 두시간 거리입니다.
친구가 잘 고르면 싸고 괜찮타고 가자고 해서요~
둘이서 늘 뉴코아아울렛에서 옷 사러 다녔구요.
저는 고터 지하상가가 처음이라서요~
멀기도 하고, 좀 귀찮기도 한데,
친구는 괜찮타 하는데,
뉴코아아울렛 처럼 마구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안 사도 되고, 그런 분위기 아니죠?
정장이나 그런옷 말고, 그냥 편하게 마트나 동네 돌아다닐때나
입을만한 옷이나, 가끔 반모임정도 갈때
입을옷도 사면 좋겠는데,
한번도 안 가봐서, 어떨지, 집에서 일단 넘
멀어서, 이래 저래, 갈지, 말지,
고민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