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만 뜨면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라 아침마다 열받아요ㅜㅜ
자꾸 글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하두 답답하고 해서요ㅜㅜ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 해서 또 이렇게 82를 찾아요
윗집에서 임시로 바닥에 실리콘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물떨어지는건 많이 줄었어요
근데요 방에 저 곰팡이는 어쩌죠??
그리고 누수 확인을 저희쪽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비용은 또 어쩌구요
돈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요
윗집에서 소리지르고 화를 내도 저는 참았어요ㅜㅜ
왜냐구요?? 아직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장면이였거든요ㅜㅜ
천장 도배와 누수감지 비용도 청구할수 있을까요?? 또 맘고생한 뭐 이런것도 청구가 가능한가요??
도저히 억울해서 이대로는 못넘어가겠어요ㅜㅜ
어디까지 청구가 가능한지 혹시 경험하신분들 있으심 다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