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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가 궁금한 글들...

궁금 조회수 : 19,351
작성일 : 2015-08-09 21:12:07

자게에 올라왔던 고민글 중에서 후기가 궁금한 사연은 뭐가 있으세요?

 

 

 

 

 

 

IP : 175.124.xxx.11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5.8.9 9:13 PM (175.124.xxx.111)

    저는 작년인가... 여동생이 직장 다녀야 한다면서 언니한테 애 키워달라고 했던 내용이요.
    그 동생이 평생을 언니한테 그런 식이었고 제부가 꽤나 뻔뻔했던 기억 나요.

  • 2. 어버이날
    '15.8.9 9:14 PM (87.146.xxx.120)

    맨날 얻어먹기만 하는 동생네 부부, 싼 장소로 잡으니 안 오겠다고 했다가
    호텔부페로 장소 바꾸니까 온다고 했다는 그 사연이요.
    후기 올리신다더니 안 올리신거 같네요.

  • 3. 형님딸이
    '15.8.9 9:15 PM (118.44.xxx.239)

    본인 동생이랑 사귀는 것을 알고 헤어지라 했는데 (그 시댁 조카가 사가지가 없음)
    형님이 의사 사위 보겠다고 고소 한다고 했나 뭐 그런...

  • 4. 아 그리고
    '15.8.9 9:15 PM (87.146.xxx.120)

    대학원 등록금 삥땅친 간뎅리 큰 며느리요.
    시어머님이 인품도 좋아 보이셨는데 그런 사기꾼 며느리한테 걸려들어서 ㅠㅠ.

  • 5. ...
    '15.8.9 9:18 PM (1.248.xxx.187)

    엊그제 30대 중반 남자분이 선 본 여자분하고 에프터 만남 가신다고 했는데
    원글도 댓글도 다 훈훈하고 달달해서 좋았어요.

    후기 꼭 올린다고 했었는데...

  • 6. 작년인가
    '15.8.9 9:22 PM (221.138.xxx.206)

    영국에 조카아기 몸무게가 신생아수준이었던 글하고 몇주전 근저당 4천글 후기 궁금해요

  • 7. ..
    '15.8.9 9:24 PM (222.107.xxx.234)

    얼마 전에 올라온 얘기,
    동생이 본인 이름으로 월세 계약하고 월세 안내서
    집주인이 월세 내고 동생한테 받으라고 연락온다는 글이요,
    명도 소송까지 물으셨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궁금해요.

  • 8. 약속 전날 밤 12시경에
    '15.8.9 9:25 PM (110.14.xxx.40)

    키작은데 괜찮냐고 문자 왔다는
    소개팅남.

  • 9. ㅇㅇ
    '15.8.9 9:25 PM (114.200.xxx.216)

    연하 팀장이랑 사귀고 싶어하던 여자분 ㅋ

  • 10. ...
    '15.8.9 9:26 PM (121.187.xxx.195)

    착색판화님.
    마클인지 헛갈리는데 늘 기억이 남네요.

  • 11. ...
    '15.8.9 9:29 PM (1.248.xxx.187)

    남편분이 돌아가셔서 아이와 5억으로 살아야 한다던 분.
    많은분들이 진심으로 자기일처럼 안타까워 하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셨었는데...
    건강하게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 12. ....
    '15.8.9 9:31 PM (110.70.xxx.50)

    저는 마산인가 구미였나. 거래처 남직원분 짝사랑하다 그 분이랑 약속 잡았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 후기가 안 올라왔어요

  • 13. 나나
    '15.8.9 9:31 PM (116.41.xxx.115)

    얼마전에 제주도 무작적 왔다던분
    완전 결단력있고
    그 즉흥성이 넘 좋아보이던데
    그 글은 후기 없었죠?

  • 14. 고등어
    '15.8.9 9:32 PM (121.159.xxx.197)

    전 스님가방으로 82를 즐겁게해주셨던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

  • 15. ...
    '15.8.9 9:33 PM (39.121.xxx.103)

    전 남편분 39세인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가망이 없다고 응급실에서 글쓴다는 분이요..
    정말 기적이 있길 바랬는데 어찌 되셨는지..
    남편분이 저랑 동갑인지라 더욱 생각이 많이 나요.

  • 16. 구미녀는
    '15.8.9 9:37 PM (87.146.xxx.120)

    혼자 오도방정 떨다가 차인거 아닌가요?

  • 17. 고등어
    '15.8.9 9:37 PM (121.159.xxx.197)

    엄마집에 고등어 가지러가면서 버스에서 이어폰끼고 벛꽃앤딩 노래부르신분~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살짝 안부전해주세요

  • 18. ..
    '15.8.9 9:43 PM (112.144.xxx.86)

    전 기적님요.
    지금쯤 자리를 잡으셨나 궁금해요.
    근 십년쯤 된 것 같네요.

  • 19. ㅂㅂ
    '15.8.9 9:43 PM (125.182.xxx.34)

    스님가방 맨 참여정부 팬티 그 분은 잘 지내시는지,
    크롱 닮은 분이랑 사귀시던 그 분은 좋은 소식 있는지 궁금하네요.
    유쾌한 사연들이어서 마음에 오래 남아있어요.

  • 20. 과장님과
    '15.8.9 9:45 PM (118.44.xxx.239)

    술김에 잤다는 그분은 잘 교제 중이신지...

  • 21. ...
    '15.8.9 9:53 PM (180.228.xxx.91)

    모닥불 티라노
    잘 사귀고있는지 날짜는 잡았는지

  • 22. 저도
    '15.8.9 9:54 PM (116.127.xxx.116)

    신생아 몸무게 수준이던 영국 오빠네 조카 얘기요. 배고파서 우는 아기한테 여자아이들은 여리여리하게
    키워야 한다고 먹을 거 안 주고 절식시킨다는 올케 얘기 읽고서 우리 모두 부들부들했었잖아요.

  • 23. 키톡에 silvia 님이요
    '15.8.9 9:56 PM (59.15.xxx.61)

    2년 전...그때도 8월이라고 기억되는데요.
    독일에서 남편을 천국으로 보내고 어찌 지내시는지요?

  • 24. --
    '15.8.9 9: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 위 인간극장 후기요. 저도 기억에 남아서 궁금했는데 주인공들 이름이 기억나야지요
    영실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근황이 나오네요.
    얼굴이 선하게 생겨서 행복하게 살거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과연 편해보여서 좋네요.
    부디 더욱더 행복하시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90215

  • 25. 나무
    '15.8.9 9:57 PM (175.223.xxx.105)

    크롱 소개팅님 진도가 몹시 궁금..^^
    참여정부 팬티, 스님가방님 근황도 긍금...
    그 외 여기에 댓글 올라오신 분들 꼭 후기 올리셨으면 좋겠어여.

  • 26. ,,
    '15.8.9 10:04 PM (116.126.xxx.4)

    남편이 없는데 개가 짖고 거실에서 소리난다 였나 ,,,,,, 그 뒤론 어떻게 됐는지 글이 없어서 몰라요

  • 27. ..
    '15.8.9 10:08 PM (114.207.xxx.165)

    스페인에서 사온 가방을 아주 좋아하고 아끼는데
    친구를 빌려줬더니 그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한테 줬다는 글이요.
    몇년 전 글인데 지금도 궁금.
    그리고 영국 아기 글도요..

  • 28.
    '15.8.9 10:08 PM (180.224.xxx.207)

    도서관남편요

  • 29. 얼마전
    '15.8.9 10:10 PM (112.155.xxx.165)

    술먹고 아침에 들어온 남편 문 안열어줘서 화난 남편이 이혼하자고 했던 분 후기가 궁금

  • 30. 저는
    '15.8.9 10:11 PM (103.28.xxx.75)

    도시락같이 먹는데 거지짓하는 직장동료얘기요.

  • 31. ....
    '15.8.9 10:15 PM (175.223.xxx.184)

    세탁기에 들어간 고양이랑
    아버지가 주신 반지 잃어버린 분
    그리고 최근 밍크코트랑 샤넬백 잃어버린 분이요

  • 32. 저도
    '15.8.9 10:17 PM (211.109.xxx.24)

    저랑 같은 분 계시네요^^ 저도 스페인에서 사온 가방 친구가 자기남친한테 줘버린 글 후기 궁금해요..
    그 영국조카 이야기도 궁금하구요..
    이렇게 궁금해하고 있다는걸 아실라나....ㅜㅜ

  • 33. 제인에어
    '15.8.9 10:18 PM (175.223.xxx.247)

    전 시어머니가 김치를 보내주셨는데 깍뚜기를 비닐장갑에 몇개 넣어보내셨다는 새댁 글 후기 궁금해요.

  • 34. 진짜 궁금한 후기
    '15.8.9 10:26 PM (125.177.xxx.190)

    친정엄마랑 남동생네 근처 커피숍에 있었는데
    바로 옆자리(가림막있는)에서 올케가 친구한테 시집식구들 흉보던 사건.
    들키자 올케가 쓰러져서 응급실 가는 쑈를 했다죠.
    평소에 그 올케한테 다들 잘해줬는데 그걸 멍청하다느니 그렇게 말했다죠.
    이야기 올라온지 꽤 됐는데 진짜 궁금해요.

  • 35. 세탁기 고양이 원글
    '15.8.9 10:39 PM (218.51.xxx.5)

    샴이 잘 지내요
    그때 병원에 2일 가량 입원하고 신장 수치 나쁜거 빼고는 다 정상으로 돌아와서 집에 와서 잘 놉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도 있겠고 사고후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성격이 많이 얌전(?)해 졌어요 사람 무릎에만 앉던 냥이 였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대면대면해요
    다행히 큰딸(5살)이랑은 여전히 서로 러브러브하며 지내니 아침에 일어나면 와서 뽀뽀하고 깨우고 건강히 잘 지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36.
    '15.8.9 10:40 PM (39.121.xxx.218)

    예비새언니가 결혼전에 자취할 때 쓰던 걸 혼수로 가지고 오는데 혼자사는데 퀸사이즈 침대며, 9자 장농이며 거의 신혼집(?) 수준으로 갖추고 있어서 과거가 의심스럽다는 글

    또 남동생 결혼할 여자네 집안이 삼촌들이 3명이 자살했는데 그 이야기 꺼내니까 여자가 울고불고하고, 처가에 인사갔는데 냄비째로 밥 해서 주고, 처이모부인지 고모부인지가 우리 집안에 장가 오면 막장 꼴 볼거라(?)고 얘기하고 장모되실 분이 딸 결혼식에 한복을 빌려입겠다고 하고... 아무튼 총체적으로 막장 집안이었는데 깼는지, 결국 결혼했는지 궁금하네요..

  • 37. ㅡㅡ
    '15.8.9 10:49 PM (118.32.xxx.113)

    와~이글보자마자 이게 생각났는데....원글님이 적으셨네요
    원글님처럼 작년인가... 여동생이 직장 다녀야 한다면서 언니한테 애 키워달라고 했던 내용이요. 
    그 동생이 평생을 언니한테 그런 식이었고 제부가 꽤나 뻔뻔했던 기억 나요. 더불어 초등교사엄마의 뻔뻔함도 한몫했죠

  • 38. 그 집
    '15.8.9 10:55 PM (87.146.xxx.120)

    아이 이름이 별이였죠.
    제가 추측하기엔 그 별이 언니네가 키우고 있을거예요.

  • 39. ...
    '15.8.9 11:05 PM (175.223.xxx.184)

    샴이네^^

    그렇군요..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서 일단 너무 다행이네요
    냥이 입장애선 사람이(어른)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실수가 아닌 ㅠ

    에구 짠해라..
    다시 믿음을 주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죠..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앞으론 트라우마 잘 극복하고
    별탈없이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40.
    '15.8.9 11:17 PM (175.223.xxx.74)

    전 후기까지는 아니고 그 레전드 아웃백 아주머니의 근황이 조금...^^;;;

  • 41. ..
    '15.8.9 11:21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세탁기고양이 괜찮아졌다니 천만다행이네요..

  • 42. 궁금
    '15.8.9 11:26 PM (211.224.xxx.213)

    1. 여자는 여리여리하게 커야한다고 굶기는 수준으로 큰다는 영국조카

    2. 스님가방. 고등어 에피소드 등등 발레리노랑 선본 언니

  • 43. 어머나
    '15.8.9 11:44 PM (211.177.xxx.31)

    저 나름 여기 죽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나 빼고 다 모르는 이야기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파리쿡!

  • 44.
    '15.8.9 11:45 PM (223.62.xxx.66)

    시누이 병으로 사망하고
    친가에 보낸 시조카를 다시 데리고 오신
    마음착한 분...
    조카랑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요.

  • 45. 혼주자리 선택 글??
    '15.8.10 12:27 AM (1.244.xxx.157)

    예비제부 혼주자리 올린글이요
    키워주신 이모부부인지 어릴때 이모부부한테 돈받고
    보낸 친아버지인지...

  • 46. 몇년 전인데
    '15.8.10 12:38 AM (87.146.xxx.120)

    오빠가 스튜어디스와 결혼준비 하는데, 된장녀같은 이상한 여자였고.
    그 원글님 엄마가 아프신데, 그 여자가 좀 무시했다고.
    댓글로 다들 그 결혼 말려야한다고 했는데, 그 오빠가 공부만 해서 좀 잘 모른다고.

  • 47. 그리고
    '15.8.10 12:40 AM (87.146.xxx.120)

    남동생 여친이 스토커처럼 부재중 문자 700통인가 날렸다던.
    그 여자 엄마도 그 여자도 벡수. 여자는 걸핏하면 자살위협.
    이 결혼도 다들 말렸는데...

  • 48. 궁금
    '15.8.10 1:02 AM (175.124.xxx.111)

    햑... 댓글이 50개가 넘었네요...

    여기 댓글 내용의 주인님들 후기 좀 부탁 드립니다... ^^

  • 49. 속으로만 궁금했는데
    '15.8.10 1:07 AM (114.205.xxx.114)

    고민글은 아니고요,
    장터 진부령 김치 사건은 어떻게 결론났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50. ㅇㅇ
    '15.8.10 3:11 AM (222.232.xxx.69)

    중고나라에서 만난 미혼모, 그뒤 어떻게 됐나 궁금하네요. 많은 분들이 메일주소 보내고 하던데

  • 51. 지나가다
    '15.8.10 6:25 AM (148.88.xxx.82)

    모닥불 티라노
    저도 궁금해요 :)

  • 52. 영국아기
    '15.8.10 8:24 AM (211.36.xxx.87)

    원글은 못보고 댓글보고 흥분해서 부들부들 ㅠㅠ
    옆집에라도 이사가서 몰래 영양식 주고 싶네요 ㅠㅠ
    뭐 그런 일이 ㅠㅠ

  • 53. ㄴㄷ
    '15.8.10 8:28 AM (180.230.xxx.83)

    얼마전 원룸인데 주인이 문따고 들어온다고
    이사하는데 오후에나 원금돌려준다고
    원금받고 나중에 고소한다고 했던일이요~
    그날 원금 잘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54. 으아아아악
    '15.8.10 8:42 AM (113.30.xxx.10)

    몇년 전에 친정엄마가 엄마 친정식구들한테 돈 20억인가 대줬었다는 글이요.

    아버지랑 식구들 몰래 친정엄마가 친정식구들한테 돈을 엄청 줬는데

    엄마가 친정에서 사랑받는 딸이 아니었다... 외가 식구들이 너무 나쁘다 뭐 이런 글이었는데

    보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 55.
    '15.8.10 9:00 AM (49.170.xxx.214)

    벌써 몇년된일인데
    철구인지철수인지 잘모르겠는데요
    그아이엄마 생각나요 남편암으로 고생하다죽고
    82에서도 문병에 얼마씩도움주신분들있고
    저도 통화도하고 연결고리가 되었던 사람인데 어느날 연락이 안되어 그때 제기억으로는 보육교사 자격증 따신다고 다니신다는게 다였던거같아요 아이데리고 힘드실텐데 늘 행복하게 사셨음해요 가끔 생각나네요

  • 56.
    '15.8.10 9:06 AM (123.215.xxx.67)

    이분은 나만궁금한듯...
    전 초값처자요
    무속인한테 아직도 초값주고있는지...

  • 57. 어멋
    '15.8.10 9:11 AM (203.226.xxx.1)

    어제 저도 갑자기 궁금했던 후기가 있는데..

    예전에 시아버지 사업 접으며 시어머니 돈 모아둔것 물어보니 없다 해서 알아보니 다 친정 식구들 퍼준것.
    그집 며느님이 똑똑하셔서 친척들에게 양도세 내게 한다고 돌려내라고 했다고 했는것까지 글 읽었네요
    그 후기가 제일 궁금..

  • 58. 저도이거요
    '15.8.10 9:22 AM (112.155.xxx.34)

    며칠전 올라왔던글 소개팅녀가 맘에 든다던 183남 얘기요 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68019&reple=14960253

  • 59. 우유
    '15.8.10 9:51 AM (220.118.xxx.244)

    사장이 마음에 안 들어 하는데 경력이 필요해서 다녀야 한다고 했던가요?
    며칠 계속 올라오던 그녀 어찌 됐는지?
    댓글 많이 달리고
    처음에는 사장이 자기한테 마음 있는가 했다가 사장이 그만 두라고 하고..댓글들이 그만 두라고 해도
    경력땜에 다녀야 한다던 그녀...
    어찌 됏는지

  • 60. 이거 정말 궁금
    '15.8.10 10:11 AM (223.33.xxx.23)

    몇년된 내용인데 이혼한 시누이가 큰병에 걸렸는데 큰애(아들)는 시누 전시댁에서 키우고 작은애(딸)는 시누이가 위중해서 오늘 내일해서 원글님이 당분간 키우는데 아기가 원글님을 엄마인줄 아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결국 시누이는 원글님께 고맙다고하고 눈을 감고 원글님은 이 아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한다고 했는데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 61. 듣다보니
    '15.8.10 10:22 AM (182.221.xxx.5)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 62. 근저당 설정
    '15.8.10 10:37 AM (183.101.xxx.247)

    한달전 은행에서 1억 2천 근저당 설정하고 오천 갚고 나머진 그냥 두었다는분요 남편 명의 아파트라는데. .

  • 63. 사실객관
    '15.8.10 10:55 AM (180.66.xxx.172)

    보느라고 보는데 전혀 아는 글이 없어요.
    한두개뿐

  • 64. .....
    '15.8.10 11:25 AM (211.210.xxx.30)

    절절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저도 그 조카(시누이 아이) 데려다 키우는 뒷 이야기 듣고 싶어요.
    이러나저러나 속 시끄러워서 이곳에 글 올리기도 힘들거 같기도 하고요.

  • 65.
    '15.8.10 11:34 AM (221.151.xxx.158)

    나 진짜 82 좀 줄여야겠어요
    댓글 중 3분의 2는 다 아는 사연들이네요

  • 66. 저도 궁금
    '15.8.10 11:36 AM (14.32.xxx.157)

    8대 전문직녀 뭐하고 사는지 저도 궁금.
    끈질지게 그 대표 괴롭히드만~~
    그리고 얼마전 그 근저당글이요. 위에 댓글님 한분도 궁금하다 써주셨네요.
    다른분들이 다 은행에서 맘대로 근저당 금액 높이 쓸수 없다고 그리 말해줘도 답정녀이셨던.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 67. 저는
    '15.8.10 12:19 PM (223.62.xxx.27)

    오빠네 아이 봐주던 시누이가 안방화장실에서 샤워했다고
    새언니한테 꾸중들은 얘기요..
    다들 다신 조카 봐주지 말랬는데 어쩌고 계신지 궁금..

  • 68. ...
    '15.8.10 12:44 PM (116.33.xxx.3)

    저도 근저당글이요.

  • 69. 와님 찌찌뽕
    '15.8.10 1:15 PM (222.112.xxx.188)

    저도 82 좀 줄여야겠어요.
    저는 두어개 빼고 다 아는 사연이네요.
    그리고 소개팅녀 마음에 들어하던 183남 후기 올라왔어요.

  • 70. ....
    '15.8.10 1:31 PM (211.176.xxx.13)

    대학병원 노총각 의사랑 썸 타던 병원 직원분 후기 궁금해요. 썸이다 아니다 의견 분분했었는데~

  • 71. 저는 제작년인가?
    '15.8.10 1:47 PM (115.20.xxx.104)

    여튼 봉알 만둔지 붕알 만둔지 그 만두 소재지 후기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82전설의 만두죠.

  • 72. 나름 죽순이
    '15.8.10 2:03 PM (216.165.xxx.110)

    제글도 베스트에 올라고
    조금 논란이 되었었는데. 후기 궁금하신분은 없네요.
    다행이라고 해야되는지^^

    하루 몇번씩 들어오고. 82쿡 경력 꾀되는데도
    제가 아는글은 하나밖에 없네요

    더 분발해야겠어요

  • 73. ....
    '15.8.10 2:15 PM (121.166.xxx.39)

    언니 죽고, 조카 돌보던 친정엄마와 이모에게서 조카 데려가려던 조부모에게서 지켜내려던? 이모 사연이요.
    할머니가 형부의 계모이셨고 형부도 친가에서 학대 비슷하게 당해서 보내고 싶지않다고 하셨던 분이요.
    형부 설득 잘하셨는지 궁금해요. 조카도 언니 살아있을 때도 근처에 살면서 친정엄마가 돌보며 키우셨다고 했는데..... 궁금하네요.

    ㅋㅋ 스님가방.... 글과 노르웨이 사는 분, 재미있게 읽던 기억이 나네요.

  • 74. 만두님 궁금해요
    '15.8.10 2:35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고민글은 아니었고
    제작년인가 설 때 시댁에 만두 몇천개 빚으러 갔다온 얘기 풀어주신분
    유쾌하고 맘이 이뻤던 분이라 가끔씩 나와주셨으면 하고 기다리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어요.

  • 75.
    '15.8.10 2:49 PM (59.14.xxx.172)

    항상 궁금한게

    어떤분..남편하고 싸우고
    문잠그고 방에 들어와있는데
    밖에서 남편이 문안열면 죽는다 하고 협박하고있다고
    글 올리다 갑자기 조용해졌다고 하더니
    나가보니 목을 매 자살했다고...ㅠ.ㅠ

    쓰고보니 완전 낚시같은데
    그땐 실시간 댓글달며 같이 걱정해주고
    놀랐는데 그게 사실인지 어쩐지 아직도 궁금해요

    그거랑 예비며느리 생일속여가며
    아들에게 생일선물로 명품백받은 사연..

  • 76. 밤늦게 소개팅남 문자 받으시고 고민하던 분~~~
    '15.8.10 3:36 PM (101.250.xxx.46)

    소개팅 전날 밤늦게 자기 키가 많이 작다고 괜찮으시겠냐고 문자 보냈던 소개팅남에 관한 글이요!!
    다들 남자가 배려있는거 같다 좋은 말 많았는데 정말 키만 작은거 빼고 괜찮았는지 왕 궁금해요~~
    이거 후기 올라왔나요?

  • 77. 나야나
    '15.8.10 3:43 PM (125.177.xxx.184)

    저는 아주 오래전인데 숙제라는 닉넴으로 아들 친구가 절에 맡겨졌는데 계속 놀러왔던 그 친구를 키울수는 없지만 후원하셨던분이요 혹시 뒷 이야기 아시는분계신가요?

  • 78.
    '15.8.10 4:16 PM (121.167.xxx.114)

    전 이마트 상간녀요. 원주 지점인가 그랬죠? 저도 휴가 때 지나가며 전자쪽 쓱 둘러보았는데 ㅎㅎ.

  • 79. berobero
    '15.8.10 4:50 PM (183.23.xxx.170)

    저는 올 초에 올라온 글인데, 18개월 아기가 자폐의심된다고 길고 길게 세 편에 걸쳐 글 올리신 분이요..
    이 곳 거의 모든 분들이 아니라고 아직 판단못한다고 엄마가 마음이 급하다고...조언에 조언해주셨잖아요
    그 분 글이 생각나요 이제 아기도 두돌은 됐을텐데...어떻게 잘지내시고 있는지요 그 분 글에서 너무 힘듦이 보여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 80. ㅇㅇ
    '15.8.10 5:30 PM (1.229.xxx.236)

    봉알만두는 결국..못찾은거였나요?? ㅎㅎㅎㅎ

  • 81. 샴고양이
    '15.8.10 6:11 PM (211.36.xxx.209)

    저도 냥이를 키우고 있어서인지 계속 샴고양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후기가 없어서 ..
    그래도 그만하기 천만다행이네요.
    세탁기 돌리기전 확인 또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샴 건강히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 82. 82 매일같이 한번은
    '15.8.10 6:12 PM (211.36.xxx.87)

    오는데
    8대 전문직녀 정도말곤 거의 모르겠네요 ㅠㅠ
    하루 두번은 와야겠따 ㅠㅠ

  • 83. ㅡㅡ
    '15.8.10 6:46 PM (39.7.xxx.86)

    전문직녀랑 대학원 다닌다고 거짓말로 돈 뜯은 며느리 후기가 궁금하네요. 잘 해결하셨는지. 학폭위 소집한 건도 잘 진행됐는지요.

  • 84. 삶의열정
    '15.8.11 1:23 AM (211.196.xxx.171)

    조카를 키우는 이모 후기는 본거 같아요. 남편설득해서 미국 가는데 데려갔다고..
    조카가 말썽을 부렸댔나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보통아이들이 엄마에게 하는 반항?비슷한거여서 적응이 된거같다고.. 이런 내용이었는데 제가 읽고 정말안심되는 후기였어요. 여전히 행복하게 여느 평범한 엄마와 아이처럼 잘 살길 기원합니다

  • 85. 삶의열정
    '15.8.11 1:25 AM (211.196.xxx.171)

    자폐이야기는 저도 생각나네요. 그놈의 포인팅. 덕분에 저도 외국 논문 읽고 우리아기 유의 관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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