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있는 분들 함께 동참하셨으면... 하고 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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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학급에 "찾았다 진로!" 보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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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전문가 28인이 밝혀낸
잘못된 진로 정보 12가지
"찾았다 진로!" e-book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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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보내고 '자식 넷' 수재로 키운 아빠 [공동 캠페인]'루저' 없는 사회-성공의 기준을 바꾸자 ⑦김준희 전 능률교육 대표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자녀들은 지금 뭘 하나.
▶첫째는 시집을 갔고 막내가 대학생이다. 놀라운 건 우리 애들은 고등학교 때보다 대학교 때 공부를 더 잘했다는 점이다. 중고교 때 들볶지 않은 힘인 것 같다. 인내해준 힘.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할 이유를 찾고 행동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려줬다. 좀 느리고 더디더라도 그런 과정을 건너뛰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집사람 말로는 동창들 사이에서 자신이 시기의 대상이라고 한다. 어떻게 학원 한 번 안 보내고, 과외 한 번 안 시키고 애들 전부 좋은 학교에 보냈느냐면서. 애들을 위해 별로 열심히 한 것도 없는데 복 받았다면서. 그런데 집사람은 억울해 한다. 야단치고 싶고, 간섭하고 싶고, 끼어들고 싶을 때 꾹 참고 기다려 주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