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없어서 열심히 하지 않고
그냥 저냥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아이들...
대학은 좋은 학교 보내더라도
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줍잖게 특목고 명문고 보내면
아이는 몇 배 더 힘들어하고
성적은 마냥 더 떨어지게 됩니다.
특목고 명문고 가면 그런 애들 많습니다.
제가 02학번인데 실제 그런 과정을 겪었고
그런 애들 주위에 많았습니다.
심지어 저는 그 명문고 다니면서 담배도 배웠습니다.
애들 성향에 맞춰서 밀어주지는 못하실망정
억지로 끌고가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애들 머리와 성향에 의해서 공부하는 것일뿐
치맛바람은 한계가 매우 명확합니다.
애들 교육에 관심많은 어머님들 보이시길래
몇 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