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현 의원은 경찰 조사를 받으며 대리기사에게 반말을 했거나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했는지 등의 질문에
"기억이 없다", "목격하지 못했다", "못 들었다"고 일관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 의원'대리기사 폭행' 관련 모르쇠로 일관
...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4-09-24 21:46:23
IP : 39.112.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24 9:46 PM (39.112.xxx.90)2. 잘하고 있네요.
'14.9.24 9:51 PM (59.86.xxx.47)김현 의원이 무슨 말을 하든 꼬투리를 잡아서 마녀사냥을 해댈게 분명한데 대답할 필요가 없죠.
메이저 언론들이 진실에 입을 닫은지가 언젠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하라고요?
벌써 동네에서는 늙은 똥개들이 메이저 언론이 뿌려주는 향긋한 똥냄새에 취해서 짖는 소리가 요란합디다.
그리고 법적으로도 불리한 진술은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3. ㅡㅡ
'14.9.24 10:51 PM (58.235.xxx.90)유비무언
국회위원특허4. 그럴수 밖에 없겠죠
'14.9.24 10:55 PM (46.103.xxx.80)지금 폭행사건 연관 유족들도 폭행 부인한 사람들도 있는데, 김현이 기억 난다고 하면 상황 설명하라 할테고, 거기서 말 잘못 하면 위증이 되니 그거야 말로 사건 점점 커질테고, 이럴때야 기억이 안납니다 라고 할수 밖에요.
그냥 사건 발생 직후에 대리기사 찾아가서 죄송합니다 백배사죄했으면 이리 사건 커지지 않았을텐데, 다음날 인터뷰가 막장이었죠. 그게 기름부었고요. 차라리 인터뷰고 뭐고 하지 말고 처음부터 잠수를 타던지 할것이지 수상하다 뭐다 해놓고 이제와서 기억이 안납니다라니... 기억도 안나는데 지나가는 행인은 왜 수상하다고 한건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인데 한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