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검사라 그 괴로운 약을 다 먹고 지금 늘어져있는데
병원에서 '환자분, 장이 안비워졌으니 다시 약먹고 오세요' 할까봐 걱정되네요.
어제 저녁으로 잡곡을 한두숟가락 먹긴 했지만 반찬도 조심히 먹긴했는데..
제가 궁금한건..
마지막 장을 비워내는 순간엔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야 검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는가 하는거예요.
간혹 약이 힘들어서 다 못먹었더니 다시 다 먹고 오라고 했다. 뭐 이런말들 있어서요...
ㅜㅠㅜㅜ
오후검사라 그 괴로운 약을 다 먹고 지금 늘어져있는데
병원에서 '환자분, 장이 안비워졌으니 다시 약먹고 오세요' 할까봐 걱정되네요.
어제 저녁으로 잡곡을 한두숟가락 먹긴 했지만 반찬도 조심히 먹긴했는데..
제가 궁금한건..
마지막 장을 비워내는 순간엔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야 검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는가 하는거예요.
간혹 약이 힘들어서 다 못먹었더니 다시 다 먹고 오라고 했다. 뭐 이런말들 있어서요...
ㅜㅠㅜㅜ
다 마셧음 괜찮아요ᆞ
전 그날 아침 검사가서 다 못 마셧다고 말햇더니 박카스만한 농축액 한 병 마시라고 해서 마시고 좀 있다 내시경햇어요
그런가요? 감사해요~~ 맘이 놓이네여^^
병원마다 다른듯해요.
각자 다른병원에서 했는데 저는 다 마셨는데 식이 조절 3-4일전 부터 안해서
곡류가 보인다고 하다가 호수 뺏다고 하고
제친구는 토할것 같아 반쯤 마셨는데 싰으며 하면 된다고 해주더라구 하더라구요
노란물만 나왔죠? 마지막변봤을때요.
그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