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왔다 장보리 보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검사 재하(화?)는 보리가 장은비라는거 알고 있나요?
아님 아직 그것까진 모르고 있나요?
그리고 비단이를 보리 친딸로 알고 있나요?
뒤늦게 왔다 장보리 보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검사 재하(화?)는 보리가 장은비라는거 알고 있나요?
아님 아직 그것까진 모르고 있나요?
그리고 비단이를 보리 친딸로 알고 있나요?
뻔한 결말잉고 뻔한 스토리가 많음에도 잘 보고 있네요
검사는 아직도 모른다는...
이모라고 부르는 양미경도 아는데 참 검사도 아니지요
그만 둔 검사가 부탁한다고
공항에 검사 친구들이 비단이를 찾아 준다는것도 참 ....
비단이가 친 딸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요
양미경과 도보리가 이야기하는 것을 지나가다 엿들어요
마지막 50회만 보는게 가능하겠어요...?
연민정 무너지는 꼴 보고 싶어서 전 안될듯...ㅋㅋㅋ
연장 안되겠죠? 하면 안되는데....
이 드라마 몇번 보다가 속터져서 끊었어요.
제일 웃기는건 모든 비밀스런 일의 밝혀지는 과정이
당사자 두사람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엿듣고 안다는거예요.
작가가 상상력이 정말 수준이하...
내용 뻔해도 보리하고 재화 연기 하는게 재미 있어서 보고 있어요
머리 쓰지 않아도 되고 코믹한 부분도 있어서 웃으면서 봐요 요즘엔 연민정 엄마 연기 잘 하는구나 싶어요 처음엔 너무 오바 연기라 새각되고 역할도 나빠서 싫어 했는데 호감이 생겼어요 처음에 보다가 나용이 뻔해서 안보다가 재미있어서 다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