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손석희씨 강연 들으러 갔었죠.2010?
대학교에서 하는 강연..대기자까지 미어터져..
대기자2번인가로 운좋게 들어갔음..음화화홧
와..얼마나 유머감각이 탁월하신지..
말씀도 조곤조곤..
그러면서 명쾌
캬..♥♥♥
근데 그분이 그런말 하시더라구요.
어떤 사람을 숭배하지 말라고
그도 알고보면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고..
그런 류의 말씀을 하셨죠
그 때 주제가 우리사회와 토론문화였는데
자기도 아들이랑 말을 잘 안 할 때도 많아서 문자메시지 등등으로 할 때가 많다 뭐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그러면서 잘 못하는 얘기 그런 매개체 이용하라고...
손옹이
그러든말든 난 숭배한다♥♥음화화홧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성..글에 숭배얘기가 나와서..손석희씨
그냥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4-05-11 01:00:10
IP : 175.22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일어나
'14.5.11 1:10 AM (116.36.xxx.193)저는 이런 분들을 숭배 하지는않고 존경해요 이미 충분히 기득권인데도 저희와 같이 아파하고 울어주시는 분들... 노무현 대통령 아 훅! 손석희, 박원순, 최승호 피디.... 또 눈물나네요 우리 옆에 많은 분들이
2. 참 없어 보인다
'14.5.11 1:15 AM (175.197.xxx.143)싸구려 호들갑
3. 이제일어나
'14.5.11 1:17 AM (116.36.xxx.193)없어보여서 미안해요 실제 가진 것도 없어요 호들갑스런 마음밖에
4. 꽃 중의 꽃
'14.5.11 1:34 AM (116.120.xxx.58)근혜님 꽃 부르던 미친놈 생각이 나네요.
없어보이려면 그 정도 되야 없어보이지 않나, 175.1975. 175.197
'14.5.11 2:01 AM (50.166.xxx.199)어떡하니?
온갖 생쇼를 해도 칭찬 한마디 못 받는 박그네를 보니 불쌍해 죽겠지?
그렇게 배아프면 파고다공원에 가봐. 썬구리 끼고 노닥거리는 할배들 많잖아.
늙다리들의 아이돌 박그네~
거기가면 박씨 아빠랑 딸이랑 쎄트로 찬양해 줄테니.
단 일인당 6만원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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