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먹은 할아버지 손이 왜저리고울까요
1. 그렇게
'14.4.18 6:22 PM (218.38.xxx.93)할일이 없어요??
2. 제발
'14.4.18 6:22 PM (49.1.xxx.44)일기장에 쓰는 게 아니고 공적인 공간에 쓰는 거면 제발 다른 사람도 다 알아 먹게 글 좀 쓰세요.
도대체 누가요?3. 오늘
'14.4.18 6:24 PM (58.140.xxx.106)이런 뻘글 많은 이유가 도대체 뭘까???
4. 원래 노인들은
'14.4.18 6:25 PM (123.109.xxx.92)노인들 손 고와요. 젊을 때 한참 손 쓸 때나 거칠지 나이 먹어 손 쓸 일이 적어지면 부들부들 고와진답니다.
5. ....
'14.4.18 6:31 PM (218.209.xxx.109)저도 같은생각했네요.....다른사람인가 할 정도로
6. ..............
'14.4.18 6:34 PM (121.131.xxx.47).누군데요?
7. ..
'14.4.18 6:37 PM (175.209.xxx.191)저도 그 생각했어요.. 낼모래 70인 노인 손이 왜 저렇게 젊냐고..선장이면 거친일도 많이 했을 것 같ㅇ은데..
8. 선장 말씀하시는거죠??
'14.4.18 6:48 PM (221.157.xxx.126)내 마음을 읽어라도 아니시고
누군지는 써주셔야...
저도 그 생각을 하긴했습니다.9. ..
'14.4.18 6:49 PM (222.107.xxx.147)그 선장이라는 사람이요.
손도 그렇고 후드 티 입고 있는 폼이며
정말 완전 노인같지 않은 느낌입디다10. ??
'14.4.18 6:50 PM (112.184.xxx.39)저는 선장의 나이를 오늘 여기서 알았는데요.
티비에서 후드티입고 나온거 보고
저정도 여객선 선장이 체격이 엄청 젊은사람이네? 그랬어요..
분명 젊은사람입니다.
얼굴 안나오니 다른사람이 대신 하는걸수도 있어요.
아무리 운동했어도 60대 후반 몸 아닙니다.11. ...
'14.4.18 6:54 PM (223.62.xxx.69)저 나이에 저런 몸 저런 느낌인 사람 알아요....
가능할듯 해요
아 그 사람은 모자 푹 눌러쓰고 40대인척 하고 다닙디다...12. 저는
'14.4.18 6:55 PM (112.150.xxx.194)다른사람이다싶었어요ㅡ
조서 꾸미는 모습 한번쯤은 보여저야하는데 워낙에 여론이 망이니 혹시라도 벌어질지 모를 최악의 사태를 위해 대타보낸게 아닌가하는
말한마디 안하잖아요.
뭐라고 대답하는거 들으신분계세요?
제가.본 뉴스 꼭지에만 응답하는게 안나왔을수도있으니.13. 조작국가
'14.4.18 6:56 PM (175.116.xxx.241)저도 손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연하게 젊은 손이었습니다.
14. ..
'14.4.18 7:03 PM (110.70.xxx.228)맞아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늙은 뱃사람으 손이.아니라고...
어울리지않는 후드티하며..15. 저두요!
'14.4.18 7:04 PM (204.191.xxx.210)모자에 후드티 입은 장면 보고 당연 30대 초중반이겠거니~했는데
60대중반이라니..
윗님말씀처럼 다른사람이였을수도 이겠다 싶네요..16. ...
'14.4.18 7:12 PM (122.34.xxx.203)저도 그 생각했는데요
이건 70대 노인일수가 없더이다
살짝 보이는 얼굴도 절대 아니던데요
손도 얼굴도 머리카락도 ...
이거 뭔가요??17. ..
'14.4.18 7:28 PM (223.62.xxx.11)그만 좀 하십시오들!!!
다른게 아니라 님들같은 분들의 사소한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는거예요! 정말 벌받을겁니다. 하지마세요..18. ㄷㄷ
'14.4.18 7:28 PM (112.150.xxx.194)옷은 그럴수있다고쳐요.
급한대로 다른사람 옷빌려입을수도 있으니.
근데 손은......19. 나의 한마디가 누굴죽이는데요?
'14.4.18 7:32 PM (112.150.xxx.194)구조자 욕을 했습니까?
내 한마디가 그 개새끼를 죽일수있다면 더하고싶다.20. ..
'14.4.18 7:36 PM (211.224.xxx.57)저도 선장 모습이 너무 젊다 하긴했어요.
근데 저렇게 큰 여객선 선장,항해사등은 앨리트지 않나요? 관련 학과나와 전문자격증 딴 소수 앨리트. 험한일 하는 사람은 아니죠. 손이 거칠지 않은 이유는 그래서겠죠21. ..
'14.4.18 7:36 PM (110.8.xxx.12)풍채가 30대나 40대같지 70을 바라보는
풍채가 아니어서 내가 선장나이를
잘못 알고있나 했어요
손가락에도 거의 주름도 없고 할아버지손은 아닌것같애요22. 조사는
'14.4.18 8:33 PM (125.185.xxx.138)직접 운행한 3등여자 항해사가 받았잖아요.
23. ~~
'14.4.19 1:15 AM (58.140.xxx.106)대타를 썼다면 나이대에 얼추 맞게 보이는 사람을 데려다 썼겠지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