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인임의 시대가 끝이 났네요.
아쉬어라~ ^^;;
고수들의 두뇌싸움 진짜~ 흥미진진하고
역사에 나와있는 사실과 대입해서 예측하는 재미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말할것도 없구요.
보면서 안타까운게
훗날 그머리좋은 정도전이 왜!!! 이방원을 과소평가해서
그렇게 죽었을까.. 안타깝고
정말 고려는 회생불능이었을까
이성계의 쿠데타는 옳은 것이었을까
원래 역사가 승자의 얘기라 의견이 분분하네요.
드디어 이인임의 시대가 끝이 났네요.
아쉬어라~ ^^;;
고수들의 두뇌싸움 진짜~ 흥미진진하고
역사에 나와있는 사실과 대입해서 예측하는 재미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말할것도 없구요.
보면서 안타까운게
훗날 그머리좋은 정도전이 왜!!! 이방원을 과소평가해서
그렇게 죽었을까.. 안타깝고
정말 고려는 회생불능이었을까
이성계의 쿠데타는 옳은 것이었을까
원래 역사가 승자의 얘기라 의견이 분분하네요.
전 원래 사극 안 좋아하는데 정도전은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사극인 것 같아요
82에서 재밌다는 글 보고 1회부터 보면서 지금 15회 정도 보고 있어요
연기자들 연기도 너무너무 잘 하시고
제가 역사에 관심도 없고 잘 몰랐는데 관심도 생기고 공부도 하고 싶어지네요...^^
작가가 뭘좀 아는것 같아요.
바라보는 시선이 올드하지않아서 좋아요. ^^
드라마보다보면 한시간이 후딱가서 넘 서운한데
이게 한시간짜리 맞나요? 넘짧아요..
신이선물이나 다른드라마만큼 화제성은 없나봐요 ㅜㅜ
보다말다해서리....
정도전이 너무 점쟁이 포스?로 나오고 제목은 정도전인데 이성계?유동근이 주인공인것 같아요.
이인임 어제 동정론 이용하는거 보고 소름이..
요즘 사회모습이랑도 비슷한거 같고..친했던 사이가 멀어지는 과정도 자연스럽죠
캐스팅도 여자들 빼곤 다 잘된거 같아요
안보는데 몇주전부터 남편이 보는데 중등 초고학년아이들이 같이보더니 어제 개콘을 버리고? 함께 보내요. 앞뒤로 개콘보고 정도전은 다 보고요. 재미있나봐요
요즘 서점가면 정도전 열풍 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왕권을 바라는 이방원, 신권을 바라는 정도전이라고 들었는데요. 그후 신분제도의 정착도 이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