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들 특별한 소개없이는 대부분이 같은 직장내 직업군에서 거의 만나는 확률이 크더군요.
소개를 받아도 콩꺼풀이 씌인 경우 이미 소용도 없구요.
순하면서 순딩이 일수록 자연스레 그 환경내에서 남자쪽이 적극적인 경우면
더 더욱 그렇게 연 맺더라구요. 하다못해 청소부를 해도 이름있는 빌딩에서 하라던가
어느님 댓글 본 적 있는데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연아님 보아도 공감되는 부분이구요.
옛날부터 노는 물에서 결혼 상대 구한다고
시집 잘갈려면 똑똑한 남자 많은곳으로 취직해야하니
공부 열심히 하라고 샘들이 그렇게 강조 했잖아요
제 친구, 병원 편의점에서 알바하다가 의사한테 고백받았어요.. ㅎ 정말 천방지축에 외모는 모델 같은 앤데 졸업하고 계속 백수로 지내다가 처음 한 일이 편의점.. 생각해보니 의도적이었나 싶네요. 서서히 연락 끊기고 남자에게만 올인한...
저도 동물병원 알바하다가 수의사랑 결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