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학교 배정 원서를 써 냈는데요,
4지망까지 있어서 가장 원하는 곳부터 순서대로 1,2,3,4 이렇게 써냈거든요.
4지망 학교는 정말 꺼리는 곳이구요(다들 피하려는 남중).
그런데 아까 만난 동네엄마가
보통 1지망에서 안 되면 2,3지망이 아닌 4지망에 될 확률이 크다고 하네요ㅠ
정말 그런가요?
그렇담 우짠대요...흑
그나마 다행인 건, 1지망 학교에 매년 원하는 아이의 80% 정도는 배정을 받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운 나쁘면 나머지 20%안에 들 수도 있으니...ㅠ
(참고로, 아이가 입학 전부터 이 동네 거주하고 있긴 합니다. 그럼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