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욕해요.
예고보니 막내 붙잡고 이리 얘기 하네요.
큰오빠가 전과자라 속상하겠어요.
도희아빠가 이변에게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는 그게 문제라고
회사를 떠나달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속이 다 시원했어요.
그런데 말이지요.
드라마도 현실도 아무리 착하고 능력있어도 주변에 힘있는 천사가 없다면
그 인생 결코 피지 못한다는거...
정말 씁쓸하네요..ㅠㅠ
맞아요.준수가 인복이 많은거지요^^이변보면 아주 패주고 싶어요. ㅋㅋ배역이 그래서 그런지 정이안가요ㅋ
완전 찌질이예요...
맨날 눈 찡끄리며 인상만 쓰고..
아우 뵈기싫어요...
이변 역할 맡은 연기자 너무 눈에 힘을 많이 줘서
눈을 보면 실핏줄 터진 것처럼 흰자위가 벌개요
아마 녹화 마치고 나면 눈물 질질 흘리지 않을까싶네요
한테까지 가는거는 찌질이 증명이네요.. 전과자 오빠... 아우 주먹이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