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배합이 아주 예쁜 신발을 봤는데 오픈토예요.
아니, 이 가을에, 그것도 베이지 와인 그레이가 섞인 가을 색인데, 신상품이 오픈토면 어쩌라는 건가요.
연예인도 아닌데, 찬바람 휘휘 불때 맨발에 맨다리로 뚜벅뚜벅 걸어다닐 수도 없고.
스타킹 신으면 너무 이상하고.
오픈토 부티 같은 건 발가락 시려워도 꾹 참고 신고 다니는건가요?
색배합이 아주 예쁜 신발을 봤는데 오픈토예요.
아니, 이 가을에, 그것도 베이지 와인 그레이가 섞인 가을 색인데, 신상품이 오픈토면 어쩌라는 건가요.
연예인도 아닌데, 찬바람 휘휘 불때 맨발에 맨다리로 뚜벅뚜벅 걸어다닐 수도 없고.
스타킹 신으면 너무 이상하고.
오픈토 부티 같은 건 발가락 시려워도 꾹 참고 신고 다니는건가요?
발꿈치부분 막혀있으면 전 스타킹신고도 오픈토 신어요^^;
발가락 2-3개 보일 조그만 구멍 뚫렸고 발등 전체 감싸고 뒷꿈치 당연히 꽉 막혔고, 게다가 묵직하게 웨지힐이에요.
누가 봐도 트렌치 코트랑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아우... 맨다리로 신자니 발시렵고, 다리도 시렵고.
스타킹 신어도 될까요? 한번도 시도를 안해봐서...
발가락만 뚫린 오픈토용 스타킹도 나오면 좋겠네요 ^^
요즘에 신어요 부티인데 오픈토로 된거는요 근데 찬바람 불면 못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