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유치원에서 당일 물놀이 갔습니다.
한자리에 세명 앉아 벨트는 다 매고 갔다는데 그럼 둘이 하나의 벨트를 맨 애도 있을테고 한자리 차지하고 간애들도 있고 그랬겠지요. 원장말이 덩치 작은애들은 세명한자리 앉았다는데 제가 보기엔 거의 세명씩 태운것 같거든요.
둘이 한벨트 매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예전엔 시내안에 있는(원에서 30분) 곳으로 단체 견학 갈때는 관광버스 복도에 까지 애들을 앉혀서 경악했는데
고속도로 태우는게 아니니까 그래도 넘어갔는데 해마다 관행처럼 세명씩 앉히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딴 유치원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