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도 없는데 시동생오면 너무 싫어요
1. ...
'13.8.2 10:13 PM (112.155.xxx.92)제목이 오해하기 좋게 막장스럽네요.
2. 님
'13.8.2 10:13 PM (211.222.xxx.108)말을 하세요 형시댁 갔으니 거기로 가라고 하면 되잖아요 안된다면 남편없어서 외출한다고 하던지요 왜 말을 못해요
3. 진짜
'13.8.2 10:16 PM (219.251.xxx.5)왜 말을 못해요??
4. ..
'13.8.2 10:17 PM (114.202.xxx.136)남편은 시댁 갔는데 시동생 부부가 집으로 왔다는 건가요?
그럼 온다고 했을 때 아무도 없다고 시댁으로 가라고 하면 되는데 그말 안 하셨나 봐요.
그 동서도 다른 데 놀러 안 가고 시숙집에 가는 게 과히 기분 좋을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5. ..
'13.8.2 10:20 PM (61.76.xxx.196)윗분 동의,,저도 이 상황에 동서 팔자좋다 소리나올 상황은 아닌거같습니다.
6. ????
'13.8.2 10:22 PM (108.176.xxx.53)시댁으로 보내세요.
거기로 가라고...7. ..
'13.8.2 10:23 PM (61.76.xxx.196)위 상황을 동서갈등 상황으로 몰고가시는분들...
분노의 번지수가 잘못된거 아닌가요?8. 제제
'13.8.2 10:30 PM (119.71.xxx.20)형은 효도한다고...시골가는데 왜 동생은 안가죠?
그게 이상하네요.9. ..
'13.8.2 10:37 PM (61.76.xxx.196)잉? 221님 제 말씀 오해하신듯..지워진 댓글중에 윗동서 아랫동서 운운하신분과 원글님 보고 말씀드린거에요~~
10. 입이없나?
'13.8.2 10:45 PM (175.209.xxx.70)왜 오지말란 소리를 못하는지..
아직 뜨거운맛을 덜보신듯11. 그 동서도
'13.8.2 10:56 PM (122.36.xxx.73)말하자면 시집식구보러가는건데 뭐그리 좋겠나요.님선에서 오지말라해주면 동서가 더 좋아할듯한데 그럼 진짜 둘이 데이트할까봐 계속 오라는거 아닌가요?;;;
12. ..
'13.8.2 11:01 PM (219.254.xxx.213)입뒀다 뭐에 쓰는지 ㅡㅡ
말을 해요 말을.13. ...
'13.8.2 11:44 PM (1.244.xxx.23)설마...형도없는데 알고도 형수얼굴보러 온건 아닐테고..
님남편이 혼자 시댁간게 낫지요.
그 동서는 시아주버님댁에 남편에게 달려 온거 아니겠어요?
지남편 하고 놀러온게 고작...형님집..두둥!
뭐 누가 더 나은 팔자인가 싶네요.
다음엔 연락해보고 오라고 인사하면 되죠.14. ㅡㅡ
'13.8.3 1:08 AM (211.234.xxx.214)시동생한테 애들 맡기고 외출하세요
15. ㅇㅇ
'13.8.3 4:37 AM (211.215.xxx.179)ㅋㅋ 윗님 댓글에 뿜었어요 ㅋㅋ
16. 심심
'13.8.3 6:01 A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심심하니까 형제 집에 가서 한끼 때우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독신인 사람이야 집밥 그리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가족이 총출동해서 반기지도 않은 형제 집에 연락도 없이 들이닥치는 경우는 참...
난감해요.17. 이런 분 보면
'13.8.3 6:17 AM (194.166.xxx.4)답답해요.
18. dd
'13.8.3 8:01 PM (220.117.xxx.64)남편 시댁가면 원글님도 주말에 놀러가세요.
아님 집전화 받지 말고 시동생네 휴대폰으로 연락 오면
나 지금 친정이야, 나 지금 영화관이야///
아니면 아예 받지도 마시고 나중에 전화 왔었네? 나 극장에 있었어.
그러시든가요.19. ..............
'13.8.3 8:55 PM (125.185.xxx.175)약속있어 나가야하는데 어쩌지하면서 내쫓으심이.